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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수원시보도자료] 2016년 4월 14일 수원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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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6-04-15 00:00|조회수 : 2,1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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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태영 수원시장 “수원시, 이란과의 문화관광교류 추진하겠다”
 
관광과 주무관 김수정 (031-228-2901)
 
염태영 수원시장은 14일 오후 하산 타헤리안(Hassan TAERIAN) 주한 이란대사를 예방하고 수원시와 이란 간 문화교류를 비롯해 우호 협력을 다져가기로 했다.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주한 이란대사관을 방문한 자리에서 염 시장은 ‘2016 수원화성 방문의 해’를 홍보하며 수원의 관광자원을 알렸다.
 
염 시장은 이 자리에서 세계문화유산의 도시인 수원을 방문해 달라고 초청했고, 하산 타헤리안 대사는 조속한 시일 내로 수원을 방문하겠다고 화답했다.
 
이어 염 시장은 하산 타헤리안 대사의 수원방문에 맞춰 지역 상공인과의 간담회를 추진해 지역 기업의 이란진출방안을 모색하는 한편, 이란의 도시와의 자매도시 결연도 추진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한편, 지난 2014년 7월 취임한 하산 타헤리안 주한 이란대사는 주한 이란대리대사(1980∼85년), 주북한 이란대사(1992~93년) 등을 역임해 대표적인 ‘한국통’으로 손꼽힌다.
 
수원시, 사례중심‘지방보조금 운영 교육’실시
 
 
(예산재정과 건전재정팀 권태건 228-3039)
 
수원시는 22일 시청 대강당에서 보조사업자(민간단체‧기관)와 관련 공무원 등 400여명을 대상으로 지방보조금의 투명한 집행을 위한 사례 중심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기존의 실무 위주 전달방식에서 벗어나 사례 중심의 특강형식으로 진행되며 이재은 수원시지방보조금심의위원회 위원장을 강사로 초빙, 개편된 지방보조금 관리제도 운영과 관한 주요 사례를 중심으로 실시될 예정이다.
 
또한 지방재정법 및 ‘2016년도 지방보조금 운영 편람’에 따른 ▲보조사업 관리절차(신청 → 집행 → 정산) ▲감사, 정산 시 지적사항 등 지방보조사업 수행 ▲보조금전용카드제 시행 ▲보조사업비종합관리시스템 사용방법 ▲보조사업 성과평가 제도에 대한 교육을 통해 지방보조금의 올바른 사용과 투명성‧건전성이 확보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현장감 있는 사례 중심의 교육으로 전면개편된 지방보조금 관리제도에 대한 민간단체의 이해를 돕고, 단체 스스로 공익성 확보와 투명한 집행을 위한 책임과 역할을 이해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건강우수도서 읽고 건강 챙기세요
-장안구보건소, 건강우수도서 비치-

 
(장안구보건소 보건행정과 심현지 228-5807)
 
수원시 장안구보건소는 국민들에게 올바른 건강지식을 전파하고 건강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자 건강우수도서를 보건소, 민원실, 도서관 등 관내 곳곳에 비치한다.
 
건강우수도서는 지난해 보건복지부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이 선정했으며 보건소는 ‘내 몸은 치유되지 않았다(성인)’, ‘뇌는 늙지 않는다(성인)’, ‘헌혈, 사랑을 만나다(청소년)’, ‘고루고루 골고루 얍 편식탈출(아동)’ 등 24종 165건의 건강우수도서를 일괄 구입 후 비치할 예정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우수건강도서를 시민의 손길이 쉽게 닿는 곳에 비치해 시민의 몸과 마음을 챙겨주면서 인문학적 접근을 통해 건강도시 수원을 만드는데 앞장 설 것”이라고 말했다.
 
수원시, 2016 마을아카데미 운영
 
수원시 마을르네상스센터 박예진(070-4465-3435)
 
한국형 마을만들기의 모델이 되고 있는 수원시 마을르네상스센터는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팔달구 장안동 소재 수원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 큰배움터에서 ‘2016 마을아카데미’ 교육을 진행한다.
 
2016 마을아카데미는 매년 마을르네상스센터에서 진행하고 있는 기초교육으로서 마을만들기 공모사업을 처음 접하는 신규주체나 마을만들기에 대해 정확히 알고 싶어하는 주민들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이다.
 
마을르네상스센터는 올해 마을아카데미를 보다 전문적이며 체계적인 커리큘럼으로 만들었다.
 
