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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수원시보도자료] 2016년 2월 25일 수원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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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6-02-25 00:00|조회수 : 2,9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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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태영 수원시장, “수원FC의 새로운 감동을 기대한다”
-수원FC 전지훈련 현장 방문 격려-
 

(체육진흥과 김영권 228-3204)
 
염태영 수원시장이 25일 수원FC가 전지훈련을 하고 있는 경남 거창군 거창공설운동장을 찾아 선수들을 격려하고 선전을 기원했다.
 
수원FC는 올해 처음으로 진출한 K리그 클래식 무대에서 최고의 경기를 펼치기 위해 지난 11일부터 오는 26일까지 16일간 경남 거창군 스포츠파크 거창공설운동장에서 전지훈련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이날 염태영 수원시장을 비롯한 수원FC, 수원시축구연합회 관계자 등은 전지훈련장을 방문해 연습경기를 관람하고 선수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염태영 수원시장은 “어려움을 딛고 K리그 클래식 무대에 진출한 수원FC 선수단과 임직원 여러분께 축하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K리그 클래식 신생팀이라는 어려움을 딛고 새로운 감동을 줄 것으로 믿고 모두 함께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시민구단 수원FC는 2003년 수원시청축구단으로 창단, 열악한 재정을 딛고 실업팀 내셔널리그와 K리그 2부 챌린지를 거쳐 올해 1부 리그 클래식에 합류했다.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출신 미드필더 가빌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출신 수비수 레이어, 벨기에 국가대표 출신 공격수 오군지미 등을 영입하고 K리그 클래식에서의 돌풍을 준비하고 있다.
 
수원FC의 올 시즌 첫 경기는 3월 13일 전남 드래곤즈와 광양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리며, 홈 첫 경기는 3월 19일 성남FC와 수원종합운동장에서 펼쳐진다.
 
한편, 이날 염 시장을 비롯한 방문단은 수원FC 전지훈련장 방문에 앞서 수원시설관리공단 여자축구단이 전지훈련을 하고 있는 경남 하동군 공설운동장을 찾아 선수들을 격려했다.
 
수원시, 복지재정 효율화 방안 모색
-25일, 지방재정 포럼 개최-

 
(예산재정과 조경애 228-3038)
 
수원시(시장 염태영)는 25일 상황실에서 복지재정의 효율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포럼에는 이재은 수원시정연구원장을 비롯해 민간재정전문가로 구성된 건전재정추진단 22명, 특별재정진단팀, 관계부서 공무원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주제발표를 맡은 수원시정연구원 한연주 연구원은 “수원시 사회복지 예산 현황은 2013년 일반회계 예산의 30%를 초과하면서 2016년에 35.6%(2010년 2,923억원 대비 2016년 6,008억원으로 2배 이상 증가)까지 증가해 일반회계 예산 중 복지예산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국비 지원 사업의 예산 비중이 크며 매년 예산이 증가되고 있는 추세로 국비사업의 경우 복지정책 대상 및 서비스의 확대로 대응 지방비가 증가할 수밖에 없는 구조”라며 “시 재정 부담과 더불어 자체사업의 감소 등 지방재정에 압박을 가하는 요인으로 작용한다”고 언급했다.
 
이어, 포럼에 참석한 민간재정전문가는 “지방자치가 실시된 지 20년이 넘었으나 각 기초지자체의 다양한 환경에 대한 고려 없이 복지정책을 추진함으로써 자체 복지사업은 점점 줄어들고 있으며, 복지재정 총량은 증가하고 있으나 인력 부족 및 전달체계의 허점으로 낭비가 발생하고 있는 실정”이라고 지적했다. 이에 △사회복지전달체계 개편, △복지예산 누수를 위한 인력 보강, △복지대상자에 대한 중복서비스 조정의 필요성을 제안했다.

시 관계자는 “재정포럼에서 제안된 사항에 대해서 시 재정 운영에 적극 반영하여 공공재정 건실화 및 건전재정의 기틀을 마련하는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수원시 고용률 지난해 보다 증가했다
-타 유사 도시에 비해 청년, 여성 고용률이 높게 나타나-


(일자리정책과 장경자 228-2663)
 
수원시의 2015년 하반기 고용률이 전년 같은 기간 대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이 발표한 2015년 하반기 시․군별 주요 고용지표집계 결과에 따르면 수원시는 2015년 하반기 고용률이 59.5%로 전년 동기대비 58.4% 보다 1.1%p 증가했다. 또, 전국 市지역 평균고용률 58.6% 보다는 0.9%p 높게, 경기도 市지역평균 고용률 57.9%보다는 1.6%p 높게 나타났다.
 
