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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수원시보도자료] 2016년 4월 26일 수원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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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6-04-30 00:00|조회수 :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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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외국어마을 어린이날 축제
-5월 5일, 7일까지 다채로운 체험행사 마련-

 
(교육청소년과 평생학습팀 김태희 228-3194)
 
수원시외국어마을 어린이날 축제가 오는 5월 5일, 7일까지 수원시외국어마을에서 개최된다.
 
이번 어린이날 축제는 ‘Catch your Global dreams’라는 주제로 재미있고 유익한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주요 프로그램은 영어로 배우는 매직쇼, 손재주 공방, 페이스페인팅, 숨겨진 재능 찾기 등으로 흥미롭고 다채로운 체험을 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특히 ‘2016 수원화성 방문의 해’를 맞아 수원화성 쿠키 만들기, 수원화성 포토존, 수원화성 홍보관 등이 운영된다.
 
또 5일에는 미니 바자회를 개최, 판매 수익금 전액을 수원시 드림스타트에 기부할 예정이다.
 
수원시민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 가능하고, 온라인 예약접수를 통해 희망하는 일정과 회차를 신청할 수 있다.
문의: 수원시외국어마을 홈페이지(www.swgv.or.kr 251-6693)
 
2016 LH 매입임대주택 예비 입주자 모집
 
(주택과 주거복지팀 김병동 228-3409)
 
수원시는 LH(토지주택공사)의 2016년도 매입임대주택 예비 입주자 모집 공고(2016.4.26.)에 따라 배정물량 800호에 대한 접수를 오는 5월 10일부터 20일까지 진행한다.
 
기존주택 매입임대사업은 저소득층 국민의 주거안정과 주거수준 향상을 위해 LH 등이 다가구주택 등을 매입, 개‧보수한 후 저소득층에게 저렴하게 임대하는 방식이다.
 
이번 모집공고는 기존 매입임대주택에 거주자의 공실이 발생할 경우를 대비, 예비 입주자를 모집하는 공고로 배정물량 800호에 대해 공실이 발생할 경우 순차적으로 임대주택을 지원한다.
 
모집세대는 입주자 모집공고일 현재(2016.4.26.) 수원시에 주민등록을 마친 무주택 세대주인 1순위(생계‧의료급여 수급자, 보호대상 한부모가정), 2순위(해당세대의 월평균소득이 전년도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평균소득의 50% 이하 등)가 대상이다. 지원을 희망하는 대상자는 동 주민센터에서 1순위는 5월 10일부터 13일까지, 2순위는 5월 17일부터 5월 20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기타 공급일정과 입주자 선정 절차 문의는 한국토지주택공사 홈페이지(www.lh.or.kr)를 참조, 관련 상담은 LH콜센터(1600-1004)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열악한 주거환경에 생활하는 저소득층에 대해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주거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환경수도 소식지‘참 좋은 수원을 만나다’발간
 
(환경정책과 환경정책팀 구남희 228-3241)
 
수원시는 환경수도 소식지‘참 좋은 수원을 만나다’가 드디어 첫 호를 발간했다.
 
소식지는 1년에 4번 계간지 형식으로 발행될 계획이며, 우리 주변에서 녹색생활을 실천하는 사람들의 소소한 삶의 이야기와 환경정보 등을 소개한다.
 
이번 창간호에는 ▲도시농업, 공생과 새로운 삶의 모델 ▲영통의 느티나무 ▲천연 조미료 만들기 ▲수원시 기후변화체험관 ‘두드림’ ▲그림으로 보는 자연이야기 등 다양한 소식이 담겨있다.
 
소식지 발행으로 시민들에게 생활 가까이에서 친환경 생활을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유용한 정보를 전달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소식지는 관내 초, 중, 고등학교, 시민단체, 도서관, 복지시설 등에 배포될 예정이고 수원시홈페이지를 통해서 다운 받을 수 있다.
 
구독을 원하는 시민은 시 환경정책과(031-228-3241)에 신청하면 된다.
 
‘2016 수원시 교사대상 환경교육 연수’개최
 
(환경정책과 환경교육팀 황이화 228-2492)
 
수원시는 26일 지역 환경성질환 아토피센터 대강당에서 초등학교 교사 67명을 대상으로 ‘2016 교사대상 환경교육 연수’를 개최했다.
 
