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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수원시보도자료] 2016년 4월 19일 수원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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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6-04-25 00:00|조회수 : 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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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태영 수원시장, “세계 언론인들, 수원화성의 우수성 널리 알려달라”
 
 
공보관 주무관 정순형(031-228-2061)
 
염태영 수원시장은 세계 언론인들을 만나 ‘수원 관광 세일즈’에 적극 나섰다.
 
염 시장은 19일 한국기자협회가 주최한 ‘2016 세계평화기자포럼’ 방문행사에 참석해 ‘2016수원화성방문의 해’를 소개했다.
 
이날 수원방문 행사에는 유럽, 남미, 아프리카, 오세아니아, 아시아, 중동 등 60여개국 80여명의 언론인들이 참석했다.
 
염 시장은 ‘2016수원화성방문의 해’를 비롯해 수원화성의 우수성과 평화의 가치를 세계 언론인들에게 소개했다. 염 시장은 특히 환영사 전부를 영어로 말해 눈길을 끌었다.
 
염 시장은 이 날 세계 언론인들에게 “수원은 세계문화유산 수원화성을 간직한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문화관광 도시”며 “올해 수원화성 축성 220주년을 기념해 수원화성과 수원의 아름다움을 세계인과 공유하기 위해 4대문을 활짝 열어 관광객을 맞을 준비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염 시장은 “‘아름답고 화려함은 적에게 두려움을 준다’는 정조대왕의 표현처럼 군사시설까지도 아름다운과 위용을 뽐내고 있다”며 “수원화성은 다른 성곽에선 볼 수없는 평화의 가치를 담았다”고 소개했다.
 
염 시장은 “미디어의 관심이 문화관광사업의 성공여부를 결정한다”며 “세계언론인들이 세계문화유산 수원화성의 아름다움과 문화의 우수성을 널리 알려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2016 세계평화기자포럼’은 지난 18일 개막식과 컨퍼런스를 열었고 세계 언론인들은 19일 ‘2016 수원 화성 방문의 해’를 맞아 화성행궁을 탐방하고 삼성이노베이션 뮤지엄을 방문했다.
 
국제화 촉진 4개 대학 나선다
-‘수원권 대학교 국제교류협의회’개최-
 
(수원시국제교류센터 김수현 248-9397)
 
수원시가 관내 대학과 함께 국제화에 박차를 가하기로 했다.
 
19일 수원시국제교류센터는 수원권 4개 대학교(경기대, 경희대, 성균관대, 아주대)와 함께 대학교의 우수인재양성과 국제화 촉진, 지역과의 국제교류활동 촉진을 위한 ‘수원권 대학교 국제교류협의회’를 구성했다.
 
센터에서 창립총회를 통해 정식으로 구성된 협의회는 향후 본격적인 업무추진을 위한 공동사업과 국제화 업무를 촉진할 계획이다.
 
이번 협의회 구성으로 해외 우수인재를 유치하고, 국제교류를 활성화 하는 등 지역과 대학 간의 협력을 통해 국제화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센터 관계자는 “시의 우수한 교육기관과 프로그램을 함께 공유하고 연합해서 국제화 역량을 강화하고 다양한 분야의 민간국제교류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우수 어린이집 선정 보육의 질 높인다
-5월중 우수 어린이집 선정... 열린 보육 활성화 기대-
 
보육아동과 보육지원팀 이지효 228-3213)
(사진첨부)
 
수원시는 어린이집 보육의 질을 한층 강화하고 부모가 믿고 맡길 수 있는 열린 보육 활성화를 위해 ‘수원형 우수 어린이집’ 50개소를 선정, 지원한다.
 
시는 지난 3월 7일부터 25일까지 공모를 통해 관내 어린이집 75개소의 신청을 받았다.
 
심사를 거쳐 고득점 순으로 100점 만점에 총 합계점수가 85점 이상을 우수 어린이집으로 선정한다.
 
심사기준은 평가인증과 부모모니터링 결과, 교사와 부모 대상 교육실시 및 참여도, 특색 프로그램 실시 등 6개 항목 11개 지표이며, 장애아‧방과후‧시간연장‧휴일보육 등 특수보육 실시와 교사 처우개선 지원 등엔 가산점을 부여했다.
 
