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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수원시보도자료] 2016년 4월 20일 수원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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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6-04-25 00:00|조회수 : 2,6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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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태영 수원시장, 주요 사업 해결을 위한 잰걸음
- 시 주요 사업 현장 4개소 방문 -
 
자치행정과 자치행정팀 윤현섭 (031-228-2127)
 
염태영 수원시장은 시 주요 현안사항 해결을 위한 속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염 시장은 20일 아침 수원 지역 제20대 국회의원과 조찬 간담회를 개최하고 이어 오후에는 시 주요 사업 대상지 4개소를 현장 방문했다.
 
이날 염 시장은 시 관련부서 담당 공무원들과 함께 글로벌청소년드림센터 건립 예정지, 고등지구 주거환경개선사업 지역, 화서다산 공공도서관 건립지, 녹색교통 복지회관 착공 현장을 찾아 사업 추진현황을 보고 받고 현장을 꼼꼼히 둘러봤다.
 
처음 방문한 수원시 글로벌청소년드림센터는 이주배경 청소년을 위한 지역 사회 보호망 구축과 맞춤형 교육을 위해 올해 1월부터 운영을 시작해 오는 5월 팔달구 팔달로 141번 길 4(화서동)에 연면적 1,428㎡, 지하 1층, 지상 5층 규모로 개관할 예정이다. 염 시장은 “민․관․산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이주배경 청소년에 대한 교육, 취업 지원과 소규모 창업 컨설팅 등 실질적인 성과를 낼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해 달라”고 말했다.
 
이어 구도심의 낙후된 주거환경개선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고등지구 정비사업 지역을 찾아가 “원주민 이주와 지장물 철거 등으로 지역이 우범지대로 전락됨에 따라 인근 주민들이 불안해하고 있다. 주민들의 안전과 방범에 각별한 유의를 해 달라”며 “주민 피해가 더 이상 발생하지 않도록 원만하게 사업을 추진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 선진 독서문화 환경과 인문학 도시 조성을 위해 다음 달에 준공하는 화서다산 공공도서관 건립공사 현장과 운수종사자의 근무환경개선을 위해 지난달 착공한 녹색교통 복지회관 건립 현장을 방문, 시민들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공사를 적기에 마무리 해 줄 것과 수요자의 눈높이에 맞춰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시민들과 소통할 것을 주문했다.
 
한편 시는 현장 점검을 통해 발견된 미흡한 부분에 대해서는 신속히 보완하고 누수없는 사업 추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현장 방문을 실시할 계획이다.
 
수원시, 주요 현안사항 추진 탄력받아
 
  • 20대 국회의원 당선자와의 조찬 간담회 개최 -
 
정책기획과 주무관 최선영(031-228-2091)
 
수원시는 수원 지역 국회의원 당선자들과 정례적인 정책기구 상설화를 추진하기로 하고, 주요 현안해결을 위해 함께 머리를 맞대기로 했다.
 
시는 20일 라마다호텔에서 수원 지역 제20대 국회의원 당선자와 함께 시정 주요 현안사항을 논의하기 위한 조찬 간담회를 개최했다.
 
염태영 수원시장의 초청으로 이루어진 이날 간담회에는 김진표(4선·수원무)·박광온(재선·수원정)·백혜련(초선·수원을)·김영진(초선·수원병) 당선자 등이 참석했다.
 
시는 이 자리에서 ▲인구 100만 이상 대도시 특례방안 마련 법제화 ▲수원 군공항 이전 및 스마트폴리스 조성 추진 ▲수원 농수산물도매시장 시설 현대화 ▲수원 R&D 사이언스 파크 ▲수원컨벤션센터 건립 ▲수원 도시철도 1호선 노면전차 도입 ▲격자형 광역철도망 구축 ▲세계문화유산 수원화성 복원 및 정비 ▲정조 테마 상설공연장 건립 ▲수원시마음건강치유센터 신축 등과 관련한 현안사항을 보고하고 국·도비 확보와 법제화 등을 건의했다.
 
이 날 염 시장은 “당선자들께서 수원지역 현안을 해결하는데 적극적으로 앞장서 달라”며 “앞으로 정례적으로 만나서 논의할 수 있는 정책기구를 상설했으면 한다”고 제안했다.
 
김진표 당선자는 “수원 100만 이상 특례시 등을 비롯해 국회의 도움을 받지 못해 이루지 못한 게 많다”면서 “당선자들이 힘을 합쳐 올해 좋은 성과를 많이 내야한다”고 말했다.
 
국방부 올해 수원 군공항 이전 후보지 발표
신공항 이전지역 경제효과 19조 고용창출 14만명
 
(도시계획과 도시행정팀 박선옥 228-3352)
 
수원시는 올해 국방부가 수원 군 공항 예비이전 후보지를 발표하며 공항 이전사업이 계획된 로드맵 이전 수순에 정상적으로 접어든다고 20일 밝혔다.
 
