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언론보도

[수원시보도자료] 2016년 3월 17일 수원시 보도자료입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일 : 2016-03-21 00:00|조회수 : 2,894

본문

수원시, 중국 유력인사 홍보대사 위촉
 
관광과 주무관 김일환 (031-228-2904)
 
수원시는 2016 수원 화성 방문의 해 성공적인 개최와 중국 관광객 유치를 위해
중국 인민화보사 "중국" 월간잡지 총 편집장 겸 발행인인 장충의(張忠義)씨와 장명주(張明舟)씨가 회장으로 역임하고 있는 중국진출 전문 글로벌 컨설팅 기업인 브릿징그룹을 17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이후 장충의 발행인은 시 공무원들에게 ‘중국의 외교정책과 한·중 관계’에 대한 특강을 통해 중국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수원FC 홈 개막전 성남과 구단기 걸고 한판 승부
연고 2개 구단 주말 연속 개막경기 축구열기 고조

 
(체육진흥과 체육행정팀 김영권 228-3204)
 
수원을 동일 연고지로 한 프로축구 2개 구단이 주말 이틀 동안 K리그 클래식 2016 홈 개막전을 연이어 벌이며 수원을 축구 열기로 달군다.
 
지난 시즌 K리그 챌린지에서 클래식으로 승격한 수원FC는 19일 성남FC를 수원종합운동장으로 불러 홈 개막전을 벌인다.
 
수원FC는 이번 경기가 염태영 수원시장과 이재명 성남시장, 두 구단주 사이에 경기의 승자가 자신의 구단기를 상대 홈구장에 직접 게양하는 이른바 ‘깃발라시코 (깃발+엘클라시코)’가 걸려 있어 총력을 기울여 승리를 쟁취한다는 각오다.
 
홈 개막전에서는 올 시즌 이적시장 대박으로 불린 벨기에 국가대표 경력의 공격수 마빈 오군지미와 스페인 1부 리그에서 잔뼈가 굵은 미드필더 가빌란이 출전할지 벌써부터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13일 광양에서 열린 전남 드래곤즈와의 데뷔전에서는 오군지미와 가빌란이 경기에 나서지 못한 가운데 올해 영입한 호주 국가대표 출신 레이어와 3년째 수원FC를 지키고 있는 몬테네그로 국가대표 출신 블라단의 철벽 수비로 비겨 값진 승점 1점을 챙겼다.
 
성남FC도 12일 성남에서 김두현의 시즌 1호 골과 티아고의 추가골로 수원삼성을 2-0으로 완파한 막강 기세를 몰아 구단기를 굳게 지키겠다는 의지다.
 
수원삼성은 20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전남 드래곤즈와 홈 개막전을 갖는다. 수원삼성은 앞선 경기에서 수원FC와 0-0으로 비긴 전남을 같은 연고지 형님 구단으로의 자존심을 지키기 위해 반드시 승리한다는 각오다.
이날 수원FC 홈 개막전에는 식전행사로 수원화성을 굳게 지킨 장용영 군영의 수위의식과 취타대 공연이 있고 하프타임에는 수원FC 클럽송을 헌정한 록밴드 트랜스픽션이 출연해 열기를 이어간다.
 
개막전에는 김치냉장고, 호텔숙박권, 건강검진권, 한우교환권, 치킨교환권, 자전거 50대 등 수원FC 풀뿌리 후원사들의 정겨운 경품 172점이 걸리고 K리그 공식맥주 ‘볼비어’가 경기장 앞에서 축구를 모티브로 한 이벤트로 흥을 돋운다.
 
수원삼성은 기업구단답게 500만원 상당의 삼성 SUHD TV 2대, 캐리비언베이 이용권 10장, 에버랜드 이용권 10장, 마들렌 이용권 30장, 무스쿠스 수원점 이용권 10장, 민속촌 이용권 10장 등 홈 개막전 경품도 화끈하게 준비했다.
 
염태영 수원시장은 “이번 주말 수원시민은 우리나라 프로축구 역사상 최초의 동일 연고지 2개 구단 도시의 즐거움을 만끽하게 될 것”이라고 하고 깃발라시코와 관련해서는 “새로 만든 수원FC 구단기를 이번 기회에 성남 운동장 게양대로 바람 쐬러 나들이 보내는 것이 좋겠다”고 말했다.
 
 
 
<사진> 염태영 수원시장이 지난 8일 수원FC 클래식 진출 기념식에서 팔달문 엠블럼이 그려진 구단기를 흔들고 있다. 수원FC는 19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성남FC와 구단기를 걸고 홈 개막전을 한다.
 
