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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수원시보도자료] 2016년 3월 31일 수원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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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6-04-05 00:00|조회수 : 2,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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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이율 지방채 조기상환으로 31억원 이익
 
(예산재정과 재정분석팀 구영규 228-2047)
 
수원시는 경기도 지역개발기금에서 차입한 고이율 지방채 302억원을 31일 조기상환했다.
 
시는 차환방식을 이용한 통합관리기금의 여유자금을 통해 3.5%대 고이율 지방채를 조기상환했다. 이에 일반회계의 지방채 상환이자비용을 무려 25억원 절감하고, 시에서 운용 중인 기금의 수익이 6억원 증가하는 효과를 거뒀다.
 
시는 조기상환 대상사업으로 총 11개의 지방채 발행사업 중 ‘수인선 지하화사업 과 남수동일원 도시기반시설 조성 사업’ 등 상대적으로 이자부담이 큰 지방채 사업 5건을 우선 선정했다.
 
이후 통합관리기금의 여유자금을 지방채 차환자금으로 활용해 지역개발이나 사회복지 사업비의 일방적인 감축 없이 소요재원을 조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 방식은 저금리 기조 하에서 악화된 기금의 수익률 제고를 동시에 꾀했다는 점에 의미가 있다.
 
시 관계자는 “불확실성이 커져가는 재정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한편 예산낭비를 최소화하고, 원칙에 충실한 재정 운영을 통해 지속적으로 재정 건전성을 유지하겠다”고 말했다.
 
시민 목소리에 귀 기울이다
-수원시 시민모니터단 모집-

 
(정책기획과 정책팀 김미성 228-3146)
 
시는 시의 정책에 대한 시민의 의견을 수렴하고 평가하기 위해 ‘수원시 시민모니터단’을 모집한다.
 
좋은시정위원회 산하에 있는 ‘수원시 시민모니터단’은 시민의 의견이 필요한 부분을 모바일로 진행되는 설문조사를 통해 정책을 평가하고 의견을 제안함으로써 시정에 참여한다. 또 온라인 참여외에도 좋은시정위원회 포럼, 세미나 등에 패널로 참여해 의견을 제시하는 등 오프라인 참여기회도 마련된다.
 
4월1일부터 21일까지 수원시 홈페이지 및 방문접수 등을 통해 구별 100명씩 400명을 모집하며 수원시민뿐만이 아니라 수원시 소재의 학생, 직장인, 소상공인도 신청할 수 있다. 5월 중순까지 시민모니터단 모집이 완료되면 발대식을 개최,본격적으로 시민모니터단을 운영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처음으로 도입하는 시민모니터단을 통해 다양한 계층의 많은 시민들이 수원시 정책에 대한 의견을 듣고 반영하는 거버넌스 기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수원시, 특성화고 학생 일자리 지원
 
(일자리정책과 일자리지원팀 김민성 228-3801)
 
청년실업률이 역대 최고치를 기록하는 가운데 수원시가 고등학생의 취업을 위해 나섰다.
 
수원시 일자리센터는 오는 4월 4일부터 5월 31일 2달간 특성화고 학생들의 취업을 지원할 일자리상담사를 수원정보과학고 등 6개 특성화고등학교에 파견, 취업지원 프로그램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 서비스는 예산문제로 취업지원관을 채용하기 어려운 특성화고에서 대기업과 금융권 회사 등 특성화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채용이 집중적으로 이루어지는 4~5월에 학교의 건의를 받아 상담사를 배치하게 됐다.
 
상담사는 학생들에게 이력서와 자기소개서 작성방법, 실전면접 클리닉과 이미지메이킹 프로그램을 실시하는 등 맞춤형 취업지원 프로그램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 근무기간이 끝나는 6월 이후에도 학생들의 사후관리를 위해 동 주민센터에 상담사를 배치할 계획이다.
 
아울러 특성화고 파견을 대비해 지난 1월부터 3월까지 매주 수요일마다 직무 연찬회를 하고 특성화고에 대한 이해와 근로기준법, 산업안전보건 관련 교육을 받는 등 학생들을 위한 준비를 마쳤다.
 
