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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수원시보도자료] 2016년 5월 24일 수원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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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6-05-25 00:00|조회수 : 2,6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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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크리트 숲이 녹색 쉼터로
-수원 공원녹지사업소, 녹색쉼터 조성-
 

(녹지경관과 녹지계획팀장 주영수 228-4566)
 
수원시공원녹지사업소는 망포동 대선초등학교 가는 길목에 도로개설 후 유휴지로 남아있던 공간을 녹색쉼터로 조성, 개방했다.
 
이번에 조성한 유휴지는 공동주택 단지에서 대선초등학교로 이어지는 통학로이면서 쓰레기 무단투기, 불법경작으로 학생의 안전을 위협하고 경관을 저해했던 곳이다.
 
사업소는 이팝나무 등 7종 8천830주의 나무를 식재하고 민들레를 파종해 녹색 쉼터를 조성했다.
 
사업소 관계자는 “유휴지를 활용한 녹색 쉼터가 ‘찾고 싶은 거리’, ‘지역주민들의 소통공간’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상반기 찾아가는 조경특강 성료
 
(생태공원과 생태서비스팀 김영도 228-4562)
 
수원시의 찾아가는 조경특강이 24일 영통구청의 강연을 마지막으로 상반기 일정을 마쳤다.
 
이날 특강은 150여명의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나무병원 이승재 원장과 성균관대학교 하유미 교수가 각각 ‘조경수의 보호관리 기법’, ‘아파트 조경관리 및 조경수 관리’를 주제로 진행됐다.
 
시 관계자는 “조경에 대한 시민들의 반응이 좋다”며 “장안구, 권선구에서 진행하는 하반기 특강도 시민들의 조경 지식을 위해 최선을 다해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2016 찾아가는 조경특강’은 조경 분야의 전문가를 초빙해, 4개 구별로 1회씩 개최할 예정이다. 지난 18일 실시한 팔달구청에서의 특강도 많은 시민들이 참석해 많은 관심을 보인 바 있다.
 
토요수원 인문여행,‘정호승의 시와 노래’
 
(문화예술과 인문학팀 엄은주 228-2622)
 
수원시가 ‘토요수원 인문여행- 풍류 인문학극장’을 오는 28일 수원시예절교육관에서 정호승 시인을 초빙해 개최한다.
 
이번 강좌는 ‘토요수원 인문여행’의 두 번째 강좌로 ‘슬픔이 기쁨에게’, ‘서울의 예수’, ‘외로우니까 사람이다’ 등으로 유명한 정호승 시인의 시를 바탕으로 만든 노래와 (사)한국무용협회 수원시지부의 창작무용을 함께 선보인다.
 
시 관계자는 “전통한옥 안에서 인간을 더욱 인간답게 하는 정호승 시인의 시를 주제로 한 인문학 강연과 함께 품격 있는 공연을 즐기는 특별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토요수원 인문여행’은 4월부터 9월까지 매달 넷째 주 토요일마다 다양한 분야를 대표하는 인문학 강사의 강연과 공연이 함께하는 새로운 형식의 융‧복합문화콘텐츠 인문학 프로그램이다.
 
오는 6월 25일에는 김물길 작가가 ‘여행, 나와 우리의 발견’을 주제로 강연할 예정이다. 참가비는 무료다.
 
신청 및 문의: 031-306-4431
 
수원시, 착한 택시문화 정착 위해 노력
 
(대중교통과 교통지도팀 이상국 228-3293)
 
수원시가 ‘2016 수원화성 방문의 해’를 맞아 선진 택시질서 확립을 통한 택시 민원발생 감소를 위해 ‘수원택시업자 관계자 회의’를 지난 23일 수원개인택시조합 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택시조합‧법인관계자‧법인 노조위원장 55명의 법인 운영진과 노조가 합심해 시민불편민원을 50%이상 줄이는데 앞장서기로 한 가운데 ‘수원택시 5대 정책’에 대한 설명과 토의시간을 가졌다.
 
5대 정책은 ▲수원택시 3不정책(승차거부 안하기, 불친절 안하기, 부당요금 안하기) ▲운수종사자 권장복장 ▲운수종사자 양벌규정적용 ▲운수종사자 삼진아웃제도 시행 ▲관외택시 단속 이다.
 
회의에서는 5대 정책에 대한 노‧사‧정의 의견을 심도 있게 수렴해 방문객이 감동하는 착한 택시문화를 정착시켜 나갈 것을 약속했다.
 
농수산물도매시장 유통 종사자‘작은 사랑 나눔’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사무소 운영팀 유민훈 228-2723)
 
지난 21일 수원시농수산물도매시장 관리사무소는 도매시장 내 유통 종사자들과 함께 수원시 장안구 파장동에 소재한 수원시립노인전문요양원을 찾아 사랑과 정을 나눴다.
 
