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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수원시보도자료] 2016년 3월 23일 수원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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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6-03-25 00:00|조회수 : 2,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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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관심이 아이를 웃게 합니다
- 아동학대 예방 신고의무자 교육 실시 -

 
(보육아동과 아동복지팀 이은화 228-2329)
 
수원시는 23일 시청 대강당에서 아동학대 예방을 위해 공무원과 아동복지시설 종사자 등 250여명을 대상으로 ‘아동학대 신고의무자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최근 평택, 부천 등 아동학대 관련 불미스러운 사건이 발생함에 따라 아동학대에 대한 대책과 예방의 중요성이 부각돼 아동학대의 개념, 아동학대 발견 시 올바른 대처 방안, 피해아동에 대한 조기 개입을 통한 아동 안전체계 구축 등에 대한 정보를 제공했다.
 
이 날 강의를 맡은 경기도아동보호전문기관 김미호 관장은 아동학대 신고의무자 직군의 확대된 범위와 아동학대가‘의심’되는 경우에도 신고대상에 해당되는 사실 등 2014년부터 시행된 ‘아동학대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에 따라 변동된 내용에 대해 설명했다.
 
아동학대 신고접수의 정확성과 신속성을 위해 112로 통합 운영되고 있는 것을 알려주고 학대 행위자에 대한 처벌과 피해아동의 보호절차를 대폭 강화해 아동학대를 중대한 범죄로 인식된다고 덧붙였다.
 
시 관계자는 “아동학대는 명백한 범죄행위라는 인식이 필요하다”며 “장기적인 학대로 인해 아동에게 상처를 남기지 않기 위해서는 조기 발견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오는 6월까지 관내 초등학교 교직원, 의료 관련인, 보건소 종사자와 부모, 직장인을 대상으로 총 10회 순회교육을 진행해 아동 안전 체계 구축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수원시, 공무원 정보화 교육 실시
 
(정보통신과 정보기획팀 박민경 228-3078)
 
수원시는 공무원의 업무 처리 능력 향상을 위해 다음달 18일부터 5월 6일까지 시청 정보화교육장에서 공직자 100명을 대상으로 정보화 교육을 실시한다.
 
시 정보통신과는 효율적인 교육 추진과 교육 수요자의 요구사항을 반영하기 위해 직원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업무 활용도가 높은 ‘엑셀을 활용한 스마트한 데이터관리’, ‘파워포인트를 활용한 각종 보고서 만들기’ 과정과 모바일 시대에 맞는 ‘스마트폰 활용’ 과정 등 실무 맞춤형 교육으로 진행한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체계적인 정보화교육을 통해 시대에 뒤쳐지지 않는 전문 행정가를 양성해 시민이 감동하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수원시, 방문의 해 관광객 유치 힘쓰기로
- 보고회 열고 추진방안 논의 등 사업 점검 -

 
관광과 주무관 김수정 (031-228-2901)
 
2016 수원화성 방문의 해를 추진하고 있는 수원시가 외래 관광객의 유치에 더욱 힘쓰기로 했다.
 
시는 23일 김동근 제1부시장을 비롯해 관련 부서장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 같은 내용을 중심으로 보고회를 개최, 추진사업을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는 외래관광객 유치를 위해 다양한 방식으로 축제·행사와 관광자원을 홍보하기로 했다. 각종 방송매체와 SNS, 기획기사 보도 등 글로벌 마케팅을 통해 국내·외 관광객에게 방문의 해 관련 축제와 행사를 알리고 있다.
 
미국 내 한인회나 주한 중국대사에 홍보물을 전달하는 한편, 여행사 등을 대상으로 팸투어를 시행하고 국내·외 각종 박람회에 참가해 수원을 알리는 등 직간접적인 홍보활동도 펼치고 있다.
 
대만 최대여행사와 경기관광공사가 경기도 내 관광자원을 대상으로 공동개발하는 ‘봄시즌 피크닉’ 상품에 적극 협의, 수원화성과 예절체험관, 행궁벽화마을과 서호공원 등이 포함돼 대만 관광객에게 수원의 관광자원을 알리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오는 5월에는 ‘대한민국 외국인 유학생 문화대축전’을 통해 국내에서 공부하는 외국인 유학생들이 한자리에 모여 서로의 문화를 경험하며 수원의 관광자원을 알리는 자리를 마련한다.
또 중국 내 교육기관 관계자들과 청소년들과의 한·중 청소년 교류사업과 국외 청소년 교류사업을 통해 수원화성 소개 및 문화체험과 교류 등으로 수원에 대해 친숙해지는 계기를 제공할 계획이다.
 
김 부시장은 “수원 화성 방문의해 사업은 수원화성 축성 220주년을 맞아 수원시가 관광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사업”이라며 “올해뿐만 아니라 수원 화성 방문의 해 사업을 계기로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다시 찾고 싶은 매력 있는 도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채소랑 곤충이랑 텃밭에 다있네
- 수원시 농업기술센터 어린이 농부학교 시작 -

 
(농업기술센터 도시농업팀 최민화 228-2547)
 
수원시 농업기술센터는 ‘수원텃밭보급소’와 함께 민․관 거버넌스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어린이농부학교’입학식을 23일 당수동 시민농장에서 개최했다.
이 날 행사에는 어린이 교육생 20명, 학부모 20명이 참석했다.
 
