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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수원시보도자료] 2016년7월 7일 수원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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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6-07-08 00:00|조회수 : 2,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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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의회 기획경제위, 행정사무감사 송곳 질의 지속
 
정책기획과 의회법무팀 임애경 (031-228-2064)
 
수원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는 행정사무감사 4일째를 맞아 7일 행정기획조정실 소관 사무에 대한 감사를 이어 나갔다.
 
이 날은 자치행정과, 시민봉사과, 정보통신과, 서울사무소 업무 감사로 상임위원들은 통장 임명 절차, 공무원 정원 및 조직, 자원봉사 프로그램 운영 등에 대한 날카로운 지적과 함께 정책 대안을 제시했다.
 
먼저 이철승 의원(더불어민주당, 매교,매산,고등,화서1·2,서둔동)은 “통장 임명은 지방자치단체 조례로 규정되어 있지만 ‘자치법규 중요쟁점 해설집’에 의하면 통장의 임명은 지방자치법 시행령의 따라 지방자치단체 규칙으로 정해야 한다고 되어 있다”며 “전문 변호사의 자문과 유권 해석을 통해 법에 위반되지 않게 조치해 달라”고 말했다.
 
또한 이 의원은 조직을 현실에 맞게 정비할 것을 주문하면서 “다문화 가정이 늘고 있는 현실을 감안 다문화 담당부서 신설과 증원은 필요하다. 그러나 수원은 농업의 비중이 점차 줄어들고 있어 생명산업과와 농업기술센터를 별도로 둘 필요는 없다”고 지적했다.
 
양진하 의원(더불어민주당, 매탄1·2·3·4동)은 “팔달구 백서 발간사업은 올해까지만 예산이 지원되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장려해야 할 사업으로 자부담율과 단체 참여율을 높여 사업을 지속할 수 있는 방안을 검토해 달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양 의원은 “자유학기제 실시에 따른 청소년 참여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많이 발굴해 줄 것”을 주문했다.
이외에도 한명숙 의원(새누리당, 비례대표)은 “동별 문고 이용 현황에 차이가 많이 나지만 운영비 등 보조금은 균등하게 지원한다”며 “이용률과 회원 수에 따라 차등 지원을 검토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수원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는 오는 8일 일자리경제국 소관 사무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진행한다.
 
수원 광교산 사찰 부지 유적 발굴조사
 
(수원박물관 학예팀 김용선 228-4129)
 
수원시박물관사업소는 (재)역사문화재연구원에 의뢰, 지난 4월부터 발굴조사 중인 광교산 사찰(현 수원 창성사, 구 법성사)부지 내 발굴조사를 실시했다.
 
조사대상지는 문화재 통합GIS 인트라넷시스템에 ‘수원 상광교동 사지(추정)’로 등록되어 있는 부지로 지정되어 있으며, 조사결과 통일신라~고려시대(12세기 중반 전후)에 조성한 추정 종루(종각)터와 석탑지 등이 확인됐다.
 
유적은 광교산(光敎山, 582m) 남서쪽 능선사면부에 위치한 사찰 경내의 경작지와 주차장 부지 일부다.
발굴조사결과 유구는 통일신라~고려시대 건물지 3동과 석탑지 1기 등이 확인되었다. 유물은 사천왕상의 팔부분이 부조된 석탑재를 비롯해 통일신라~고려시대 와전류(평기와·막새·전돌·나발·용두·치미 등), 소량의 고려시대 청자편 및 조선후기의 백자편이 출토됐다. 석탑지로 추정되는 유구 내부에서는 석탑에 봉안되었던 것으로 추정되는 석재 소탑 1점이 출토됐다.
 
확인된 유구 및 출토된 유물의 편년과 중심 시기는 12세기(명종)로 판단된다. 전언에 따르면 3호 건물지는 종각(종루)지로 추정되지만 규모 및 석탑지의 배치방향과 거리 등으로 볼 때 문루터의 가능성도 있어 보인다. 석탑지는 지대석상면의 치석기법에 차이가 있고, 하부에 판축흔적이 확인되지 않아 창건 이후 고려시대에 석재를 재활용한 것으로 추정된다.
 
유물은 추정 석탑지 기단석 아래에서 신라시대 이후로 보이는 사천왕상이 부조된 석탑재가 출토되어 통일신라시대 초반에 사찰이 창건되어 운영된 것으로 추정된다.
 
