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언론보도

[수원시보도자료] 2016년 4월 22일 수원시 보도자료입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일 : 2016-04-25 00:00|조회수 : 2,074

본문

수원시, 시민도시재생대학 개최
 
(도시재생과 도시재생정책팀 천호성 228-3484)
 
수원시는 지난 21일 팔달구 매산동주민센터에서 도심 주거환경 개선에 관심이 많은 시민 45명을 대상으로 ‘2016 시민도시재생대학’을 개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주민 역량강화와 리더양성에 중점을 둔 교육과정으로 10주간 진행된다. 2주간 도시재생에 대한 이론수업을 실시한 후 안전‧환경, 주택, 노인복지, 다문화 등 다양한 관심분야를 반영해 조별 토의와 실습 위주로 진행한다. 특히, 요즘 사회이슈가 되고 있는 젠트리피케이션(구도심이 번성해 중산층 이상의 사람들이 몰리면서, 임대료가 오르고 원주민이 내몰리는 현상) 현장과 도시재생 선진지 견학도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은 도시재생사업과 관련해 갈등관리 조정 사례의 경험이 많고 주민과의 지속적인 소통이 가능한 경실련 도시개혁센터에서 주관해 운영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시민도시재생대학은 재개발 해제구역인 매산동의 낙후된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도시르네상스 사업의 일환으로 주민역량강화를 위해 추진했다”며 “재생대학 운영을 통해 주민리더를 양성, 성공적인 매산동 도시르네상스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그동안 수원시는 재개발, 재건축, 주거환경개선사업 등 대규모 개발사업을 통한 도시재생을 추진해 왔다. 하지만 이로 인해 사회․경제‧문화적으로 많은 문제점이 발생하면서 몇 해 전부터 주민참여를 통해 도시재생을 하는 새로운 패러다임의 수원형 도시르네상스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저소득층 아동 건강 돌봄 업무협약 체결
 
(보육아동과 아동복지팀 전재범 228-2358)
 
수원시는 관내 저소득층 아동 건강을 위해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 수원지역아동센터연합회와 무료 의료지원 서비스를 위한 업무협약을 22일 체결했다.
 
협약을 통해 경기도의료원수원병원은 권역별로 내과, 한방진료, 혈액‧소변 검사 등 아동의 건강관리부터 약물, 흡연, 성 의식 등 교육에 이르기까지 성장기 아동들에 필요한 신체적, 정신적 건강을 위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아울러 아동과 함께 생활하는 지역아동센터 등 복지시설 생활복지사들의 신체건강, 스트레스 관리 등도 함께 지원한다.
 
염태영 수원시장은 “지난해 6월 메르스 사태 시 감염의 위험에도 불구하고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 의료진들의 헌신적인 노력과 수원시민이 발휘해 주신 성숙한 시민의식으로 단 한명의 희생자도 발생하지 않았다”며 “이번 협약으로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 의료지원서비스가 성장기 저소득층 아동들의 건강관리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수원시에는 지역아동센터 아동 1천700명을 포함, 저소득층 아동이 총 4천100여명에 이른다.
 
수원산업단지, 블록별 업종 제한 풀린다!
-전자, 전기, 자동차부품 등 7개 업종 복합업종 입주 가능-
 
(기업지원과 첨단산업팀 유주혜 228-3285)
 
수원시는 기업경쟁력 강화를 위해 한강유역 환경청과 협의를 완료, 수원산업 3단지의 블록별 업종 제한을 해제했다고 22일 밝혔다.
 
그동안 수원산업 3단지는 전자, 기계 등 7개 업종 중 블록별로 단수업종만 입주가 가능해 급변하는 환경 변화에 대응하지 못하는 경우가 발생, 기업 경쟁력이 약화돼는 등 많은 불편을 호소해 왔다.
 
이에 시는 경기도와 업종 제한 해제 협의를 진행했으며, 두 차례에 걸쳐 입주 기업을 대상으로 의견조사를 실시하고, 한강유역환경청과 환경보전방안을 협의하는 등 행정 절차를 진행했다.
 
그 결과 ‘산업단지 실시계획 변경’에 따라 입주허용 업종을 ▲의료용물질 ▲금속가공 ▲전자 ▲의료정밀‧광학기기‧시계 ▲전기 ▲기계 ▲자동차부품 7개 업종으로 확대해 복합업종 입주가 가능하도록 변경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업종제한 해제로 업종규제 때문에 입주하지 못한 기업들이 새로 입주할 수 있어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기업현장에서 느끼는 어려움과 문제점을 직접 듣고 해결해 기업하기 좋은 도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수원시, 제62회 경기도체육대회 11연패 다짐
 
체육진흥관 주무관 김영권(031-228-3204)
 
수원시체육회는 22일 수원시체육회관 대회의실에서 ‘제62회 경기도체육대회’에 출전할 시 선수단 결단식을 갖고 11연패를 향한 힘찬 출발을 다짐했다.
 