‘어린이 농부학교’는 초등학교 1~4학년을 대상으로 오는 11월초까지 매주 수요일 운영된다. 과정은 텃밭 만들기, 감자심기, 모종심기, 전래놀이, 텃밭 이름표 만들기, 허수아비만들기, 가을들녁 돌아보기, 김장하기 등 텃밭 실습과 생태놀이로 이루어진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어린이농부학교는 텃밭과 작물, 곤충, 텃밭요리, 전래놀이를 결합해 놀며 배우는 교육의 장이다. 씨앗을 뿌리고 꽃을 피우며 열매를 맺는 과정을 통해 인내심과 성취감을 맛보며 흙을 통해 생명의 소중함을 배우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외국인과의 대화는 내가 책임진다고 전해라
- 수원시, 수원관광 통역비서 앱서비스 오픈 -
 

(정보통신과 정보융합팀 진민규 228-3305)
 
수원시는 2016 수원화성 방문의 해를 맞아 스마트폰에 다운받아 설치하면 외국인과 쉽게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수원관광 통역비서 앱 서비스’를 시작한다.
 
오는 25일부터 시작하는 이 서비스는 시 거주 외국인과 방문 외국인이 스마트폰 하나로 쉽게 내국인과 실시간 대화를 나눌 수 있다.
 
안드로이드 폰은 플레이스토어에서, 아이폰은 ‘수원관광 통역 비서’로 검색한 후 다운받아 설치하면 시 관내에서는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시가 이번에 선보이는 앱은 기존의 상용 통역 앱과는 달리 시에 최적화된 통역 앱으로 차원 높은 통역 품질과 서비스가 제공된다. 앱 번역 방식은 한국어를 직접 원하는 외국어로 번역 해 주며 미리 준비해 둔 시 고유명사와 문장 사전 DB를 참조해 번역 품질을 향상시켰다.
 
앱은 인사, 쇼핑 등의 기본회화 뿐만이 아니라 전국 최초로 수원박물관 ‧ 미술관 이용안내, 경찰 ‧ 소방분야의 전문회화도 제공해 수원을 찾는 외국인을 위한 안전한 관광인프라 구축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시 관계자는 “이번 앱 서비스는 수원을 찾는 외국인관광객의 언어 소통 문제를 해결해 줄 뿐만 아니라 다문화가족 삶의 질 개선과 외국인의 전통시장 이용을 가능케 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일조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공직자 인권 감수성 교육 실시
 
(감사관 인권팀 김규리 228-2626)
 
수원시는 인권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고 인권 문화 확산을 위해 오는 28일부터 공직자를 대상으로 ‘인권감수성 향상 교육’을 실시한다.
 
교육은 본청 실 ‧ 국 ‧ 과를 중점 ‧ 일반 그룹별로 나눠 맞춤형 교육으로 인권적 관점에서 시정 운영 방안을 모색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교육의 집중도와 효과를 높이기 위해 1회 45명 내외로 참여인원을 한정한다.
 
시 관계자는 “인권교육을 통해 사람이 중심이 되는 정책을 개발․추진해 일상생활에서 인권이 실현되고 존중되는 휴먼시티 수원 건설에 밑거름이 되고 공직자들이 인권옹호자 역할을 해 달라”고 당부했다.
 
시는 사업소, 구청, 시 산하기관, 통장 및 주민자치위원 등 대상자를 확대, 지속적으로 인권 의식 함양 교육을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시는 2013년부터 ‘수원시 인권 기본 조례’ 제정, ‘수원시 인권센터’ 설립 등 꾸준하게 인권도시 조성을 위한 제도적 기반을 구축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공직자, 시 산하 기관 및 단체, 일반 시민에게 총 100회, 7,515명이 교육을 받았다.
 
수원시 권선구보건소, 맞춤형 감염병 예방교육 실시
 
(권선구보건소 감염병관리팀 문진욱 228-6728)
 
수원시 권선구보건소는 최근 지카바이러스 감염증 환자가 국내에도 발생함에 따라 감염병에 대한 관심과 걱정이 늘어남에 따라 감염병 예방교육에 나섰다.
 
보건소는 23일 집단 감염과 성매개 질환이 우려되는 공군제10전투비행단 장병 500명을 대상으로 맞춤형 감염병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지카바이러스에 대한 예방과 대응방안, 최근 유행했던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성매개 감염병 등에 대한 궁금증과 올바른 예방법을 안내 등으로 진행됐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감염병 발생시 신속히 대응할 수 있는 군․관 협력 체계를 구축하는 계기를 마련하며 지속적으로 대시민 홍보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보건소는 지난 16일에 보육시설 관계자를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했고, 오는 4월 말에는 질병정보 모니터링 직원들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사진)수원시, 식품위생업소 친절서비스 교육실시
 
(위생정책과 위생관리팀 남진호 228-2676)
 
수원시는 ‘2016 수원화성 방문의 해’를 맞아 지난 22~23일 영통구 관내 식품위생업소 종사자 800명을 대상으로 친절서비스 교육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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