아울러 창원시 57.2%, 고양시 55.9%, 성남시 59.1% 등 수원시와 유사한 주변 도시의 고용률 보다 높았다.
 
또한, 청년층(15세~29세) 고용률은 42.4%로 전년 동기대비 39.9%보다 2.5%p 증가하였으며 창원시 34.2%, 고양시 36.3%, 성남시 42.1% 등 유사도시 보다 높게 나타났다.
 
여성 고용률은 47.9%로 전년 같은 기간 45.9%에 비해 2%p 증가했으며, 장년층(50세~60세) 고용률은 64.9%로 전년 동기대비 66.1% 보다 1.8%p 감소했다.
 
시 관계자는 “상담에서 취업․교육, 사후관리까지 제반 고용서비스를 제공하는 일자리센터, 고용과 복지를 한 곳에서 지원하는 고용복지플러스 센터 개소, 26개 동 주민센터에 일자리상담사 배치, 청년 해외취업 지원(K-Move 스쿨사업)사업, 경력단절여성을 위한 팔달․영통새로일하기 센터 운영 활성화, 베이비부머 세대의 퇴직 전문인력을 활용한 사회공헌활동 지원사업 등이 고용률 상승효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한편, 수원시는 일터로 내몰리는 여성취업자와 중․장년층 취업자가 고용시장을 주도해 나가는 현실에 맞춰 중․장년에 대한 취업문제를 해결 하기 위해 중장년일자리팀을 신설했다.
 
수원시, 수원화성 방문의 해 맞아 6700여 가로수 정비
 
(녹지경관과 홍태근 228-4666)
 
수원시가 ‘2016 수원화성방문의 해’를 맞아 2월 말부터 가로수의 각종 오염물질 제거 등 환경 정비․개선 사업을 추진한다.
 
동절기 도로상에 살포하는 염화칼슘 및 차량에서 발생되는 각종 분진, 매연은 수피(나무껍질)와 토양에 집적돼 도로변 가로수의 생육을 저해하는 요인으로 도시경관까지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수원시 공원녹지사업소는 경수대로를 비롯한 32개 주요노선에 소나무, 은행나무 등 6,767주를 대상으로 가로수 수피에 고압분사를 통한 세척작업을 추진하여 생육에 지장을 초래하는 각종 생육저해물질 제거와 함께 염화칼슘 중화 및 토양시비 효과를 높인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염화칼슘, 냉해, 병해충 등으로부터 가로수를 보호하고자 설치한 방풍막 및 살충포집기도 수거해 적극적인 가로수 정비에 나설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수원화성 방문의 해를 맞아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할 예정인 만큼 가로수 환경 정비·개선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생육환경은 물론 도시미관 개선에 힘써, 쾌적한 수원시 가로환경 조성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수원시, 초중고 영양교사 대상 음식물쓰레기 감량 강연
 
(생명산업과 박시연 228-3316)
 
수원시(시장 염태영)는 25일 경기도 교육복지종합센터에서 관내 초․중․고등학교 영양(교)사를 대상으로 음식물쓰레기에 대한 공개 강연회를 개최했다.
 
이날 강의는 영양(교)사 200여명을 대상으로 에너지기후정책연구소 이진우 에너지시민센터장이 ‘음식물 쓰레기를 보는 삐딱한 시선’ 이라는 강의 주제로 강의했다. 국민소득 증가와 외식문화의 확산으로 늘어가는 음식물 쓰레기의 불편한 진실을 알리고 단체 급식소의 음식물 감소 및 학생들의 잔반 줄이기 활동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수원시는 이번 교육을 통해 다시 한번 환경을 생각하고 에너지 절약까지 실천할 수 있는 바른 식생활교육으로 자 노력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건강한 식문화를 형성하고친환경 우리 농산물의 가치를 알려 환경을 살릴 수 있는 식생활교육 사업을 지원해 나가겠다”말했다.
 