평기와는 통일신라시대(9세기 전후)의 무문·선조문·직선문 기와가 출토되었으며, 대체적으로 측면의 와도방향이 밖→안 또는 전면와도로 그은 특징이 있다. 고려시대 평기와는 격자문·어골문·원문·복합문이 주류를 이룬다. 막새류는 일휘문·연화문·초화문·비천문·용문 등으로 제작된 시기는 12세기 중반 전후로 보인다.
전돌(塼)은 용도와 사용처에 따라 크기가 각각 다르게 4종류가 확인된다. 용두(龍頭)는 고려시대 중반 이후의 것으로 보이며, 이는 주로 왕실과 관련된 사찰에서 출토되는 경향을 보이기 때문에 주목된다.
 
소조로 제작된 나발편이 1점 출토됐으며, 사찰유적에서 출토되는 치미편은 연질소성과 경질소성의 2가지 종류가 확인됐다. 또 지표상에서 ‘○○寺’명 기와가 3점이 수습되어 금번 발굴조사지는 사지였음을 알 수 있다. 그리고 생활용기인 토기류 및 자기류는 거의 출토되지 않는 것으로 보아 요사 등 부속건물은 조사지역의 외곽 서편에 위치했을 것으로 추정된다.
 
이 외에도 현 창성사 혜찬 주지스님이 30여년간 기거하며 사찰 경내에서 수습한 ‘○岳○’명 기와편, 토제 소탑, 연목와, 귀면문 암막새, 기와 태토로 만든 불입상 가사(架裟)편 등으로 보아 조사지역은 격을 갖춘 왕실 관련 사찰일 가능성이 매우 높은 유적으로 판단된다.
 
또 출토 유물 중 연목와(서까래막새)·용두·용문암막새·치미편·사천왕상 석탑부재 등을 볼 때 이 유적은 개인발원의 사찰이 아닌 왕실 내지 국가경영의 사찰로 판단되며, 경기권역의 폐사지 중에서도 격조 높은 사찰의 하나로 추정된다. 이상의 결과로 보아 본 유적은 국가적인 사찰로 판단되며, 광교산권역 사찰유적의 중심을 담당했을 것으로 추정된다.
 
이번 발굴조사의 학술자문회의는 지난 2016년 5월 19일에 개최했으며, 6월 30일에는 문화재청 전문가 검토회의를 개최했다. 자문회의 결과를 토대로 조사단에서는 1~3호 건물지에 대한 보완조사를 실시한 후, 수원시와 협의해 금번 조사지역 내 추가 발굴조사 및 사역확인을 위한 종합적인 검토(토지매입 및 시굴조사 등)를 진행, 광교산권역 불교유적 자료를 확보할 예정이다.
 
수원시, 올해 상반기 체납액 317억원 징수
 
체납세징수단 체납세징수팀장 최석원(031-228-2186)
 
수원시가 올해 상반기 동안 체납액 317억원을 징수했다고 7일 밝혔다.
 
이는 이월 체납액 1천413억원 중 22.5%에 해당하며 전년도 같은 기간 징수액 240억원보다 77억원 많은 금액이다.
 
시에 따르면 시는 체납액 징수를 위해 체납자 8천364명(체납액 589억원)의 부동산과 예금, 매출채권, 급여 등을 압류하고 100만원이상 체납자 382명에 대해 관허사업 취소 예고문을 발송했다.
 
또한 고질체납자의 압류부동산 225건과 차량 96건을 공매하고 체납차량 725대의 번호판을 영치하는 등 강력한 징수활동을 벌였다.
 
특히 시는 지난 4월부터 5월까지 고액체납자 24명의 거주지를 가택 수색해 귀금속, 명품가방, 고급시계 등 총 43점을 압류하고 현장에서 2억800만원을 징수했다.
 
아울러 건설업부도로 직접압류가 불가능한 신탁재산 20억원에 대해 신탁수익권과 전세권을 압류하고 시공사와 채권단과의 합의, 조율을 이끌어 체납세금 전액을 받아냈다.
 
시 관계자는 “공정한 사회 구현과 체납자 없는 도시를 만들겠다는 목표로 고질 ․ 고액 체납자에 대해서는 가택수색과 명단공개 등 법적 테두리 안에서 모든 수단을 동원해 징수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수원시 2016년 3단계 공공근로사업 참여자 모집
 

(일자리정책과 중장년일자리팀 허현옥 228-3273)
 
수원시는 오는 11일부터 2016년 3단계 공공근로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데이터베이스 구축사업 ▲서비스지원사업 ▲환경정화사업 ▲기타사업 등 4개분야 160개 사업으로 총 305명을 모집할 계획이다.
 