시 관계자는 “올해는 특성화고 학생들이 입학할 때부터 올바른 진로선택을 할 수 있도록 8개 학교 2500명을 대상으로 신입생 진로캠프를 추진하고 있다. 또 실전 면접클리닉, 특성화고 채용박람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의 취업을 지원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특성화고 학생들의 취업률을 높일 수 있는 특색 있는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희망글판 여름편 문안 공모
 
(문화예술과 인문학팀 황미숙 228-2623)
 
수원시는 4월 30일까지 수원희망글판 여름편 문안을 공모한다.
 
공모작품은 1인당 3점까지 신청 가능하며 여름의 풍성함을 담은 한글자수 25자 내외의 문학작품 발췌 문안으로, 개인 창작물은 제외된다. 지역제한은 없으며 수원을 사랑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시 홈페이지(www.suwon.go.kr)를 통해 응모 가능하다.
 
선정결과는 문안선정위원회 심의와 저작권 협의를 거친 후 확정되며, 홈페이지를 통해 5월에 공개될 예정이다. 최종 당선작품 응모자에게는 30만원 상당, 후보작품 응모자(5명)에게는 5만원 상당의 문화상품권이 지급된다.
 
한편 수원희망글판은 공감과 소통의 시민참여형 거리인문사업으로 2012년 10월부터 계절이 바뀔 때마다 시의성 있고 정감어린 문안을 시청 정문 옆 담장위에 게시하고 있으며, AK플라자백화점 수원점, IBK기업은행 동수원지점, 홈플러스 북수원‧영통점도 동참하고 있다.
 
현재 수원희망글판에는 정호승 시인의 ‘꽃을 보려면’중에서 ‘꽃씨 속에 숨어 있는 꽃을 보려면 들에 나가 먼저 봄이 되어라’봄편이 게시돼있다.
 
청소년에게 꿈과 자신감을 북돋아 주는 재단으로
- 김영규 수원시청소년육성재단 이사장 취임 -
 
수원시청소년육성재단 행정지원부 김지언 (031-218-0482)
 
수원시청소년육성재단은 1일 수원청소년문화센터 은하수홀에서 제5대 김영규 이사장의 취임식을 개최한다.
 
김 신임 이사장은 수원시 기획조정실장, 영통구청장 등을 역임했다.
 
김 이사장은 “청소년의 눈높이에 맞는 프로그램 발굴과 운영 활성화를 통해 청소년들에게 꿈과 자신감을 북돋아 줄 수 있는 재단으로 거듭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수원시. 감염병 선제적 대응 실시
-팔달구보건소, 방역소독 협약 체결-
-농수산물도매시장, 방역소독 실시-

 
(팔달구보건소 감염병관리팀 최향순 228-7682)
(농수산물도매시장 관리사무소 박석창 228-2711)
 
최근 감염병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수원시가 감염병에 대한 선제적 대응에 나섰다.
 
팔달구보건소는 31일 수원역과 남문 전통시장 상인회와 함께 민‧관 합동 전통시장 방역소독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시장 상인회장 12명과 팔달구보건소장 등 관계자 30명이 참석한 이번 협약은 ‘2016 수원화성 방문의 해’를 맞아 민‧관 합동 감염병 예방 방역체계를 구축, 안전하고 쾌적한 관광환경을 조성해 시민과 방문객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협약으로 팔달구보건소와 12개 전통시장 상인회는 매주 1회 합동 방역소독을 실시하게 된다. 또 감염병 예방을 위한 홍보 및 캠페인 등 감염병 예방활동도 실시할 예정이다.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사무소는 4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매주 2회에 걸쳐 연막, 연무, 탈취 소독을 실시한다.
 
도로변과 건물외벽 등에 연막‧연무소독을 쓰레기장, 하수구, 지하실 쓰레기처리장엔 탈취소독을 실시해 감염병 및 전염병을 사전예방 한다는 방침이다.
 
