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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수원시보도자료] 2016년 4월 1일 수원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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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6-04-05 00:00|조회수 : 2,8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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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올해 4천361억 투입 일자리 3만4천개 창출 대책 공시
 
(일자리정책과 장경자 28-2663)
 
수원시는 올해 4천361억을 투입해 3만4천개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한 ‘2016년도 일자리대책 세부계획’을 공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시는 올해 수원형 창업성공지원시스템 운영과 일자리 미스매치 Zero, 취업률 제고를 위한 맞춤형 전문인력 양성, 사회적 빈곤층 일자리 창출 등 7대 핵심 전략과 직접일자리 창출, 직업능력개발훈련, 고용장려금, 창업지원, 일자리 인프라 구축 등 7개 부문 목표를 설정해 일자리 창출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먼저 직접일자리 분야에 노인 일자리 지원, 자활근로, 사회적기업 취약계층 일자리지원 사업 등에 173억원이 투입된다.
 
직업능력개발훈련 분야는 특성화고교생의 경쟁력강화와 경력단절 여성의 사회적 참여 등을 위해 청년 해외취업 K-Move 스쿨, 희망수원의 창조경제 일자리거버넌스 구축, 경력단절여성 디딤돌 취업 지원 등 18억원을 투입한다.
 
고용서비스 분야는 ‘수원시 일자리센터’와 ‘수원고용복지 + 센터’, 노인취업센터, 시니어클럽 운영 등 22억을 들여 시민에게 밀착형 취업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창업지원 분야는 청년층의 창업부터 기업성장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하는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창업지원센터, 특화형 1인창조기업 비즈니스센터, 사회적기업 지원센터 운영 등에 12억원을 투입한다.
일자리 인프라 구축 분야는 비정규직 노동자 복지센터, 근로자 종합 복지관, 장애인 직업재활시설 운영 등 10개 사업에 51억원을 들여 장애인과 여성 등 취업 취약계층의 사회․경제적 참여 활동과 자립을 지원한다.
 
이외에도 사회복지, 여성, 아동, 문화, 보건, 의료 등 6개 분야 319개 사업에 4천37억원을 투입해 1만3천638개의 일자리를 만들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지역 경제 활성화, 벤처기업육성과 기술혁신으로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적극 지원하고 지역 특성에 맞는 인력 양성을 통해 청년 취업률을 높이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수원일자리센터, 수원 고용복지플러스센터 개소, 동 주민센터 일자리상담사 배치, 경력단절여성을 위한 팔달․영통새로일하기 센터 운영 활성화, 베이비부머 세대의 퇴직 전문인력을 활용한 사회공헌 활동지원 사업 등으로 고용률 상승효과가 나타나 민선6기 지역일자리 목표를 16만개에서 18만개로 상향 조정했다.
  
수원시, 여성안심귀가 로드매니저 반응 폭발
 
여성정책과 여성친화팀 김서영 (031-228-3218)
 
수원시가 여성 범죄 예방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여성안심귀가 로드매니저’가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해 3월 발족한 로드매니저는 현재까지 642건의 안심귀가 지원, 1천739건의 야간 순찰과 계도활동을 펼쳤다. 특히 올해 2월과 3월에는 140여건이 신청되어 여성들의 야간 귀갓길에 든든한 지킴이 역할을 하고 있다.
 
또한 관․학 연계 협약으로 경기대 경호보안학과 재학생들이 직접 로드매니저로 활동해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 시민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안전 인프라 구축과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로드매니저는 늦은 밤 골목길이나 인적이 드문 지역을 귀하는 여성을 도보로 안전하게 집까지 동행하는 서비스로 평일 밤 10시부터 새벽 1시까지 운영하고 있다.
 
신청은 귀갓길 버스정류장 등 도착지점 20분전에 경기대 산학협력단 로드매니저 상황실(031-228-2225)로 예약하면 동행하게 될 로드매니저(남여 2인 1조)의 정보가 제공된다. 이후 약속된 장소에서 상호 신분을 확인하고 로드매니저가 집 앞까지 안전하게 동행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이외에도 로드매니저는 경찰서, 지구대와 유기적인 협조를 통해 관내 범죄 유발지역에 대한 순찰 활동을 펼치고 있다.
 
수원시, “석면, 이제 그만!”
어린이집 석면 해체‧지원 사업

 
(기후대기과 생활환경팀 백영춘 228-3231)
 
수원시는 쾌적한 보육 환경 조성을 위해 관내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석면 해체에 대한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
 
이 사업은 희망시설 중 석면 해체가 시급한 곳을 선정해 석면 철거 및 처리비를 지원해 주는 방식으로 추진된다.
 