2016 마을아카데미는 총 5강이다. 한 강좌당 이론 및 토론 교육 1시간30분동안 진행된다. 입학식을 통해 마을아카데미에 정식 등록이 되고, 마을르네상스센터장인 이지훈 센터장의 ‘마을과 사람’으로 마을아카데미를 여는 것을 시작으로, 전 성북구마을만들기지원센터 남철관 센터장의 ‘마을네트워크와 커뮤니케이션’, ‘마을문화의 힘’으로 마을만들기를 성공시킨 광주시화문화마을문화관장 이재길 관장과, 마을 공동체 전문가인 이창환 사단법인 마을상임이사로부터 ‘마을살이’와 안산시 좋은마을만들기지원센터 이현선 사무국장의 ‘마을과 환경’등 다양한 강의로 구성돼 있다.
 
마을르네상스센터는 관심있는 수원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하고 있다. 신청은 마을르네상스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마을르네상스센터 관계자는 "이번 2016 마을아카데미 강좌를 계기로 수원형 마을만들기의 기초를 다지고 나아가 한국을 대표하는 마을만들기로 정착하고 이를 활성화시키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수원시, 대기오염물질 배출사업장 집중 점검
4월 19일부터 90개소 이상 점검, 오염도 검사 실시

 
(기후대기과 대기환경팀 최순이 228-2455)
 
수원시는 미세먼지 없이 깨끗하고 안전한 대기환경조성을 위해 오는 19일부터 5월 6일까지 대기오염물질 배출사업장에 대한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대기오염물질 배출사업장 90개소를 대상으로 실시되며 이 중 42개소는 배출허용기준 준수여부 확인을 위해 오염도검사를 실시, 오염물질을 채취해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에 분석을 의뢰한다.
 
또한 대기·폐수배출시설 및 방지지설의 적정 운영 여부, 운영일지 작성 여부, 자가측정 이행 여부 등을 점검하고 민원이 다수 발생하는 사업장에 대해서는 투명하고 공정한 점검을 위해 집중 점검할 계획이다.
 
중대한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강력 사법조치 하고 오염도 검사 결과 배출허용 기준을 초과하는 사업장에 대해서는 시설개선 명령과 대기배출 부과할 방침이다.
 
'시민이 말하고 시장이 듣는' 36.5℃ 경청토론회 개최
-27일 마음 건강 주제로 시청 중회의실에서-

 
(시민소통기획관 김윤미 228-3865)
 
‘시민이 말하고 시장이 듣는’ 36.5℃ 경청토론회가 마음건강사업의 과제와 해법을 찾기 위해 시민들을 찾아간다.
 
오는 27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열리는 이번 토론회는 시장과 관계공무원이 시민을 만나 의견을 듣고 대안을 찾아가는 시민중심 소통 프로젝트다.

‘경청’에 포커스를 맞춘 행사이니만큼 ‘듣기’ 위한 방법이 유별나다. 토론회에 앞서 프로그램 홈페이지와 페이스북을 이용한 사전토론으로 두루 의견을 모은다. 토론회에 참여한 시민들에게도 자유발언의 기회가 제공되며, 휴대폰 문자 투표를 이용한 의견 제안도 가능하다.
 
사회가 복잡해지고 개인화되어가면서 우울과 불안, 스트레스, 치매와 같은 정신건강문제가 시민들의 삶을 위협하고 있다.
그래서 수원시는 전국 최초로 소아, 청소년, 성인, 노인까지 생애주기별 맞춤 건강관리를 시행하고 마음건강사업을 전국에 퍼트리는 마중물의 역할을 해 왔다. 올해는 수원시가 ‘마음건강사업’을 시작한지 20년이 되는 해로서, ‘정신건강수도 선포식’ 등 다양한 행사를 준비중이다.
 
시민들에게 마음건강서비스를 더욱 알차게 제공하려는 수원시는 이번 토론회를 개최하여 마음건강정책의 과제와 해법을 찾기 위해 시민들의 의견을 모은다. 시민발언자 모집은 18일까지이며 참가를 희망하는 시민은 수원시 홈페이지에 접속하여 참여 신청하면 된다.
 
또 토론회에 참가하기 어려운 시민들은 ‘온라인 사전토론’에 의견을 제안할 수 있다.(수원시 홈페이지▸시민과의 소통▸시민공감 36.5°경청토론회▸사전토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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