식생활교육 지원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수원시 생명산업과(친환경학교급식지원센터) 교육담당자(031-228-3316)에게 문의하면 된다.
 
 
영통도서관, 글로벌 인문학 강좌 ‘다문화 공감’개최
 
(광교홍재도서관 영통도서관팀 김성현 228-4751)
 
수원시 영통도서관은 매월 마지막주 수요일을 ‘문화가 있는 날’로 정하고 2016년 다문화 인식개선 프로그램으로 인문학 강의 ‘다문화 공감’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24일에는 영통도서관 강당에서 ‘인도에는 카레가 없다’라는 주제로 강연회를 개최했다.
 
이날 강연회에는 ‘인도는 힘이 세다’ 등 인도 관련 책을 여러 권 펴낸 이옥순 인도연구원장이 인도의 역사와 문화를 소개했다.
 
영통도서관은 ‘다문화 공감’ 인문학 강의를 통해 앞으로 일 년 동안 세계 여러 지역의 역사와 문화 전문가를 모시고 강연회 및 문화 공연을 개최할 계획이다. 오는 3월 30일은 김선자 교수의 ‘동아시아 신화로 문화읽기’가 진행될 예정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영통도서관은 다문화 특화도서관으로 열린 다문화 사회, 성숙한 세계사회 구현을 위한 다문화 인식개선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다문화적 감수성 향상과 문화적 편견 극복을 위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다문화 공감’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영통도서관(http://yt.suwonlib.go.kr/ ☎ 031-228-4751)으로 문의하면 된다.
 
2016 마을르네상스 공모사업 주민참여평가제 성료
 
수원시 마을르네상스센터 간사 (031-228-2236)
 
수원시 마을르네상스센터(센터장 이지훈)는 지난 2월 23일부터 25일까지 “2016 마을르네상스 공모사업 주민참여평가제”를 운영하였다.
 
주민참여평가제는 마을르네상스 공모사업을 신청한 사업주체들이 사업계획을 발표하고 상호 평가하는 제도이다. 이를 바탕으로 정보를 공유하고 학습하면서 동반 성장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추진되었다.
 
이번 평가제에는 2016 마을르네상스 공모사업을 신청한 추진주체와 전문가 등 150여명이 모여 청렴서약서 작성, 사업발표 및 질의응답, 평가표 작성, 소감나눔 등으로 진행되었다.
 
주민참여평가제에 참여한 한 사업주체는 “다른 사업주체들이 마을을 가꾸기 위하여 얼마나 고민하는지 알 수 있는 자리였고 발표한 모든 사업들이 훌륭하여 지원 사업비를 나누어서 많은 주체들이 사업을 추진하였으면 좋겠다”고 하였다.
 
한편 2016 마을르네상스 공모사업 선정은 주민참여평가제를 통해 취합된 평가결과를 좋은마을만들기위원회 심의를 거쳐 오는 3월 초 수원시 마을르네상스센터 홈페이지(www.maeulcenter.or.kr)를 통하여 공고될 예정이다.
 
수원시, 교정시설 출소예정자 사회정착 돕는다
-교정시설 출소예정자 대상 국민기초생활보장제도 교육 추진-

 
(사회복지과 김수정 228-2264)
 
수원시(시장 염태영)는 지난 24일 수원구치소에서 교정시설 출소예정자의안정적인 사회정착을 돕기 위해 ‘교정시설 출소자에 대한 특별연계 보장방안 등 국민기초생활보장제도’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날 교육은 출소예정자 30명을 대상으로 ▲국민기초생활보장제도 신청방법, 선정기준, 지원내용 ▲교정시설 출소자에 대한 특별연계 보장방안 ▲긴급복지지원 등 타 복지 지원제도 등에 대해 설명했다.
 
시 관계자는 “교정시설 출소자중 사실상 생활이 어려워 국가의 보장이 필요한 대상자가 받을 수 있는 제도 전반에 대해 설명함으로써 이해도를 높였다”며 “제도 이해부족으로 보장이 필요한 시기에 적절히 보장받지 못하여 사회적응 곤란, 재범유혹, 노숙인으로 전락하는 등의 사회문제를 예방함은 물론 복지행정의 신뢰도가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수원시는 매월 1회 정기적으로 출소예정 수형자에 대해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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