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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수원시보도자료] 2016년 4월 28일 수원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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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6-04-30 00:00|조회수 :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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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태영 수원시장, 광교중앙(아주대)역 환승센터 현장점검
 
(첨단교통과 정연환 031-228-2697)
 
염태영 수원시장이 28일 개통 준비 중인 신분당선 광교중앙(아주대)역 환승센터를 방문해 시설을 점검했다.
 
이 날 염 시장은 경기도시공사, 수원시시설관리공단, 경기철도(주), 시공사 등 관계자들과 함께 개통 준비사항 청취, 환승센터 내부 및 진입도로 등을 둘러봤다..
 
염 시장은 “현장점검한 사항과 시민들의 의견을 참고해 시민들에게 보다 편리한 환승 환경을 제공해 달라”면서 “개통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시설점검과 모니터링을 통해 시민불편을 줄여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환승센터는 29일 개통된다. 광교중앙(아주대)역 지하1층에 버스승강장, 버스정차대, 진출입램프 등 연면적 9,889㎡의 규모로 건립됐으며, 철도와 M버스, 광역버스, 시내버스 간 환승체계를 시민들에게 제공한다.
 
염태영 수원시장, 정부 지방재정 추진방안에‘반대입장’피력
 
(자치행정과 김세원 031-228-2513)
 
염태영 수원시장은 중앙정부가 발표한 지방재정개혁 추진방안에 대해 “수원시민은 자치재정의 강화를 염원하는 전국의 자치단체들과 함께 ‘마이너스의 손’을 단호히 거부할 것”이라며 반대 입장을 분명히 했다.
 
정부는 22일 국가재정전략회의에서 지방재정개혁 추진방안을 발표하고 자치단체에 배분되는 조정교부금을 조정하고, 시군 몫의 법인지방소득세 일부도 도세로 전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8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입장을 밝힌 염 시장은 “정부 몫인 복지비 부담이 전가된 탓에 지금도 마른 수건을 짜내고 있다”며 “국가부채 1,300조 시대 정부는 과연 고통을 나누고 있나?”고 반문했다.
 
이어 염 시장은 “정부의 지방세 제도개편에 대해 개혁을 내세우지만 개악이었고, 재정균형을 말했지만 지방재정만 축냈다”며 “정부의 지방세 개혁은 지방정부와 시민들에게는 늘 ‘마이너스의 손’이었다”고 강도높게 비판했다.
 
이어 염 시장은 정부가 발표한 지방재정제도 개편안은 △당사자인 지자체와의 협의과정도 거치지 않았고 △지자체간의 갈등을 부추기는 발상이자 △지방재정안정의 임시방편에 불과 등의 구체적인 반대 이유를 밝혔다.
 
염 시장은 이어 “경기도도 문제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있을 것”이라며 “경기도민 전체에게 큰 손해를 입힐 개편안 저지를 위해 머리띠를 묶고 나서야 한다”고 덧붙였다.
 
가정의 달 5월에도 통큰 이벤트는 계속됩니다
 
(공보관 뉴미디어팀 조남진 228-3621)
 
수원시가‘카톡 친구 통큰 무료입장’시행 10여 일만에 카카오톡 친구 5만 여명이 넘어서며 호응을 얻고 있는 가운데 가정의 달을 맞아 또 다른 ‘통큰’이벤트를 준비했다.
 
시는 5월 1일부터 카카오톡 친구에게‘수원시립아이파크미술관’관람료 50% 할인 혜택(본인 및 동반자녀포함)도 제공한다.
 
이로써 시는 카카오톡으로 친구를 맺으면 올 한 해동안 수원의 주요 관광지 5개소(수원화성, 화성행궁, 수원박물관, 광교박물관, 수원화성박물관) 무료 관람에 더해 미술관 관람료 50%할인 혜택까지 통큰 서비스 대상은 6곳으로 늘어났다.
 
지난 해 10월 문을 연 미술관은 수원 화성행궁 옆에 위치해 있으며, 5개의 전시실, 2개의 전시홀, 2개의 교육실, 라이브러리, 카페테리아 등의 편의시설을 갖추고, 열려 있는 공간으로 시민들의 쉼터로 활용된다.
 
미술관은 한국 최초의 여성 유화가이자 문학가, 여성인권 신장을 위해 앞장선 정월 나혜석의 탄생 120주년을 기념해 '시대의 선각자, 나혜석을 만나다' 특별전을 4월 28일부터 8월 21일까지 개최 중이다.
 
