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언론보도

[수원시보도자료] 2016년 3월 7일 수원시 보도자료입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일 : 2016-03-07 00:00|조회수 : 2,853

본문

 수원시, 주한네팔대사관 감사장 수상
 
자치행정과 주민지원팀 주무관 김주찬 (031-228-2143)
 
수원시가 지난 6일 수원시예절관에서 개최된 ‘Remittance and Secured Investment’ 세미나에서 주한네팔대사관(카만 싱 라마대사)으로부터 감사장을 수여받았다.
 
지난 해 4월 네팔에서 규모 7.8의 대지진 발생시 구호품 전달 등 수원시의 역할이 타 지자체의 모범이 된 것을 인정받아 감사장을 받게 된 것이다.
 
이날 세미나에는 네팔 노동자와 국내 구호단체 수상자 60여명을 포함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5개 민간 구호단체와 회원들도 함께 감사장을 받았다.

시를 대표해 세미나에 참석해 감사장을 수여받은 김동근 제1부시장은 “지난 해 대지진으로 소중한 목숨을 잃은 분들에게 깊은 애도를 표한다. 네팔 국민의 불굴의 용기와 지혜로 힘든 역경을 빨리 회복할 것으로 믿는다.”며 “네팔은 한국전쟁 당시 평화유지군으로 참전해 우리나라를 도운 고마운 나라다. 우리도 앞으로 네팔을 비롯한 이웃 국가에 어려움이 생기면 적극적으로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수원시, 2016년 마을르네상스 정기 공모사업 선정
 
(마을만들기추진단 김혜자 031-228-2613)
 
수원시는 지난 4일 2016년 마을르네상스 정기 공모사업을 선정 발표했다
 
이에 앞서 2016년 마을르네상스 공모사업 심의를 위해 지난 2일 시청 상황실에서 도태호 제2부시장을 주재로 제2회 좋은 마을만들기위원회를 개최했다.
 
올해 6년차에 들어선 마을르네상스 공모사업은 다양한 사업과 참여 주민의 확대로 지난해보다 20여건이 증가한 총 176건이 접수, 130건을 최종 선정해 총 8억 5천여만원을 지원한다.
 
도태호 제2부시장은 “수원 마을르네상스 공모사업이 주민들의 많은 노력으로 점차 성숙되고 자리를 잡아가는 것 같아 기쁘다”며 “마을르네상스 공모사업에 선정된 추진 주체들이 사업을 잘 추진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공모사업 선정결과는 마을르네상스 센터 홈페이지(http://maeulcenter.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수원시, 도로명주소 홍보의 날 운영
 
토지정보과 새주소팀 주무관 유원기 (031-228-2826)
 
 
수원시는 3월부터 도로명주소 사용에 불편을 겪는 노인들을 대상으로 도로명주소를 홍보한다.
 
매주 3개소 경로당을 순회하면서 도로명주소 제도의 도입 배경과 읽고 쓰는 방법 등을 이해하기 쉽게 알려주고 ‘우리집 도로명 주소 써보기’ 등 다양한 참여 프로그램을 통해 관심을 유도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민방위 교육 대원 대상 홍보, 지하철 시설물 활용 홍보, 수원연극제, 수원 K-POP콘서트 등 각종 행사장 내 홍보 부스 운영 등 매월 정기적으로 시민들의 생활 현장을 직접 찾아가 도로명주소 홍보에 총력을 다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고객맞춤형 홍보를 통해 도로명주소 정착과 생활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인문학 속에서 행복 찾기 -
‘행복, 인문학으로 스며들다’강좌 개설

 
장안구보건소 지역보건팀 주무관 김윤희 (031-228-5757)
 
 
수원시 장안구보건소는 오는 3월 17일부터 5월 26일까지 시민 행복증진과 스트레스 관리를 위해 인문학 강좌 ‘행복, 인문학으로 스며들다’를 개설한다.
 
지난해에도 운영된‘행복 인문학 강좌’는 장안구보건소, 수원시통합정신건강센터, 경기대 인문학연구소 공동 주관으로 보건소 3층 열린마당에서 매주 화요일 10주간 진행된다.

첫 강좌는 경기대 철학과 박연규 교수가 ‘우리 가족, 행복한가?’를 주제로 배우자와 자녀를 대하는 기법, 사랑의 진정한 의미 등을 강연한다.
 
수원시민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선착순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신청과 문의는 수원시통합정신건강센터 홈페이지 (www.suwonmental.org) 또는 전화(031-253-5737).
 
김혜경 장안구보건소장은 “문학, 철학, 역사, 예술 등 다양한 주제로 진행되는 인문학 강좌를 통해 그동안 고단했던 마음의 여유를 갖고 행복한 일상을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영통도서관, 도서관 다문화서비스 지원 사업 선정
 
(영통도서관 김성현 031-228-4751)
 
영통도서관은 지난 4일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국고보조사업인 ‘도서관 다문화 서비스 지원 사업’에 4년 연속 선정됐다.
 
영통도서관은 2013년~2014년 다문화 가정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실시해 긍정적인 성과를 거뒀고, 2015년 ‘Samulnori (사물놀이)’등 한국 문화를 이해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해 외국 주민들로부터 호응을 받았다.
 
올해는 사업 선정으로 지원되는 국비를 포함하여 500만원의 예산으로 ‘Do you know korean culture? (한국문화를 아십니까?)’라는 프로그램을 월 1회 토요일에 진행한다.
 
도서관 관계자는 “영통도서관은 다문화 특화 도서관으로 평소 다문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이번 공모 선정으로 더욱 알찬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더불어 사는 다문화사회 기반 조성에 기여할 방침이다.”고 말했다.
 
기타 사항은 영통도서관 열람봉사팀(228-4751)으로 문의.
 
문화재 보호와 함께 안전한 학교만들기 업무 협약
 
문화유산관리과 문화재관리팀 주무관 임금택 (031-228-4418)
 
 
수원시 화성사업소(소장 신태호)가 ‘2016 수원 화성 방문의 해’의 성공적인 개최와 도시 이미지 제고에 발벗고 나섰다.
 
사업소는 7일 연무초등학교, 수원중부경찰서와 문화재 주변 안전한 학교만들기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사업소 소속 공무원과 순라군, 어머니폴리스, 학교전담 경찰관이 합동으로 학교 주변 안전 활동을 지원하며 학교 폭력과 교통사고 등 각종 안전사고를 예방한다.
 
신태호 화성사업소장은 “2016 수원 화성 방문의 해를 맞아 안전하고 따뜻한 도시 이미지 향상을 위해 지속적인 협조와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