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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수원시보도자료] 2016년 3월 26일 수원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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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6-04-05 00:00|조회수 : 2,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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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어린이집 누리과정 운영비 지원으로 보육대란 해소
 
보육아동과 보육지원팀 주무관 최중옥(031-228-3214)
 
수원시는 보육현장 안정을 위해 어린이집 누리과정 운영비를 차질 없이 지원한다고 27일 밝혔다.
 
수원시는 올해 누리과정 운영비로 당초예산에 4.5개월치 159억원의 예산을 편성한 상태로 5월말까지는 보육대란 문제가 생기지는 않는다. 또한 수원시는 만약의 경우를 대비해 어린이집 누리과정 지원 유지를 위한 ‘보육료 대납신청’을 했고, 어린이집 운영비와 교사처우개선비는 시 편성예산으로 지원하기로 했다.
 
이렇게 되면 수원시는 10월까지는 누리과정 운영비 지원에 문제가 없을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시가 대납 신청한 보육료와 선 집행한 운영비와 처우개선비 등 연간 소요되는 예산 410억여원을 경기도가 연말까지 반드시 전액 교부를 해줘야 한다.
 
백광학 수원시 보육아동과장은 “아이를 키우는 부모님의 입장과 교육현장에서 아이들을 돌보는 보육교사들의 입장을 우선적으로 고려했다”며 “보육현장의 불안과 혼란이 하루빨리 해결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2016 수원시 CLOVER 대학생봉사단 발대식 개최
 
(수원시종합자원봉사센터 윤세훈 031-228-4645)
(자치행정과 주민지원팀 김주찬 031-228-2143)
 
수원시종합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6일 시청 대강당에서 ‘2016 수원시 CLOVER 대학생봉사단’ 발대식을 가졌다.
 
이날 발대식은 12개 팀 300여명이 참여했으며 대학생 밴드 재능 공연을 시작으로 대학생 우수 봉사활동사례, 사업소개, ‘청년이 말하는 청년’토크콘서트 등으로 진행됐다.
 
봉사단은 앞으로 놀이문화센터 운영(야간보육), 멘토링, 벽화, 도배와 장판 교체, 모금활동과 후원, 통역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발대식에 참석한 염태영 시장은 “대학생들이 가진 재능과 열정을 바탕으로 어렵고 힘든 이들에게 새로운 꿈과 희망을 전달할 수 있도록 앞장서 달라”고 봉사단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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