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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수원시보도자료] 2014년 3월 28일 수원시 보도자료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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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4-04-01 00:00|조회수 : 6,3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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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수급자 등 7대 복지수급자 확인조사 추진
 
(사회복지과 김매옥 228-2265)
 
수원시는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등 7개 복지사업 수급자 및 부양의무자에 대한 확인조사를 오는 4월 30일까지 실시한다.
 
시는 기초생활보장, 기초노령연금, 장애인연금, 한부모 가족, 차상위 장애인 및 자활, 차상위 본인부담경감 등 7개 복지사업의 수급자나 부양의무자 등을 대상으로 소득재산, 금융재산, 생활실태 등을 중점 조사하게 된다.
 
이번 확인조사는 복지급여의 적정성 유지와 효율적인 복지재정 집행을 위해 실시된다. 재산세 관련정보나 건강보험 보수월액 등 48개 기관 500여 종의 소득, 재산, 인적정보와 연계해 5721건의 갱신된 공적자료를 반영한다.
 
2월 말까지 사전조사를 거쳐 지난 15일 공적 및 금융재산 조회자료를 일괄 반영했고 그에 따라 3월 급여가 확정됐다. 시는 급여 변동자에 대해서는 4월 30일까지 소명기간을 부여하고 이에 따른 재조사 등을 거쳐 급여 등을 최종 확정한다. 단 이 기간에는 현금급여는 중지되고 의료급여 등의 현물급여는 계속 지급된다.
 
특히 부적정 수급을 방지하기 위해 과거 거짓으로 소명한 내역을 재점검하는 등 관련제도를 강화하고 기초수급자 신고의무 및 복지시책 안내교육을 동별 순회교육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조사과정에서 탈락 또는 급여변동이 예상되는 수급자는 사전 통보하고 확인조사의 취지 및 탈락사유, 소명방법 등을 설명할 예정이며, 지원가능한 타 복지제도 및 민간자원 등을 우선적으로 연계할 계획이다.
 
지역복지리더 역량강화 위한 동주민복지협의체 위원 워크숍
 
(사회복지과 이정훈 228-2605)
 
수원시(시장 염태영)가 지난 25일과 26일 ‘2014 상반기 동주민복지협의체 위원 워크숍’을 동강 시스타 리조트(강원도 영월군)에서 가졌다.
 
이번 워크숍에는 관내 40개동 주민복지협의체 위원 150여 명이 참여했다. 동주민복지협의체 구성 3년차를 맞아 협의체 위원들의 역할인식과 활성화 등을 심도 있게 고민하고 토론했다.
 
서울종합예술대학교 개그MC학부 교수인 신상훈 개그작가가 ‘유머가 이긴다’라는 주제로 긍정과 웃음의 미학에 대해, 안혜영 서강대 신학대학 강사가 ‘지역에서의 동주민복지협의체 위원의 역할’에 대해 강의했다.
 
보건복지부 지역복지과에 근무하는 은성호 부이사관은 ‘복지전달체계 개편과 민•관 협력’에 대해 강의하며 복지욕구의 다양화, 주민참여 욕구의 증대 등에 따라 복지체감도 향상을 위한 민ㆍ관 협력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동주민복지협의체 역할에 대한 그룹토의 시간에는 동주민복지협의체 위원들이 복지활동을 하며 겪은 경험 등을 나누며 더 나은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한 방안을 함께 고민하고 모색했다.
 
김주호 복지여성국장은 “우리시는 동주민복지협의체 구성 등 사회안전망을 구축해가고 있지만 아직 도움을 받지 못하는 복지사각지대 시민들이 많다”며 “복지협의체 위원들이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돕는 울타리역할을 하는 데 이번 워크숍이 큰 도움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수원시 방위태세 이상 무!
2014 민․관․군․경 통합방위 훈련 통해 임무 완수
 
(안전총괄과 김철호 228-2937)
 
책임지역 내 모든 통합방위 요소의 임무수행 숙달, 통합방위 지원본부의 운용능력 향상, 도시기반 시설 방호태세 확립 등을 위해 실시된 2014 민․관․군․경 통합방위 훈련이 지난 29일로 종료됐다.
 
수원시는 이번 훈련에 총괄지원반, 인력․재정지원반, 의료․구호지원반 등 8개반을 편성해 위급상황이 발생했을 때 시가 시민안전을 위해 완수해야 할 임무를 완벽하게 수행했다.
 
시 관계자는 “적의 도발이나 교란 목적의 게릴라 침투 시에 군은 적 섬멸의 최전방에서 전투를 수행하고 시는 후방지역의 시민들이 동요하거나 안전이 위협받지 않도록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또한 “의료, 재정, 통신 등 가능한 모든 수단을 동원해 시민들과 함께 위급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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