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언론보도

[수원시보도자료] 2014년 4월 23일 수원시 보도자료 입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일 : 2014-04-24 00:00|조회수 : 6,055

본문

수원시 보훈회관 개관식 개최
 
(사회복지과 서주석 228-2209)

 
수원시 보훈회관이 호매실주택지구 문화복지시설용지에 새롭게 들어섰다.
 
시는 지난 23일 염태영 수원시장, 이재익 보훈지청장, 보훈단체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관식을 개최했다.
 
개관식은 세월호 사건 희생자를 애도하는 묵념을 하고 간소하게 진행됐다.
 
보훈회관은 지하1층, 지상4층, 연면적 2863㎡ 규모로 9개 보훈단체의 사무실이 모두 입주한다. 또한 대강당과 회의실, 체력단련실, 휴게실 등 다양한 부대시설이 함께 갖춰져 국가유공자 등 보훈단체원들에게 각종 복지혜택을 제공한다.
 
수원시에는 고엽제전우회, 월남전참전자회, 특수임무유공자회, 광복회, 전몰군경유족회, 6.25참전유공자회, 무궁수훈자회, 상이군경회, 전몰군경미망인회 등 9개 보훈단체에 1만 3000여 명의 보훈가족이 있다.
 
장안구 송정로에 있던 보훈회관이 30년 이상 돼 시설 노후, 면적 협소 등 불편함이 있어 지난 2011년 보훈단체들과 협의를 거쳐 신축이전을 결정했다. 기존의 보훈회관 건물은 리모델링을 거쳐 동주민문화센터, 아동 및 여성관련시설 용도로 우선 지원할 계획이다.
 
염태영수원시장은 “지금 우리나라의 발전은 보훈가족 여러분처럼 개인의 희생을 감수하신 분들이 계셨기에 가능했다”면서 “다시 한번 보훈가족 여러분께 감사와 존경의 말씀을 올린다”고 말했다.

수원시, 호매실지구에 시립 어린이집 건립
 
(보육아동과 최연경 031-228-2873)
 

수원시(시장 염태영)가 시립 호매실 어린이집을 5월에 착공해 12월에 준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시는 시립 호매실 어린이집은 올 1분기안에 착공할 예정이었으나 어린이집 배치와 내부 설계를 최적조건으로 만들기 위한 수정작업이 필요해 시간이 다소 소요됐다고 설명했다.
 
어린이집은 대지 1200㎡에 건물연면적 1156㎡, 2층 구조로 건립되며 아동 입소 정원은 120명이다.
 
호매실 택지개발지구에는 총 22개 단지 중 6개 단지에 전용면적 60㎡이하 국민 및 공공 임대주택이 6457세대가 입주해 있다. 하지만 소형 임대 주택에는 현행 영유아보육법상 가정 및 민간 어린이집이 입지할 수 없기 때문에 어린이집이 부족해 보육에 불편을 겪고 있다.
 
수원시는 호매실 어린이집 건립에 이어 금호 어린이집, 금호동 주민센터내 어린이집을 조기에 건립하도록 추진할 방침이다. 아울러 내년부터 전용면적 83㎡ 이상 민간과 공공 아파트 입주가 단계적으로 시작되면 보육공간 부족 문제가 해소돼 보육여건이 나아질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수원시 청백-e시스템 교육 실시
 
(감사관 이길훈 031-228-3074)
 

수원시 수원시가 지난 23일 청백-e시스템 담당자 교육을 실시했다.
 
청백-e시스템은 지방행정과 연관되는 세외수입, 지방재정, 지방세, 지방인사, 새올행정 등 5개 지방행정 시스템을 상시 감시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공직자들은 업무를 추진하면서 관련 시스템을 사용하는데 비리나 행정오류가 발생하면 감사자나 관리자 등에게 자동으로 경보를 발령해 준다. 이 때문에 행정오류를 신속히 파악할 수 있고 비위행위를 사전에 차단할 수 있다.
 
교육은 시스템 개념과 추진체계, 사용요령, 경보 발령에 따른 조치방법 설명 등으로 진행됐다.
 
청백-e시스템은 지방자치단체 스스로 비리를 예방하고 통제해 책임성과 자율성을 향상시키고 성숙한 지방자치를 구현하기 위한 자율적 내부통제 제도의 중점 추진과제로 수원시는 2013년부터 시범사업에 참여하여 본격 추진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사후통제보다 사전통제의 성격이 강하기 때문에 심각한 비위행위를 막을 수 있다”고 말했다.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