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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수원시보도자료] 2016년 2월 24일 수원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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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6-02-25 00:00|조회수 : 2,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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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수원화성 방문의 해 맞이 식품․공중 위생단체 간담회 개최
 
(위생정책과 남진호 228-2676)
 
수원시는 2016 수원화성 방문의 해를 맞아 24일 식품‧공중 위생단체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수원시 외식업 수원시지부, 미용사회 수원시지부 등 식품·공중위생 관련 단체 사무국장 20명과 관계 공무원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는 “2016 수원화성 방문의 해”를 맞아 위생업소의 안전하고 편리한 이용과 친절한 분위기 조성을 위해 수원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각종 시책사업을 설명했다. 또, 위생단체의 협조사항에 대하여 논의 하는 등 성공적으로 ‘2016 수원화성 방문의 해’를 추진할 수 있도록 민‧관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시 관계자는 “수원을 찾아오는 국내·외 관광객이 편리하고 기분 좋은 여행을 즐기고 ‘다시 찾아오고 싶은 수원’의 이미지를 가질 수 있도록 위생업소에 대한 각종 홍보활동과 친절서비스 교육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권선구보건소, 비만탈출 운동프로그램 운영
 
(권선구보건소 유병설 228-6427)
 
수원시 권선구보건소가 올해 초 비만관리센터를 새롭게 단장하고 2월 24일부터 4월 22일까지 비만탈출을 위한 다양 운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새로 바뀐 비만관리센터는 최신 운동장비를 갖초구 최대 18명이 한 가지 기구에서 다른 운동기구로 중간에 쉬는 시간 없이 순환하며 신체의 각 부분에 유산소와 무산소 운동을 동시에 실시하는 ‘순환운동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또, 연속적인 동작과 호흡으로 인체의 장기 내에 많은 열을 만들어 전신의 탄력과 균형을 강화해주는‘파워요가’와 신나는 라틴음악에 맞춰 1시간에 1000키로 칼로리가 소모되는 ‘줌바댄스’를 실시해 다이어트에 큰 도움을 줄 예정이다.
 
권선구보건소 관계자는 “전신운동과 건강한 몸매라인 만들기에 효과적인 운동 프로그램을 선정했다”며 “5월에 실시하는 2기 운동프로그램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수원시정연구원, 수원학 학술연구 지원한다
-2016 수원학 학술연구지원 사업 신규과제 공모-

 
(수원시정연구원 이문행 220-8054)
 
수원시정연구원 부설 수원학연구센터는 ‘2016 수원학 학술연구 지원사업’ 신규과제 공모를 실시한다.
 
이번 공모사업은 수원에 관한 우수한 연구 과제를 공개적으로 발굴 지원하여 수원학을 심화 육성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지원분야는 ▲수원의 역사, 어문, 지리 등 인문학 분야 ▲건축, 도시, 교통 등 공간적 범위로 수행한 연구 ▲수원의 역사적 전통과 관련된 기초연구 ▲수원의 다른 지역, 나른 나라의 도시와 비교연구 ▲수원학과 연계되는 지역학․도시학 연구방법론 ▲정조, 화성 등 수원의 정신적․물적 자산과 관련된 연구 등이다.
 
공모를 통해 접수된 과제는 심사를 거쳐 지원과제로 선정되며, 지원과제로 선정될 경우 과제 규모에 따라 250만원에서 1천만원의 연구비를 지원받는다.
 
참가자격 및 지원분야 등 자세한 사항은 연구원 홈페이지(www.suwon.re.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참가를 희망하는 사람은 오는 3월 9일까지 신청서를 제출해야 한다.
 
참가 희망자는 수원시정연구원 홈페이지(www.suwon.re.kr)에서 참가신청양식을 다운로드 받아 작성해 이메일(suwonology@suwon.re.kr)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항 사항은 수원학연구센터(031-220-8054)로 문의하면 된다.
 
수원시 자살예방센터, 위기청소년 자살예방 업무협약 체결
-수원청소년꿈키움센터와 월 1회 자살예방교육 실시-

 
(권선구보건소 김수연 228-6797)
 
수원시 자살예방센터는 24일 수원청소년꿈키움센터와 위기청소년 자살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사회교육명령을 받은 학교 혹은 학교 밖 위기청소년들의 재 비행을 방지하고 건전한 청소년으로 성장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위기 청소년을 대상으로 매월 1회 자살예방교육을 제공하는 데 상호 지원․협력하기로 했다.
 
안병은 수원시 자살예방센터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사회 내 위기청소년들이 생명을 존중하고 건강한 자아를 형성 할 수 있도록 자살예방교육 및 상담을 보다 효과적으로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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