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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수원시보도자료] 2015년 12월 24일 수원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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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5-12-28 00:00|조회수 : 2,9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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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국민권익위 김인수 부위원장 초청 간부공무원 청렴 교육
 

(감사관 청렴팀 이효성 228-2844)
 
수원시가 24일 국민권익위원회 김인수 부위원장을 강사로 초빙해 시 전체 5급 이상 간부공무원들과 청렴도 향상을 위한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김 부위원장은 ‘청렴한 공직자, 행복한 국민’이란 주제로 국민소통, 제도개선, 고충해결 부패방지 등 국민권익위원회 역할을 사례를 통해 설명했다.
 
또한 “수원시가 2014년 부패방지 시책평가 최우수기관에 선정되고, 2015년 청렴도 조사 우수기관 평가를 받는 등 청렴 정책의 성과가 있었으나 이에 만족하지 말고 여러 반부패 청렴문화 확산 활동을 통해 공공부분 개혁에 지속적으로 동참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청렴도 향상을 위한 제언과 공직자의 자세를 끝으로 강연을 마치고 참석한 공직자들과 토론했다.
 
시 관계자는 “청렴 도시로 도약하면서 시민들과 신뢰가 두터워지고 소통이 원활해지면서 민원발생도 줄고 사업추진도 원활해졌다”며 “부패 없는 청렴도시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모든 공직자가 한뜻으로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수원광교박물관, 겨울방학 교육 프로그램 운영
 
(수원박물관 광교박물관팀 이경원 228-4171)
 
수원광교박물관은 겨울방학을 맞아 2016년 1월 12일부터 28일까지 유아 및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수원광교박물관은 ‘초등 한국사교실’, ‘史적인 놀이’와 같은 전시 연계 프로그램을 비롯해 ‘어린이공방’, ‘가족과 함께하는 세시풍속’, ‘겨울맞이 생태체험’, ‘할머니가 들려주는 동화’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교육신청은 오는 28일(교육일: 1.12~16)과 내년 1월 4일(1.19~23), 11일(1.26~28) 등 3회로 나누어 수원광교박물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특히 예비 초등 1~3학년 대상 ‘초등 한국사교실’ 수업은 박물관 전시유물과 연계한 역사교육으로 역사를 처음 접하는 어린이에게 흥미를 더해 줄 것으로 예상된다.
 
수강인원은 28명 내외로 유아대상 교육은 부모 1인이 동반되어야 참가가 가능하다. 참가비는 5,000원이며, 대기자 접수는 유선전화(031-228-4171)를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수원광교박물관 홈페이지(ggmuseum.suwon.go.kr) 및 전화(031-228-4171)로 문의하면 된다.
 
팔달구보건소, 감염병 협력체계 구축 워크숍 개최
 
(팔달구보건소 최향순 228-7682)
 
수원시 팔달구보건소는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감염병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워크숍을 가졌다.
 
워크숍에는 수원시 보건소 감염병 대응 담당자 및 경기도 역학조사관, 경기도 의료원 수원병원, 성빈센트병원, 동수원병원 등 관내 의료 전문가등이 참석했다.
 
워크숍에서는 메르스와 관련된 국내외 사례소개 및 역학조사 방법에 대한 전문가 교육이 진행됐다. 또, 민·관 감염병 대응 전문가들이 함께 메르스 대응 활동을 평가하고, 감염병 협조 체계 구축 및 효율적 대응 방안에 대해 토론과 발표를 진행했다.

이희옥 팔달구보건소장은 “감염병 대응을 위해 지역 사회 의료기관과의 상호 협력체계 구축이 필요한 만큼 수원시 의료전문가들과 함께 워크숍에 참여해 감염병 대응 역량을 향상시켜 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장안구보건소, 수원경실련 ‘수원지역상’수상
 
(장안구보건소 감염병관리팀장 배이미 228-5909)
 
수원시 장안구보건소는 메르스 사태 확산을 막고 수원시를 메르스 안전지대로 만드는데 기여한 공으로 지난 23일 수원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으로부터 ‘수원지역상’을 수상했다.
 
수원지역상은 시민의 행복증진과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한 개인이나 기관, 단체를 매년 선정하여 시상하는 상이다.
 
