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언론보도

[수원시보도자료] 2016년 6월 23일 수원시 보도자료입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일 : 2016-06-24 00:00|조회수 : 2,360

본문

금연 벨 울리면 흡연을 멈추세요!
-수원시보건소, 금연안내 홍보시스템‘금연 벨’20개소에 설치-

 
(장안구보건소 보건행정과 이미선 228-5828)
 
수원시보건소는 금연안내 홍보시스템, ‘금연 벨’을 관내 버스정류소, 지하철 출입구 등에 설치, 시민들의 금연 문화 조성에 힘쓰고 있다.
 
설치될 지역은 아주대 삼거리, 장안문 버스정류소, 수원역 출구 등 20개소로 흡연민원 발생이 빈번하거나 버스이용객이 많은 곳이다.
 
금연 벨은 금연구역으로 지정된 장소에서 흡연을 하는 자가 있을 경우 비흡연자가 벨을 누르면 흡연 중지를 안내하도록 만들어진 금연안내시스템이다. 특히 시민참여를 통해 자율적으로 금연구역을 관리할 수 있어 금연문화 정착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보건소 관계자는 “공공장소인 버스정류소, 금연거리 등에 금연 벨을 설치함으로써 지역사회에 금연 환경을 조성하고 나아가 ‘건강도시 수원’에 다가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장안구 지역(장안문, 장안공원, 파장시장 입구 등 5개 정류소)에 설치를 완료했으며 다른 3개구 15개소도 7월 중순까지 설치를 완료할 예정이다.
 
수원시국제교류센터, 수공예 교류 이어져
-러시아 니즈니노브고로드시와 세묘노브시 수공예축제에 초청-

 
(수원시국제교류센터 홍지경 248-9394)
 
수원시 수공예 단체 ‘블루밍북’이 지난 10일부터 22일까지 열린 러시아 니즈니노브고로드시와 세묘노브시 수공예축제에 참가했다.
 
지난 5월 ‘2016 수원국제자매도시 수공예축제’에 참석한 러시아 니즈니노브고로드시가 ‘블루밍북’을 초청한 것.
 
‘블루밍북’은 한국 전통 책 바인딩 기법과 전통 문양을 접목해 다양한 북아트 작품을 선보이는 단체로 12일간 니즈니노브고로드시와 러시아 대표기념품 마트료시카 인형의 탄생지인 세묘노브시를 순회했다.
 
이들은 한국 전통 바인딩 북아트, 수원화성 콜라주 폴더북, 책속의 책 북아트 등 다양한 작품을 선보이고 미니 바인딩 북 만들기 체험의 자리를 마련, 현지인 150여명이 참여했다.
 
수원시, 시원한 여름김치 나누기 행사
 
(사회복지과 휴먼복지지원팀 김영희 228-2487)
 
수원시 ‘시원한 여름김치 나누기 행사’가 23일 오목천동 풍미식품에서 이뤄졌다.
 
삼성전자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42개동 지역주민 봉사자, 3군 사령부, 휴먼돌보미, 수원시휴먼서비스센터, 삼성전자 임직원 등 162명이 모여 여름철 열무김치와 오이지를 담갔다.
 
이날 참가자들은 총 3천 박스의 김치를 담갔고 담근 김치는 관내 저소득가구 2천500박스, 보훈원 등 삼성전자 지정 후원기관 500박스를 직접 전달해 따뜻한 나눔 문화를 실천했다.
 
시 관계자는 “기업과 모든 지역주민이 함께 모여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달하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화합하는 지역사회 문화가 확산 될 수 있도록 수원시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수원시, 야간합동 단속반 편성... 택시 불법행위 잡는다
 
(대중교통과 교통지도팀 이상국 228-3293)
 
수원시는 관내, 관외 택시의 불법영업행위를 방지하기 위해 6월부터 야간 단속반을 편성, 집중단속에 나서고 있다.
 
시에 따르면 택시 운수업계의 지속적인 경기 불황으로 관내, 관외 택시의 불법영업행위가 늘어나 택시 불편민원 건수가 2012년 1천389건에서 2015년 2천934건으로 2배 넘게 증가해 단속반을 편성하게 됐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6월 초부터 개인택시조합, 법인택시노조, 전국택시연합, 전택련, 관할경찰공무원과 함께 합동단속반원 9명을 편성하고 불법영업행위가 자주 일어나는 야간에 단속을 실시하고 있다. 아울러 관외택시 단속 시 수원 남부, 서부경찰서에서 경찰관을 지원해줘 단속업무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게 됐다.
 
단속 대상은 관내 불법영업 행위인 장기대기, 배회, 콜 대기를 하는 관외택시, 법규위반행위인 부당요금, 요금흥정, 흡연, 합승행위를 하는 관내, 관외택시이며 특히 부당요금, 요금흥정, 합승행위가 적발 된 경우 과태료 20만원을 부과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합동단속이 선진택시 질서 확립의 기초를 닦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며 단속반의 노고를 격려하고 택시운수 종사자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당부했다.
 
수원시 자전거 지도 제작... 자전거 이용 활성화 기대
 
(도로과 주무관 권택민 228-3426)
 
수원시는 자전거 이용활성화를 위해 지난 22일 자전거 지도를 제작, 시청 홈페이지에 게재하고 각 구청과 동 주민센터에 배포했다.
 