석면은 단열성과 내구성이 높을 뿐만이 아니라 단가가 저렴하기 때문에 건축 내외장재 등으로 많이 사용됐으나, 석면이 폐에 흡입되면 폐암 등의 악성질병을 유발하게 된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2009년부터 사용이 금지됐다.
 
지원을 희망하는 어린이집은 시 기후대기과에 신청서를 제출하고 대상자로 선정되면 고용노동부에 등록된 석면 해체‧제거 업체를 통해 석면철거를 완료하고 관련 증빙서류와 함께 보조금 지급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어린이집뿐만 아니라 관내 경로당에 대한 석면 실태조사를 실시해 단계적으로 석면 해체와 제거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고 친환경 도시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시 기후대기과(031-228-3231)로 문의.
 
무예 배워볼까? 연기 배워볼까?
-무예‧연기 아카데미 개설-

 
(수원시립공연단 임지원 267-1647)
 
수원시립공연단은 전통무예와 연기에 관심이 있는 중‧고등학생과 성인을 대상으로 ‘무예‧연기 아카데미’를 개설한다.
 
창단 이래 다양한 공연을 선보인 수원시립공연단이 야심차게 준비한 이번 프로그램은 최정상의 기량을 갖춘 수원시립공연단 단원으로 구성된 강사진이 직접 지도해 시민들이 지‧덕‧체의 소양을 쌓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저렴한 수강료로 쉽게 접할 수 없는 무예와 연기수업을 받는다는 것만으로 색다른 경험이 될 것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무예도보통지에 기록된 무예를 익힘과 동시에 예절교육과 한자교육을 병행하는 ‘무술학교’, 연기 입문단계인 오감확장과 감정 표현, 신체 움직임을 활용한 ‘배우학교’로 구성돼 있다. 각 강좌는 ‘중‧고등반’과 ‘성인반’으로 분반되어 강좌별‧연령별 맞춤 지도가 가능하다.
 
이번 강좌는 4월 18일부터 15회에 걸쳐 매주 화요일, 목요일에 수원 제1야외음악당(무술학교 중고등반, 성인반, 배우학교 중고등반)과 화성행궁 신풍루 앞(배우학교 성인반)에서 진행된다.
 
수강료는 3개월에 중‧고등학생 1만원, 성인 3만원이고 아카데미 강좌를 수료한 수강생에게는 수원시립공연단이 발급하는 수료증을 수여할 예정이다.
 
신청은 선착순이며 4월 15일까지 수원시립공연단 사무국을 방문하거나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수원시립예술단 홈페이지(www.artsuwon.or.kr)와 수원시립공연단(031-267-1647)로 문의
 
봄철, 광견병 예방접종 필수
-2016 춘계 광견병예방접종 실시-

 
(생명산업과 축산행정팀 신종철 228-3313)
 
수원시는 4월 8일부터 30일까지‘2016 춘계 광견병예방접종’을 실시한다.
 
광견병은 개, 너구리, 오소리뿐만이 아니라 사람 등 온혈 동물에 공통으로 전염되는 인수공통전염병으로 감염시 100% 폐사에 이르는 위험한 질병이기 때문에 반드시 예방접종이 필요하다.
 
현재 시는 관내 77개 동물병원에서 생후 3개월 이상인 개 6천마리를 대상으로 선착순으로 예방접종을 실시할 예정이다. 본인 부담금은 5천원이다.
 
자세한 사항은 시청 생명산업과(031-228-3313)나 각 구청 경제교통과로 문의하면 된다.
 
아름다운 중양절 우리가 만들어요
-수원광교박물관, 중양절 행사 연계 성인교육-

 
(수원광교박물관팀 신혜원 228-4226)
 
수원광교박물관은 가을 대표 세시풍속 행사인 음력 9월 9일 중양절 행사를 사전 준비하기로 하고 성인을 대상으로 국화작품반을 운영한다.
 
국화재배 이론 강의와 실습과정으로 진행하는 이번 교육을 통해 수강생들이 성취감을 느낄 수 있도록 작품전시 기회도 주어진다. 특히 광교카페거리 내 국화동호회도 참여해 인근 지역 시민들과의 소통과 화합의 자리도 마련한다.
 
교육은 국화재배 시기에 맞춰 4월 8일부터 10월 28일까지 총16회 운영하며, 수원광교박물관 앞 광교역사공원에서 진행된다.
 
신청은 4월 8일까지 수원광교박물관 홈페이지(http://ggmuseum.suwon.go.kr)를 통해 가능하며 교육비는 무료(재료비 별도)이다.
 
문의 : 수원광교박물관(031-228-4226)
  
‘수원시여성지도자대학’ 교육생 모집
 
(여성정책과 여성정책팀 김승미 228-2220)
 
수원시는 4월 30일까지 제13기 수원시여성지도자대학 교육생을 모집한다.
 