이 날 결단식은 염태영 수원시장, 수원시체육회 및 장애인체육회 임직원, 수원시체육회 가맹경기단체 임원, 수원시장애인체육회 가맹경기단체 임원, 출전 선수, 스포츠응원단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선수단 출전 보고, 격려사, 단기 수여, 선수대표 선서 순으로 진행됐다.
 
염 시장은 격려사에서 “지난해까지 경기도체육대회 10연패의 금자탑을 쌓았고, 장애인체육대회도 우승해 동반 우승의 감격을 누렸다. 올해에도 선수들이 최선을 다해 훈련한 만큼 결과가 나와 11연패, 2연패를 달성하자”며 “선수단, 응원단, 체육회, 가맹단체 등이 한마음 한뜻으로 뭉쳐 스포츠 메카 도시의 위상을 드높여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제62회 경기도체육대회는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제2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는 오는 5월 10일부터 12일까지 경기도 포천시 일원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에 수원시는 선수와 임원 포함해서 각각 24개 종목, 398명, 15개 종목, 208명이 출전한다.
 
호매실 장애인종합복지관 1주년 기념행사 열려
 
(장애인복지과 장애인시설지원팀 박수미 228-3212)
 
수원시는 22일 호매실 장애인종합복지관의 개관 1주년 기념행사를 가졌다.
 
호매실 장애인종합복지관은 서수원권 장애인 복지 인프라 구축을 통해 지역사회복지 균형발전, 장애인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종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지난해 4월 개관했다.
 
이날 행사에는 천주교수원교구, 장애인단체장, 국회의원, 장애인 등 250여명이 참석해 개관 1주년을 축하했다.
 
기념식에는 우쿠렐레와 합창 축하공연, 복지관 1주년 기념 영상, 감사패를 전달했다. 또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장애인식개선 캠페인도 개최해 걷기대회, 장애체험 등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참여하는 뜻깊은 행사를 가졌다.
 
시 관계자는 “호매실 장애인종합복지관이 재활치료 사업을 활성화하고, 중증장애인에 대한 다양한 서비스 등을 확대해 장애인과 가족분들에게 행복과 감동을 주는 보금자리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 장애인의 편의를 제공하고 생활을 지원해 삶의 질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지방세입 확충을 위한 사용자 교육 실시
 
(세정과 세무전산팀 오선희 228-2191)
 
수원시는 22일 지방세입 업무담당자의 전문성 향상을 위한 지방세입정보시스템 맞춤형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한국지역정보개발원의 전문강사를 초빙, 날로 중요해지는 납세자 개인정보보호에 대한 이해와 지방세정보시스템 사용방법, 휴대폰을 통해 납부할 수 있는 스마트 위택스 교육으로 진행됐다.
 
또 수원시 특화납부시스템인 실시간 가상계좌납부시스템과 전화로 365일 납부할 수 있는 통합세입ARS납부시스템 운영방법에 대해 교육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번 교육으로 세입민원의 일선에 있는 동 주민센터 지방세 담당자와 주정차위반과태료, 환경개선부담금, 교통유발부담금 담당자의 현장 실무능력을 배양할 수 있어 행정서비스만족도의 향상과 징수율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교육에 참가한 한 공무원은 “지방세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다양한 납부방법을 민원인에게 전달할 수 있어 자신감을 얻었다”며 “앞으로도 이런 교육이 계속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교육을 추진한 시 관계자는 “앞으로 수원시 세입을 담당하는 분들이 빠르고 정확한 지방세 납부와 세외수입에 대한 안내로 세수확충 증대에 기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수원시립아이파크 미술관, ‘시대의 선각자, 나혜석을 만나다’ ‘PLAYART_게임으로 읽는 미술’ 개최
 
(수원시립아이파크미술관 홍보담당 박현주 228-3664)
(수원시립아이파크미술관 전시담당 이채영 228-3663)
 
수원시가 한국 최초의 여성 서양화가이자 문학가 나혜석의 사상과 작품세계를 살펴볼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한다.
 
수원시립아이파크미술관은 나혜석의 탄생 120주년을 기념, ‘시대의 선각자, 나혜석을 만나다’ 특별전을 오는 28일부터 8월 21일까지 1전시실에서 개최한다.
 
이번 전시에서 지난 11월 나혜석의 유족으로부터 기증받은 ‘자화상’, ‘김우영 초상’ 등 회화 두 점을 일반인에게 최초로 공개한다. 기증 작품 외에도 나혜석이 남긴 삽화, 판화, 미술전람회 출전 작품 등 아카이브 자료 90여점과 나혜석의 서신, 작품으로 만든 엽서 등도 전시된다.
 
