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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수원시보도자료] 2016년 6월 29일 수원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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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6-07-08 00:00|조회수 : 2,5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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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소규모 일반음식점 위생계도
-1차 계도 대비 지적 건수 39% 감소 등 개선효과-

 
(위생정책과 주무관 강보현 228-2770)
 
수원시가 위생지도의 사각지대에 놓여있던 소규모 일반음식점 175개소를 대상으로 지난 17일부터 28일까지 위생계도를 실시했다.
 
이번 위생계도는 시 공무원과 외식업지부, 소비자위생감시원으로 구성한 전담관리원 15명이 구별로 5일 동안 대상 음식점에 대한 점검과 계도활동을 펼쳤다.
 
관리원은 영업주에게 식품위생법에 명시되어 있는 기본사항을 교육했고 시정사항은 평가표에 기재해 자세하게 안내함으로써 개선을 당부했다.
 
특히 지난 5월 실시한 1차 계도 대상자 대부분을 이번 계도에도 포함해 지난 계도 이후 얼마나 달라졌는지에 중점에 두는 평가도 진행됐다.
 
평가결과 1차 계도 대비 지적 건수는 39% 감소했고 전반적인 평균 점수가 상승하는 등 개선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 관계자는 “소규모 위생업소는 전문가의 집중지도를 받아본 경험이 드물어 위생상 부족한 부분이 있을 수 있다”며 “이러한 업소들의 위생수준이 개선된다면 전반적인 식품위생 수준의 상향평준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시는 오는 10월 중으로 3차 위생계도를 실시하고 최우수업소를 선정해 위생물품을 전달하는 등 인센티브를 지급할 계획이다.
 
수원시 가사홈서비스, 행정자치부 장관상 영예
-2016 민원서비스 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 수상-
 

(시민봉사과 휴먼콜센터팀 구자율 228-3809)
 
수원시 ‘시민곁愛 가사홈서비스 사업’이 행정자치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 2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행정자치부 민원서비스 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 결과 이와 같은 성적을 거뒀다.
 
이번 경진대회는 중앙행정기관과 전국 광역, 기초자치단체에서 제출한 민원서비스 혁신 분야 우수사례 280여 건을 1차, 2차 전문가 심사와 경진대회 심사를 통해 선정했다.
 
심사 결과 ‘시민곁愛 가사홈서비스 사업’은 창의성, 실용성, 효용성, 확산성, 민관협업 등 5개 부문에서 호평을 받았다.
 
가사홈서비스는 수원시가 경제, 주거환경이 열악한 이웃을 대상으로 전기, 배관설비, 소규모 집수리 등 가정 내 애로사항을 해소하고자 지난 2012년부터 운영 중인 서비스다. 특히 전국 최초로 휴먼콜센터(1899-3300) 시스템과 연계시켜 수원콜센터로 접수 시 자격증을 가진 전문기술자가 즉시 방문 처리한다.
 
서비스 시행된 이후 올해로 5년차가 되는 현재 2만 417건의 민원을 처리 완료(2016년 5월) 98.1%의 높은 처리율을 보였다. 아울러 올해 2월 서비스 종합 만족도 조사 결과 95.9점이라는 높은 만족도를 보이는 등 서비스 만족도 또한 매우 높다.
 
시 관계자는 “가사홈서비스 사업을 골목골목을 누비며 찾아다니는 복지허브로 성장시켜 나가겠다”며 “사업을 민관단체, 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해 더욱 더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수원박물관,‘내일의 강좌’명사 초빙
 
(수원박물관 주무관 송진충 228-4164)
 
수원박물관은 내달 9일부터 8월 27일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명사특강 ‘내일의 서재’를 수원외국어고등학교 시청각실에서 진행한다.
 
수원화성 방문의 해를 맞아 교사와 학생, 수원을 찾는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기획한 이번 강연은 안휘준 명예교수의 ‘고국으로 돌아온 겸재정선 화첨’을 시작으로 후지이 다케시(역사문제연구소), 정호승 시인, 음악평론가 임진모, 만화가 박시백 등 예술, 문학, 사회 등 각 분야 명사가 완성도 높은 강연을 보여줄 예정이다.
 
강연은 오후 3시부터 시작하며 특강 당일 누구나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문의: 수원박물관(031-228-4150, 4164)
 
수원시 창업성장지원센터 개소 4주년 성과보고회
 
(일자리정책과 일자리정책팀 최영희 228-2662)
 
수원시 창업성장지원센터 개소 4주년을 맞아 29일 그동안의 운영에 대한 성과를 보고했다.
 
이날 이필근 일자리경제국장을 비롯, 성균관대학교 산학협력단 관계자, 창업지원센터 대표 및 임직원 등 80여명이 참여해 지난 4년간의 운영성과를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현재 62개사가 입주하고 있는 센터는 그동안 150여개의 기업을 보육하고 매출 440억 원, 자금 유치 100억 원, 지식재산권 36건 인증 등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최봉욱 센터장은 보고회에서 “우리 센터는 전국 최초 특화형 창업지원센터로 중소기업청 평가에서 2년 연속 경기지역 1위 평가를 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지원을 통해 ‘수원형 창업성공시스템’을 완성, 창업보육의 성공 모델로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성균관대학교 산학협력단에서 위탁 운영하는 ‘수원시 창업성장지원센터’는 예비창업자와 창업 2년 미만의 기업들을 위한 경영, 기술, 세무, 회계, 법률 등 맞춤형 기업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창업을 위한 인프라를 지원하는 등 일자리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쓰고 있다.
 
수원시 지역자율방재단, 여름철 풍수해 예방 캠페인
 
(재난관리과 자연재난팀 신혜진 228-2528)
 
수원시 지역자율방재단 30여명은 지난 28일 팔달문에서 여름철 풍수해 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들은 여름철 풍수해 예방법, 자연재해 시 지원받을 수 있는 풍수해보험, 물놀이 사고 대처법 등이 수록된 전단지를 시민들에게 배부했다.
 
‘수원시 지역자율방재단’은 시민이 참여하는 지역단위의 재난방지를 위해 지난 2010년 창단한 단체로 매년 자연재난의 예방, 대비, 대응, 복구 등의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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