시는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올해 국방부가 예비이전 후보지를 발표하는 것을 시작으로 수원 군 공항 이전사업이 본격화한다고 발표했다.
 
시는 예비이전 후보지가 발표되면 이전 후보지역 주민, 해당 지방자치단체 등과 공동협의체를 구성, 이전지역 주민들이 희망하는 지원사업을 추진해 종전지역과 이전지역이 상생발전 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공항 이전지역은 신공항을 건설하며 19조원의 경제효과와 14만 명의 고용창출 효과가 예상되고 군부대 이전에 따라 군인과 군인 가족 등 1만5천여 명의 인구 유입과 연간 4천여 명의 신규 일자리가 창출될 것이라고 밝혔다.
 
군 공항 이전은 이전지역 주민과 지방자치단체의 협의 없이 불가능한 사업이라고 강조한 시는 이전 후보지가 발표되면 국방부, 공군 등 관계부처, 이전지역 지자체 등과 유기적인 협조를 통해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수원 군 공항 이전사업은 지난 2013년 4월 군 공항 이전 특별법이 제정되고 이듬해 시가 국방부에 이전건의서를 제출, 1년여 협의 끝에 지난해 6월 국방부가 이전사업을 승인하며 사업이 착수됐다.
 
시는 또 도시의 경쟁력을 높이고 체계적으로 도시를 관리하기 위해 마을만들기 등 시민이 참여하는 민간 위탁 사업을 전담하는 지속가능 도시재단을 설립하기로 했다.
 
도시재단은 주민 스스로 마을을 가꾸는 마을르네상스, 낙후한 도심을 정비하는 도시재생, 사회취약계층의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주거복지 등 그동안 민간에 위탁했던 20여개 사업을 통합관리하게 된다.
 
시는 앞으로 관련 조례 제정, 법인 설립, 조직 구성 등 절차를 거쳐 이르면 7월 중에 재단을 설립할 계획이다.
 
이상윤 도시정책실장은 이날 브리핑에서 “저출산, 고령화 등 인구구조 변화는 경제침체를 비롯해 많은 도시문제를 야기하고 있다”며 “이러한 변화를 도시계획에 능동적으로 반영해 도시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데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즐거운 시간
- 30일 수원 반려동물 한마음 축제 개최-
 
(생명산업과 축산행정팀 신종철 228-3313)
 
수원시는 반려동물인구 천만시대를 맞아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를 확립하고 동물에 대한 인식을 향상시키기 위해 오는 30일 전)농촌진흥청 내 운동장에서 ‘수원 반려동물 한마음 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반려동물 가족과 일반 시민이 함께 어울리고 소통할 수 있는 화합의 장으로 동물유기방지, 유기견 분양 활성화 등 동물사랑 캠페인을 함께 진행한다.
 
‘스포츠도그쇼’를 시작으로 펼쳐지는 이번 축제는 반려견 건강달리기 대회, 무료미용, 무료건강 상담, 동물매개 치료상담 등 다채로운 이벤트가 구성돼 있다.
 
또 50여개의 부스를 설치, 동물관련 용품 전시로 볼거리를 제공한다. 특히 즉석에서 이루어지는 미남, 미녀견 선발, 패션뽐내기, 장기자랑 등 다양한 행사를 마련했다.
 
수원영상미디어센터 5월 프로그램 수강생 모집
 
(수원영상미디어센터 양지수 218-0376)
 
수원영상미디어센터는 영상 제작에 관심있는 시민들을 위해 ‘파이널컷프로X-영상편집기초’, ‘수미C 단편영화 제작 워크숍’ 정규강좌 수강생을 모집한다.
 
먼저 ‘파이널컷프로X-영상편집기초’는 영상편집 프로그램인 파이널컷프로X의 기본기능과 MAC 운영체제에 대해 배울 수 있는 수업이다. 5월 18일부터 6월 8일까지 매주 수요일에 진행되며 수강료는 2만 4천원이다.
 
영화 제작의 전과정을 배우고 직접 자신의 영화를 만들어보고 싶다면 ‘수미C 단편영화 제작 워크숍’을 수강하면 된다. 강좌는 총 15강으로 5월 24일부터 7월 19일까지 매주 화,금요일에 진행되며 수강료는 9만원이다.
 
현재 선착순 모집 중이며 수강을 희망하는 시민은 수원영상미디어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문의: 교육지원팀(031-218-0376)
 
(사진)상큼한 봄김치, 함께 나눠요
 
(사회복지과 휴먼복지지원팀 김영희 228-2487)
 
수원시는 20일 오목천동 풍미식품에서 삼성전자 후원으로 수원시휴먼서비스센터와 함께 ‘상큼한 봄김치 나누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42개동 지역주민 봉사자, 휴먼돌보미, 삼성전자와 수원시휴먼서비스센터 직원 등 150여명이 참석해 봄김치를 담갔다.
 
담근 봄김치 3,000박스는 이날 오후 관내 저소득가구와 보훈원에 전달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기업과 민‧관 기관이 뜻을 모아 지역사회의 나눔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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