나혜석은 1896년 수원에서 출생해 일본 도쿄사립여자미술학교 서양학과를 졸업하고 김우영과 혼인, 세계일주, 개인 전람회 개최 등 파란만장한 삶을 살다 1948년 세상을 떠났다. 또 미술, 문학 등 문화 전반에 걸쳐 영향력을 보이며 시대를 앞서간 선각자, 신여성 또는 비운의 인물로 기억되고 있다.
 
한편 전시는 총 3부로 구성되어 1부 ‘혼돈의 시대 나혜석을 만나다’로 나혜석의 주요 연보와 초창기 자료를 전시한다. 또 2부 ‘더 넓은 세상으로 나아가다’는 1921년 개최된 개인전을 시작으로 화가의 길을 걸은 예술가 나혜석을 보여준다. 마지막 3부‘자유를 위한 여정을 떠나다’ 는 문학가이자 여성해방론자로서의 나혜석의 사상관이 드러나는 글들을 소개한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관람할 수 있으며 월요일은 휴관일이다. 관람요금은 성인 4천원, 청소년 2천원, 어린이 천원이며 수원시민은 25%할인된다.
 
또 미술관 2, 3전시실에 개최되는 ‘PLAYART_게임으로 읽는 미술’ 까지 함께 관람할 수 있다. 전시회에서는 빠끼, 김용관, 한경우 등 18명 작가의 카드, 보드게임, 미디어아트 등을 활용해 게임과 미술의 영역을 넘나드는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수원시, 사회공헌활동 참여자 사전교육 실시
 
(일자리정책과 중장년일자리팀 허현옥 228-3273)
 
수원시와 수원시실버인력뱅크는 장안구청 대강당에서 ‘2016 수원시 사회공헌활동 참여자, 참여기관의 사전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사전교육은 사회공헌활동지원사업 참여자 250여명과 참여기관 36개소가 참석해 사회공헌 활동지원 사업안내와 인생 2모작을 준비하는 방법, 세대별 이해를 위한 SNS 활용법 등을 안내했다.
 
시 관계자는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전문퇴직인력이 수원 지역사회 곳곳에서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사회공헌활동사업은 2015년부터 고용노동부 베이비부머 사회공헌활동 지원사업 운영기관으로 선정됐으며, 금년에는 참여자 400명을 목표로 참여자와 참여기관을 모집 중이다.
 
‘수원의 디자이너’정책동아리 발대식&결연식 개최
 
(정책기획과 기획팀 최선영 228-2091)
 
수원시는 22일 정책동아리 10개 팀의 발대식을 개최하고 멘토-멘티 결연식을 가졌다.
 
시는 발대식을 통해 정책동아리 회원 간의 결속을 다지는 한편 연구 활동을 돕기 위해 수원시정연구원과의 1:1 맞춤형 멘토링제를 운영, 참신한 아이디어를 발굴해 시정에 접목시킨다는 방침이다.
 
이번 행사는 정책동아리의 효율적 운영을 위한 사전교육, 정책개발에 대한 전반적인 사항을 주제로 한 특강과 동아리별 멘토와의 시간을 가졌다. 또 앞으로의 정책과제 연구활동 계획에 대해 심도있는 토론을 했다.
 
발대식에 참석한 시 관계자는 “수원 디자이너 정책동아리는 공직내 자율적인 학습문화 분위기를 확산하고 현장에서의 생생한 아이디어를 실행력 있는 정책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추진했다”며 “앞으로 창의적인 정책 아이디어를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시스템을 적극 개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오는 6월까지 1차 정책과제물을 도출시키고 7월 소관부서 검토 후 11월에 최종 성과발표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마트와 함께하는‘2016 희망나눔 프로젝트’
-관내 위기가정 발굴 및 테마 프로그램 진행-

(사회복지과 휴먼복지지원팀 김영희 228-2487)
 
수원시는 22일 시청 제1부시장실에서 수원시휴먼서비스센터와 이마트가 함께하는 ‘희망나눔 프로젝트’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프로젝트는 관내 위기가정 발굴 지원을 위해 80명의 이마트 주부봉사단을 조직하고 이마트의 후원으로 수원시휴먼서비스센터에서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 테마별 프로그램 행사를 진행하게 된다.
 
테마별 프로그램으로는 ▲취약지역 주거환경 개선 ▲김장지원 ▲나눔 바자회 ▲헌혈 캠페인 등으로 이번 달부터 11월까지 추진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활발히 추진하고 있는 이마트에 감사를 전한다”며 “희망나눔 프로젝트가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시에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전달식에는 김동근 제1부시장, 김창범 복지여성국장 등 관련 공무원과 관내 이마트 점장 등 16명이 참석, 희망프로젝트를 기념했다.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