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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수원시보도자료] 2016년 6월 22일 수원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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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6-06-24 00:00|조회수 : 2,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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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교육문화도시 청주시와 홍보교류 협약 체결
 
공보관 주무관 송숙영 (031-228-2059)
 
수원시는 22일 청주시청 소회의실에서 청주시와 ‘홍보교류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수원시와 청주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상생 발전을 위해 우호 증진을 도모하고 양 도시가 보유한 홍보 자원을 최대한 공유하기로 약속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도시는 시정소식지, 전광판 등 홍보매체를 활용한 문화․관광 등 교차 홍보, ‘수원화성문화제(10월)’,‘직지코리아 국제페스티벌(9월)’과 같은 도시 축제 현장과 각종 행사 개최시 홍보 부스 운영과 홍보담당 공무원 교류, 민간 시정 홍보위원 교류 등 홍보 교류 활성화를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이경우 수원시 공보관은 “세계최고 금속활자본 직지심경이 간행된 역사와 유서 깊은 교육문화도시 청주시와 협약을 하게 돼 영광스럽다”며 “양 도시가 보유한 세계적인 문화 콘텐츠를 최대한 활용해 도시 이미지를 높이고 상호 교류를 통해 관광 도시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수원시는 지난해 9월 제주시, 올해 3월 포항시와 홍보 교류 협약을 체결해 수원화성문화제, 탐라문화제와 들불축제 등 각종 축제시 교차 홍보부스 운영, 시민 서포터즈 팸투어 실시, ‘와글와글 수원’과 ‘열린 제주시’, ‘열린 포항’ 등 시정 소식지를 통한 문화 관광 소개 등 활발한 홍보 교류를 전개하고 있다.
 
수원시, 제6회 36.5℃ 경청토론회 성료
“진정성 있고 효율적인 청년정책을”

 
(시민소통기획관 주무관 김윤미 228-3865)
 
‘청년실태 파악을 통해 실효성 있는 창업 지원 사업이 필요합니다’, ‘자취하는 대학생들을 위해 주거비 지원이 절실합니다’
 
‘수원형 청년 정책’의 청사진이 22일 나혜석거리 ‘꿈을 만나는 창업카페 퀘스천’에서 펼쳐졌다.
 
시민들은 ‘시민이 말하고 시장이 듣는 시민소통 프로그램’ 36.5℃ 경청토론회에서 청년문제와 해결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안했다.
 
‘우리 모두의 청년 이야기’를 주제로 열린 이번 토론회는 청년 정책 브리핑을 시작으로 시민들과 전문가들의 발언이 이어졌으며 현장 문자 투표를 실시해 시민들이 바라는 청년 정책의 우선순위도 살펴봤다.
 
토론회에서 경기청년유니온 한지혜 위원장은 “한국의 OECD 기준 연간 근로시간은 세계 최고 수준”이라고 지적하면서 “청년들이 원하는 일자리는 저녁이 있는 삶이 가능하고 일한만큼 정당한 임금을 받을 수 있는 자리”라며 양질의 일자리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시민과 전문가의 의견을 경청한 염태영 수원시장은 “청년 문제는 더 이상 청년에게만 국한된 문제가 아니라 우리 사회가 함께 고민해야하는 사회적 과제”라며 “시민들의 의견에 귀 기울여 진정성 있고 효율적인 청년 정책이 수립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시민들이 제안한 의견은 청년 정책에 반영되며 자세한 내용은 ‘수원시 홈페이지→36.5℃ 경청토론회’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수원시, 무궁화 명품도시 육성 위원 위촉식
 

(생태공원과 생태서비스팀 송성훈 228-4561)
 
수원시는 무궁화 명품도시의 육성과 지원을 위한 ‘무궁화 위원회 위원’을 구성하고 22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위촉장을 수여했다.
 
무궁화에 관심 있는 교수, 전문가, 조성 관계자 등으로 구성된 위원 13명의 첫 번째 역할은 오는 8월 5일부터 8일까지 열리는 ‘제26회 나라꽃 무궁화 전국축제’ 중앙행사의 준비사항을 종합적으로 점검하는 일이다.
 