이날 연수는 시 환경교육교재 ‘수원청개구리 환경이야기’의 활용 기법에 대한 강의와 학교 숲을 이용한 숲 체험활동 실습을 진행, 현장에서 환경교육이 활성화 되는데 기여하도록 진행됐다.
 
‘수원청개구리 환경이야기’는 초등학교 3~4학년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춰 환경에 대한 이해와 실천을 알려주는 수원시만의 맞춤형 현장교재다. 지난 2013년부터 제작‧보급했으며, 지난 2월에는 2016년 개정판을 제작해 82개 학교에 총 1만2천641권을 보급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수원의 미래를 이끌어 갈 어린이들에게 녹색 감수성을 향상시키고, 교사와 학생이 모두 즐거운 환경교실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교사대상 연수를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환경교육교재 활용을 위한 2차 교육은 9월에 진행된다.
 
7~8월에는 대상을 중학교, 고등학교까지 확대해 ‘인류문명의 발전과 숲’, ‘수원의 곤충’ 등 다양한 환경교육 연수를 진행할 예정이다.
 
문의: 수원시 환경정책과 (031-228-2492)
 
수원시 인권위원회, 인권정책 벤치마킹
-서울특별시, 성북구 우수사례 인권현장 방문-

 
(감사관 인권팀 지은아 228-2625)
 
수원시 인권위원회는 26일 인권증진정책과 인권영향평가 우수사례를 벤치마킹하기 위해 서울특별시와 성북구를 방문, 인권정책의 발전방안을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위원회는 인권의 보편성과 존엄성을 느낄 수 있는 조형물이 설치된 서울시의 인권 문화공간과 최초의 인권청사인 안암동 주민센터를 찾아가 일상생활 속에서 인권이 뿌리내릴 수 있는 사례를 알아봤다.
 
아울러 인권행정의 기틀을 마련한 서울시 인권위원회의 활동과 경험을 공유, 이번 벤치마킹을 통해 어떻게 인권행정 네트워크를 강화할지에 대해 함께 논의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벤치마킹으로 시정에 접목할 수 있는 우수사례를 검토해 수원시 인권보장정책 실시와 향후 인권영향평가 확대방안에 적극 반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서울특별시는 시민의 공감대 형성을 위한 시민인권배심원제와 인권현장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다양한 인권증진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또 성북구는 이용자와 주민이 주인이 되는 인권청사를 신축해 인권영향평가의 우수사례로 뽑혔다.
 
수원시, 안전 마을 인프라 구축 전기 마련
안전한 지역사회 만들기 모델사업 선정 -

 
안전정책과 주무관 김철호 (031-228-2937)
 
수원시가 국민안전처에서 공모한 ‘안전한 지역사회 만들기 모델사업’에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안전한 지역사회 만들기 모델사업은 중앙정부, 지자체와 지역사회가 협업을 통해 5개 분야(교통사고, 화재, 자살, 감염병, 범죄) 사망자를 줄이는 등 안전한 환경을 조성해 지역별 확산거점 모델지역으로 육성하는 사업이다.
 
시는 지난 3월 지동을 시범지역으로 선정, 경기도에 신청서를 제출했고, 도는 접수된 12개 시․군 중 수원시를 경기도 시범도시로 국민안전처에 추천했다. 1개월간의 심사를 거쳐 어제 20일 국민안전처는 수원시를 비롯한 17개 자치단체를 최종 선정했다.
 
따라서 시는 올해부터 2018년까지 3년간 특별교부세를 최소 24억원에서 최대 36억원을 지원받아 안전인프라를 개선하고 지역 내 안전문화운동 사업을 집중 추진하게 된다.
 
올해 지동 지역에는 ‘지금과는 다른 안전한 동네 모델링’을 위해 ▲안심게이트 설치 ▲소화전 주변 주정차금지 페이빙 적용 ▲엘로카펫 설치 ▲자살예방치료비 지원 ▲스쿨존 정비 등 안전인프라 개선 46개 사업과 지동 CTED 디자이너 및 소통마루 운영, 방범기동순찰대 순찰 강화 등 안전문화운동 사업을 추진한다.
 