교육은 5월 18일 개강식을 시작으로 10월까지 매주 1회(수요일 오전10시~오후1시) 20주 동안 진행될 예정이며, 10만원의 본인부담 교육비가 있다.
 
아주대학교 율곡관 영상회의실에서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각 대학 교수와 전문가를 초빙해 ‘마지막 1% 정성 리더십’,‘인연이 모여 인생이 된다!’ 등 여성리더십을 신장할 수 있는 강의로 구성된다. 마지막 교육에는 팀 프로젝트를 발표해 그간의 과정을 정리해보는 시간을 갖는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잠재력개발과 리더십 강화를 통해 자기 발전은 물론 지역사회 내에서 여성지도자로서의 역량을 강화하는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이라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했다.
 
한편 수원시여성지도자대학은 지난 2004년부터 2015년까지 815명의 수료생을 배출하며 여성들의 리더십 역량 증진과 여성 인적 네트워크 활성화의 계기가 되는 역할을 수행해왔다.
 
수원시 관내 주민등록이 돼 있는 여성이면 모두 신청할 수 있으며, 참여 희망 시 시 여성정책과(031-228-2220)나 아주대학교 여대생커리어개발센터(031-219-1747,1595 http://women.ajou.ac.kr)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아름다운 중양절 미리미리 준비해요
-수원광교박물관, 중양절 행사 연계 성인교육-

 
(수원광교박물관팀 신혜원 228-4226)
 
수원광교박물관은 가을 대표 세시풍속 행사인 음력 9월 9일 중양절 행사를 사전 준비하기로 하고 성인을 대상으로 국화작품반을 운영한다.
 
국화재배 이론 강의와 실습과정으로 진행하는 이번 교육을 통해 수강생들이 성취감을 느낄 수 있도록 작품전시 기회도 주어진다. 특히 광교카페거리 내 국화동호회도 참여해 인근 지역 시민들과의 소통과 화합의 자리도 마련한다.
 
교육은 국화재배 시기에 맞춰 4월 8일부터 10월 28일까지 총16회 운영하며, 수원광교박물관 앞 광교역사공원에서 진행된다.
 
신청은 4월 8일까지 수원광교박물관 홈페이지(http://ggmuseum.suwon.go.kr)를 통해 가능하며 교육비는 무료(재료비별도)이다.
 
한편 중양절은 음력 9월 9일을 가리키는 날로 날짜와 달의 숫자가 같은 중일 명절 중의 하나이다. 이 날은 각 가정에서 국화전을 부쳐먹는 풍습이 있다. 국화전은 찹쌀가루에 국화잎을 넣고 기름에 지진 떡이다.
 
문의 : 수원광교박물관(031-228-4226)
 
 
 
백세까지 자신있게~!
-장안구보건소 신바람 어르신 건강교실-
 
 
(장안구보건소 보건행정과 최향란 228-5804)
(사진 첨부)
 
수원시 장안구보건소(소장 김혜경)는 4월부터 6월말까지 관내 5개소 경로당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신바람 어르신 건강교실’을 진행한다.
 
작년에도 5곳을 선정하여 실시했으며 어르신들의 큰 호응에 올해도 천천동 일성경로당, 연무수성경로당을 시작으로 천천현대경로당, 이목동 노송경로당 파장 현대경로당에 대하여 주1~2회 건강교실을 운영한다
 
노년의 심뇌혈관질환 예방과 건강을 위해 요가, 건강체조, 실버댄스 등 전문 운동강사와 함께 건강운동프로그램을 진행하며, 간호사・영양사가 팀을 이루어 경로당을 방문해 건강상담, 만성질환 관리를 위한 식이요법 등 다양한 보건교육 프로그램도 제공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신바람 어르신 건강교실 운영을 통해 고령화에 따른 신체기능 쇠퇴의 예방과 운동의 생활화로 즐겁고 긍정적인 노후생활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수원시, 국가기준점 일제조사 실시
 
(토지정보과 공간정보팀 이종상 228-3366)
(사진첨부)
 
수원시는 국토관리와 각 종 개발 등 모든 측량 기준이 되는 국가기준점을 오는 4월 말까지 일제 조사한다.
 
국가기준점은 지도제작, GIS구축과 각종 건설공사 등에 측량자료로 제공되며 시민의 재산권 보호에 많은 영향을 미치는 중요시설물이다. 수원시에는 삼각점 12점, 수준점 16점, 통합기준점 10점 등 총 38점이 설치돼 있다.
 
이에 시는 조사반을 편성해 멸실 및 파손 이상 유무를 확인한 후 국가기준점을 총괄하는 국토지리정보원에 통보해 정비 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조사를 통해 국가기준점을 체계적으로 관리함으로써 시민의 재산권을 보호하고 누구나 편리하게 국가기준점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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