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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수원시보도자료] 2016년 3월 15일 수원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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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6-03-15 00:00|조회수 : 2,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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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태영 수원시장, 현장행정 행보 눈에 띄어
- 시 주요 사업 현장 4개소 방문 -
 
자치행정과 자치행정팀 윤현섭 (031-228-2127)
 
염태영 수원시장은 15일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누수없는 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자 시 주요 사업 대상지를 현장 방문했다.
 
이 날 염 시장은 시 관련부서 담당 공무원들과 함께 밤밭 문화의 거리, 성균관대 복합역사 건립 현장, 광교산로 우회도로 개설 대상지, 광교마을 공동구판장을 찾아 사업 추진현황을 보고받고 현장을 꼼꼼하게 살폈다.
 
처음 방문한 밤밭 문화의 거리는 시민과 대학이 공존하는 문화거리로 발전하고 있는데 현재 건물입면과 간판 등 경관을 정비하는 사업이 진행중이다. 염 시장은 “대학가 주변임에도 불구하고 침체되어 있는 성대 후문 거리가 경관개선을 통해 시민과 대학이 공존하는 매력적인 문화의 거리로 탈바꿈될 수 있도록 사업을 추진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 철도 이용객들의 편의 증진과 지역의 균형발전을 위한 성균관대 복합역사 개발현장과 주말 등산객과 차량증가로 몸살을 앓고 있는 광교산로의 지․정체 문제 해결을 위한 광교산로 우회도로 개설현장도 돌아봤다. 이어 올해 6월 준공을 목표로 건립중인 광교지역 생산 농수산물 직거래 공간인‘광교마을 공동구판장’현장을 방문, 시민들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공사를 적기에 마무리하라고 주문했다.

아울러 염 시장은 담당 공무원들에게 원활히 사업이 진행될 수 있도록 시민들과 소통하고 현장의 소리를 경청하라고 덧붙였다.
 
시는 앞으로도 파장초교 주변 안전마을 만들기 사업지, 만석공원 내 공원 미조성 구역, 녹색교통 복지회관 건립지 등 지속적인 현장 방문을 추진할 계획이다.
‘시민불편 미관저해’무분별한 정당 현수막 철거
 
(도시디자인과 광고물팀 이주형 228-2684)
 
수원시는 공공기관이나 정당에서 무분별하게 게첨되어 시민불편을 초래하는 현수막을 일제 정비, 147여장을 철거했다.
 
공공기관의 현수막으로는 동 주민센터에서 내걸거나 유관 단체원 모집, 경찰서의 무분별한 현수막 게첨도 모두 포함해 정비했다.
 
또 4.13 국회 의원선거 전 각 정당에 안내문을 보내 게첨자제를 요청했음에도 불구하고 횡단보도 신호등, 가로수에 정당의 정책을 알리는 현수막이 걸리는 행위가 발생, 즉시철거 조치 했다.
 
현행 정당법에서는 정당의 통상적인 정당활동을 보장하고 있으나, 이러한 정책 홍보 내용의 현수막 게시는 법에서 정한 적용배제 대상이 될 수 없다.
 
시 관계자는“이번 일제정비를 통해 공공기관이라고 해서 무작정 걸어도 된다는 인식을 종식시키고 개인이나 업체들의 불법 현수막 단속과 행정처분의 형평성을 이루게 되었고 앞으로도 불법 현수막 무단게시 인식이 변화돼 쾌적한 도심 환경 조성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수원시, 나라사랑 체험 교육 실시
 
(사회복지과 복지정책팀 이은복 228-3209)
 
수원시는 15일 국가보훈처 산하 보훈교육연구원에서 동원고등학교 학생 40명을 대상으로 ‘제1기 나라사랑 체험교실’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성장하는 청소년들에게 애국심과 올바른 역사관을 함양시켜 주며 진로 상담을 병행해 청소년들에게 보다 큰 꿈을 펼쳐 나갈 수 있는 계기를 주고자 마련됐다.
 
특히 천안함 6주기를 맞아 천안함 견학을 통해 국가와 국민을 위해 희생한 천안함 용사들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며 현장에서 애국심을 체험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시는 앞으로도 청소년을 대상으로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수원시, 2016 마을르네상스 사업 본격 추진
- ‘2016 마을르네상스 공모사업 회계교육 및 맞춤형주민교육’ 실시 -
 
(마을만들기추진단 김혜자 228-2613)
 
수원시와 마을르네상스 센터는 마을만들기 사업의 내실화와 발전을 위해 15일 시청 대강당과 중회의실에서 ‘2016 마을르네상스 공모사업 회계교육과 맞춤형 주민교육’을 실시했다.
 
