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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수원시보도자료] 2016년 1월 13일 수원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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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6-01-15 00:00|조회수 : 3,1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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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용인시-경기관광공사, 관광홍보 공동추진 업무협약
 
(관광과 최선정 228-2087)
 
수원시가 ‘2016 수원화성 방문의 해’의 성공적인 출발을 위해 13일 경기도 인재개발원에서 용인시, 경기관광공사와 함께 지역 관광협력 기반을 강화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염태영 수원시장, 정찬민 용인시장, 홍승표 경기관광공사 사장은 홍보마케팅 공동추진 및 상호협력 체계 구축을 위한 협약서에 서명했다.
 
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수원․용인․경기관광공사 연계협력 실무협의회(가칭)를 구성하고, 수원용인 통합형 관광벨트 국내․외 상품개발 및 홍보마케팅 공동추진을 위해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염태영 수원시장은 “이번 협약은 용인시와 수원시가 상생발전함과 동시에 경기관광 경쟁력 강화를 위한 첫 협약으로 큰 의미와 상징성을 갖고 있다”며 “경기관광공사를 구심점으로 두 도시가 지닌 관광자원의 강점을 최대한 살린다면 ‘인접 도시 간 관광 상생’의 새로운 모델로 자리 잡을 것”이라고 말했다.
 
 
수원시, 수원청개구리 캐릭터‘수원이’시민 공청회 열어
 
(정책기획과 김병석 228-3051)
 
수원시는 13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새로운 상징물로 개발 중인 수원청개구리 캐릭터(명칭: 수원이)에 대한 시민 공청회를 개최했다.
 
이날 공청회는 지난해 8월부터 추진한 캐릭터 개발에 대한 경과 설명과 함께 디자인을 공개하고 웹툰 등 캐릭터 활용방안을 발표했다. 이어, 관계 전문가 5명의 지정토론과 시민의견 청취 순으로 진행됐다.
 
전문가 토론은 한신대학교 정조교양대학 김준혁 교수가 좌장을 맡고 수원시의회에서 캐릭터 연구회를 운영한 염상훈 의원, 수원청개구리 탐사 및 보존사업에 앞장서 온 수원환경운동센터의 김성우 사무국장,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는 수원의제21추진협의회의 최보라 팀장, 수원시정연구원에서 시 공공디자인에 대한 연구를 총괄하는 정수진 디자인센터장이 참여했다.
 
토론자들은 수원청개구리가 우리에게 주는 의미와 보존의 필요성, 캐릭터 개발 후의 활용 및 홍보방안, 디자인의 아쉬운 점과 보완할 점에 대한 조언 등 각자 전문분야를 살려 많은 제언을 했다.
 
공청회에 참석한 김동근 수원시 제1부시장은 “공청회를 통해 수원청개구리가 수원시민이 공감할 수 있는 대표 캐릭터로 탄생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면서 “공청회에서 나온 전문가와 시민 의견을 반영해 타 지자체와 차별화된 지속가능한 캐릭터로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오는 2월 캐릭터 개발을 마무리한 후, 2016 수원화성 방문의 해를 맞아 수원에 대한 전국적 관심도를 높이기 위해 ‘수원이’를 주인공으로 한 인터넷 웹툰을 14회에 걸쳐 연재해 나갈 계획이다.

 
수원시, 15일부터 주민등록 일제정리 추진
 
(시민봉사과 김미영 228-2129)
 
수원시가 1월 15일부터 3월 16일까지 62일간 ‘2016년 주민등록 일제정리’를 실시한다.
 
이번 주민등록 일제정리는 주민등록사항과 실제 거주사실을 정확히 일치시킴으로써 주민생활의 편익 증진과 행정사무의 적정처리를 도모하고, 4월13일 실시되는 제20대 국회의원선거의 완벽한 지원을 위해 전국 동시일정으로 실시된다.
 
이번 일제정리에서는 주민등록사항과 실제 거주사실 일치여부 확인, 거주지 변동 후 미신고자 및 부실신고자 등 조사, 각종 사유로 주민등록 말소 또는 거주불명 등록된 자의 재등록 등을 중점 추진한다.
 
아울러, 일제정리 기간 중에 과태료 부과대상자가 자진 신고하는 경우에는 과태료 부과금액의 최대 3/4까지 경감 부과된다.
 
시 관계자는“주민등록 사실조사를 위하여 각 동 주민센터의 합동조사반이 세대별 명부에 따라 가가호호 방문할 예정으로 다소 불편함이 있더라도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주민등록 일제정리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수원시청(시민봉사과), 각 구청(종합민원과) 및 각 동 주민센터로 문의(대표전화 1899-3300)하면 된다.
 