우수 어린이집으로 선정되면 ▲평가인증 유효기간 내 인증점수 90점 이상 유지▲취약계층 아동 우선보육 및 입소 우선순위 부여 ▲어린이집 운영시간(평일 19:30분까지) 준수 ▲표준보육과정에 기반한 연령별 보육프로그램의 필수적 운영 ▲어린이집 안전공제회 의무가입 ▲어린이집의 상세정보를 주기적으로 부모‧지역사회 등에 공개해야 한다.
 
5월중에 우수 어린이집이 확정되며 6월중 현판과 지정서를 전달하고 일정기간 운영 후 재정 등 인센티브를 지원할 계획이다.
 
‘건축 거장’가우디의 건축세계를 알아보자
 
 
(광교홍재도서관 정보봉사팀 228-4812)
(사진첨부)
 
광교홍재도서관은 오는 5월 25일 ‘디자인 속 인문학, 건축’의 일환으로 ‘가우디의 건축세계 I , 밀라주택’ 강좌를 운영한다.
 
이번 강좌는 아키트윈스 출판사 이병기 대표를 초빙, 에스파냐의 건축가 ‘안토니 가우디’의 삶과 건축세계를 살펴보는 시간을 갖는다.
 
가우디의 건축물은 자연에서 영감을 얻은 곡선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섬세한 장식과 강렬한 색채가 주를 이룬다.
구엘공원, 사그라다 파밀리아 성당 등 유명한 건축물 중 특히 도시건축가로서의 역량을 유감없이 발휘한 ‘밀라주택’을 중심으로 살펴볼 예정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건축분야에 큰 영향을 끼친 가우디와 그의 건축물들을 살펴보며 건축의 가치를 생각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이번 ‘디자인 속 인문학’ 을 통해 시민들이 디자인이라는 주제를 좀 더 친숙하게 느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현재 강좌 신청을 받고 있으며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광교도서관 홈페이지(http://gh.suwonlib.go.kr)에서 접수하면 된다.
 
‘디자인 속 인문학’은 광교홍재도서관에서 마련한 디자인 특화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건축이라는 세부주제를 정해 시민들이 친숙하게 건축에 다가갈 수 있도록 명건축가의 삶과 작품세계를 살펴보고 있다.
문의: 광교홍재도서관 정보봉사팀 (031-228-4812)
 
모두가 참여하는 수원 만들다
-개원3주년 학술포럼 개최, 시민과 함께하는 연구 협약 체결-
 
(학술포럼- 수원시정연구원 연구기획부 김초록 220-8013)
(연구협약- 수원시정연구원 연구기획부 어인선 220-8014)
(행사 후 송부)
 
수원시정연구원은 19일 오후 1시 팔달구청 대회의실에서 개원 3주년 기념 학술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서 ‘수원시 거버넌스 추진실태와 발전방안’이란 주제로 시민‧의회‧행정‧관련 전문가들이 참여해 수원의 주요 현안과 정책동향 등에 다양한 의견을 모아 수원시가 나아가야할 방향을 제시했다.
 
포럼에는 ‘수원시 주민참여 예산제’와 ‘수원시 마을르네상스’를 소주제로 주민참여예산연구회 임혜경 회장과 단국대학교 김현 교수, 수원시정연구원 황소하, 김주석 연구위원이 각각 주제발표를 했다.
 
이어진 종합토론에서는 수원시, 수원시의회, 시민사회단체, 전문가그룹이 참여해 시정에 대한 종합적인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연구원 관계자는 “이번 학술포럼을 통해 수원형 거버넌스 행정의 발전을 위한 과제를 모색하는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사람중심 더 큰 수원의 실현을 위해 시민‧의회‧행정 그리고 전문가들의 다양한 의견이 모아져 모든 시민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수원시로 나아가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연구원은 ‘2016년도 시민과 함께하는 연구사업’ 추진을 위해 연구제안 시민들과 연구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앞서 지난 7일 2차 선정심의를 거친 뒤 선정된 ‘기후변화 대응 유수지 설계기법 개발’ 등 7건에 대해 시민들과 함께 6개월간 연구를 진행하기로 했다.
 
