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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수원시보도자료] 2016년 3월 3일 수원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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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6-03-07 00:00|조회수 : 2,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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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광교박물관 야외 특별전시
‘아름다운 우리 땅, 독도 이야기’기념 SNS 이벤트

 
수원박물관 박선영 (031-228-4174)
 
수원광교박물관은 ‘아름다운 우리 땅, 독도 이야기’ 야외 특별전시를 기념해 전시기간인 5월 29일까지 ‘SNS 이벤트’를 마련했다.

이벤트 참여 방법은 ‘아름다운 우리 땅, 독도 이야기’ 관람 인증샷을 찍어 자신이 운영하는 SNS(페이스북, 블로그, 카카오스토리, 트위터)에 올리거나 박물관 SNS에 관련 게시글을 공유하면 된다.

이벤트 참여자는 박물관 안내데스크에서 확인을 받고 소정의 기념품을 받을 수 있다. 기념품은 전시와 관련한 간단한 ‘독도 만들기’ 체험 세트로, 일회성 기념품이 아닌 독도를 직접 꾸미고 만들어 소장할 수 있어 우리 땅 독도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박물관 관계자는 "이번 SNS 이벤트는 일본의 역사 왜곡에 맞서 우리 스스로 독도와 역사에 대해 끊임없는 관심을 갖기 위해 준비했다"며 “앞으로차별화된 이벤트를 진행해 더욱 친근한 박물관으로 시민들에게 다가갈 것"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수원광교박물관 홈페이지(ggmuseum.suwon.go.kr)와 SNS를 통해 알 수 있으며 문의는 031-228-4174.
 
 
수원 남문시장“글로벌 명품시장”주인공으로 우뚝서다.
 
경제정책과 김명식 (031-228-3267)
 
수원 남문시장이 경기도 최초로 중소기업청 특성화시장 지원사업인‘글로벌명품시장 육성사업’대상시장으로 최종 선정됐다.
 
중소기업청이 지난해 12월에 전국 2,000여개 전통시장 및 상점가를 대상으로 공모한 결과 13개 시장이 응모했다. 이후 서류심사, 현장평가, 외국인 평가를 거쳐 수원 남문시장, 서울 평화시장, 부산 자갈치시장, 안동 구시장 등 최종 4개 시장이 글로벌 명품시장으로 선정됐다.
 
글로벌 명품시장 육성사업은 우리나라를 대표할 수 있는 콘텐츠를 갖춘 시장을 ‘외국인이 꼭 가봐야 할 글로벌 명품시장’으로 육성하는 사업으로 3년간 최대 50억을 지원받게 된다.
 
이에 수원시는 수원 화성이 가진 역사, 예술문화와 관광자원을 기반으로 한‘다시 찾고 싶은 오감(五感)만족 수원 남문시장’ 만들기에 나섰다. 따라서 수원 남문시장에서만 구입할 수 있는 다양한 특화상품과 먹거리 개발, 빛을 테마로 한 문화 체험형 관광상품 개발, 상권 디자인과 ICT 융합 기반 스마트마켓 구현, 원스톱 지원센터 등 글로벌 수준의 마켓투어 등 다양한 사업을 펼칠 계획이다.
 
수원 남문시장은 220년이 된 ‘왕이 만든 시장’으로 팔달문 지역 9개 시장 1,300여 점포가 동일 상권으로 구성되어 시장별 특화를 통한 상호보완적인 관계로 지역경제 발전을 선도해 왔다.
 
이필근 시 일자리경제국장은 ‘수원 남문시장의 글로벌 명품시장 선정을 기회로 화성관광특구 지정, 2016 수원 화성방문의 해와 연계해 수원시 관광 활성화와 지역경제 발전의 디딤돌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군 공항이전 수원 시민협의회 오찬 간담회
예비이전후보지 발표대비 협의회 사업 방안 등 논의

 
군공항이전과 김명숙 (031-228-3462)
 
도태호 수원시 제2부시장은 3일 군공항이전 수원 시민협의회(회장 김훈동, 장성근) 임원진, 분과위원장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도태호 제2부시장이 지난 1월 부임 후 시민협의회 회원들과의 첫 만남으로 예비이전후보지 발표 이후 시민협의회 활동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도 부시장은 “올해에 예비이전후보지역이 발표되면 지역간 많은 갈등이 예상된다. 이러한 갈등은 행정력으로만 해결하기에는 한계가 있으니, 앞으로 시민협의회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지난해에 시민협의회 출범 이후 강연회, 워크숍 등을 통해 역량을 강화하며 내실을 다졌다면, 올해부터는 후보지역 주민들과의 갈등을 해결해 나가는 홍보대사 역할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수원시, 수돗물‘수질검사 방문서비스’사업실시
 
맑은물생산과 김우수 (031-228-4871)
 
수원시 상수도사업소(소장 신동은)는 3월부터 수돗물 수용가에 대해 ‘무료수질검사 방문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이 서비스는 시민단체 소속 주부들로 구성된 수질검사모니터요원들이 방문해 수질검사를 실시하고 수돗물의 안전성을 검증하며 수돗물 음용법을 안내해 주는 서비스다.
 
