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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수원시보도자료] 2016년 4월 21일 수원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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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6-04-25 00:00|조회수 : 2,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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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농수산물도매시장 시설현대화사업 ‘예비타당성 통과’ 사업추진 ‘파란불’
- 농산물가격안정기금 등 국비 740여억 원 확보 근거마련
 
생명산업과 주무관 이용태 (031-228-2309)
 
염태영 수원시장의 공약인 수원농수산물도매시장 시설 현대화 사업에 청신호가 켜졌다.
 
수원시는 수원농수산물도매시장 현대화사업의 경제성이 확보돼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했다고 21일 밝혔다.
 
수원농수산물도매시장의 시설현대화 사업에 예타결과는 기획재정부가 농림축산식품부에 통보됐고, 수원시는 예비타당성조사 결과를 20일 공식 통보받았다.
 
기획재정부가 한국개발연구원(KDI)에 의뢰한 예비타당성 조사에서 비용편익분석(B/C) 1.07로 사업의 타당성을 확보했다. B/C가 1.0 이상이면 경제성이 있는 사업으로 분류된다.
 
예비타당성 조사 결과를 살펴보면 당초 시에서 제출한 시설현대화 당초 계획 가운데 지하주차장과 부대시설인 사무실 면적을 줄이고 추가부지 매입을 최소화하는 등 당초 사업비 1,138억원에서 1,061억원으로 일부 변경됐다. 하지만 판매시설과 저온저장고 등 꼭 필요한 시설은 대부분 반영, 영업환경 개선에는 문제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수원농수산물도매시장 시설현대화사업이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함에 따라 사업비 중 농산물가격안정기금 등 국비 740여억 원을 확보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했다.
 
수원농수산시장 시설현대화 사업이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함에 따라 오는 5월 국고보조금 신청, 기본 및 실시설계비 예산반영, 오는 8월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에 들어가는 등 본격적으로 추진될 전망이다. 본격적인 사업추진에 앞서 시는 도매시장 내 전체 상인과 유통종사자 등을 대상으로 사업설명회를 잇따라 개최해 긴밀한 협의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염 시장은 “이번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로 2020년 완공 목표로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낼 수 있게 됐다”면서 “차질없는 사업추진으로 농수산물 유통체계의 변화와 함께 경기남부권 농수산물 유통의 거점화를 구축할 수 있다는 점에서 중요한 의미가 있다”고 기대감을 표시했다.
 
한편 수원농수산물도매시장은 하루 평균 6천여명이 이용하는 대규모 도매시장이나 시설노후화와 공간 협소로 상인과 이용객들의 불편해소를 위해 시설현대화사업이 추진되었다. 총사업비 1천61억원은 국고보조 30%, 국고융자 40%, 도비와 시비 30% 등으로 구성되며 단계적 순환재개발 방식으로 2017년 착공, 2020년 완공한다는 계획이다.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 제8차 정기회의 개최
- 민선6기 후반기 임원 선출의 건 등 11개 안건 논의-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 김한상 228-3608)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회장 염태영 수원시장)는 21일 부천시청 창의실에서 민선6기 제8차 정기회의를 개최, 당면 현안사항과 개선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24개 도•시 시장‧군수가 참석한 이번 회의는 ‘민선6기 후반기 임원 선출의 건’ 등 11개 안건을 상정•의결했다.
 
이 날 회의에는 도-시‧군 상생 협력을 위해 서강호 경기도 자치행정국장이 참석해 건의안건 처리 결과와 도정 현안에 대해 함께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주영섭 중소기업청장이 참석, 수출과 고용확대를 위한 중소‧중견기업 정책 패러다임 전환방향을 설명하고 경기도 31개 시‧군과 중소기업청의 협업을 통한 수출과 일자리 확대를 위한 공동선언을 제안했다.
 
염태영 협의회장은 인사말에서 “민선6기 전반기는 시‧도 지역협의회 최초로 사무국을 개소하고 도-시‧군 상생을 위한 인사교류 제도개선과 재정협약을 체결하는 등 경기도와의 상생파트너로 자리 잡았다”며 “보다 나은 성과를 위해 시장‧군수의 역할 분담으로 협의회 발전에 함께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진 안건 심의에서 민선6기 전반기 협의회장 등 임원진의 임기가 오는 6월 30일에 만료됨에 따라 후반기 임원 선출의 건 등 협의회 제출 안건 3건과 각 시•군에서 제출한 건의 안건 8건에 대해 의결 처리했다. 후반기 협의회장은 김윤식 시흥시장이 선출됐다.
 