영통구 보건소, 음압텐트 설치로 감염 위험 최소화
-13일, 음압텐트 설치 시연회 개최-
 
(영통구보건소 표혜미 228-8814)
 
수원시 영통구보건소는 감염병환자 격리용 음압텐트를 구입해 13일 영통구보건소 동편 광장에서 시연회를 개최했다.
 
음압텐트는 메르스 등 감염병 의심환자 발생 시 선별진료소로 쓰이며, 음압으로 된 내부격리실에 의심환자를 머물게 함으로써 감염자들로부터 외부환경 보호 및 감염위험을 최소화 한다.
 
음압텐트는 환자분리와 음압 유지를 위한 내부 분리시설과 내부 분리막을 이용해 환자의 격리와 음압조절기능을 갖추고 있다. 또, 내부의 좌‧우측 음압을 유지하기 위한 음압 조절 환기구, 벽면 고정형 전기소켓, 음압기와 냉난방기 연결 덕트 3개, 밀폐형 창문(투명) 등으로 구성돼있다.
 
박찬병 영통구 보건소장은 “음압텐트 구매확보를 통해 앞으로 신종감염병 발생 시 의심환자들의 선별진료소로써 감염위험 최소화 및 감염병 발생에 대한 대비체계를 구축하여 감염병으로부터 시민들이 안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수원시, 도심형 수목원 조성한다
-영흥공원 민간개발 조성사업 민간사업자 공모-
 
(균형개발과 기반시설팀장 김용학 228-2890)
 
수원시는 장기 미집행 도시계획시설인 영흥공원을 민자공원 방식으로 개발하기로 하고 민간사업자를 오는 4월11일까지 공개모집 한다고 밝혔다.
 
영흥공원은 1969년에 지정된 장기 미집행 도시계획시설로서 2020년 7월이면 일몰제 시행으로 도시계획시설에서 해제돼 더 이상 공원조성이 불가능하게 된다.
 
이에 수원시는 해제 이전에 민간자본 유치로 공원을 조성해 공원 해제로 인한 시민 휴식 공간 상실과 무분별한 난개발의 문제점을 방지한다는 방침이다. 또, 지방재정만으로 감당하기 어려운 수천억 원에 달하는 조성비를 해결하고 조기에 공원을 조성해 시민들에게 필요한 녹지공간을 제공하기 위하여 민간공원 특례제도를 활용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수원시는 지난 해 4월 지방자치단체로는 처음으로 ‘도시공원 개발행위 특례에 관한 지침’을 마련하고 12월까지 타당성 검토 용역을 진행해왔다.
 
민간공원 특례제도란 장기 미집행 공원에 대해 민간사업자가 미 조성 공원부지 전체를 매입해 70%이상은 공원으로 조성해 수원시에 기부채납하고, 나머지 30%미만의 부지를 민간사업자가 개발해 발생한 수익으로 공원조성비를 충당하는 방식이다.
 
시는 우수한 민간사업자 선정을 위하여 공정성, 객관성, 형평성을 담보할 수 있는 평가기준을 정하고 고품질 공원을 조성하기 위해 그동안 타당성검토 용역을 추진했다.
 
이번 타당성 용역에서 공원시설과 비공원시설의 규모와 도입시설의 종류 등 가이드라인을 정했다. 민간사업자는 주어진 범위 내에서 자유롭게 시설 규모와 종류를 제안해 우수한 아이디어와 기술 및 자본을 투입하도록 했다. 사업자 선정방식은 공개경쟁방식으로서 이는 전국에서 최초로 실시되는 공모방식이다.
 
민간사업 참가자는 개인, 법인 또는 2개 이상 5개 이내의 컨소시엄 을 구성하여 참여할 수 있다. 신청자의 재정능력은 물론 수목원 등 공원구성의 독창성, 편리성, 개방성, 공공성, 친환경성 및 문화적 요소의 반영성 등 종합적인 공원의 질적 수준과 각종 시설의 연계성 및 지속 가능성 등을 전문가들이 평가하여 4월중으로 선정하게 된다.
 
민간사업자가 선정되면 관련위원회 자문, 주민설명회, 도시계획위원회 심의, 실시계획인가 등 행정절차를 거쳐 2017년 5월에 공원시설을 착공해 2018년 12월 완공 예정이다. 수원시 최초의 국공립수목원 수준의 도심형 수목원이 포함된 공원을 조성하여 시민들의 커뮤니티 공간과 문화 및 체험 장소로 제공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민간자본 유치사업으로 일몰제 시행에 따른 공원시설의 해제문제를 해결하고 토지소유자들의 조속한 보상을 통한 사유재산권 제한 불편을 해소하며 부족한 시 예산을 민간자본으로 충당할 수 있다”며 “우선 영흥공원을 시범적으로 실시하고 단계별로 장기 미 조성 공원을 민간공원방식으로 신중하게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번 공모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수원시 홈페이지(www.suwon.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영통육아종합지원센터-영통종합사회복지관, 복지사업 지원 협약
 
(보육아동과 최영원 228-2872)
 
영통육아종합지원센터와 영통종합사회복지관이 지난 12일 영통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복지사업 실시와 자원 연계 및 지원에 대한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협약식을 가졌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유기적 연대를 확립하고, 다양한 복지 사업 실시와 인적자원과 물적자원의 연계 및 지원, 사업제안 및 공동개발 등 다방면에서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서에는 상호협력사항으로 △노인생애체험의 장소와 교육인력 제공 △내리사랑이벤트 진행 △기관의 운영 활성화를 위한 지원 및 정보공유 △기관의 사업에 대한 홍보 및 협조 등의 내용이 담겼다.
 