참여자격은 만 18세이상의 수원시민으로 가구소득이 최저생계비의 150%이하이면서 재산이 2억원 이하인 사람이다.

단 국민기초생활보장법상의 수급자, 1세대 2인, 연속 2회 참여자, 동일유형의 재정지원 일자리사업에 반복 참여자, 공무원가족(배우자 및 자녀), 구비서류 미제출, 건강쇠약 등 근로가 불가하다고 판단되는 사람은 참여 할 수 없다.

사업 참여를 원하면 사업신청서, 건강보험증(필수), 신분증, 장기실업자(해당자), 북한이탈주민등록확인서(해당자) 등을 지참해, 주소지 동 주민센터에서 7월 11일부터 19일까지 접수하면 된다.

선발되면 9월1일부터 12월21일까지 4개월간 근무하게 되며 65세 미만은 주 25시간, 1일 5시간, 65세이상은 주 15시간, 1일 3시간 근무하게 된다.
시간당 단가는 6030원이고, 부대비 3000원은 별도로 지급된다.
 
문의: 수원시 일자리정책과(228-3273), 거주지 동 주민센터
 
수원시립아이파크미술관 여름방학 특별 프로그램
 

전 연령층 걸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 문화행사 준비
■ 전시 연계 프로그램
- 참여작가 '아티스트 토크', 나만의 '보드 게임' 만들기 등
■ 여름방학 어린이 프로그램
- 자연 탐구 미술 체험 '숲 속 미술관', 전시소개
■ 언더 밴드 타틀즈, 수원시향 현악 사중주 공연 등 풍성한 문화행사 마련
 
(수원시립아이파크미술관 홍보담당 박현주 228-3664)
 
수원시립아이파크미술관은 2016년 여름 방학과 휴가 시즌을 맞이하여 전 연령층에 걸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 및 문화행사를 제공한다. ‘2016 수원화성방문의 해’를 맞아 수원시와 카카오톡 친구를 맺으면 전시 입장료 50% 할인과,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에는 무료 입장을 실시한다.
 
전시 연계 프로그램
 
전시 연계 프로그램으로 전시 참여 작가인 이동연, 한경우, 오창근, 신창용 등 10인이 전시와 작품에 대해 관람객에게 직접 소개하는 자리인 '아티스트 토크'가 7월 9일부터 8월 6일까지 매주 토요일 2시부터 총 5회에 걸쳐 미술관 1교육실에서 개최된다.
 
또 7월 13일부터 8월 3일까지 매주 수요일에는 보드게임 작가 김건희와 ‘젬블로’ 게임 개발자인 오준원, 최연욱이 게임 원리에 대해 강의하는 '보드게임 만들기' 프로그램이 개최된다. 보드게임 개발 개론 및 메커니즘 등에 대한 게임 원리에 대한 강의를 들은 후 직접 나만의 게임을 만들어 보는 프로그램으로 1인부터 가족 단위까지 참여 가능하다.
 
한국 최초의 여성 서양화가인 나혜석의 삶과 작품 세계를 볼 수 있는 '시대의 선각자, 나혜석을 만나다' 전시 연계 어린이 교육 프로그램으로 한국 전통 회화와 서양화의 차이에 대해 실기를 통해 알아보는 '한국화 이야기'가 7월 9일부터 8월 20일까지 개최된다.
 
진행중인 전시를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설명과 간단한 체험을 병행하는 프로그램도 8월 20일까지 진행돼 미술관 전시를 친근하게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여름 프로그램
 
지난 6월 단체 대상으로 시범으로 시행했던 '숲 속 미술관' 프로그램은 참가자들의 높은 호응과 요청으로 방학을 맞아 초등학생 개별로 대상을 확대해 7월 21일까지 진행된다.
팔달산, 수원천 등 미술관 주변 자연을 탐구하며 익숙한 나뭇잎, 나뭇가지, 돌 등 자연의 소재를 이용해 조형물을 제작하고 미술 놀이를 즐기는 프로그램이다.
 
성인 대상 이론강좌 '알기 쉬운 미술 이야기'가 9일부터 8월 23일까지 매주 화요일 5회에 걸쳐 개최된다. '가고 싶은 유럽의 현대미술관'(2011). '자연미술관을 걷다'(2013), 등의 저자인 미술 평론가 이은화와 성균관대 러시아어문학과 교수이자 작가인 오종우가 강사로 참여해 유럽의 대표 미술관 소개 및 세상을 바꾸는 예술적 상상력에 관한 강의를 통해 미술에 대해 한층 더 가까이 다가올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문화행사 : SIMA 컬처 프로그램
 
미술관에서 진행중인 SIMA 컬처 프로그램은 여름을 맞아 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시민들을 찾아간다. 16일에는 비틀즈 헌정 그룹인 타틀즈가 출연해 비틀즈의 대표 레퍼토리를 공연한다.
 