협의회는 이 날 가결된 11개의 안건 중 자체 안건을 제외한 8개의 안건은 논의된 내용을 토대로 개선될 수 있도록 경기도와 중앙부처에 건의할 예정이다. 차기 9차 회의는 동두천시에서 개최하기로 했다.
 
한편 경기도 31개 자치단체로 구성된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는 자치단체 간 상호 교류와 협력을 증진하고 효율적인 행정을 추진하기 위한 단체장들의 협의회다.
1996년에 구성됐으며 2015년 1월 시‧도별로는 전국 최초로 사무국을 개설해 운영하고 있다.

 
수원시, ‘좋은고등학교’ 지원을 위한 공모 실시
-학교별 특성화된 다양한 교육과정 지원으로 지역인재 육성-
 
(교육청소년과 교육정책팀 박준희 228-3197)
 
수원시는 오는 25일부터 5월 9일까지 관내 일반고와 특성화고를 대상으로 ‘좋은고’ 육성지원 대상 학교를 공모한다.
 
시는 2009년부터 관내 일반고와 특성화고에 대한 재정지원 강화로 교육도시로서의 위상을 높이고자 매년 일반고와 특성화고의 학력향상과 교육의 질적 향상을 위해 ‘좋은고 육성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좋은고 육성지원 사업은 학교와 교사의 학력향상을 위한 노력도를 반영하고 좋은 학교를 만들고자 하는 학교와 교사들의 추진의지를 담은 다양한 학교 특성화 교육 프로그램 운영 계획을 평가지표에 반영한다. 또 학력향상과 더불어 다양한 진로별 맞춤 교육과 학생의 꿈과 끼를 키울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 운영 유도로 일반고와 특성화고의 교육역량을 키울 계획이다.
 
학교의 다양한 특성을 반영한 교육과정 운영비 지원은 교사와 학생들로부터 만족도가 매우 높았으며, 학교 간 선의의 경쟁으로 학력 향상, 진로진학, 직업체험학습, 학생 동아리 지원, 독서 프로그램, 교원 역량강화 연수 등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의 동기 부여가 되었다. 또 학교예산 부족으로 추진 할 수 없었던 교육 프로그램 추진 기반을 구축해 변화하는 교육정책에서 학생들의 다양한 수요를 충족, 꿈과 끼를 키우는 행복한 교육 추진의 원동력이 되고 있다는 평이다.
 
이번 2016년 좋은고 평가에서는 관내 고등학교 44개 중 특목고, 자율형 공립고, 혁신교 등(10개교)을 제외한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는 일반고 28개교와 특성화고 6개교에 대해 공모신청 후 심사 선정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대다수의 많은 학생이 다니는 일반고와 특성화고에 대한 재정지원을 지속, 학교 교과과정에 다양한 학생 수요에 맞는 교육프로그램이 운영될 수 있도록 매년 공모 선정을 통해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수원시‘자치분권 혁신 공감 이야기방’개최
 
(자치행정과 분권팀 이미숙 228-2514)
 
수원시는 21일부터 22일까지 자치분권 주민역량 강화를 위해 지역 민방위대장을 대상으로 ‘자치분권 혁신 공감 이야기방’을 개최하고 있다.
 
21일 초청된 이재은 수원시정연구원장은 지방분권이 세계적인 흐름임에도 불구하고 정책결정권이 중앙정부에 집중돼 있는 상황 속에서 지속가능한 국가발전과 현재의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지방자치분권이 필요하며 이를 위해 주민의 자발적인 참여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시 관계자는 “다양화‧다극화되는 현대 사회에서 지방분권을 통해 지역경쟁력을 강화시켜 나가야 한다”며 “공감대 확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자치분권 교육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자치분권 혁신 공감 이야기방’은 지난 15일 직장민방위대장, 18일부터 20일까지 각 구 마을만들기협의회 위원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다음달에는 수원시 시설관리공단, 청소년육성재단, 지역사회복제협의체 직원들을 대상으로 실시할 예정이며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관내 산하기관‧단체의 교육‧회의와 연계, 실시한다.
 
수원시, 방문의 해 세계에 알려
- 독일 국제관광박람회 수원시 홍보 부스 운영 -
 
(관광과 특수관광팀 백복희 031-228-3068)
 
수원시는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린 ‘2016 독일 국제관광박람회(IMEX)’에 수원시 홍보관을 운영, 수원화성 방문의 해를 세계적으로 알렸다.
 
