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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수원시보도자료] 2014년 4월 1일 수원시 보도자료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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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4-04-04 00:00|조회수 : 6,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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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북동에‘서수원 사이언스파크’... 동서 균형발전 완성
기술집약 산업 1만6200개 일자리, 연간 1조6330억원 경제효과

 
수원시가 개발에서 소외됐던 서수원에 BT, NT 등 기술집약 산업을 육성하는 30만㎡ 규모의 ‘수원 R&D 사이언스 파크’를 만든다.
 
염태영 수원시장은 1일 시정브리핑에서 이같은 수원 R&D 사이언스 파크 조성계획을 발표하고 “서수원에 미래성장동력 산업을 집중 배치함으로 진정한 의미의 동서 균형발전이 완성될 것”이라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서수원 사이언스파크 부지는 권선구 입북동, 구운동 일대 35만2천㎡ 시가화 예정용지로 지난달 7일 경기개발연구원에 ‘서수원권 R&D 단지조성 도시개발사업 타당성 용역’을 의뢰했다.
 
시는 개발 대상 지역 토지를 시가 직접 매수해 개발하는 공영개발 방식의 도시개발사업으로 추진해 개발이 완료된 토지를 첨단 기술집약 기업에 연구 용지로 분양한다는 계획이다.
 
사이언스파크는 연구개발(R&D)시설과 교육연구센터, 지원센터 등의 고부가 연구와 개발시설로 집중화하고 근린생활시설과 주거시설, 상업시설을 배치해 단지 안에서 자족기능이 가능하도록 구성한다.
 
시는 일단 사이언스파크 대상 부지를 30만㎡ 규모로 계획하고 타당성 용역을 의뢰했으나 향후 성장여건을 감안, 100만㎡까지 확대해 성남, 판교, 동탄, 안산을 잇는 수도권 첨단산업 클러스터의 핵심으로 성장시킨다는 계획이다.
 
시는 올해 타당성 용역과 함께 국토교통부와 사전협의서를 작성하고 내년 도시개발구역 지정과 개발계획 수립 용역을 마친 뒤 2015년 사업에 착수, 2019년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개발 사업비는 시비 1천500억원과 복합개발자로 선정된 민간의 자본 1조500억원 등 모두 1조2천억원 규모로 시는 개발이 완료되면 1만6천400개의 일자리와 연간 1조6천330억원의 경제효과, 5천900억원의 부가가치 유발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했다.
 
서수원에는 서둔동 농업연수원(3만1천㎡), 오목천동 축산과학원(22만3천㎡) 부지가 주거용지로 공급되고 탑동 국립원예특작과학원(8만7천㎡), 권선행정타운 배후단지(6만1천㎡)가 중심상업용지로 지정되는 등 공공기관 이전부지가 사이언스파크와 함께 도시개발의 시너지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 지난달 국방부에 건의서를 제출하는 등 이전 절차가 진행 중인 수원비행장 525만㎡ 가운데 첨단연구단지와 주거단지, 고색동 일원의 수원산업단지 126만㎡도 서수원 기술집약산업 육성의 기반이 될 전망이다.
 
시는 지난해 8월 정부로부터 개발제한구역 해제물량 34만㎡를 배정받은 뒤 올해 1월 경기도로부터 입북동 일대에 시가화 예정용지 35만2천㎡를 반영한 2030 수원도시기본계획을 승인받아 수원 R&D 사이언스 파크를 추진하게 됐다.
 
염태영 시장은 “세계 경제는 고급인력 확보를 통한 기술집약산업으로 재편되고 있다”며 “서수원에 첨단기술이 집약된 제조업과 서비스산업을 육성시켜 지역과 국가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시발점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수원시 염상훈 의원, 수원시 SNS 관리운영 조례 제정 추진
 
수원시의회가 SNS를 활용한 수원시민들의 시정참여와 소통을 확대하고 지원하는 조례 제정을 추진한다.
 
1일 수원시의회에 따르면 염상훈 의원 대표발의로 박장원, 조명자, 문병근, 명규환, 박순영 의원 등 6명의 시의원은 SNS 등 다양한 인터넷 소통방식으로 시정에 대한 시민의 참여를 확대하고, 소통을 활성화하기 위한 지원 등의 내용을 골자로 하는 ‘수원시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관리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을 공동발의했다.
 
조례안은 SNS 등을 통한 시정참여와 소통을 활성화하기 위해 SNS 계정의 개설을 통한 교육, 문화, 예술, 건강 등 주민 생활에 유용한 지역정보 등을 제공하고, 소통과 지역공동체 강화를 위한 다양한 행사 운영, 행정콘텐츠 자료 수집과 지역소식을 주민에게 전달하기 위한 SNS 서포터즈의 운영, SNS를 기반으로 소통민원 접수 및 처리를 위한 소통민원창구 운영 등 필요한 조치를 취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SNS 등을 통한 민원제기를 신속하게 해결하기 위해 SNS를 기반으로 소통민원을 접수하고 처리하는 소통민원창구의 운영과 함께 이같은 민원이 정식민원사무로 처리될 수 있도록 안내하는 등의 내용을 담고 있어 민원해결 시간이 단축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조례안을 대표 발의한 염 의원은 “수원시민들이 SNS 등을 통해 소통민원 창구 운영 등 시정참여와 소통을 활성화하고 이를 지원하기 위한 조치가 필요해 조례안을 발의하게 됐다”고 말했다.
 