이 날 교육은 도태호 수원시 제2부시장을 비롯해 마을르네상스 센터 및 관련 공무원, 마을 주체 등 200명이 참석한 가운데 마을르네상스 공모사업 회계기준과 사업비 집행방법, 정산 보고서 작성방법 등의 회계교육과 공모사업을 처음 추진하는 신규 마을주체를 대상으로 마을르네상스 이해, 사업계획서 검토와 자문 등 맞춤형 주민교육으로 진행됐다.
 
교육에 참석한 마을주체들은 “마을르네상스 사업에 대해 이해할 수 있는 유익한 교육이었고 마을이라는 것이 개인이 아닌 공동체가 살아가는 공간인 만큼 주민 모두를 위한, 누구나 살고 싶은 마을로 만들어야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한편 공모사업 보조금 지급 신청은 오는 21일부터 가능하며, 선정된 추진주체는 마을르네상스와 협약을 체결하고 10월 31일까지 각 마을에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수원시, 중국 기관과 협력 통해 관광객 유치 박차
수원시, 중국관계자 초청, 홍보대사 위촉
수원의 중국 방문에 따른 협력 네트워크 구축 위해
장충의...한국서 특파원 역임, 한국인과 결혼 등 인연 깊어
 
관광과 주무관 김일환 (031-228-2904)
 
수원시가 ‘2016 수원화성 방문의 해’를 맞아 중국 관광객 유치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시는 지난 2월 중국을 방문해 중국 정부기관 및 대형 여행업체 등과 중국 관광객 유치를 위해 협력하기로 하고 오는 17일 중국 유력인사를 수원에 초청, 홍보대사로 위촉한다고 밝혔다.
 
이번 홍보대사 위촉 대상자인 장충의(張忠義) 인민화보 발행인은 1992년 신화통신 서울 특파원을 역임하며 한국인과 결혼, 2015년에는 중국 기자단 경기도 홍보행사를 실시하는 등 한국과는 남다른 인연이 있다. 인민화보는 국영 언론기관으로 중국최대의 다국어 멀티미디어 출판 언론사이며, 20여 종류의 언어로 발행돼 세계 150개 이상의 국가와 지역에 배포되는 영향력 있는 언론사이다.
 
또 다른 위촉 대상 기관인 장명주(張明舟)씨가 회장으로 역임하고 있는 브릿징그룹은 중국진출 전문 글로벌 컨설팅 기업으로 2015년 기준 총 3조 9천억원 규모의 중국사업 자문을 수행했다. 2008~2014년에는 남이섬 관광에 대해 중국에서 독점적으로 마케팅 활동을 하기도 했다.
 
시는 17일 중국 방문단을 맞아 염태영 수원시장과의 간담회, 홍보대사 위촉식과 환영 만찬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장충의 인민화보 발행인이 수원시 공직자를 대상으로 ‘중국의 외교정책과 한·중 관계’에 대한 특강을 통해 중국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소통하는 시간도 준비돼 있다.
 
18일에는 수원 관광자원 현장을 방문하고 중국 마케팅에 대해 협력방안을 논의하기로 하는 등 협력 네트워크 구축에 노력하기로 했다.
염 시장은 “수원화성 방문의 해를 맞아 중국의 많은 관광객들을 유치하기 위해 중국의 관광산업에 영향력 있는 인사들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며 “오늘 위촉된 홍보대사 분들이 중국 관광객 유치를 위해 실질적으로 노력해 주시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앞서 지난 2월21일~23일 수원화성방문의해를 맞아 중국과의 홍보 협력체계 구축과 지속적 교류활성화를 위해 중국 정부기관과 중국 대형여행사 3곳 및 언론사 인민화보 등을 방문한 바 있다.
 
수원시, ‘2016 경제총조사’ 조사원 모집
 
(경제정책과 통계분석팀 이대희 031-228-3082)
 
수원시는 오는 6월 7일부터 7월 22일까지 실시하는 ‘2016 경제총조사’에 성실히 참여할 조사원을 모집한다.
 
경제총조사는 5년마다 우리나라 전체 산업의 규모와 특성을 파악하기 위해 전국적으로 실시하는 국가 지정 통계조사로 국가 주요 정책과 기업 활동 등에 필요한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모집인원은 320명이며, 만 18세 이상으로 사명감과 책임감이 투철한 사람이라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다. 특히 경제통합조사 등 통계조사 유경험자는 우대한다.
 
접수는 다음달 1일부터 15일까지이며, 참여희망자는 통계청 경제총조사 홈페이지(www.ecensus.go.kr)를 통해 직접 등록하거나, 시청이나 구청에 비치된 채용신청서를 작성, 서면 신청도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통계청 경제총조사 홈페이지나 시청 홈페이지 또는 경제정책과 통계분석팀(031-228-3082)로 문의.
 
과태료 체납차량 이제 설 곳 없다.
- 수원시 차량등록사업소 체납차량 번호판 집중 영치 -
 
차량등록사업소 체납차량팀 주무관 김학영 (031-228-4391)
 
 
수원시 차량등록사업소는 지방세수 확보 및 조세 정의 실현을 위해 과태료 체납 차량에 대해 번호판 집중 영치활동을 펼치고 있다.
 