이후, 위원들은 무궁화 보급 확대사업과 무궁화 관련 사업들을 심의‧의결해 수원시가 무궁화 메카도시로 정착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시 공원녹지사업소 관계자는 “나라꽃 무궁화에 대한 행정적, 재정적 지원을 통해 무궁화의 우수성을 수원시를 넘어서 온 국민들에게 알리는 것을 목표로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4년간 ‘전국 무궁화 수원축제’를 개최한 데 이어 ‘나라꽃 무궁화 심포지엄’을 4회째 개최하고 있으며 공원 녹지에 무궁화동산, 무궁화 가로수 길, 무궁화 양묘장을 조성하는 등 무궁화 관련 사업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제24회 경기도 청소년종합예술제 수원시 예선 열려
 

(교육청소년과 청소년지원팀 김은영 228-2157)
 
청소년의 문화적 감수성과 예술적 재능을 개발하기 위한 ‘제24회 경기도 청소년종합예술제’ 수원시 예선이 22일 수원시청소년문화센터와 수원 제1야외음악당에서 개최됐다.
 
이번 예술제는 음악, 무용, 사물놀이, 문학 등 4개 부문 16개 종목에 청소년 660여명이 접수했다. 22일에는 음악 부문(한국음악 ‧ 락밴드 ‧ 대중음악 개인)과 무용 부문(댄스) 경연이 펼쳐졌으며 오는 24일에는 문학(시 ‧ 산문) 부문과 무용(한국무용 ‧ 발레 ‧ 현대무용) 부문, 사물놀이 부문 경연이 개최될 예정이다.
 
이번 대회 부문별 최우수상과 우수상 입상자(팀)는 오는 9월 5~8일 경기도 31개 시‧군 대표들이 참가하는 제24회 경기도 청소년종합예술제 본선 경연에 수원시 대표로 참가하게 된다.
 
수원시, 주민 경관협정 워크숍 개최
-거북시장 사례 통해 경관협정 발전방향 모색-
 

(도시디자인과 주무관 김광영 228-2979)
 
수원시는 22일 거북시장 상인회 교육장에서 경기연구원이 주관하는 ‘경기도 주민 경관협정 활성화 방안’ 마련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경관협정은 쾌적한 환경과 아름다운 경관 형성을 위해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제도다.
 
이번 워크숍은 경기도와 도내 31개 시‧군 경관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공무원과 도시 경관에 관심 있는 시민들 50여명을 대상으로 거북시장의 사례를 통해 경관협정의 발전방향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최호운 도시디자인 과장의 거북시장 경관협정 사례 발표로 시작된 이날 워크숍은 윤진옥 박사의 ‘수원형 경관협정 매뉴얼’을 발표하고, 경관협정의 발전방향에 대한 종합토론이 진행됐다. 토론 후에는 거북시장 현장답사를 통해 경관협정의 사례를 직접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
 
워크숍에 참석한 한 시민은 “거북시장을 둘러보며 아름답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서는 경관협정사업과 함께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있어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다”며 소감을 밝혔다.
 
시 관계자는 “이번 워크숍은 아름답고 지속가능한 경관의 관리를 위해 각 주체와 시가 나아가야할 방향을 생각하게 한 의미있는 자리였다”며 “향후 경관협정제도가 성공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관련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수원시, 농어업 역사·문화·전시체험관 조성 설문조사 실시
-오는 30일까지 시 홈페이지를 통해 참여 가능-
 

(도시계획상임기획단 주무관 유은철 228-3478)
 
수원시는 오는 2020년 개관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는 농어업 역사·문화·전시체험관 건립에 대한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반영하고자 오는 30일까지 설문조사를 실시한다.
 
조사 내용은 체험관 건립에 대한 관심사항, 전시·체험·교육 프로그램, 부대시설에 대한 선호도이며 제출된 의견은 전문가의 검토를 거쳐 체험관 조성에 반영할 예정이다.
 
