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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수원시보도자료] 2016년 3월 25일 수원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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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6-04-05 00:00|조회수 : 2,8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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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를 심는 것은 희망을 심는 것이다
- 수원시, 제71회 식목일 기념 나무심기 행사 개최 -

 
녹지경관과 주무관 김선주 (031-228-4567)
 
수원시는 25일 수원박물관 일원에서 ‘제71회 식목일 기념 나무심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 행사장은 시 나무물류센터로 2009년에 식재한 이팝나무 등 3종 500여주를 6년의 시간동안 양질의 조경수를 길러내는 양묘장으로 활용해 왔던 곳이다.
 
이 날 행사에는 수원그린트러스트, 휴먼몽골사업단, 수원시조경협회, 새마을 단체 회원, 산불감시원, 자원봉사자,공무원, 시민 등 3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산수유, 상수리나무, 산딸나무 등 9종 610여 그루 나무를 식재했다.
 
행사에 참석한 염태영 시장은 “나무를 심는 것은 희망을 심는 것이며 행복을 심는 것이다. 나무 한 그루 심는 사람의 지혜와 정성, 노력의 소중함을 기억해 달라”고 주문하며 “시는 도시 곳곳에 공원을 조성하고 충분한 녹지공간을 확보해 시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염 시장은 시에 수목을 기증한 시민에게 감사패를 수여하고 함께 기념식수를 했다.

수원시, 공공시설물 누구나, 언제나 쉽게 이용
 
정책기획과 규제개혁팀장 최종진 (031-228-2739)
 
수원시는 시민 누구나, 언제나 공공시설물을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시 홈페이지 내 ‘인터넷 예약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시는 지난해 7월부터 ‘시민이 공공시설물의 주인이다’라는 시각으로 시 공공시설물 총 212개소(장안권역 50, 권선권역 56, 팔달권역 53, 영통권역 53)의 회의실에 대해 시민들에게 야간과 휴일에 개방하고 있다..
 
시설을 이용하기 희망하는 시민은 시청 홈페이지(www.suwon.go.kr)에 접속해 ‘공공시설물 예약시스템’에서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공공시설물을 시민들의 눈높이 맟춰 확대 개방해 많은 시민들이 이용하고 있다. 인터넷 예약시스템을 활용해 보다 쉽게 이용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공공시설물 확대 개방을 위해 ‘공공시설물 통합안전관리 시스템’구축, 지난 2월 ‘시민공청회를 통한 조례 제정’한 바 있다.
 
수원시, 시민참여 간판개선 보조사업 실시
 
(도시디자인과 광고물팀 이주형 228-2684)
 
수원시는 도심 거리 환경 개선을 위해 무질서하게 난립되거나 노후되어 안전에 취약한 간판에 대해 교체 설치비 보조사업을 4월 30일까지 접수한다.
 
시는 이번 보조사업을 통해 획일화된 간판의 형태에서 탈피해 업소의 특징을 보여줄 수 있는 스토리를 유도하고 알루미늄, 스테인레스, 동합금 등 재료의 다양화와 자율성을 강조할 계획이다.
 
교체를 희망하는 점포주는 시 도시디자인과로 직접 신청하거나 관내 광고업체가 대행해 신청할 수 있다. 업소당 전체 간판 교체비의 70%(최대 200만원)까지 지원 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간판교체 비용의 일부를 사업자에게 부담시켜 주인의식과 시민 참여의식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또한 “원활한 사업 추진으로 2016 수원 화성 방문의 해를 맞아 수원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쾌적한 도시 미관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신청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시 도시디자인과 광고물팀(031-228-2684)로 문의.
 
수원시, 대기질 개선 노력 맑음
 
(기후대기과 대기환경팀 박효성 228-2237)
 
수원시는 대기질 개선 정책이 효과를 나타내 “수원의 공기가 10년 전보다 깨끗해졌다”고 25일 발표했다.
 
시에 따르면 지난해 도시 대기질을 분석한 결과 미세먼지(PM-10)의 평균농도가 대기환경기준(50㎍/㎥)을 만족하는 48㎍/㎥를 기록했다. 이는 2006년 67㎍/㎥과 비교했을 때 28%이상이 감소한 수치다.
 
시는 그동안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대기오염 주범인 자동차 배출가스 저감을 중점 추진해 왔다. 매연이 많이 발생하는 경유시내버스 1천 579대를 천연가스버스로 교체했다. 또 노후경유자동차 2만 7천여 대에 매연저감장치를 부착하거나 저공해엔진으로 개조하도록 지원하고 1만 2천여 대를 조기 폐차하는 등 자동차에서 발생하는 환경오염물질을 최소화시키려 노력했다.
 
시 관계자는 “대기질 개선을 위해 전기자동차와 천연가스버스 보급 확대와 경유자동차 저공해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며 “ 중소사업장의 노후버너 교체를 지원하고 대기오염물질 다량 배출사업장에 대한 관리를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수원시 보건소, 백세인생 건강 프로젝트
 
(장안구보건소 보건행정과 최향란 228-5804)
(팔달구보건소 보건행정과 김은정 228-7736)
 
수원시 보건소가 시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먼저 장안구 보건소는 다음달 11일부터 5월 23일까지 제2기 순환운동과 라인댄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순환운동은 여러 가지 운동 종목을 묶어 휴식 없이 순차적으로 실시하는 운동으로 유산소 운동과 무산소 운동을 동시에 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또 짧은 시간에 체지방 감소, 근육발달과 비만탈출에 효과가 있다. 라인댄스는 여러 사람이 줄을 지어 추는 춤을 말하며, 하체 근력 향상과 체형 체중 관리에 효과적인 운동이다.
 