수원경실련은 메르스 사태 당시 의료진과 함께 선제적 대응으로 메르스 확산을 방지하는데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해 장안구보건소와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을 수상자로 선정했다.
 
김혜경 장안구보건소장은 “메르스 사태로 인해 12월 3일자로 수원시 4개구보건소에 감염병 관리팀이 신설된 만큼, 앞으로도 시민의 행복과 건강증진을 위해 감염병예방 및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수원시 지역사회복지협의체 비전 2020선포식 개최
 
(사회복지과 김충영 228-2488)
수원시지역사회복지협의체는 지난 23일 이비스앰배서더호텔에서 수원시 지역사회복지협의체 10주년 기념 및 비전 2020선포식을 성황리에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는 김동근 수원시 제1부시장을 비롯한 사회복지기관 대표, 관계자 등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5년에 설립된 수원시 지역사회복지협의체의 성과를 뒤돌아보고 향후 10년 동안 나아갈 방향을 가늠해보는 자리로 마련됐다.
 
지난 10년간 수원시 지역사회복지협의체는 시민들의 다양한 복지의견을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각종 토론회·포럼·공청회 등을 개최해 주민의견을 수렴했다.
 
이날 수원시 지역사회복지협의체는 시민이 주인이 되는 복지공동체라는 사회적 비전과 시민의 복지향상이 현실이 되는 실천적 소통의 장 마련의 사회적 미션을 선포했다.
 
김동근 부시장은 “지난 10년간 협의체가 이루어 낸 성과에 대해 많은 긍지와 자부심을 느낀다” 면서 “오늘 선포한 비전이 잘 실현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지와 성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수원시, 환경보전계획 공청회 개최
 
(환경정책과 구남희 228-3241)
 
수원시는 지난 23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수원시 환경보전계획(2016~2025)(안)에 대한 공청회를 개최했다.
 
이번 공청회는 전문가, 시민, 관계 공무원 등 약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용역기관인 아주대학교 산학협력단에서 환경보전계획(2016~2025)(안)에 대해 발표했다.
 
토론회는 이찬 교수(수원대학교)가 좌장으로 김충관 연구부장(수원시정연구원), 송미영 연구위원(경기연구원), 이상명 운영위원장(수원의제21추진협의회), 홍은화 교육팀장(수원환경운동센터) 등 4명의 토론자가 참여하여 많은 제안을 주고받았다.
 
시는 2025년을 내다보며 시 환경전반에 대한 진단 및 효율적인 환경관리를 통해 환경적으로 지속가능한 개발을 도모하고 급변하는 환경여건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자 지난 4월부터 환경보전계획 수립을 추진했다.
 
시 관계자는 “21세기 환경정책의 중심개념은 지속가능발전”이라며 “이번 환경보전계획을 통해 국내·외 여건변화를 배경으로 수원시의 정책목표를 반영하고 삶의 질에 대한 시민욕구에 부응하는 시민체감의 환경정책이 마련될 것”이라고 말했다.
 
시는 이번 공청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반영해 관계부서 협의와 환경정책위원회 심의를 거쳐 내년 3월 수원시 환경보전계획 최종보고회를 개최하고 4월중 최종 완료 할 예정이다.
 
<보도자료>
수원시, 화장장 관련 중앙도시계획심의위원회 승인 유감 밝혀
 
담당 : 오민범 팀장(228-2380)
 
국토부는 지난 12. 24일 화성시 광역화장장 관련 그린벨트 변경(안)을 제2차 중앙도시계획심의위원회를 개최하여 조건부 승인하였다.
 
그 동안 수원시에서는 서수원주민들이 참여하는 갈등조정위원회 운영, 토론회 개최 등을 제안하고 갈등해결을 위하여 노력하였으나, 인접 주민들과의 갈등을 해소하지 못하고 G/B 변경(안)을 중도위에서 승인한 것에 대해 유감스럽다고 밝혔다.
 
수원시는 화성시 광역화장장 건립과 관련된 갈등상황이 빠른 시일내에 해소될 수 있기를 바라고 이를 위해 노력할 것이며, 경기도 및 화성시에서도 적극적인 자세로 갈등해결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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