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언론보도

[수원시보도자료] 2014년 4월 17일 수원시 보도자료 입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일 : 2014-04-21 00:00|조회수 : 5,871

본문

수원시, 수원화성연극제 개최 지원 착착 진행 중!
연극제 추진상황 보고회 개최하고 각 부서 지원 사항 점검
 
(문화관광과 이용주 228-2472)

 
수원시(시장 염태영)가 5월1일~6일까지 열리는 ‘제18회 수원화성연극제’를 앞두고 지난 16일 이에 대한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이날 보고회는 홍철욱 수원문화재단 축제기획단장의 총괄보고와 함께 각 관련부서별로 연극제의 각종 행사와 시설에 대한 지원 사항과 역할에 대해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수원시가 주최하고 수원문화재단이 주관하는 ‘제18회 수원화성연극제’는 오는 5월1일~6일까지 수원화성을 비롯해 화성행궁광장과 수원SK아트리움 등에서 열린다.
 
연극제를 통해 7개국 8개 해외초청작과 12개 국내초청작, 시민연극축제인 시민희곡낭독과 시민프린지, 수원과 인근지역의 10개 대학의 대학연극페스티벌등 10개 작품 등이 공연될 예정이다.
 
보고회에서는 연극제 개최와 관련해 행사지원과 의료지원, 교통 및 청소 지원, 홈페이지 홍보와 통신장비 지원, 대학연극제 참가대학 지원, 연극제 옥외광고물 설치 지원, 행사장 및 부대시설 안전점검, 행사장 주변 음식점과 숙박업소 등 점검, 미아보호실 등 부대시설 운영 등에 대한 각 관련부서별 역할을 점검했다.
 
또한 연극제를 방문하는 시민과 관람객들의 편의와 안전을 위해 주자창 정비, 행사장 안전대책, 노점상 근절대책 등도 추진하기로 했다.
 
전태헌 수원시 제1부시장은 “성공적인 수원화성연극제가 되도록 각 부서가 연극제 지원에 최선을 다해달라”며 “연극제가 전국 수준의 축제를 비롯해 세계적인 축제로 발전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수원시, 성실납세자 불이익 방지
고질적 고액·상습체납자 명단 공개 앞서 사전 안내문 발송
 
 
(체납세징수단 주 형 228-2187)

 
수원시가 건전한 성실납세 풍토 조성을 위해 2014년도 고액·상습 체납자를 대상으로 명단공개 여부 결정을 위한 사전 안내문을 발송했다고 17일 밝혔다.
 
시는 고액체납자에게 ‘명단공개 사전 안내문’을 발송해 명단공개 대상자임을 미리 알려 6개월간 체납액 납부이행 등 소명할 기회를 부여하고 체납자 명단공개 여부를 검토해 연말에 최종 결정하기로 했다.
 
이에 대해 시는 체납자 명단 공개를 통해 지방세를 성실하게 납부하는 대다수 시민들의 상대적 불이익을 방지하는 한편, 고액·상습 체납자들의 납세의무 준수를 독려해 자진납부를 유도하고 이를 통해 지방재정을 확충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시각 사전 안내문을 발송한 고액체납자는 201명, 그 체납액은 153여억 원으로 전체 체납액의 4분의 1(27%) 정도인 것으로 조사됐다.
 
시는 △체납자가 소명기간 중에 체납액의 30% 이상을 납부한 경우 △회생계획인가 결정에 따라 성실분납중인 경우 △해당 지방세 불복청구중인 경우 등은 소명자료를 제출하면 공개대상에서 제외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올해 명단공개 고액·상습체납자 중에는 다수의 주요 사회지도층 인사도 포함되어 있다”며 “납세의무를 성실히 이행해 건전한 성실납세 풍토 조성에 앞장서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수원시는 지난 2월 ‘체납세징수단’을 신설했으며 명단공개는 물론 출국금지, 신용정보 제공, 관허사업 제한 등 다양한 징세 활동을 통해 체납액을 일소하고 건전한 성실납세 풍토를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수원시, 개별공시지가 열람 및 의견제출 기간 운영
4월 30일까지 토지소재지 관할구청서 가능
 
(토지정보과 송상현 228-2384)
 

수원시(시장 염태영)가 2014년 개별공시지가(2014.1.1. 기준) 가격산정이 마무리됨에 따라 오는 4월 30일까지 개별공시지가를 열람하고 토지소유자의 의견을 제출 받는다.
 
이번에 공개되는 개별공시지가는 수원시의 땅 값 수준을 대표할 수 있는 2526필지를 표준지로 선정하고 2인의 감정평가사가 표준지를 감정평가한 후 그 표준지와 토지특성을 비교해 표준지 땅값과 균형을 이루도록 했다.
 
개별공시지가는 1월 1일을 기준으로 산정된 제곱미터(㎡)당 토지가격이며,각종 국세와 지방세의 부과기준인 동시에 의료보험 및 국민연금 등의 산정에 활용된다.
 
개별공시지가는 토지소재지의 관할구청 종합민원과로 방문하거나 전화 또는 수원시 홈페이지(www.suwon.g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의견이 있는 토지소유자나 이해관계인은 오는 30일까지 각 구 종합민원과에 의견을 제출하면 된다.
 