차량등록사업소는 차량 탑재 영치시스템을 활용해 주 5회 주간, 주 1회 새벽 영치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체납 영치대상 차량은 자동차 책임보험 미․지연가입 과태료, 정기검사 미필․지연 과태료 체납 차량으로 질서위반행위규제법 시행령 제55조에 근거해 체납액이 30만원 이상, 60일 이상 경과된 경우이다. 3월 현재 번호판 영치 대상 차량은 14,000여대, 체납액은 260억원에 달한다.

차량등록사업소 관계자는 “과태료 체납은 명의 이전, 폐차 등록 시 해결하면 된다는 잘못된 고정 관념을 불식시키고 반드시 기간 내에 납부해야 한다는 인식이 확산될 수 있도록 강력히 영치 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말하며 “체납 차량 번호판 영치와 함께 체납자의 부동산, 예금 압류도 병행하고 있어 체납자가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자진 납부해 줄 것”을 당부했다.
 
 
수원시, 조기집행 추진상황보고회 개최
 
(예산재정과 예산팀 정성식 228-3813)
 
수원시는 지난 14일 시청 상황실에서 2016년도 지방재정 조기집행 추진상황 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보고회는 김동근 제1부시장 주재로 시 산하 실․국․소․구청 등 주무부서 간부공무원이 참석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조기 집행 목표 달성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 올해 조기집행 대상액은 1조 799억 원, 행정자치부 목표액(55%)은 5천939억 원이다. 특히 시는 3월말 평가대비 기준목표율 45%(2천673억 원)를 초과한 3천441억 원 이상 집행할 계획이다.
 
또한, 최종 상반기 조기집행 목표액 달성을 위해 5억 원 이상 주요사업을 점검하고 부진부서 대책보고회를 갖고 지속적인 조기집행 상황을 점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김 부시장은 “조기집행 계획을 연초부터 제대로 수립해 적정한 시기에 예산이 효율적으로 잘 집행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주문했다.
 
 
장안구보건소, 마음돌봄농장 운영 업무협약 체결
- 원예치유를 통한 건강한 정신 만들기 -
 
(장안구보건소 지역보건팀 김윤희 228-5757)
 
수원시 장안구보건소는 15일 보건소 2층 건강샘에서 정신건강 원예치료를 위해 유관기관과‘마음돌봄농장(Mind Care Farm) 운영 업무 협약’을 맺었다.
 
협약기관은 장안구보건소, 수원시농업기술센터, 한국원예치료복지협회 경기지부, 사회적기업‘우리동네’,수원시통합정신건강센터가 참여해 ‘마음돌봄농장’ 운영에 따른 각 기관별 정보공유, 역할분담과 상호 업무 협조를 약속했다.
 
마음돌봄농장은 당수동 시민농장 1,000㎡를 분양받아 정신건강센터 회원과 가족, 사회복귀시설 회원 등이 참여하는 정신건강 치유와 회복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 오는 4월 4일부터 실시하게 된다.
 
김혜경 장안구보건소장은 “정신건강센터 회원들이 마음돌봄농장 활동 참여를 통해 자연과 접촉해 신선한 공기를 마시고 식물을 가꾸며 대인관계 향상, 정서적 안정과 자신감 상승효과 등 참여자의 정신건강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6 아주-수원 석사과정 장학금 수여식 개최
 
(수원시국제교류센터 김수해 228-9395)
(사진 첨부)
 
(재)수원시국제교류센터는 15일 아주대학교 율곡관 영상회의실에서‘2016 아주-수원 석사과정장학지원 프로그램’의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 프로그램은 2014년부터 수원시국제교류센터와 아주대학교 국제대학원이 지역경쟁력 강화와 국제교류 인프라 구축을 위해 실시하고 있는 해외우수인재 유치사업이다.
 
수여식은 자매도시의 추천을 받아 선발된 베트남 하이즈엉성 출신의 팜민항 씨와 모로코 페즈시 출신의 베나이싸 라미에 씨에게 장학증서를 전달했다.
 
올해부터 장학금 혜택이 기존 학비 반액 감면에서 전액지원으로 확대돼, 선발된 장학생은 2년 이내의 석사과정 수료기간 동안 학비, 기숙사비 전액과 생활비 일부를 지원받게 된다.
 
이 날 장학증서를 받은 팜민항 씨(아주대 국제대학원 국제통상학 전공)는 베트남에서 국제교류를 담당했던 공직자로 “본 장학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학업을 지속할 수 있어 기쁘고 한국문화에 대한 이해를 넓혀 앞으로 수원과의 교류에도 기여하고 싶다”며 소감을 말했다.
 
한편 장학지원 프로그램은 하반기 장학생 선발을 오는 6월 자매우호도시의 추천을 받아 진행, 3명을 추가로 선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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