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언론보도

[수원시보도자료] 2015년 12월 23일 수원시 보도자료입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일 : 2015-12-23 00:00|조회수 : 3,112

본문

수원시, 규제개혁추진 평가 대상 수상
 
(정책기획과 규제개혁팀장 최종진 228-2739)
 
수원시(시장 염태영)가 경기도 31개 시·군을 대상으로한 규제개혁추진 평가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올해 처음 실시된 이번 평가는 인구수 50만명 이상, 20만 이상, 20만이하의 3개 그룹으로 나눠 규제개혁 인프라 구축현황, 규제개선실적, 규제개혁시책추진 등으로 3개 분야 16개 지표를 기준으로 심사했다.
 
수원시는 모든 평가지표에서 매우 우수한 평가를 받아 그룹에 상관없이 전체 기관 가운데 ‘대상’을 수상했다.
 
수원시는 그동안 시민들에게 규제개혁 붐을 조성하기 위하여 시민들이 요구하는 규제개선과제 1,677건을 발굴해 개선을 추진하고 있다.
 
또, 현장에서 규제개선과제를 듣고 해결하기 위해 산업단지, 창업지원센터, 지식산업센터, 건축사협회, 외식업조합, 상인연합회 등 찾아가 수요자·현장중심 규제개혁 토론회와 규제개혁 의견수렴회를 갖고 105건의 규제 개선을 추진 중이다.
 
아울러, 수원화성관광열차 합법화를 위해 국토부와 자동차연구원등과 30여 차례 끈질긴 협의를 통해 자동차로 인정받고, 길이 특례(24m)까지 포함 되도록 자동차안전기준 특례인정지침을 받았다.
 
시는 그동안 관행적으로 운영되던 수원시 공공시설을 ‘시민이 주인’이다는 관점에서 시민이용시간대 맞춤형으로 개선하기위해 공공청사 회의실 93개소 273실을 평일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공휴일 오전9시부터 6시까지 개방했다. 또, 공용주차장 119개소 1만1601면과 외부조경시설 103개소 49만3278㎡에 대해 근무시간외에는 시민들에 개방되도록 추진하여 이용률 150%이상 증가하는 등 시민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이와 함께 규제개혁 10대 과제 15개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시민에게 어려움을 주는 규제는 반드시 개선한다’를 목표로, ‘사람과 기업이 모여들어 투자하고 싶은 수원’, ‘지속 성장하는 수원의 발판’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평가결과
 
구분 대상 A그룹 B그룹 C그룹
최우수 우수 장려 노력 최우수 우수 장려 노력 최우수 우수 장려 노력
시군 수원시 용인시 남양주 화성시 안양시 의정부 양주시 이천시 평택시 양평군 안성시 여주시 동두천
 
수원시, ‘구내식당 여유음식 나누기’로 3백만원 성금 전달
 
(행정지원과 라혜진 228-2777)
 
수원시가 구내식당 여유음식 나누기 운동을 통해 기부금 3백만원을 조성해 경제적 여건이 어려운 이웃 6명에게 전달했다.
 
수원시는 2013년부터 매년 특수시책으로 구내식당 여유음식 나누기 운동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는 수원시 직원 1,314명의 기부로 조성된 기부금 3백만원을 지난 21일 관내 경제적 도움이 필요한 이웃 6명에게 각 50만원씩 전달했다.
 
이 사업은 정확한 식수예측이 어려운 구내식당 운영에서 발생되는 소량의 여유음식을 직원들에게 판매해 자원낭비와 환경오염 문제를 개선함과 동시에 반찬 준비가 어려운 맞벌이 부부·미혼 직원들에게 도움을 주고 있으며 직원들의 호응도가 높다.

2013년에 조성된 기부금 443만7천원은 어려운 동료 8명에게 50만원씩 전달하였으며 2014년에는 1,438명의 직원의 참여로 401만2천원의 기부금이 조성돼 어려운 이웃 8명에게 50만원 씩 전달됐다.
 
염태영 수원시장은 “버려지는 음식물 자원도 활용하고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다는 생각으로 많은 직원들이 여유음식 나누기 운동에 동참하고 있다”며 “작은 마음이지만 연말 추운 날씨 우리 이웃에게 도움을 드릴 수 있어 훈훈하고 매우 뜻 깊게 생각 한다”고 말했다.
 