영통종합사회복지관 윤학수 관장은 기관의 운영 활성화를 위한 자원과 정보를 공유하여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공익할동 활성화를 위해 노력할 것을 강조했으며, 영통육아종합지원센터 이은정 센터장은 수요자의 욕구에 부합하는 사업을 공동개발하고 상호 협조를 이루어 지역사회 주민에게 차별화된 서비스와 정보를 제공하는 일에 앞장서기 위해 함께 힘을 모으자고 제안했다.
 
수원시, 겨울철 재난관리 현장종사자 격려물품 전달
 
(재난관리과 유영삼 228-2933)
 
수원시 재난관리과는 1월13일 오전 도로제설 업무를 담당하는 각 구청 안전건설과를 방문하고 강설 시 시민들이 안전하게 통행하고 운행 할 수 있도록 도로제설작업에 만전을 기하여달라고 당부하고, 일선에서 고생하시는 현장종사자들에게 컵라면과 커피를 전달, 격려하였다.
 
수원시는 3월 15일까지 폭설 및 한파에 대비한 겨울철 자연재난대책 및 도로제설대책을 4개 구청과 함께 시행한다.

 
수원시, 2016년 스포츠강좌 이용권 지원 대상 추가 모집
 
(체육진흥과 김진옥 228-3144)
 
수원시는 오는 1월 18일부터 29일까지 12일간 저소득층 유·청소년들의 스포츠 참여 기회 확대 및 체력향상과 건강 증진을 위한 ‘2016 스포츠강좌 이용권’ 지원 대상자를 추가 모집한다.
 
대상자는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른 생계, 의료, 주거, 교육급여 수급가구 및 차상위 계층으로 2011년생부터 1998년생까지의 유·청소년을 대상으로 한다.
 
신청방법은 스포츠강좌이용권 홈페이지(www.svoucher.or.kr)에서 온라인 신청하면 된다.
 
지원내용은 1인당 월 7만원 한도 내에서 스포츠강좌 수강료를 지원하며, 수원시 관내 지정시설 109개소 중 본인이 희망하는 시설에서 이용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수원시청 체육진흥과(031-228-3144)로 문의하면 된다.
 
수원시, 식품·공중 위생관련단체 간담회 개최
 
(위생정책과 남진호 228-2676)
  
수원시는 지난 12일 수원시 외식업 수원시지부, 미용사회 수원시지부 등 식품·공중위생 관련 단체와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2016 수원화성 방문의 해’를 맞아 수원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각종 시책사업을 설명하고 위생단체에서 협조하여야 할 사항에 대하여 논의 하는 등 성공적인 ‘2016 수원화성 방문의 해’가 될 수 있도록 민ㆍ관이 상호 협력하기로 하였다
 
시는 수원을 찾아오는 국내·외 관광객이 편리하고 기분 좋은 관광과 여행이 될 수 있도록 위생업소에 대한 각종 홍보 활동과 친절서비스 교육을 통해 여행객에게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다시 찾아오고 싶은 수원’이라는 이미지를 줄 수 있게 할 방침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이번 위생관련 단체 간담회를 통해 ‘2016 수원화성방문의 해’를 맞아 위생업소에 대한 지속적인 홍보 및 친절서비스 교육에 힘쓸 계획”이라고 밝혔다.
 
수원시, 무등록 옥외광고 사업장 단속강화

(도시디자인과 이주형 228-2684)
 
수원시가 무등록 옥외광고 사업장에 대한 강력한 단속에 나섰다.
 
옥외광고업은 자격기준과 일정한 시설기준에 충족하는 경우에 한해 지방자치단체에 등록을 마친 후 관할세무서에 사업자 등록이 가능하다. 하지만 무등록 광고업자의 경우 등록절차를 거치지 않고 경쟁적으로 광고주에게불법 광고물 설치를 부추기는 사례가 발생하고 시민들의 불편을 가중 시키고 있다.
 
이에 시는 조사를 통해 무등록 옥외광고 사업장 17곳에 대해 시정조치 명령 후 미 이행 사업장에 대하여 고발 등 강력한 행정처분을 내리기로 했다.
 
시 관계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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