시 관계자는 “중앙정부, 경기도, 지역 내 유관기관 및 시민들과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사업 효과를 극대화시키며 ‘안전, 안심, 안정의 3安도시 수원’ 완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수원시는 2013년 국민안전처로부터 안전마을 시범도시 송죽동 선정, 2015년 법무부로부터 범죄예방환경사업 시범도시 매교동 선정, 지난해 9월 경찰청으로부터 범죄예방환경설계사업 최우수 지자체 선정 등으로 안전한 도시 구축을 위해 중앙부처와 많은 사업들을 추진한 바 있다.
 
수원시, 감염병 예방 선제적 대응 노력
- 2016년 감염병 예방 선포식 개최 - 


영통구보건소 주무관 방상희(031-228-8520)
 
수원시는 26일 매탄공원 잔디광장에서 건강한 지역 사회 조성을 위한 ‘2016년 감염병 예방 선포식’을 가졌다.
 
이 날 선포식은 지난해 메르스 사태를 통해 감염병 예방과 관리의 중요성을 재인식하고 감염병으로부터 시민을 보호, 건강한 도시 수원 완성의 의지를 표명하고자 마련됐다.
 
선포식은 정신보건센터 콩나물밴드와 수원시보건소 통기타 동아리 하모니아의 공연을 시작으로 감염병 예방 선언문 발표, 방역소독반 결의문 선서, 방역소독 시연 순으로 진행됐다.
 
박찬병 영통구보건소장은 선언문 발표에서 “감염병은 사전 예방이 가능하며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대처한다면 충분히 통제 가능하다는 것을 메르스 사태를 통해 배웠다”며 “감염병의 발생 원인과 감염 경로에 대한 예방은 행정과 의료기관의 노력만으로는 부족하며 시민 여러분의 성숙한 시민의식과 예방 노력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앞서 선포식에 참석한 염태영 수원시장은 격려사를 통해 “시민의 건강과 생명은 어떠한 가치보다 중요하며 시정의 최우선 가치이다. 메르스 사태를 극복할 수 있었던 것도 최악의 시나리오를 가상해 적극적인 정보공개를 통해 예방의 실마리를 시민과 함께 풀어냈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지카바이러스 등 모기 매개 발생에 대한 감시 철저, 의심 증상 발생시 신속한 신고 등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한편 수원시는 메르스 사태 이후 메르스와 관련된 모든 기록을 담은 백서 ‘일성록’을 발간했으며 감염병 컨트롤타워 역할을 할 수 있는 전문보건소장을 임용하고 4개 보건소에 감염병관리팀을 신설했다. 또 감염병 예방 및 관리에 관한 조례 제정, 민관협력을 위해 지역 민간의료기관의 대표들과 함께 민관협력체계를 구성․운영하고 있다. 이와 함께 감염병 현장조치 행동매뉴얼 마련, 위기대응 실전 모의 훈련과 시민 대상 감염병 예방 교육 실시 등 감염병 예방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동주민복지협의체 민간‧공공위원 역량강화교육 
 
(사회복지과 복지자원관리팀 이미영 228-2605)
 
수원시는 26일 시청 대강당에서 동주민복지협의체위원들과 담당공무원을 대상으로 직무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사회복지전달체계 개편과 발전방향’이라는 주제로 실시한 이번 교육에서는 경기복지재단 박춘배 대표이사를 강사로 초빙했다.
 
참가자들은 현재 이슈화되고 있는 동 복지허브화 사업의 추진배경과 내용, 우리나라 사회복지 전달체계의 변천과정을 돌아보며 향후 추진 과제와 발전방향을 모색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위원들과 함께 특강시간을 함께한 염태영 수원시장은 “동 복지기능 강화는 민간의 인적, 물적 자원 네트워크가 기반이 되어야 이루어진다”고 강조한 뒤 “이번 교육은 최근 복지 동향을 접할 수 있었던 좋은 기회였다. 협의체 위원으로서의 역할을 재인식하고 이웃에 대한 책임감을 더욱 느끼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동주민복지협의체는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를 찾아내 민간자원과 활발한 연계를 이뤄내고 역할을 하고 있다.
 
시는 동주민복지협의체의 활동을 활성화하기 위해 수원시지역사회복지협의체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간 협약을 체결하고 지속적인 동주민복지협의체 위원 역량 강화교육을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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