설문 참여는 수원시청 홈페이지(http://www.suwon.go.kr)를 통해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체험관은 기존 박물관과 달리 농업·어업·식품산업의 과거, 현재, 미래의 가치를 눈으로 보고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복합 문화공간이다. 건립 후 어린이 직업체험, 귀농귀촌, 도시농업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할 예정”이라며 “체험관과 관련된 시민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얻고자 설문조사를 실시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권선구 서둔동 옛 농촌진흥청 부지에 건립되는 체험관은 연면적 1만8천㎡, 지상 2층, 지하 1층 규모로 오는 12월까지 타당성조사와 기본계획 수립용역을 추진하고 2017년 설계, 2018~19년까지 건축공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영통도서관 글로벌 인문학,‘북유럽 문화와 행복이야기’특강
 

(영통도서관 열람봉사팀 김성현 228-4751)
 
수원시 영통도서관은 오는 28일 이정민 북유럽문화원 원장을 초빙해 ‘북유럽 문화와 행복이야기’를 주제로 강연을 실시한다.
 
강연자로 나서는 이정민 원장은 주한 유럽 상공회의소 이사를 역임했으며 주한 덴마크 대사관 상무관으로 근무하면서 북유럽 문화를 한국에 소개하는 일을 해왔다.
 
도서관은 “이번 강연를 통해 북유럽 특유의 문화와 일상을 살펴보며 우리들의 ‘행복 성장률’에 대해 생각해보고 ‘진짜 행복’을 찾아가기 위한 북유럽 사람들의 남다른 노력을 찾아 볼 수 있을 것”이라 말했다.
 
강연은 현재 영통도서관 홈페이지(http://yt.suwonlib.go.kr)에서 접수할 수 있다.
 
한편 영통도서관은 수원시국제교류센터와 함께 다문화 인식개선을 위한 문화다양성 프로그램, 글로벌인문학 ‘다문화공감’을 세계 문화와 역사, 신화 등 다양한 주제로 월1회마다 운영하고 있다.
 
문의 : 영통도서관(031-228-4751).
 
수원시 안전교통국, CCTV통합관제상황실 모니터링 체험
-지성호 안전교통국장,“관제요원은 수원을 지키는 파수꾼” 노고 격려-
 

(도시안전통합센터 영상정보팀 맹아영 228-3307)
 
수원시 도시안전통합센터는 시 안전교통국 간부공무원 40명을 대상으로 21일부터 오는 30일까지 2주에 걸쳐 모니터링 관제요원 체험을 실시한다.
 
첫날인 지난 21일에는 지성호 안전교통국장을 비롯한 11명의 공무원들이 수원시 CCTV통합관제상황실을 찾았다. 이들은 관제요원들과 함께 2인 1조로 관내 전역에 설치된 CCTV를 모니터링했다.
 
또한 이들은 CCTV의 야간 화질 선명도와 작동 이상 CCTV, 관내 안전취약지역을 확인하고, 보안등의 추가 설치가 필요한 지역을 꼼꼼히 살폈다. 특히 관제 시 문제점과 평소 관제요원들이 겪는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며 노고를 격려했다.
 
지 국장은 “이번 체험이 수원시민의 안전 정책 수립에 도움이 될 것이다. 힘든 상황 속에서도 열심히 근무하는 관제요원들은 수원을 지키는 파수꾼“이라며 요원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수원시 권선구보건소, 감염병 대응 공중보건전문인력 교육
 

(권선구보건소 감염병관리팀 문진욱 228-6728)
 
수원시 권선구보건소는 공중보건전문 인력을 대상으로 한 감염병 예방관리 교육을 실시했다.
 
22일 경기중소기업지원센터에서 열린 이번 교육은 감염병과 밀접한 관계가 있으나 전문교육의 기회가 적은 의료기관(병원), 초‧중‧고 보건교사와 보건소 직원 120명을 대상으로 ▲감염병 감시 ▲방호복에 대한 착탈 실습 ▲이슈가 되는 질환의 예방 및 관리 현장중심 교육을 위주로 진행됐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공중보건전문 인력의 위기대처 능력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보인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감염병에 대한 시민 의식을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보건소는 올해 3월부터 현재까지 식품업소 대표자, 어린이집 관계자, 군인 등 다양한 분야의 직종 3천여 명을 대상으로 총 6회의 감염병 예방 관리 교육을 실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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