시는 지난해 수돗물 수용가 6,041개소(참관인 16,914명) 수질 검사를 시행해 수돗물에 대한 시민의 신뢰도를 높였다.
 
현장 수질검사를 통해 수돗물이 부적합으로 판정될 경우 상수도수질검사소에서 2차 수질 검사를 통해 세부 검사를 하고 이상이 있는 경우 원인과 대책을 상담 받을 수 있다.
 
상수도사업소 관계자는 “수질 부적합 시설의 대부분은 청소 의무대상이 아닌 소규모 저수조(물탱크)와 노후배관이 원인”이라며 “물탱크를 사용하는 경우 정기적인 청소를 실시할 것”을 당부했다..
 
수질검사 방문서비스 의뢰와 자세한 내용은 상수도사업소 시험팀 (031-228-4871)로 문의하면 된다.
 
수원시, 봄철 산불예방 교육 및 진화훈련 실시
- 산불 진화역량 강화로 진화 초기 골든타임 확보 -

 
 
공원녹지사업소 이병학(031-228-4575)
 
수원시(시장 염태영)는 3일 봄철 산불방지기간을 맞아 산불발생시 초기 대응체계 구축과 산불방지 종사자의 진화 역량 강화를 위해 산불방지 교육과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기존의 이론교육 위주에서 탈피해 산불방지 전문교육・훈련기관에 위탁해 진행했다. 산불방지 전문 강사로부터 이론과 현장실습을 병행 실시하고, 진화훈련에 중점을 두고 교육했다.
 
특히 올해부터 도입한 산불진화 임차헬기의 진화시범도 선보여공중⋅지상 입체적인 산불진화 대응체제를 확립하고자 했다.
 
시 관계자는 “초동진화태세 확립 등 산불예방과 감시활동에 만전을 기하여 산림자원 및 시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오는 11일 영통구를 시작으로 찾아가는 산불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2016 시민과 함께하는 연구사업’연구제안자 공모
 
수원시정연구원 어인선 (031-220-8014)
 
수원시정연구원은 오는 3월 25일까지 ‘2016년 시민과 함께하는 연구사업’ 연구제안자를 공모하고 있다.
 
올해로 3년차인 시민과 함께하는 연구사업은 2014년 마을르네상스 발전의제 연구 외 4건, 2015년 수원시내 중소기업 인재육성 활성화를 위한 방안 연구 외 9건의 연구 과제를 발굴하여 괄목할 만한 성과를 냈다.
 
참여 희망자는 연구과제 제안서 1부, 연구 제안자의 이력서 1부를 이메일이나 방문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연구원은 접수된 제안서를 1차∙2차 심의를 통해 7건 이내 선정한다. 선정된 연구제안자는 수원시정연구원과 협약을 맺은 후 6개월 동안 연구를 수행하고 과제별 300만원의 연구비를 지원받게 된다.
 
시정연구원 관계자는 “시민과 함께하는 연구사업을 통해 시민들의 시정참여를 독려하고, 시민친화적인 정책적 아이디어 발굴과 체계적인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올해에는 수원시 주요 현안사항을 반영해 ‘청년, 일자리, 관광’이라는 3대 연구기조를 설정하고 관련 주제의 다양한 해결 방안을 마련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공모에는 수원시정에 관심이 있는 시민, 학생, 단체 등 누구나 제안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수원시정연구원 홈페이지(http://www.suwon.re.kr)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수원시, 지역청년예술가와 함께하는 여행 프로그램 운영
- 청년예술가와 함께하는 니나노 공정여행 in 수원
 

관광과 백복희(031-228-3068)
 
수원시는 ‘2016 수원화성 방문의 해’를 맞아 수원화성을 찾는 관광객들이 지역 청년예술인들과 함께 전통공연을 보고 놀이도 즐기며 진행하는 ‘공정여행’ 프로그램인 「청년예술가와 함께하는 니나노 공정여행 in 수원」을 3월 6일부터 11월까지 운영한다.
 
‘공정여행(公正旅行)’이란 여행자와 주민이 평등한 관계를 맺는 여행으로 현지인에게 경제적 도움이 되고, 지역의 자연 및 인문환경을 파괴하지 않는 여행이다. 여행객은 현지인이 운영하는 숙박업소, 식당 등을 도보나 자전거를 이용, 현지 문화를 제대로 느끼는 여행을 하게 된다.
 
시가 마련한 공정여행 프로그램에 참여한 관광객들은 청년예술가들과 함께 전통공연인 <행궁연희>와 <행궁한류>를 관람한다. 또, 조선시대의 부르마블 게임이라고 불리는 <행궁쾌락>도 즐기며, 지역주민·지역예술인의 이야기를 듣는 시간인 <행궁피플>에도 참여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역사, 문화, 예술, 사람이 함께하는 수원만의 공정여행은 공연, 체험, 게임, 소통과 함께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여행의 추억을 안겨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참여문의나 신청은 예술공동체 술래(031-306-4431)나 페이스북(예술공동체 술래, www.facebook/artsulrae)에서 할 수 있으며 10인 이상 단체의 경우 일정 협의 후 별도 진행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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