한편 시는 가정의 달을 맞아 수원연극축제(5. 5 ~ 5. 8)와 경기수원항공전(5. 7 ~ 5. 8)을 예년과는 다르게 전체 무료관람으로 제공해 수원시민과 관광객들이 부담없이 마음껏 즐길 수 있도록 했다.

- 수원시, 학생들의 꿈이 실현되도록 날개를 달아준다 -
2016 『수원시 꿈의 학교 』 지원
 

(교육청소년과 박준희 주무관 031-228-3197)

수원시는 경기도교육청과 함께 지역사회의 교육인프라를 활용해 학생의 꿈이 실현되도록 돕는 수원시 꿈의 학교를 5월부터 운영한다.
 
꿈의 학교는 학교와 지역사회가 연계해 다양한 마을교육 공동체 주체들이 참여하되, 학생들이 자유로운 상상력을 바탕으로 학생이 스스로 기획․운영하고 진로를 탐색하면서 학생들의 꿈이 실현되도록 도와주는 학교 밖 학교다.
 
앞서 경기도교육청은 학생을 대상으로 배우고 싶은 꿈 조사결과를 토대로 학교 및 학부모, 전문가의 의견 수렴 등의 절차를 거쳐 사업을 공모·심사해 경인기자학교, 점프-업! 뮤지컬 꿈의 학교 등 25개 학교를 선정했다.
 
교육과정은 사진, 방송, 생태환경, 진로, 뮤지컬, 디자인, 발레, 출판, 음악, 의회, 과학발명, 패션, 역사, 뮤지컬, 미술, 경영 등이다.
 
학교는 올 5월부터 내년 2월까지 운영되며, 초·중·고등학생과 학교 밖 청소년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수원시 꿈의 학교가 공교육의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자리매김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수원시청 홈페이지(http://www.suwon.go.kr) 분야별 정보(교육)[http://www.suwon.go.kr] 또는 전화(교육청소년과, 031-228-3197)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수원시는 올해부터 전국적으로 전면 시행된 자유학기제 시행과 관련 수원청소년 희망등대센터, 학교 내 진로체험교실, KAIST 공학스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5월 개인지방소득세 신고‧납부 하세요
 
(세정과 세정팀 장은화 228-3181)
 
2015년 귀속분 종합소득세 확정 신고 대상자는 5월말까지 개인지방소득세를 신고‧납부해야한다.
 
신고‧납부는 지방세 위택스(www.wstax.go.kr)에 접속해 간편하게 전자신고‧납부하거나 주소지 관할 세무서에 소득세 확정 신고 후 종합소득세와 별도로 발급받은 지방소득세 납부고지서로 가까운 금융기관에 납부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기한 내 납부하지 않거나 신고세액이 부족한 경우 가산세가 부과되므로 기한 내에 꼭 신고‧납부해 달라”고 당부했다.
 
자세한 사항은 시청 세정과(228-3181)나 각 구청 세무과로 문의하면 된다.
 
수원시, 2016 부모 모니터링단 운영
지난 27일 부모모니터링단 18명 위촉

 
(보육아동과 최진희 031-228-3942)
 
수원시는 어린이집 보육서비스 품질을 높이기 위해 2016 부모 모니터링단을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지난 27일 수원시 육아종합 지원센터에서 부모 모니터단 위촉식을 열고 보육 전문가 7명과 부모 7명, 컨설턴트 4명, 총 18명을 위촉했다.
 
모니터단은 2인 1조로 구성되어 수원시 내 890여개의 어린이집을 방문하여 건강 ․ 급식 ․ 위생 ‧ 안전 등 4개 영역 12개 항목의 보육환경 지표로 5월부터 12월까지 연중 모니터링 활동을 실시하게 된다.
 
김창범 수원시 복지여성국장은 “개선사항, 좋은 사례 등을 제시해 어린이집의 보육서비스 품질을 높이고 수요자 중심의 보육정책을 펼칠 수 있도록 협조바란다”고 말했다.
 
 
수원시립아이파크미술관, '시대의 선각자, 나혜석을 만나다' 특별전
 
28일 오후 특별전 개막식에서 염태영 시장이 유동준 나혜석기념사업회장, 김승씨(나혜석 증손자), 이광일 여사(나혜석 며느리) 및 관람객들과 함께 유족 기증 작품을 보고 있다.
 
수원시립아이파크미술관은 한국 최초의 여성 유화가이자 문학가, 여성인권 신장을 위해 앞장선 정월 나혜석의 탄생 120주년을 기념해 '시대의 선각자, 나혜석을 만나다' 특별전을 28일부터 8월 21일까지 미술관 1전시실에서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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