도매시장 내 법인 임직원과 관리사무소 직원 등 20여명이 요양원을 방문, 도매시장에서 가져온 수박, 참외 등 과일을 전달했다. 더불어 노인들과 함께 율동에 맞춰 동요를 부르는 등 정겨운 시간을 보냈다.
 
김경태 관리사무소장은 “휴일에 쉬지않고 요양원을 찾아준 유통종사자, 직원 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요양원 노인들의 만수무강을 빌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분들을 지속적으로 찾아뵙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수원수산 이형우 부장은 “항상 받기만 하던 부모님의 사랑이 떠올랐다. 부모님을 대하는 마음으로 작은 정성이나마 노인들에게 드릴 수 있어 마음이 따뜻해진 것 같다.”고 말했다.
 
수원시, 일자리 질 향상을 위한 토론회 개최
 
(일자리정책과 일자리지원팀 김민성 228-3801)
 
수원시는 24일 수원시 고색동 첨단벤처밸리에서 ‘일자리 질 향상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수원일자리센터, 팔달‧영통 여성새로일하기센터, 수원지역자활센터, 수원시니어클럽, 수원실버뱅크 등 6개 기관이 지난 해 성과를 보고하고, 학계, 연구원, 일자리전문기관 등 관련 전문가와 함께 일자리 질 향상 방안을 토론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토론회에는 단순히 취업자 수를 늘리는 것에 국한하지 않고, 일자리 직무 적합성 향상을 위한 전문직무교육, 취업률 향상을 위한 동행면접, 유관기관과의 협력 강화를 통한 맞춤형 일자리 발굴 등 다양한 일자리 질 향상을 위한 개선방안이 제시됐다.
 
토론회에 참가한 연구위원은 “수원시의 실업률, 고용률 뿐만 아니라 기업체 수, 지역금융지수, 재정자립도 등 여러 가지 변수를 데이터로 활용하는 정밀한 보완 연구가 필요하다”고 했다.
 
시 관계자는 “오늘 제시된 일자리 질 향상 방안을 검토한 후 정책에 반영하여 일자리의 양과 질을 균형있게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세외수입분야 우수사례 발표
 
(세정과 세정수입팀 김은미 228-3185)
 
수원시는 경기도 세외수입분야 우수사례 발표대회를 지난 19과 20일, 인계동 소재 하이엔드 호텔에서 성황리 개최했다.
 
경기도 주최 수원시 주관으로 경기도내 31개 시·군 세외수입분야 공무원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사례발표대회는 2015년 경기도 세외수입운영 종합평가에서 수원시가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경기도에서 발표대회 개최권을 부여한 것이다.
 
이번 발표대회는 세외수입의 부과·징수 업무개선을 위한 우수사례 및 세입증대기법과 업무 노하우를 공유·전파하고 경기도 자체 발표대회를 통해 검증된 우수사례로 2016년 행정자치부 지방재정혁신(세외수입분야) 발표대회를 준비하기 위한 목적으로 개최됐다.
 
신규수입원 발굴분야와 체납징수관리 효율화, 벤치마킹분야 등 3개 분야로 구분 진행된 이번 발표대회는 사전 서류심사를 거친 23개의 우수사례가 발표됐다.
 
수원시는 체납세징수단의 '업무프로세스 고도화를 통한 맞춤형 체납관리'가 체납징수관리 효율화 분야에서, 차량등록사업소의 '체납발생 Zero화 및 세외수입 증대를 위한 차량관련 업무 국외 벤치마킹(캐나다)'이 벤치마킹분야에서 각각 최우수를 수상하는 성과를 기록했다.
 
시 관계자는 "지방재정 제도개편 등으로 자주재원의 중요성이 더욱 대두되는 만큼 지방세와 더불어 세입의 축을 담당하는 세외수입 분야에 대한 꾸준한 소통과 토론을 통해 지방세수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수원 화성사업소, 화재 대처능력 향상
 
(문화유산관리과 문화재관리팀 고욱현 228-4489)
 
수원시 화성사업소는 문화유산을 보호하기 위해 초기 대응 능력과 대처능력을 점검하는 ‘2016 문화재 소방훈련’을 23일 화성행궁 서리청에서 실시했다.
 
매산119소방 안전센터와 합동으로 실시한 이번 훈련은 화성행궁에서 화재가 발생한 상황을 가상해 이뤄졌고, 경보 등을 통한 신속한 상황전파와 119신고, 화재 진압과 소방교육 등이 실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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