수원시, 초경바우처 포럼 개최
 
(여성정책과 안희애 228-2496)
 
수원시가 23일 수원 벨류 하이앤드 호텔에서 초경바우처 포럼을 개최했다.
 
수원시가 주최하고 수원시건강가정지원센터 주관한 이번 포럼은 수원시 산부인과 전문의, 학교장, 보건교사, 학생 및 학부모가 참여한 가운데 청소년 건강에 관한 주제발표와 토론이 진행됐다.
 
이번 포럼에서 윈 산부인과 김홍수 원장은 ‘청소년기 발달에 따른 건강관리의 중요성’을 주제로 발표했다.
 
김 원장은 “건강한 식습관, 규칙적 운동, 환경호르몬에 대한 주의, 정기적 교육과 검진으로 질병예방 및 조기치료를 할수 있으며 이를 통해 난임 및 불임을 예방 할 수 있다”고 강조 했다.
 
쉬즈메대병원 최혜진 진료원장은 ‘청소년의 건강증진을 위한 사회적 대책 및 제언’을 주제로 선진국의 초경바우처 사례를 소개했다.
 
최 원장은 “30년전 네델란드는 10대의 혼란한 성관계와 미혼모가 사회적 문제가 되었으나, 청소년들에게 집중적인 성교육 실시로 타국가에 비해 10대의 임신율이 최저가 되었으며 이는 초경바우처의 효과를 입증한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우리나라도 조속한 초경바우처의 도입과 정착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진 토론에는 학교장, 생애교육 전문가, 병원장, 보건교사가 패널로 참석해 수원시 초경바우처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초경바우처 사업이 초경에서 첫 출산까지 20여 년 동안 여성검진이 전무한 우리문화의 인식을 개선하고 변화하는데 기여해 건전한 모성검진 프로그램으로 정착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토론회에서 논의된 사항을 향후 사업진행에 최대한 반영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수원시는 전문의에 의해 실시되는 초경바우처 ‘그로잉 걸(Growing Girl) 교실’을 통해 2014년 1,980명 2015년 4,300여명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성교육 및 피임교육을 추진했다. 또, 저소득가정 청소년 382명에게 전문의 상담 후 자궁경부암백신을 무료 접종을 실시했다.
 
수원시, 드림스타트 직업 탐방 체험활동 추진
 

(보육아동과 임혜정)
 
수원시는 지난 22일 드림스타트 직업 탐방 체험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직업체험 활동은 수원시 드림스타트 아동 및 경기대 자원봉사자 등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서울 송파구 키자니아에서 다양한 직업 체험의 기회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드림스타트 아동들은 가상 전문 직업 세계의 특징을 배우고 자신의 적성과 진로를 생각해보며, 체험시설에서 사용하는 화폐를 급여로 받아 돈을 벌고 쓰는 경제활동 체험도 함께 했다.
 
수원시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이번 직업체험을 통해 취약계층 아동이 노동과 돈의 가치를 배울 수 있는 교육의 기회가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하고 질 높은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발굴해 취약계층 아동들이 꿈을 갖고 그 꿈을 키워 나갈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 고 말했다.
 
수원시 드림스타트는 만12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과 그 가족을 대상으로 신체·건강, 인지·언어, 정서·행동, 부모교육 4개 영역으로 영역별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여 아동의 전인적 성장과 발달을 도모하고 공평한 출발 기회를 얻도록 함으로써 당당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수원시정연구원 도시디자인센터,‘대한민국 공공디자인대상’최우수상
 

(수원시정연구원 도시디자인센터 최주원 220-8032)
 
수원시정연구원 도시디자인센터가 디자인 교육프로그램 ‘우리가 꿈꾸는 놀이터’로 ‘제8회 대한민국 공공디자인대상’ 우수사례 부분에서 대상없는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공공디자인대상은 공공디자인의 우수사례 및 문화디자인에 대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문화체육관광부와 (재)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에서 주관하며, 공공디자인의 문화적 역할을 통해서 비전을 제시하고 새로운 가능성을 모색하는 우수한 사례에 대해서 수상하고 있다.
 