독일의 프랑크푸르트는 박람회의 본 고장으로서 IMEX에 참가하는 각 도시들은 세계 규모의 구매력을 가지고 있는 바이어와 3일간 평균 15명의 미팅을 개최한다.
 
이번 수원시의 바이어 유치 성적은 20명으로 평균 숫자를 능가하는 성과를 보였다. 주요 바이어로는 세계원예협회 회장, 유럽과 아시아의 세계적인 건강식품 기업 등 컨벤션, 인센티브 투어의 주요 고객들이다.
 
특히 국제생명과학협회의 회장과는 작년 바르셀로나에 이어 2번째 미팅이 이어진 결과 금년 상반기 차기 연차총회의 대상지 선정을 위한 사전답사 방문을 약속하는 실질적 성과를 거두었다.
 
올해 수원 홍보관에서는 수원화성의 4대문 모양을 본 딴 유기농 쿠키 체험 이벤트를 실시, IME월드에 참가한 초청바이어, 전시자와 방문자의 눈길을 끌었다.
 
시는 이번 프랑크푸르트와 지난해 11월 바르셀로나의 상담 바이어의 사후관리를 통해 실질적인 계약을 성사시키기 위한 노력을 지속할 방침이다.
 
수원시, 기금 효율화 방안 모색
 
(예산재정과 건전재정팀 조경애 228-3038)
(사진첨부)
 
수원시는 21일 시청 상황실에서 시 기금분석을 통한 효율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포럼을 개최했다.
 
이재은 수원시정연구원장과 건전재정추진단, 관계부서 공무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이번 포럼은 박상우 수원시정연구원 연구원의 주제발표로 시작됐다.
 
박 연구원은 “수원시 기금은 ‘93년 중소기업육성기금’을 시작으로 2010년 이후 연평균 2.7%가 증가해 왔으며 법정의무기금 5개, 법정재량기금 3개, 자체기금 5개로 908억원 규모”라며 “지난해 기금평가 결과 일몰제 적용율, 타회계 의존율, 경상적경비 비율 등은 우수한 반면 기금운영심의위원회 운영 적정성, 계획대비 기금 집행률 등에서 미흡한 것으로 분석됐다”고 말했다.
 
이에 “기금의 효율적 운영을 위해 ▲사업의 명확한 기준, 법령의 미비점 보완을 위한 가칭 ‘기금관리 기본조례’ 제정 ▲유사 목적의 기금 통‧폐합, 자체기금의 개선 ▲저금리 및 전입금 저감을 위한 수익률 극대화 방안 등이 필요하다”고 언급했다.
 
포럼에 참석한 재정전문가는 법정의무기금을 제외하고 기금운용의 효율성과 투명성을 강화하기 위해 활용도가 낮거나 유사한 기금은 정비하고 기금 운용성과평가를 철저히 하는 등 지방재정 운용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시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한편 시 관계자는 “제안된 사항에 대해 시 재정 운영에 적극적으로 반영할 것”이라며 “효율적인 기금 운용으로 건전성을 확보하는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수원화성박물관 '현고기(玄皐記)' 번역서 발간 화제
 
(수원화성박물관 학예팀 문보미 228-4218)
 
수원화성박물관에서 발간한 사도세자(思悼世子) 죽음과 당시 정황을 생생히 담은 '현고기(玄皐記)' 번역서가 관련 학계와 일반인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현고’는 고갑자(古甲子)로 사도세자가 죽은 임오년(壬午年, 1762년)을 뜻한다. 국왕을 대신해 정사를 보던 강력한 차기 국왕 후보의 죽음이 지금까지도 사람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이야기되고 있다.
 
저본으로 삼은 '현고기'는 2014년 수원화성박물관에 기증된 책이다. '현고기'의 이본(異本)은 국립중앙도서관, 규장각, 장서각, 고려대 등에 소장되어 있는데, 수원화성박물관 소장본은 다른 이본에 보이지 않는 기록과 필사자가 덧붙인 주석이 상당하다는 점에서 또 다른 자료적 가치를 가지고 있다.
 
4권 2책으로 필사됐는데 앞의 2권에는 사도세자의 출생부터 사망 그리고 정조의 세손 시절에 일어난 사건을 다루고 있으며, 뒤의 2권은 정조가 즉위한 이후 일들을 다루고 있다. 내용 중 일부는 '승정원일기'나 '정조실록' 등 공식적인 사료에 실린 것이고 상소문과 정조의 발언 등 다른 문헌에서 찾아볼 수 없는 대목도 상당 부분 실려 있다.
 