지도에는 황구지천 등 추천 순환코스 4개소와 자전거도로의 현황, 자전거 고장 시 필요한 자전거 수리점을 수록했다. 아울러 안전한 자전거 이용을 위한 일반점검과 표지, 수신호 등 자전거 교통안전 정보를 시민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정리했다.
 
시 관계자는 “수원시 공영자전거(반디클)의 시스템 구축과 자전거 이용을 적극 유도하기 위해 자전거 지도를 제작‧배포하게 됐다”며 “자전거 지도의 코스를 따라가 자전거 이용을 생활화하면 건강과 환경을 함께 지킬 수 있다”고 자전거 이용을 독려했다.
 
한편 시는 광교산과 행궁동에 공영자전거 대여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자전거 시민보험, 찾아가는 자전거 이동수리센터, 초등학교 자전거 안전교실 등을 운영하는 등 자전거인프라 구축을 위한 적극 지원에 나서고 있다.
 
수원시, 제6기 시민조경가드너 수료식 개최
 

(생태공원과 생태서비스팀 오기영 228-4560)
 
수원시가 지난 4월 시작한 ‘제6기 시민조경가드너 양성교육’이 3개월간의 과정을 마치고 23일 광교중앙공원 교육장에서 수료식을 가졌다.
 
이번 프로그램은 공원주변에 거주하는 시민들을 우선적으로 선발해 박병권 박사를 비롯한 전문가 6명이 12개 강의를 마련, 기본조경교육과 정원실무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수료식은 6기 수료생 30명이 참여한 가운데 수료생을 5팀으로 나눠 그동안 배운 수목, 설계, 정원, 관리에 대한 자료를 정리해 발표하고 우수팀을 선정 시상하는 시간도 가졌다.
 
가드너 양성과정을 주최하고 있는 수원시 공원녹지사업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민조경 가드너 양성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시민들이 가꾸는 공원 녹지관리체제로 전환해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민조경가드너 양성과정은 지난 2013년 시작, 1기부터 6기까지 207명이 수료해 조경에 대한 기본 이론과 실습을 바탕으로 공원과 녹지에서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수원시, 2016 수원 정보과학축제 조직위 위촉 및 착수보고회
 
(정보통신과 주무관 김경숙 228-2671)
 
수원시는 오는 10월에 열리는 ‘2016 수원 정보과학축제’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23일 시청 상황실에서 조직위원을 위촉하고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위촉된 조직위원은 학계, 교육계, 관련기관 등 전문가 20명으로 대회 종료 시까지 행사 추진과 진행에 관한 전반적인 자문 및 아이디어를 제공하게 된다.
 
착수보고회에서는 위촉된 조직위원과 관련 공무원들이 행사 프로그램에 대한 토의, 자문과 함께 대회 개최에 따른 각 부서별 지원사항 등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 부시장은 인사말에서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분야별 전문가들을 모셔왔다”며 “체계적인 준비를 통해 축제에 차질이 생기지 않도록 하고 무엇보다도 축제에 참여한 시민들의 안전이 우선이므로 ”고 당부했다.
 
한편 정보과학축제는 오는 10월 14일부터 15일까지 수원종합운동장 일원에서 개최되며 ICT 아이디어 공모전, 캠스톤디자인 페어, 드론만들기 창작대회 전시, 전국 정보올림피아드 대회, 수원학생과학축제 등 다양한 행사가 펼쳐질 예정이다.
 
수원시, 6개교 학교 숲 조성
 
녹지경관과 푸른조경팀 박경림 228-4572
 
수원시는 올해 수일초교를 비롯해 지역 내 6개 학교에 학교 숲 조성사업을 완료했다고 22일 밝혔다.
 
학교 숲 조성사업은 녹지가 부족한 도심지 학교에 다양한 수종의 나무와 꽃을 심어 청소년들의 정서 함양과 친환경적인 학습공간 조성, 지역 주민을 위한 녹색쉼터 제공을 위해 지난 2003년부터 추진해 오고 있는 사업이다.
 
올해 수일초, 지동초, 신성초, 수일고, 삼일공고, 숙지고 등 6개교 학교 숲을 조성함에 따라 본 사업에 참여하는 학교는 131개교로 늘었다. 이는 수원의 초․중․고 201개 학교 중 65%에 해당하며 면적으로는 113,110㎡(축구장 21개 크기)에 이른다.
 
시 관계자는 “올해까지 12만 여명의 재학생들과 지역 주민들이 학교 숲 혜택을 누리고 있으며 호응이 좋다”며 “삭막한 도심에서 청소년들과 주민들이 힐링할 수 있는 공간으로 학교 숲 조성을 확대할 방침이다”고 말했다.
 
 
수원시, 여성민방위 연합대장으로 황경희씨 임명
 
(안전정책과 주무관 김인태 228-3160)
 
염태영 수원시장은 23일 시청 집무실에서 수원시 여성민방위 연합대장으로 황경희씨를 임명했다.
 
한편 수원시 여성민방위대는 지난 2014년 창설해 현재 4개대 16개반 108명으로 편제돼 운영하고 있으며, 평시에는 민방위 시설장비 점검, 재난‧안전 위험지역 예찰활동, 민방위교육‧훈련 지원, 지역사회 안전지킴이 역할을, 민방위 사태 발생 시에는 현장수습‧복구 초기대응과 신속 대처를 위한 자발적 지원역할을 수행한다.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