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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수원시보도자료] 2014년 4월 28일 수원시 보도자료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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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4-05-08 00:00|조회수 : 5,9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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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경기도 지방세정 종합평가
2년 연속 「최우수」기관 선정 !!
 
(세정과 정영란 031-228-2651)

 
수원시(시장 염태영)가 경기도의 지방세정운영 종합평가에서 2년 연속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도내 31개 시·군을 세수규모 기준으로 3개 그룹으로 나눠 지방세 부과·징수 실적, 체납액 정리실적, 지방세정시책운영 등 4개 분야 12개 지표에 대해 종합평가를 실시했으며, 수원시는 성남, 고양 등 10개 시가 포함된 1그룹에서 최우수 평가를 받았다.
 
수원시는 지방세 안내책자 발간, e-Book 서비스 제공, ARS원스톱 수납시스템 등 납세편의 시책을 적극 추진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국내외의 장기적인 경기침체와 부동산 거래감소 상황에서도 광교신도시의 대규모 공동주택 입주단지에 취득세 신고납부 안내와 홍보를 적극 추진함으로써 도세 징수 목표액 대비 100.7%를 초과한 4949억원을 징수하는 성과를 거뒀다.
 
아울러 체납액에 대한 세밀한 원인분석과 맞춤형 징수기법인 전자예금제도를 도입, 제로텍스 특별기동팀 연중 운영 등을 통해 이월 체납액 규모를 500억원대로 낮췄다.
 
시 관계자는 “직원들의 직무능력 함양을 위한 업무연찬회 등을 통해 시민의 납세편의 시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홍보 활동을 활발히 펼치겠다”면서 “고질적 체납자에 대해 징수력을 집중함으로써 성실납세자의 권리를 보장하겠다”고 말했다.

수원시, 인권가치 확산시킨다
- 오는 29일부터 시 산하 위탁기관 인권교육 추진 -
 
(미래비전과 김소윤 031-228-2626)

 
수원시(시장 염태영)는 오는 29일부터 다음 달 말까지 시 산하 위탁기관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을 대상으로 인권가치 확산과 인권감수성 향상을 위한 ‘찾아가는 인권교육’을 실시한다.
 
‘찾아가는 인권교육’은 인권교육 전문강사들이 수원시민의 인권의식 향상과 인권 증진을 위해 교육을 희망하는 단체에 직접 방문해 인권 교육을 실시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교육은 오는 29일 청소년육성재단과 종합자원봉사센터를 시작으로 다음달 16일에는 체육회, 22일에는 장기요양지원센터, 27일에는 시설관리공단에서 진행된다.
 
시 관계자는 “찾아가는 인권교육으로 인권옹호 가치관 증진과 인권문화를 확산되고, 수원시가 일상생활 속에서 인권이 실현되는 인권 친화적 도시로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 3월부터 7급 이하 공무원을 대상으로 인권 감수성 향상 교육을 실시해 120여명이 교육을 받아 실무에 적용하고 있으며, 하반기에는 ‘인권명사 특강’ 등을 열어 인권도시 수원을 구현하기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2014“수원시여성지도자대학”교육생 모집
(여성정책과 공영화 031-228-2220)
 

수원시(시장 염태영)가 내달 13일까지 제11기 수원시여성지도자대학 교육생을 모집한다.

수원시 관내 주민등록이 돼 있는 여성이면 누구나 신청가능하고 시청 여성정책과(☎228-2220)와 아주대학교여대생커리어개발센터(☎219-1747,1595 http://women.ajou.ac.kr)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교육은 5월부터 9월까지 매주 수요일 1회 10시부터 3시간씩 진행되며 각 강의마다 전문강사를 초빙해 수준 높은 강의를 펼친다. 본인부담 교육비는 10만원이다.
 
 
수원시여성지도자대학은 여성들의 리더십 역량 증진과 여성 인적 네트워크 활성화 등 지역사회 여성 지도자의 산실의 역할을 담당하고 있으며 지난 2004년부터 지금까지 683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시 관계자는 “잠재력개발과 리더쉽 강화를 통해 자기 발전은 물론 지역사회 내에서 여성지도자로서의 역량을 강화하는 기회가 될 수 있는 이번 교육에 수원지역 여성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수원시, 아토피센터 건립 등 '아토피 제로도시‘ 구축
 
(환경정책과 김덕녕 031-228-3241)

 
수원시가 아토피센터 건립 등 아토피 Zero 도시로 부상하기 위한 인프라 구축에 한창이다.
 
시는 아토피 질환을 앓는 어린이들을 전문적으로 수용해 치유와 교육을 담당하기 위해 팔달구 행궁동 남창초등학교를 '친환경 아토피 특성화학교'로 지정, 친환경 아토피특성화학교를 개교한데 이어 28일에는 전국 최초로 도심형 ‘수원시 아토피센터’도 개관했다.
 
28일 오후 장안구 조원동 광교산 자락에 자리잡은 아토피센터 개관식에는 염태영 수원시장, 노영관 수원의회의장, 유희석 아주대학교의료원장, 의료계와 환경단체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국비 50억원 등 총 150억원의 예산이 투입돼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로 건립된 아토피센터는 친환경체험관, 상담/진료실, 전문교육실, 세미나실, 숙박시설과 친환경공간으로 야외무대, 생태연못, 친환경놀이터, 옥상정원 등을 갖추고 있다.
 
위탁운영기관인 아주대학교의료원에서 아토피 예방과 치유교육, 원스톱 의료체계 구축, 식생활문화 개선, 자연친화적 치유 등 3년간 28개 프로그램을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으로 운영한다.
 
특히, 수원시 아토피 센터는 친환경건축물 우수등급과 함께 생활환경 인증 건물로 인증받아 눈길을 끌었다. 생활환경 인증(BF:Barrier Free) 제도는 누구나 이용 가능한 시설물이 되도록 위해 장애물을 줄이거나 원천적으로 장애물을 만들지 않는 건물로써 장애인과 어린이, 임산부 등이 이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는 건물에게 주어지는 인증제도이다.
 
염태영 수원시장은 “아토피 질환은 더 이상 개인의 문제가 아닌 국가와 지자체가 함께 해결해야 할 질병"이라며 "수원시는 개인별 맞춤 질환관리 서비스 실시 등 아토피 치유를 위한 다양한 인프라를 구축해 고통 받는 어린이와 가족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수원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수원시는 지난 16일 남창초등학교를 친환경 아토피특성화학교로 개교한데 이어, 아토피 천식 안심학교 인증학교 지정도 지난해 2곳에서 올해 20곳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시는 앞서 전국 최초로 보건소 내 아토피 전문진료와 아토피 상담센터의 운영을 비롯해 도내 지자체 최초로 '수원시 아토피질환 예방 관리 조례안'을 제정해 ‘아토피 제로 도시, 수원’을 다양한 시책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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