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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수원시보도자료] 2016년 4월 15일 수원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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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6-04-15 00:00|조회수 : 2,0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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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도태호 수원시 제2부시장, 마을만들기 사업현장 방문
 
(마을만들기추진단 김혜자 228-2613)
 
도태호 수원시 제2부시장은 15일 주민 주도로 이루어진 지동의 마을만들기 사업현장을 둘러봤다.
 
이날 도 부시장은 마을만들기 사업을 통해 사용하지 않는 공간을 아름다운 문화 활동 공간으로 탈바꿈한 지동 제일교회 ‘노을빛 전망대&갤러리’를 비롯해 3.6km에 달하는 전국 최장 길이 벽화골목을 둘러보고, 지역 주민들의 동호회 활동 등 새로운 문화생활 커뮤니티를 창조해나가는 거점 공간인 창룡마을 창작센터를 방문했다.
 
영통도서관 새봄맞이 독서문화 프로그램 마련
 
(광교홍재도서관과 영통도서관팀 김성현 228-4751)
 
수원시 영통도서관은 새봄을 맞아 시민들의 문화증진을 위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스토리텔링으로 가정과 이웃 속에서 ‘나’를 찾는 ‘다문화 인문학’은 경기대학교 인문학 연구소와 함께 진행한다.
6월 4일까지 진행되는 이 프로그램은 자녀가 어려 인문학을 접하기 힘들었던 주부들을 위해 강의 시간 동안 자원봉사 학생들이 어린 자녀를 돌봐줘 마음 편히 강의를 들을 수 있다.
 
또 ‘글로벌인문학’ 프로그램의 일환인 손관승 교수의 ‘색다른 독일 이야기: 파.스.텔 독일’ 은 오후 7시에 진행되는 프로그램으로 시간에 쫓기는 학생과 직장인에게 인기가 많은 프로그램 중 하나다.
 
유아의 발달단계에 맞는 다양한 동화를 들려줌으로써 표현력과 창의력을 키울 수 있는 동화구연 ‘이야기 타임머신’, 엄마와 아기가 책도 읽고 다양한 활동하는 ‘엄마랑 책이랑’ 등도 운영한다.
 
그 밖에도 영화 상영 프로그램, 독서회, 원화전시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자세한 사항은 영통도서관 홈페이지(http://yt.suwonlib.go.kr)에서 확인하거나 전화(031-228-4751)로 문의.
 
수원시 탑동 2억 사업비로 급수난 해소
 
(상수도사업소 맑은물공급과 김재홍 228-4936)
 
수원시 상수도사업소는 시 관내 다세대와 다가구 주택, 공동주택이 밀집되어 있는 탑동지역 일원에 사업비 약 2억원을 투입, 급수불량 민원을 해소하고,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을 위해 관경확대 및 관말해소공사를 추진하고 있다.
 
원래 수도관 매설 관로가 연속적으로 연결돼 원활한 수돗물 공급이 이뤄지도록 설치돼야 하나, 관로가 연결되지 못함으로서 물의 흐름이 막혀 수질이 불량한 물이 고이는 현상이 벌어졌던 곳이다.
 
상수도 관경확대 공사와 관말해소공사는 이를 해소시키는 효과 뿐 만 아니라, 적정한 수압 유지로 상수도관의 효율적인 관리가 될 수 있도록 해 관말지역을 해소하고 녹물발생을 사전에 예방하는 공사다.
 
시 관계자는 "이번 탑동 지역 일원 관경확대와 관말해소공사를 완료, 깨끗하고 안정적으로 수돗물을 공급해 시민들의 생활불편을 해소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글로벌 문화 도시 수원, 국제자매도시 수공예 축제 개최
-국제자매도시 9개국 초청...국내외 공예가 105명 모여-

 
(수원시 국제교류센터 홍지경 248-9394)
 
봄의 정취를 한껏 느낄 수 있는 수원시 화성행궁 광장에서 세계 수공예가들이 오는 5월 14일부터 15일까지 다채로운 수공예 작품을 시민들에게 선보인다.

