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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수원시보도자료] 2016년 6월 12일 수원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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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6-06-24 00:00|조회수 : 2,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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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6월 자동차세 451억 원 부과
 
(세정과 주무관 장은화 228-3181)
 
수원시는 6월 정기분 자동차세 32만7천443건에 대해 451억 원을 부과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보다 18억원이 증가한 것으로 광교 및 서수원 지역 신규아파트 입주 등에 따른 자연증가분으로 풀이된다.
 
구별 자동차세 부과 규모는 권선구가 140억 원으로 가장 많고 영통구와 장안구가 130억 원, 107억 원으로 뒤를 이었으며 팔달구가 74억 원으로 가장 적었다.
 
6월 정기분 자동차세는 2016년 6월 1일 현재 자동차등록원부상 소유자를 대상으로 부과됐으며 납부기간은 오는 16일부터 30일까지다.
 
자동차세는 스마트폰을 이용한 신용카드 및 휴대폰 소액결제 납부가 가능하며(단, 휴대폰 소액결제의 경우 수수료3.8% 납세자부담, 결제한도 30만원) 지방세 납부편의시책으로 적극 활용되고 있는 지방세 ARS 납부시스템을 이용한 납부도 가능하다.
 
ARS 납부의 경우 납세자가 전화(031-228-3651)를 걸어 본인확인 절차 후 납부할 지방세 내역과 납부 가능한 계좌번호를 안내받을 수 있다. 안내 후 신용카드정보를 입력하면 신용카드로도 납부할 수 있다.
 
가상계좌 납부는 납세자별 전용 가상계좌를 부여해 납부할 수 있는 서비스로 기업은행, 국민은행, 신한은행, 우리은행과 이번달부터 새롭게 추가되는 농협은행까지 5개 은행에서 수수료 부담없이 이용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지방세는 납기가 지나면 3%의 가산금을 추가로 부담하게 되므로 반드시 기간 내에 납부해 줄 것”을 당부했다.
 
문의: 각 구청 세무과(장안구: 228-5298 권선구: 228-6297 팔달구: 228-7281 영통구: 228- 8572)
 
구강보건의날 기념‘찾아가는 건강체험터’개최
 
(장안구보건소 주무관 장명희 228-5831)
 
수원시 장안구보건소는 지난 11일 만석공원에서 제71회 구강보건의 날(6월 9일)을 맞아 ‘찾아가는 건강체험터 행사’를 개최했다.
 
특히 올해는 구강보건의 날이 국가기념일로 공식 지정된 첫 해다.
 
행사는 수원시치과기공사회, 희망송죽네트워크, 경동대학교 치위생학과 등과 협력해 지역주민 300여명을 대상으로 혈압, 혈당검사, 구강검진, 체성분 측정 등 기본 건강검진과 금연, 구강건강관리, 질환별 영양상담 등 이동 클리닉을 운영했다.
 
또 시 치과기공사회와 휴먼앤드럭의 자원봉사로 노인들을 위한 의치(틀니) 초음파 세척, 구강건조증 완화제 배부, 질환별 건강 식단 전시와 치실, 치간 칫솔 등을 직접 사용해볼 수 있는 체험교육 등을 실시해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적극적인 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해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건강관리의 장을 늘려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문의: 장안구 보건소 구강보건실(031-228-5831)
 
수원시 사회복지종사자 처우개선 등 인권향상 토론회 개최
 
(사회복지과 복지자원관리팀 김충영 228-2488)
 
수원시는 ‘수원시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처우개선 등 인권향상을 위한 토론회’가 지난 10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열렸다고 밝혔다.
 
패널로는 김종해 카톨릭대학교 사회복지학과교수, 이상남 지역아동센터장, 황재경 우만종합사회복지관장, 오동석 수원시 인권위원회 위원장, 노영관 수원시의회 의원이 참여했다,
 
첫 번째 주제발제에 나선 심정애 시 사회복지과장은 그간 시에서 추진해왔던 급여체계분야와 복리후생분야에 대한 성과를 발표했고, 이어서 한연주 수원시정연구원이 관내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인권실태에 대해 두 번째 발표를 진행했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급여, 후생복지 등을 주된 관점에서 논의됐던 기존의 토론과는 달리 인권적 관점에서 접근하는 패러다임으로 전환해 그간 서비스 이용자 중심에 가려져 있었던 사회복지사 인권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 관계자는 “민선 5기부터 열악한 사회복지종사자의 처우를 개선하기 위해 민‧관 협의를 바탕으로 타 지자체에 비해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었지만 여전히 부족한 점이 있는 것이 현실”이라며 “이번 토론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바탕으로 보다 실효성 있는 개선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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