권선구보건소, 감염병 제대로 알면 두렵지 않아요!
 
권선구보건소 감염병관리팀 문진욱 (031-228-6728)
 
수원시 권선구보건소는 지난 16일 보육시설 관계자를 대상으로 감염병 예방 및 관리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최근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지카바이러스 등의 범세계적 유행으로 감염병에 대한 시민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올바르게 대처할 수 있는 방법을 안내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날은 감염병에 민감한 영유아를 위한 감염병 관리 방안 및 예방수칙 등에 대한 맞춤형 교육을 진행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시민들이 감염병에 대해 두렵게만 느낄 것이 아니라 제대로 알면 예방이나 능동적인 대처가 가능하다는 의식 전환의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교육은 3월부터 10월까지 보건교사, 군인, 요식업종사자 등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교육을 희망하는 단체는 권선구보건소 감염병관리팀(031-228-6728)으로 문의.
 
수원시, 잡(Job) 아 유(You) 여성일자리 박람회 개최
 
일자리정책과 일자리지원팀 주무관 김민성 (031-228-3801)
 
수원시는 17일 시청 로비에서 ‘2016 수원시 Job 아 You 여성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했다. 이 날 행사는 시 관내 중소기업 20개 업체와 유관기관 10개 참여, 사회복지사, 간호사, 콜센터 상담원, 판매원, 단체급식 조리원, 대학교 행정사무원 등 다양한 직종별로 500여명의 구직자들이 몰렸다.
 
수원시, 찾아가는 원스톱 이동상담센터
 
(사회복지과 휴먼복지지원팀 김영희 228-2487)
 
수원시는 17일 LH호매실 칠보마을 7단지 아파트 주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원스톱 이동상담센터’를 운영했다.
 
이 서비스는 시와 수원시휴먼서비스센터가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복지, 보건, 법률, 고용 4개 분야 전문가로 구성해 현장을 직접 나가 개인별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다.
 
이 날 복지는 휴먼서비스센터 사례관리전문가와 관할 구청 사회복지과, 보건은 시 방문보건센터, 법률은 법률홈닥터 변호사, 고용은 수원고용센터에서 나와 상담을 진행했다.
 
시 관계자는 “복지 분야 민원은 단순히 한 기관에서 해결해 줄 수 없다. 따라서 시민들은 문제 해결을 위해 여러 기관을 찾아 다녀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다”며 “유관 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시민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최상의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우리 같이 생명 숨 쉬는 하천 만들어요
- 세계 물의 날 기념행사 19일 서호천에서 -
 
(환경정책과 수질보전팀 김수향 228-2883)
 
물 관련 민․관․산 거버넌스 기구인 수원하천유역네트워크(이하 수하넷)는 3월 22일 세계 물의 날을 기념해 오는 19일 서호천 한마루교에서 ‘생명이 숨 쉬는 하천만들기’ 행사를 개최한다.
 
이 날 행사는 도태호 수원시 제2부시장을 비롯해 수하넷의 32개 회원 단체, 기업인, 일반 시민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EM(유용미생물균) 흙공던지기’, 서호천 청솔교~한마루교 구간 ‘시민과 함께하는 갯버들 심기’, 서호천 정화활동 등으로 진행된다.
 
한편‘세계 물의 날’은 심각해지는 물 부족과 수질오염을 방지하고 물의 소중함을 되새기기 위해 1992년 제47차 유엔총회에서 3월22일로 지정 ․ 선포한 날로, 우리나라도 1995년부터 참여하고 있다.
 
수원, ‘얼굴에는 미소, 가슴에는 친절’새긴다
 
위생정책과 위생정책팀 주무관 강보현 (031-228-2770)
 
 
수원시는 17일 시청 주변과 나혜석거리에서 팔달구 외식업지부, 나혜석거리 상인회 등 업계 종사자들과 함께 친절하고 매너있는 ‘맛있는 수원’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2016 수원 화성 방문의 해를 맞아 친절한 도시이미지 제고를 위해 기획됐다. 캠페인에 참여한 공무원과 업계 종사자들은 ‘건전한 음식문화 조성’이 새겨진 어깨띠를 두르고 상가를 찾아가 ‘우리 가게는 손님의 웃는 얼굴이라는 TIP을 받습니다’, ‘얼굴에는 미소, 가슴에는 친절’ 등의 메시지가 담긴 스티커, 포스터, 대응 매뉴얼 등을 배부해 찾아오는 손님들이 잘 볼 수 있도록 부착하게 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이 일회성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으로 영업주 뿐만 아니라 시민들에게도 친절함이 확산돼 수원을 찾는 관광객들이 다시 찾아올 수 있도록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