시는 제출받은 의견에 대해 인근 토지 또는 표준지의 가격과 균형을 이루는지의 여부 등을 재조사해 감정평가사의 검증을 마친 뒤 수원시부동산평가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결과를 통지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시청 토지정보과(228-2384), 장안구 종합민원과(228-5478), 권선구 (228-6553), 팔달구 (228-7479) 영통구 (228-8559) 또는 수원시 홈페이지와 경기넷 홈페이지(www.gg.go.kr)에서 문의.


대형 폐가전제품, 수원시가 무상으로 방문 수거
 
 
(청소행정과 김명숙 228-3253)

 
수원시(시장 염태영)가 폐전기·전자제품의 재활용 활성화와 환경오염 발생 억제를 위해 5월 1일부터 대형폐가전제품을 무상으로 방문 수거한다.
 
폐전자제품은 철을 비롯한 다량의 금속을 함유하고 있어 자원으로서 활용가치가 높지만 수거 체계가 미흡해 재활용량이 저조하다. 이에 시는 수거 방식을 체계화해 주민 편의를 높이면서도 폐전자제품 재활용을 활성화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시는 한국전자산업환경협회와 폐전자제품 위·수탁 처리 계약을 체결하고 매주 2회 폐가전제품을 수거하기로 했다.
 
수거하는 대상품목은 냉장고, 세탁기, 에어컨, TV 등 원형이 보존된 1m 이상의 대형가전제품이다. 1m 미만의 폐가전제품은 기존대로 배출스티커를 부착해 지정장소에 배출하면 된다.
 
수원시와 한국전자산업환경협회는 온라인상에 배출예약 정보시스템을 구축하고 수거·운반 전담반을 운영하는 등 폐가전제품 수거의 편의성과 체계화를 도모한다.
 
배출방법은 배출하려는 주민이 인터넷(www.edtd.co.kr), 전화(1599-0903), 스마트폰의 카카오톡(ID:weec) 등을 통해 희망 배출일을 예약하면 한국전자산업환경협회에서 가정을 방문해 무상으로 수거한다.
 
이사 등 부득이한 사정으로 수거일 외에 배출하는 경우 기동처리반이 별도로 수거하게 된다.
 
심정애 수원시 청소행정과장은 “이번 무상 방문수거 사업이 잘 운영되면 폐가전제품의 배출 편의성을 높이고 불법처리를 방지할 수 있을 것”이라며 “폐가전제품의 친환경 재활용에 따른 온실가스 감축 효과도 있어 환경수도의 이미지도 제고할 수 있다”고 말했다.
 
폐전자제품 배출과 관련된 사항은 수원시 청소행정과(228-3253), 각 구청(장안구 228-5337, 권선구 228-6309, 팔달구 228-7339, 영통구 228-8909)과 각 동 주민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수원시, 상반기 중점관리자원 확인의 날
 
 
(안전총괄과 이명기 228-3161)

 
수원시가 지난 17일 수원시청에서 상반기 중점관리자원 확인의 날 행사를 가졌다.
 
이는 국가비상사태 시 소요되는 인적․물적 자원의 효율적 관리를 위한 행사로 분야별 시 비상대비업무 담당자, 중점관리지정 업체 및 군부대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여했다.
 
시는 행사를 통해 기술인력과 동원업체 현황 및 인도․인수장소 확인, 충무계획과 연계성 검토는 물론 전시 동원 절차 등을 확인했다.
 
임희철 수원시 안전총괄과장은 “각 분야별로 관리하고 있는 인적․물적 자원이 국가 비상사태 시 적재적소에 효율적으로 동원될 수 있는지 여부를 확인했다”며 “동원계획 수립과 상호 연계성을 검토해 미비점을 사전에 보완하는 등 비상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수원시노사민정협의회, 수원지역 공동협약 위한 정책토론회
 
 
(기업지원과 오성경 228-3277)
 

수원시노사민정협의회(위원장 염태영)는 지난17일 수원시근로자종합복지관에서 수원지역 고용노동현안 3대 의제를 놓고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3대 의제는 △임금체계·근로시간개편지원 △3대 기초고용질서 준수 △지역맞춤형 일자리창출 등이다.
 
이날 정책토론회에서 노사발전재단 김태균 부장은 “수원시읜 노사민정협의회가 지난 4년간의 노사민정협력 사업에서 3회나 대통령상을 수상한 저력있는 지역이니 만큼 노사간의 대화를 어떻게 이끌 것인가가 관건”이라며 “특히 지역맞춤형 일자리에 대한 관심을 중심으로 통상임금개편에 대한 실질적 논의를 이끈다면 수원지역의 노사민정협력사업은 더욱 더 공고히 진행될 것”으로 내다봤다.
 
또한 토론회에서는 올해 노동계의 중점적인 현안이 되고 있는 통상임금 등 임금체계 개편을 비롯해 3대 기초고용질서 준수 캠페인을 연중 펼치기로 하는 등 노사민정협의회의 다양한 활동에 대한 의견이 오갔다.
 
수원시노사민정협의회의 관계자는 “올해 노동절 기념식에서 노사민정 공동선언을 이끌어 내기 위해 지금 단위사업장 별로 노사이행 합의서를 작성중이며 이를 바탕으로 실질적인 노사민정협력사업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