이러한 특성 때문에 이 자료는 그동안 영・정조대 정치사 연구에 부분적으로만 인용되어 왔다. 이번 전편에 대한 국역은 장유승 단국대학교 동양학연구원 선임연구원이 맡아 원문에 충실하게 번역했다. 이 번역서에는 사도세자의 죽음을 중심으로 전후 긴박하게 전개됐던 정치적 상황이 영조부터 정조대까지 파노라마처럼 펼쳐진다.
 
'현고기' 편찬자는 소론측 인사라 할 수 있는 박종겸(朴宗謙, 1744~1799)인데, 수원화성박물관 소장본의 필사자는 스스로를 ‘간목산인(澗木山人)’이라고 지칭한 김상덕(金商悳, 1852~1924)으로 추정된다. 영조대의 사건이 정조 즉위 후 다른 양상으로 전개되고 그것이 고종대에 다시 쓰여진 셈이다. 그리고 이번 번역서로 사도세자의 죽음이 이 시대의 언어로 다시 써졌다.
 
이번에 번역된 '수원화성박물관 역사자료총서 2, 현고기'를 일독하며 독자들이 한 지점의 시선을 이해하고 지금 우리 눈이 향하고 있는 방향에 대해 생각해볼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수원국제교류센터, 홈스테이 설명회 개최
 
(수원시국제교류센터 김수해 248-9395)
 
(재)수원시국제교류센터는 지난 20일 경기문화재단 다산홀에서 ‘2016 수원화성 방문의 해’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홈스테이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에는 국제교류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모집한 가정 100여명이 참석해 홈스테이 운영 취지와 방법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석자들은 다양한 홈스테이 사례와 각 문화권별 외국인 게스트를 맞을 때의 주의사항을 숙지하고 실제 사례를 통한 노하우를 전수받았다.
 
특히 손님맞이부터 배웅까지 각 가정에서 홈스테이 준비를 위해 필요한 일련의 정보를 담은 홈스테이 안내서를 함께 배부해, 홈스테이를 처음 시작하는 가정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한편 홈스테이 등록 가정은 4월 브루나이 청소년 대표단의 수원방문을 시작으로 이집트, 중국, 일본 등 수원을 찾는 외국인방문단에게 한국가정의 따뜻한 정과 수원화성을 비롯한 다양한 수원의 매력을 해외에 알릴 예정이다.
 
센터 관계자는 “홈스테이를 통해 시민주도의 국제교류를 활성화 할 수 있도록 홈스테이 가정 참여를 독려하고 외국인 방문단 유치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수원 영흥공원 민간개발 조성사업 탄력받아
- ㈜대우건설 컨소시엄 우선제안대상자 선정 -
 
균형개발과 주무관 용창석 (031-228-2981)
 
수원시는 21일‘수원 영흥공원 민간개발 조성사업’우선제안대상자로 ㈜대우건설 컨소시엄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1월 영통구 영통동, 원천동 일원의 영흥공원(미조성면적 487,311㎡)에 민간자본 유치방식으로 2019년까지 수원시 최초의 수목원 조성을 위해 민간사업자를 공모, 9개사가 사업참가 의향서를 제출, 최종적으로 ㈜대우건설 컨소시엄과 현대건설(주) 컨소시엄이 제안서를 제출했다.
 
시는 2개사가 제출한 사업제안서에 대해 엄정하고 투명한 심사를 위해 회계, 공원․녹지, 수목원, 도시설계, 생태환경, 건축계획 등 관련 분야 전문가로 심사위원회를 구성해 21일 제안심사위원회를 개최했다.
 
위원회는 민간사업자 재정능력, 공원시설 조성계획, 비공원 시설조성계획 등으로 항목을 구분, 사업제안서를 평가해 공원시설 조성계획과 비공원 시설조성계획 항목에서 상대적으로 높은 점수를 받은 ㈜대우건설 컨소시엄을 우선제안대상자로 최종 선정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 우선제안대상자로 선정된 ㈜대우건설 컨소시엄의 제안서를 기초로 구체적인 사업계획을 수립하고 주민설명회를 개최하는 등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것”이라며 “영흥공원이 전국의 민간공원 조성사업의 모범사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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