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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수원시보도자료] 20170202 ‘수원의 숙’장학관 사업, 학생 404명 지원해 큰 호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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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7-02-06 00:00|조회수 : 1,4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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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의 숙’장학관 사업, 학생 404명 지원해 큰 호응
보도일시 2017.2.2.(목) 배포 담당부서 청년정책관
관련자료 - 담당팀장 남기민(031-228-3954)
사 진 - 담당공무원 박연이(031-228-3955)
 
수원시가 청년정책 사업의 일환으로 사회복지법인 백암재단과 함께한 ‘수원의 숙(宿)’ 장학관 사업이 큰 호응을 얻은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지난 1월 9일부터 20일까지 신청자를 모집한 결과 입소인원 56명에 404명이 지원했다고 밝혔다.
 
‘수원의 숙(宿)’ 장학관 사업은 수원에 거주하면서 서울 소재 대학에 재학 중인 대학(원)생에게 무료로 기숙사를 제공, 통학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수원시가 지난해 6월 백암재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하면서 추진됐다. 장학관은 관악구 신림동, 동작구 사당동, 중랑구 묵동 등 3곳에 있다.
 
입소인원 56명 중 30명은 만 2년 이상 수원에 거주하면서 서울 소재 대학에 다니는 학생을 모집했다. 지원자 404명 중 수원시 거주 대학(원)생은 171명이었다.
 
시는 13일 백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최종 합격한 학생은 수원청년바람지대에서 사전교육을 받은 뒤 20일부터 1년 동안 장학관에 입소한다.
 
수원시 청년정책관 관계자는 “청년 주거 문제 해결을 위해 지속적으로 장학관 사업을 추진하고 청년 주거공간 지원사업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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