수원시, 청사 보호구역 현장 점검 실시
 
행정지원과 주무관 유종민 (031-228-3105)
 
수원시는 19일 청사 보안 강화를 위해 교통․방범을 책임지고 있는 도시안전통합센터와 사이버 안전을 담당하는 사이버 안전센터의 보호구역에 대한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이 날 점검은 최근 북한 도발과 인사혁신처 공무원 시험 성적 조작 등 청사 보안이 강조되고 있는 상황에서 보안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자 김동근 수원시 제1부시장이 직접 현장을 둘러보았다.
 
김 부시장은 해당 부서장과 담당자에게 “형식적인 점검이 아니라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주기적으로 자체 점검을 실시하고 부족한 부분에 대해서는 신속하게 보완할 것”을 주문했다.
 
한편 시는 지난 8일 일반인의 출입이 제한되는 통제․제한 구역 33개소에 대한 긴급 점검을 실시한 바 있다. 또 청사 보안 강화를 위해 시에서 관리하는 청사 전반에 대한 출입 보안 대책을 정비하고 무인경비시스템을 추가 설치할 예정이다.
 
수원시 6개 도서관, 문체부‘길 위의 인문학’사업 선정
 
(광교홍재도서관과 영통도서관팀 김성현 228-4751)
(사진첨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2016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사업’에 수원시도서관사업소 6개 도서관이 선정됐다.
 
‘길 위의 인문학’ 사업은 인문‧정신문화 고양을 위해 인문학을 통한 삶의 변화에 관심을 두고 운영,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도서관협회가 전국 도서관을 대상으로 선정했다.
 
선정된 6개의 도서관은 다양한 주제의 인문강연과 현장탐방, 체험 활동이 포함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선정된 프로그램은 선경도서관의 '호호부실 인인화락(戶戶富實, 人人和樂)의 수원', 북수원지식정보도서관의 '직장인을 위한 스피치 커뮤니케이션 인문학', 광교홍재도서관의 '세계기록문화유산 속에 흐르는 수원화성 그리고 정조', 일월도서관의 '우리 곁의 한국사, 궁궐과 왕릉', 영통도서관의 '더불어 사는 세상, 함께 하는 인문학', 태장마루도서관의 '꿈, 잡아볼까? 꿈, 감 잡았어!'가 준비돼 있다.
 
사업소 관계자는 “이번 사업으로 직장인, 다문화가정, 청소년 등 다양한 계층의 사람들이 인문학을 접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며 "이번 사업으로 인문학이 도서관을 중심으로 더욱 활성화 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자세한 프로그램 소개와 신청접수는 일정별로 각 도서관 홈페이지에 확인 할 수 있다.
 
수원시 사회복지 예산 누수 앲앤다
-‘사회복지 분야 컨설팅 감사사례 교육’실시-
 
(감사관 감사팀 황희경 228-2074)
(사진첨부)
 
수원시는 19일 사회복지예산의 투명한 집행을 위해 관련 공무원과 사회복지시설 담당자 등 320명을 대상으로 ‘사회복지 분야 컨설팅 감사사례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복지예산 집행의 투명성 확립과 사회복지 보조금 업무처리절차 숙지, 감사 지적사례 예시 등을 통해 부적절한 업무처리를 사전 예방하는 한편 대안 제시에 중점을 두는 적극적인 행정 처리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강사로 나선 경기도 조사담당관 윤정식 복지급여조사팀장은 ‘사회복지시설 감사사례 중심 실무 안내’라는 주제로 두 시간 동안 교육을 진행했다.
 
윤 팀장은 사회복지분야 감사에서 자주 포착되는 위반사항을 ▲시설종사자 범죄경력 조회 미실시 ▲후원금 관리 및 사용 부적절 ▲식자재 납품계약 등 약 30여개의 사례로 요약해 알기 쉽게 설명했다.
 
시 관계자는 “노인, 여성, 영유아, 장애인 등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필요함에 따라 우리시 예산의 36%가 복지예산으로 편성됐다”면서 “복지사각지대를 없애는데 최선을 다해주고 꼭 필요한 사람이 복지혜택을 제대로 받을 수 있도록 예산집행의 투명성 확보와 신뢰도 향상에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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