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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수원시보도자료] 2014년 4월 22일 수원시 보도자료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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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4-04-24 00:00|조회수 : 5,9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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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광교박물관, 시민과 관람객 호응 Good !
개관 한달, 관람객 1만명 돌파
 
 
(광교박물관 박선영 228-4174)

 
지난달 7일 광교지구에 개관한 수원광교박물관(영통구 광교로 182, 이의동)이 한달 만에 관람객 1만명을 넘어서는 등 시민과 관람객으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시에 따르면, 개관 이후 첫 주말에 2500여 명이 광교박물관을 관람하는 등 주말마다 가족 단위, 친구 단위의 관람객이 박물관을 찾고 있다.
 
지난 13일에는 1만 번째 관람객인 박 모 씨(광교동)을 맞이해, 무료 관람권과 박물관 카페 무료이용권, 박물관 상설 도록 등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가졌다.
 
시는 예년보다 따뜻한 날씨에 박물관 인근지역의 시민들이 박물관으로 나들이로 나오고, 하루 여행지로 비교적 접근성이 높은 광교박물관을 선택하는 사람들이 늘어남에 따라 광교박물관 관람객수가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수원 광교박물관은 연면적 4096㎡ 규모로 건립, 지난 3월 영통구 이의동에 개관했다. 박물관은 광교지역의 민속, 문화, 자연생태와 생활사 자료 등을 전시하는 ‘광교 역사문화실’, 한국현대사의 정관계 스포츠 분야에서 업적을 남긴 소강 민관식 선생의 기증 유물을 전시한 ‘소강 민관식실’이 있다.
 
또한 독도 관련자료와 일제침략사에 대한 다양한 자료가 전시된 ‘사운 이종학실’과 어린이들이 역사와 문화를 놀면서 접할 수 있는 ‘어린이체험실’도 갖춰져 있다.
 
오는 5월부터는 교육프로그램을 시작한다. 8일 유치원 단체를 위한 ‘병아리 박물관 탐험대’, 17일부터 1,3주 토요일에 ‘우리땅 독도를 지켜요’, 6월 12일에는 격주 목요일 ‘엄마와 함께 박물관 나들이’가 운영될 예정이다.
 
최철희 수원광교박물관장은 “수원의 대표적 기증 전문 사료관으로서 전시와 함께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할 예정”이라며 “수원광교박물관이 수원과 경기도의 대표적 교육·체험·놀이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수원광교박물관은 광교지역 개발과정에서 유물이 발견되면서 건립 추진이 시작됐으며 경기도시공사가 지난 2012년 착공에 들어가 지난해 완공, 수원시에 기부채납했다.

수원시, 학계 원로 중소기업 발전에 큰 힘
퇴직교수 중소·벤처기업 경영자문단 운영키로
 
 
(기업지원과 천창범 228-2657)

 
수원시가 중소·벤처기업의 발전을 위해 관내 대학교 퇴직교수들의 역량과 노하우를 적극 활용하기로 했다.
 
시는 5월~6월 중에 수원에 거주하는 10명 내외의 퇴직교수들로 ‘수원 퇴직교수 중소·벤처기업 경영자문단’을 구성하고 6월 중 본격 운영하기로 했다고 22일 밝혔다.
 
수원시에는 성균관대학교, 경희대학교, 아주대학교, 경기대학교, 동남보건대학, 수원여자대학 등 많은 대학이 있다.
 
자문단은 △정기적 회의를 통한 지원 방안 토론과 지원 세미나 등의 개최 △인재교육 및 경영 기술 노하우 전수 △중소·벤처기업 현장방문을 통한 애로사항 청취와 개선방안 토론 △중소·벤처기업 활성화를 위한 정책 발굴과 제안 등의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수원시의 전체기업수 중 중소기업이 차지하는 비율은 99.7%이다. 하지만 삼성, SK 등 국내 대기업이 위치해 있어 대기업과 소기업으로 이원화된 산업구조의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같은 구조는 시의 산업구조가 일부 업종에 편중돼 불균형한 산업구조가되거나, 대기업의 경영여건에 따라 중소기업 또는 지역경제가 직접적인 영향을 받을 우려가 있다.
 
이에 따라 시는 중소기업과 벤처기업, 첨단산업 등 관내 소기업의 경영과 기술을 대학 퇴직교수들이 자문하도록 해 이들 기업의 발전과 역량 강화를 도모하기로 했다.
 
시 관계자는 “퇴직교수들의 전문적인 경영 기술 역량과 노하우 전수를 통해 관내 중소기업의 자생력과 경쟁력을 높이고 지역경제의 활성화에 기여하는 시너지효과가 나타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수원시는 퇴직교수 경영자문단 운영과 함께 IBK기업은행과의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자문단 활동을 위해 1000만원을 지원하기로 했으며 예산을 추가적으로 확보할 계획이다. 또한 소상공인에 대한 금융지원과 대출금리 인하, 판로개척 지원과 종합적인 무료 경영컨설팅도 진행하기로 했다.

수원시, 학계 원로 중소기업 발전에 큰 힘
퇴직교수 중소·벤처기업 경영자문단 운영키로
 
 
(기업지원과 천창범 228-2657)

 
수원시가 중소·벤처기업의 발전을 위해 관내 대학교 퇴직교수들의 역량과 노하우를 적극 활용하기로 했다.
 
시는 5월~6월 중에 수원에 거주하는 10명 내외의 퇴직교수들로 ‘수원 퇴직교수 중소·벤처기업 경영자문단’을 구성하고 6월 중 본격 운영하기로 했다고 22일 밝혔다.
 
수원시에는 성균관대학교, 경희대학교, 아주대학교, 경기대학교, 동남보건대학, 수원여자대학 등 많은 대학이 있다.
 
자문단은 △정기적 회의를 통한 지원 방안 토론과 지원 세미나 등의 개최 △인재교육 및 경영 기술 노하우 전수 △중소·벤처기업 현장방문을 통한 애로사항 청취와 개선방안 토론 △중소·벤처기업 활성화를 위한 정책 발굴과 제안 등의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수원시의 전체기업수 중 중소기업이 차지하는 비율은 99.7%이다. 하지만 삼성, SK 등 국내 대기업이 위치해 있어 대기업과 소기업으로 이원화된 산업구조의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같은 구조는 시의 산업구조가 일부 업종에 편중돼 불균형한 산업구조가되거나, 대기업의 경영여건에 따라 중소기업 또는 지역경제가 직접적인 영향을 받을 우려가 있다.
 
이에 따라 시는 중소기업과 벤처기업, 첨단산업 등 관내 소기업의 경영과 기술을 대학 퇴직교수들이 자문하도록 해 이들 기업의 발전과 역량 강화를 도모하기로 했다.
 
시 관계자는 “퇴직교수들의 전문적인 경영 기술 역량과 노하우 전수를 통해 관내 중소기업의 자생력과 경쟁력을 높이고 지역경제의 활성화에 기여하는 시너지효과가 나타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수원시는 퇴직교수 경영자문단 운영과 함께 IBK기업은행과의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자문단 활동을 위해 1000만원을 지원하기로 했으며 예산을 추가적으로 확보할 계획이다. 또한 소상공인에 대한 금융지원과 대출금리 인하, 판로개척 지원과 종합적인 무료 경영컨설팅도 진행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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