‘2016 수원화성방문의 해’를 맞아 재단법인 수원시국제교류센터에서 주관하는 ‘2016 수원 국제자매도시 수공예 축제’는 국제자매도시 9개국의 전통 수공예 작품과 수원시 소재 수공예 단체, 예술가의 작품을 전시해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번 축제에 참가한 국제자매도시의 수공예 전시작품으로 ▲독일 프라이부르크시의 실험 판화 ▲러시아 니즈니 노브고로드시의 마트료시카 인형 및 나무공예 ▲루마니아 클루지나포카시의 흙공예 ‧ 나무공예 ‧ 손뜨개 ▲멕시코 톨루카시의 마리끼따 인형 ▲모로코 페즈시의 동판공예 ‧ 은 공예 ▲베트남 하이즈 엉성의 도자기 공예, ▲중국 지난시의 대나무 공예 ‧ 창포공예 ‧ 흑도자기 ▲터키 얄로바시의 터키 캘리그래피, 실크 누에고치 공예 ▲호주 타운즈빌의 리본 직조 공예 등이 있다.
 
해외 참가자뿐만 아니라 수원시에서도 맥간공예연구원, 블루밍북, 수원시규방공예연구회, 수원한지사랑회, 아름다운행궁길, 영동 아트포라, 한국전통생활매듭협회, (사)한국부인회수원시지부, 윤희경 천연염색 공예가 등 10개 단체와 공예가가 수원을 대표하여 한국 전통의 미를 살린 다양한 작품을 전시한다.
 
또한 행사장에는 각 국의 수공예 작품을 직접 만들어보는 체험의 장이 펼쳐져 남녀노소 모두의 흥미를 끌어낸다.
 
수원시종합자원봉사센터 또한 축제에 참가해 “감동 있는 자원봉사 전통 놀이, 감자전”을 열어 관람객들에게 한국 전통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수원시국제교류센터 염태영 이사장은 “이번 국제자매도시 수공예 축제를 통해 더욱 확고한 글로벌 문화교류 기반을 다져나갈 계획”이라며 “오는 5월 말과 6월 초 러시아와 루마니아 수공예 축제에 참가해 해외도시와의 수공예 교류가 지속 발전하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행복한 출산을 위한 8주...
-예비부모 임신출산교실 2,3기 운영-

 
(영통구보건소 모자보건실 박창숙 228-8799)
 
수원시 영통구보건소는 관내 거주 임산부를 대상으로 ‘예비부모 임신출산교실’을 운영한다.
임신, 모유수유, 출산, 육아 등 다양한 정보와 지식을 제공해 건강한 출산을 유도하고자 오는 5월 4일부터 6월 29일까지 8주간 진행된다.
 
출산과 영유아 교육 경험이 풍부한 강사를 초빙해 실시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감성태교 & 태아커뮤니케이션 ▲엄마젖이 좋아요 ▲신생아 관리 & 산욕기 관리 ▲라마즈 분만법 & 임신부부의 성 등 임산부들이 반드시 알아야 할 상식과 출산에 대한 내용으로 이루어져 임신‧출산‧육아에 대한 불안감을 완화시켜 임산부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특히 ‘임산부를 위한 그림책 태교’로 부부교실을 운영해 임산부는 물론 예비아빠들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
 
또 ‘임산부 순산요가 프로그램’은 산부 골반 관절의 유연성을 강화해 골반통을 극복하고 출산후유증 감소와 순산에 도움을 주어 분만에 대한 두려움을 완화시키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임신출산교실을 통해 아름다운 생명의 탄생을 준비하는 예비엄마들의 상호간 정보 교환과 커뮤니티 조성을 활성화시켜 출산 장려 분위기 조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엄마와 아기 모두 행복한 휴먼시티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문의: 영통구보건소 모자보건실(031-228-87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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