건축물 에너지효율 향상에 전문가 자문 지원
수원지역건축사회 자문서비스 제공키로... 1일 업무협약
 
(건축과 윤경석 228-3373)

 
수원시가 에너지효율 향상을 위해 노후 건축물을 증축 또는 리모델링하는 등 녹색건축물로 조성하는 시민에게 전문가의 자문서비스를 제공한다.
 
시는 지난 1일 대한건축사협회 수원지역건축사회와 이같은 내용의 ‘녹색건축물 조성 지원사업’ 협약을 체결했다.
 
‘녹색건축물 조성 지원사업’은 에너지효율 향상을 위해 증축, 리모델링 등 공사를 완료하면 시가 이에 대한 지원비를 최대 50%까지 지원하는 사업으로, 사용승인 후 15년 이상된 단독주택, 다가구주택, 상가주택이 대상이다. 단열효과가 있는 PVC 창호로의 교체, 단열재 보강, 옥상녹화 조성, LED 교체 등 단열효과를 높이며 탄소배출량을 줄이는 공사가 이에 해당한다.
 
수원건축사회는 협약 내용에 따라 수원건축사회 소속 16명의 건축사가 ‘녹색건축물 조성 지원사업’ 대상으로 선정된 42가구와 1대1 매칭 방식을 통해 자문서비스를 제공한다.
 
건물 공사 등에 대한 기술자문을 비롯해 설계, 시공, 감리, 내역서 검토 등 공사 전 과정에 걸쳐 전문적인 검토와 자문을 실시하고 잘못된 사항은 개선하도록 도움을 주게 된다.
 
이에 따라 대상 가구들은 녹색건축물 조성 지원사업에 따른 보조금을 지급받으면서 건축사의 전문적인 자문과 검토도 받을 수 있어, 보다 효율적으로 녹색건축물 조성에 나설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날 협약식에는 염태영 수원시장과 관계공무원, 수원지역 건축사회 건축사 20명 등 24명이 참여해 에너지효율 향상을 위해 각자의 역할과 책임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염태영 수원시장은 “녹색건축물 조성은 탄소배출량을 줄여 환경도시 조성에 기여하는 동시에 에너지 비용도 줄여 경제적 효과도 있다”며 “시민들이 전문적인 자문을 통해 친환경적 건물 조성을 차질 없이 진행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정하고 깨끗한 선거에 앞장”
수원시 공직자, 4개구 선관위... 공명선거 실천 다짐 결의대회
 
(자치행정과 원순호 228-3125)

 
“공정하고 깨끗한 선거문화 정착에 앞장선다”
 
수원시 공직자들과 장안, 권선, 팔달, 영통 선거관리위원회가 공동으로 6.4 전국동시지방선거를 대비해 공명선거 실천을 다짐하는 결의대회를 지난 1일 수원시청에서 가졌다.
 
수원시 공직자들과 4개구 선거관리위원회 직원들은 결의대회를 통해 △헌법과 공직선거법 등 관계법령에서 규정하는 공무원의 정치적 중립의무를 지킬 것 △특정 정당이나 후보자를 위해 선거운동이나 그 기획 등에 참여하지 않을 것 △인사권 행사를 빌미로 공무원 줄서기 등을 하지 않을 것 △공정하고 깨끗한 선거문화 정착에 앞장설 것 등을 다짐했다.

수원시, 관내 병원과 저소득층 의료지원 협약체결
 
(사회복지과 목진용 228-2487)
 

수원시(시장 염태영)와 수원시휴먼서비스센터가 저소득주민 의료서비스지원에 뜻을 같이한 관내 21개 병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수원시는 의료지원서비스가 필요한 대상자를 발굴 추천한다. 수원시휴먼서비스센터는 수원시와 민간사례관리기관에서 의뢰된 대상자를 검토해 대상자의 상황에 가장 적정한 의료서비스를 지원할 수 있는 병원에 진료의뢰를 한다. 협약에 참가한 병원들은 의뢰대상자에게 필요한 의료서비스를 지원한다.
 
수원시휴먼서비스센터의 사례관리 조사에 따르면 건강영역이 가장 심각한 영역으로 나타났으며, 정신건강을 포함한 보건의료 서비스가 가장 절실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번 협약체결을 통해 시는 의료사각지대에서 소외받고 있는 저소득주민들이 의료비 지원을 통해 가계부담을 완화하면서 적절한 의료서비스를 향유하게 되어 시민 건강증진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수원시, 파장동 주민센터 내 아이러브맘 카페 개원
 
(보육아동과 장인영 228-2872)

 
 
수원시가 엄마와 아이를 위한 쉼터공간 ‘아이러브맘 카페’를 파장동 주민센터 내에 개원했다.
 