이 프로그램은 다이어트반, 실버반, 직장인반, 라인댄스반으로 총 73명을 모집하며 주 3회(총 18회) 운영된다.
 
참여 희망자는 28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장안구보건소 운동처방실로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장안구보건소 건강증진팀(031-228-5827)으로 문의.
 
다른 프로그램은 매주 수요일마다 경로당 노인들을 위해 ‘찾아가는 실버 건강교실’이다. 12월말까지 진행된다.
 
고령화 시대로 접어들어 노인들의 건강을 돌보기 위해 기획된 이 프로그램은 ‘찾아가는 생활터 접근 건강서비스 사업’의 일환으로 장안구 관내 경로당을 방문해 중풍, 치매 예방교육, 혈압‧혈당 체크 및 건강상담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친다.
 
한편 팔달구보건소는 수원시한의사회 소속 강사진과 함께‘한방 백세건강지킴이’를 5월까지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백세시대 화두인 면역을 비롯해 중풍, 비만 등의 강의와 손쉽게 따라할 수 있는 생활 속 운동 동작 등을 배울 수 있다. 
 
수원시 환경교육 강화 한다
-2016 제1차 환경교육위원회 정기회의 개최-

 
(환경정책과 환경교육팀 황이화 228-2492)
 
수원시는 ‘2016년 제1차 환경교육위원회 정기회의’를 25일 개최했다.
 
이 날 회의는 환경교육 전문가와 민간단체, 시의회 의원, 장학사, 교사 등 17명으로 구성된 수원시 환경교육위원회 위원 위촉식, ‘2016 수원시 환경교육 종합계획(안)’에 대한 제안과 설명, 부서별 환경교육 사업보고, 자문 및 토론 등으로 진행됐다.
 
‘수원시 환경교육위원회’는 효율적인 환경교육 정책 추진을 통해 거버넌스형 환경교육 시범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구성됐다. 위원회는 환경교육 계획의 수립과 변경, 환경교육의 진흥과 지원에 관한 사항 등 환경교육 정책에 대해 자문역할을 하고 민‧관 공동위원장 운영방식으로 연 2회 이상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정기회의 안건으로 상정된 ‘2016 수원시 환경교육 종합계획(안)’은 위원회의 자문의견을 반영해 3월 말 최종 수립되면 시 각 부서에서 추진한다. 이후 부서간의 정기적인 교류를 통해 환경교육의 효율성을 증대시킬 방침이다.
 
한편 시는 지난 2014년 수원시 환경교육한마당에서 민‧관‧학이 공동으로 ‘환경교육 시범도시 수원’을 선언하고 시 45만 전 가구를 대상으로 환경교육을 실시하는 것을 목표로 다양한 환경교육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수원시, 기초생활보장 등 13개 보장급여 확인조사 실시
 
(사회복지과 생활보장팀 손민영 228-2265)
 
수원시가 이달부터 5월말까지 보건복지부에서 제공한 공적자료 변동사항에 대해 사회보장급여 확인조사를 실시한다.
 
시에 따르면, 이번 확인조사는 복지급여의 적정성 유지 및 효율적인 복지재정 확보를 위해 24개 기관 65종의 소득‧재산‧인적정보를 연계‧반영함으로써 적절한 수급자격 및 급여 관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실시된다.
 
이번 조사는 ▲기초생활보장 ▲기초연금 ▲장애인연금 ▲차상위 장애수당 ▲차상위자활 ▲차상위본인부담경감 ▲차상위자산형성지원 ▲한부모가족지원 ▲차상위계층확인서 발급 ▲북한이탈 및 중요 무형문화재 보유자 ▲초중고 교육비 지원 사업 등 13개 보장사업, 9천243가구를 대상으로 실시했다.
 
금년부터는 최근 갱신된 공적자료에 대해 2월 26일까지 단주기 확인조사로 일부 자격정비를 실시했고, 현재 확인조사와 병행하여 사전 의견 청취를 실시하고 있으며 그 결과에 따라 3월 급여를 지급했다. 또 자격변경자에 대해 소명기회를 부여해 권리구제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아울러 이번 확인조사는 보장급여 지원 수급자에 대한 적절한 수급 자격 및 급여의 적정성 제고를 위해 진행되는 정기적 확인 조사로, 부적격 수급자에 대해서는 조사를 철저히 해 부정수급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확인조사 과정에서 탈락이나 급여변동이 예상되는 수급자에 대해 사전 통보하고 확인조사의 취지 및 탈락사유, 소명방법 등을 적극적으로 안내할 예정이며 지원 가능한 타 복지제도 및 민간 자원 등을 연계해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사진) ‘2016 한중 광장무 문화교류 행사’ 개최
 
(관광과 관광정책팀 최선정 228-2087) 
 
수원시는‘2016 수원화성 방문의 해’를 맞아 수원문화원과 함께 중국 단체 관광객 100여명을 대상으로 지난 24일 수원시민회관에서‘2016 한중 광장무 문화교류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중국 관광객들은 5박 6일 일정으로 입국해 수원에 2일 숙박하는 동안 광장무 경연, 난타, 한국무용 등 한국 동아리공연을 관람했다. 한․중 중장년층 여성들의 상호 생활문화를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는 중국 참여자들에게 귀국 후 수원 화성을 널리 홍보해 줄 것을 당부하며 기념품과 함께 수원화성 홍보 위원으로 영예증서를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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