‘문화가 있는 날’인 27일에는 이화여자대학교 음악연구소 팀이 출연해 피아니스트가 들려주는 음연 동화 ‘무지개 물고기’등 어린이 대상 프로그램을 공연한다. 8월 31일(수)에는 수원시립교향악단의 현악 4중주가 해설과 함께 연주할 예정으로 전시 외에도 풍성한 문화 행사를 즐길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수원시립아이파크미술관 홈페이지(http://sima.suwon.go.kr). (문의 : 031-228-3800)
 
수원시, 버스정류장 인문학 글판 시상식
-상반기 선정 작품 40점 버스정류장 80곳 게시-

 
(문화예술과 인문학팀 황미숙 228-2623)
 
수원시는 7일 시청 대강당에서 ‘2016년 상반기 버스정류장 인문학 글판 창작 詩’ 공모 입상자와 재능기부자에 대한 시상식을 가졌다.
 
이번 창작시 시민 공모에는 청소년부 15명, 일반부 15명 등 총 30명이 입상했다. 청소년부 박지우(동수원초등학교 4학년) 학생의 ‘버스가 날 수 있다면’, 일반부 이대규(권선구 고색동)씨의 ‘저물녘’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또 수원문인협회 작가 10명도 창작 시 10개 작품을 기부하며 감사장을 받았다.
 
한편 시는 지난 2013년부터 7회째 다양한 계층의 시민들이 이용하는 버스정류장을 소통하는 인문학 공간으로 활용하고자 시민이 직접 쓴 인문학 시를 게시하고 있다.
 
현재 인문학 글판은 설치 가능한 버스정류장 810여 곳 중 477곳에 게시돼 있다. 상반기에 선정된 작품 40점은 오는 20일까지 80곳에 추가로 게시해 시민들이 버스를 기다리는 동안 시를 읽고 함께 감동을 느낄 수 있도록 운영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버스정류장 인문학 글판은 시민들이 재능을 맘껏 표출할 수 있는 시민이 주인인 공간으로, 참여한 시민들의 자부심이 높았다”며 “앞으로 시민들과 함께 소통하며 궁극적으로 시민들에게 혜택이 돌아가는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시민이 주인인 인문도시가 실현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수원 컨벤션센터 건립공사 ‘현대산업개발(주) 컨소시엄’ 최종 선정
 
창조사업과 컨벤션건립팀 류제준 (031-228-3369)
 
수원시는 ‘수원 컨벤션센터 건립공사’ 최종 업체로 현대산업개발(주) 컨소시엄을 선정했다고 7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 3월 공사 기본설계 기술제안 입찰공고를 통해 참가한 업체들에 대해 경기도 건설기술심의위원회의 기술제안서 심사를 받았다. 이에 지난 6월 29일 도는 현대산업개발(주)컨소시엄과 현대건설(주) 컨소시엄을 최종 경쟁자로 확정했다.
 
이에 시는 2개 업체에 대해 추가로 입찰가격 심사 등 제반 사항을 심사한 결과 지난 6일 현대산업개발(주)컨소시엄을 최종 낙찰자로 결정했다.
 
시는 7월중에 현대산업개발(주) 컨소시엄과 기술제안 협의를 거쳐 오는 8월 실시설계 및 우선 시공분 공사를 시작, 2019년 3월까지 수원 컨벤션센터를 준공할 계획이다.
 
수원 컨벤션센터는 광장 조성을 포함해 부지면적 5만5㎡, 건축연면적 약 9만5천460㎡, 지하2층 지상5층의 규모로 전시시설 500부스, 2천5백명을 수용할 수 있는 컨벤션홀, 중소회의실, 각종 시민편익시설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아울러 시는 1천대 이상을 수용할 수 있는 지하주차장을 광교 호수공원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개방해 부족한 주차장 문제를 해결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시는 꾸준히 증가하는 전시‧컨벤션 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자 1천부스 이상의 전시시설과 3천5백명 이상을 수용할 수 있는 오디토리움을 단계적으로 건립한다는 계획도 가지고 있다.
 
시 관계자는 “건립공사 최종 업체가 선정됨에 따라 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될 것”이며 “수원시민이 오랫동안 기다려 왔던 수원 컨벤션센터는 수원의 미래 새로운 성장동력, 고부가가치 산업의 발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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