아이러브맘 카페는 36개월 이하의 영유아를 직접 키우는 가정의 양육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자유놀이실과 전문상담실, 수유실 등을 운영하며 육아를 지원하는 복합놀이공간으로, 관내에서 주민센터 내에 개원하기는 처음이다.
 
아이와 부모는 카페에서 마련한 놀이감을 가지고 놀거나 아이의 지능과 감성 개발을 위한 특성화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등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또한 전문보육사가 부모를 대상으로 아이 양육에 대한 전문상담을 제공해 부모들은 양육에 대한 전문지식을 얻을 수도 있다.
 
염태영 수원시장은 개원식에서 “시민들의 사람의 질 향상과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 동 주민센터에 시 최초로 아이러브맘 카페를 설치했다”며 “점차적으로 시 전역에 보육 인프라를 조성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5월에 권선동에 위치한 ‘여성문화공간-휴(休)’ 내에 아이러브맘카페와 장난감도서관 등 복합 보육시설을 설치할 예정이다.

수원시정연구원-녹색재단 업무협약 체결
양 기관 업무협약 통해 환경수도 기여하기로
 
(수원시정연구원 황규돈 220-8006)

 
수원시정연구원(원장 손혁재)과 녹색재단(이사장 이순영)이 지속가능한 지역정책 및 연구과제 발굴, 글로벌 싱크탱크로서의 역할을 위해 상호 협력하는 내용의 업무협약을 지난 1일 수원시정연구원에서 체결했다.
 
이날 업무 협약에 따라 수원시정연구원과 녹색재단은 지속가능한 지역정책과 연구과제 공동개발, R&D 등 비영리 목적의 공동연구, 비영리목적의 포럼과 세미나 등의 공동개최, 상호 연구인력의 교류와 자문활동 등 지속적인 협력을 증진해 나가기로 했다.
 
손혁재 수원시정연구원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수원시정연구언과 녹색재단이 상호 공동연구의 장을 마련했다”며 “특히 환경수도로써 수원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수원의 중․장기 미래비전 수립을 위한 연구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수원시정연구원은 현재 서울연구원, 국회도서관, 국토연구원, 경기대학교, 아주대학교에 이어 녹색재단과의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연구협력기관으로서의 위상을 높여가고 있다.
 
 
 
건축물 에너지효율 향상에 전문가 자문 지원
수원지역건축사회 자문서비스 제공키로... 1일 업무협약
 
(건축과 윤경석 228-3373)

 
 
수원시가 에너지효율 향상을 위해 노후 건축물을 증축 또는 리모델링하는 등 녹색건축물로 조성하는 시민에게 전문가의 자문서비스를 제공한다.
 
시는 지난 1일 대한건축사협회 수원지역건축사회와 이같은 내용의 ‘녹색건축물 조성 지원사업’ 협약을 체결했다.
 
‘녹색건축물 조성 지원사업’은 에너지효율 향상을 위해 증축, 리모델링 등 공사를 완료하면 시가 이에 대한 지원비를 최대 50%까지 지원하는 사업으로, 사용승인 후 15년 이상된 단독주택, 다가구주택, 상가주택이 대상이다. 단열효과가 있는 PVC 창호로의 교체, 단열재 보강, 옥상녹화 조성, LED 교체 등 단열효과를 높이며 탄소배출량을 줄이는 공사가 이에 해당한다.
 
수원건축사회는 협약 내용에 따라 수원건축사회 소속 16명의 건축사가 ‘녹색건축물 조성 지원사업’ 대상으로 선정된 42가구와 1대1 매칭 방식을 통해 자문서비스를 제공한다.
 
건물 공사 등에 대한 기술자문을 비롯해 설계, 시공, 감리, 내역서 검토 등 공사 전 과정에 걸쳐 전문적인 검토와 자문을 실시하고 잘못된 사항은 개선하도록 도움을 주게 된다.
 
이에 따라 대상 가구들은 녹색건축물 조성 지원사업에 따른 보조금을 지급받으면서 건축사의 전문적인 자문과 검토도 받을 수 있어, 보다 효율적으로 녹색건축물 조성에 나설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날 협약식에는 염태영 수원시장, 서태원 수원지역건축사회 회장과 건축사회 건축사 등 20여 명이 참여해 협약을 체결하고 에너지효율 향상을 위해 각자의 역할과 책임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도 가졌다.
 
염태영 수원시장은 “녹색건축물 조성은 탄소배출량을 줄여 환경도시 조성에 기여하는 동시에 에너지 비용도 줄여 경제적 효과도 있다”며 “시민들이 전문적인 자문을 통해 친환경적 건물 조성을 차질 없이 진행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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