김동근 수원시 제1부시장, 현장에서 답을 찾아라
 
(정책기획과 기획팀 정지현 228-2049)
 
김동근 수원시 제1부시장은 31일 수원역전 지하상가 리모델링 공사현장 등 수원역 주변 정비사업에 대한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지난 1월 26일 1차 합동 대책회의에서 제시된 의견을 현장 확인해 보다 실효성 있는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 날 김 부시장은 관련 부서 실•국•과장 등과 함께 수원역전 지하도상가 공사, 수원역 테마거리 부스 운영, 환승센터 공사 현장 등을 둘러보고 매산시장과 역전시장 등 수원역 주변 전통시장을 방문했다.
 
김 부시장은 담당 부서장과 시공업체 등의 보고를 꼼꼼히 듣고 “지역 주민과 상인들의 의견을 충분히 반영해 사업을 추진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 “시민들에게 보다 편리한 환승환경을 제공하며 동시에 지역 상권 활성화를 도모할 수 있는 대책 마련에 총력을 다해 달라”고 주문했다.
 
시는 현장 점검을 바탕으로 합동 대책회의를 지속적으로 운영해 실효성 있는 분야별 대책을 강구하며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시킨다는 방침이다.
 
‘교육도시 수원!’학생 꿈 지원
-진로체험교실 9개교로 확대-
 

(교육청소년과 교육정책팀 박준희 228-3197)
 
수원시는 학교 내 ‘진로체험교실’ 운영 지원사업을 기존 5개교에서 9개교로 확대 지정 운영한다.
 
‘진로체험교실’은 학생들에게 직업에 대한 꿈과 끼를 키우고 진로에 대한 방향을 모색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학교 내에 진로체험 운영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난해에는 관내 중학교 5개교를 선정 시범운영해 학생, 학교, 학부모의 호응도가 높아 올해 4월 중순부터 4개교를 추가 지정하게 됐다.
 
이에 학교 내 진로진학 프로그램 운영이 가능하도록 시설을 구축하고 요리사, 웹툰작가, 경찰, 간호사, 변호사 등 직업인 초청 특강과 대학탐방을 통한 다양한 진로 체험 활동이 가능하다.
 
한편 수원시는 관내 초‧중‧고 201개 학교와 협력해 꿈의 학교, KAIST 공학스쿨, 학교별 찾아가는 진로‧진학 설명회, 관내 대학과 협력SW가치 확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학교에 특성화된 진로‧진학 체험교육실을 지원하고 지역사회 바로알기 등 교육 과정과 연계 추진해 ‘학생, 학교, 학부모 모두가 행복한 교육중심도시 더 큰 수원’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사진)수원시, 불량한 도로시설물 재정비
 
(도로과 도로정비팀 박정준 228-2428)
 
수원시는 ‘2016 수원방문의 해’를 맞아 시민에게 불편을 주는 불량 도로시설물을 효과적이고 종합적으로 재정비하고자 관련부서가 31일 대책회의를 가졌다.
 
시는 이번 회의를 통해 불량한 도로시설물을 체계적으로 점검하고 종합적인 중‧단기 정비계획을 수립해 연차적으로 정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사진) 안전‧안심‧안정된 3安도시 수원의 주춧돌
-수원시 안전문화운동추진 실무협의회 개최-
 
(안전정책과 안전교육팀 김해욱 228-3674)
 
수원시는 지난 29일 시의회 세미나실에서 실효성 있는 안전문화운동 추진을 위해 ‘수원시 안전문화운동추진 실무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지난해 안전문화대상 최우수상 성과 이후 수원시민의 안전을 위한 지속적이고 실질적 추진을 위해 관련 기관과 단체 등 실무협의회 위원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상호 협력유지관계를 돈독히 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실무협의회는 안전에 관한 제도와 관행의 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안전하고 안심하며 안정된 ‘3安도시’,‘사람중심 더 큰 수원’에 걸맞은 안전문화 운동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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