이번에 수상한 ‘디자인교육 프로그램’은 어린이들이 직접 자신의 마음에 드는 놀이시설물을 구상하고 만들어 보면서 서로의 의견을 듣고 조정하는 디자인 과정으로 지역의 놀이공간 개선사업에 스스로 참여할 수 있다. 지난 3월에는 권선구 선일초등학교에서 ‘어공6호 어린이공원’을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7월에는 송죽초등학교에서 ‘송죽어린이공원’을 대상으로 추진됐다.
 
향후 수원시 공원녹지사업소와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수원시민들이 참여하는 ‘수원시 꿈꾸는 어린이놀이터’ 조성을 위해 어린이 공원 주변 지역 어린이와 가족들을 대상으로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해 어린이공원 디자인에 반영할 예정이다.
 
한편 수원시정연구원의 도시디자인센터는 수원시 도시디자인 관련 업무를 지원하며, 다양한 디자인 관련 사업을 연구개발하고 있다.
 
수원시, 도로명주소 활용시책 유공평가 우수기관 선정
 
(토지정보과 유원기 228-2826)
 
수원시가 행정자치부와 경기도가 실시한 2015년도 도로명주소 활용 시책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2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우수기관 표창을 수상했다.
 
시는 도로명주소 전면 시행 이후 사용률 향상과 제도의 안정화를 위
해 맞춤형 홍보와 다양한 시책으로 행정자치부와 경기도로부터 동시에 우수기관 수상을 받았다.
 
특히, 도로명주소 활성화를 위해 범죄취약지역에 태양광 LED 건물번호판 설치, 단독주택 도로명주소 안내판 부착, 기업 등 민간분야 주소전환 컨설팅,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교재제작 교육, 도로명주소 미사용 단체 제보 이벤트 등 차별화된 시책을 추진했다.
 
또한, 국가기초구역 기반인 새 우편번호가 2015년 8월 1일부터 시행됨에 따라 관내 3개 우체국과 협약을 맺어 시민들의 불편이 없도록 홍보에 유기적인 협조관계를 구축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민간서포터즈 등을 활용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시책 사업을 추진해 시민들의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수원시-이마트-수원시휴먼서비스센터, 복지사각지대 겨울용품 전달
 

(사회복지과 임유정 228-2485)
 
수원시는 23일 수원시휴먼서비스센터, 이마트 4개점(수원점, 서수원점, 광교점, 트레이더스점)과 함께 ‘동절기 복지사각지대 사랑의 겨울용품 나누기’사업을 실시했다.
 
수원시 관내 4개 이마트점과 수원시휴먼서비스센터는 겨울철 생활유지에 어려움을 겪는 복지사각지대 계층을 돕기 위해 5천만 원 상당의 겨울물품을 전달했다. 이너웨어 3,500벌, 담요 500장, 이불 500장, 침대매트리스 50장을 지원하여 복지사각지대 어려움을 겪는 대상자들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했다.
 
김동근 수원시제1부시장은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은 이마트와 휴먼서비스센터 관계자에게 감사드린다”며 “수원시는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나 도움을 받지 못하는 어려운 주민이 없도록 민·관이 협력하여 발굴 및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수원시는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현장조사 및 지원에 적극 추진하고 있으며, 대상자에게는 긴급지원 및 무한돌봄 등 위기상황을 벗어날 수 있도록 최대한의 공적지원을 실시하고 있다.
 
수원시 체납세징수단, 체납액 징수 300억원 돌파

 
(체납세징수단 이수인 228-2186)
 
수원시 체납세징수단은 매년 증가하고 있는 체납액과 세수확보를 위해 지난 3월부터 12월까지 체납액 특별징수기간으로 설정 운영한 결과 2015년 12월 22일 기준 300억 원(이월체납액의 20.2%)을 징수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10개월 만에 거둔 성과로 동년대비 과년도 체납액징수율 2012년도(284억7300만원) 19.0%, 2013년도(234억700만원) 16.3%, 2014년도(261억6100만원) 18.1%에 비해 매우 높은 수치다.
 
수원시는 체납액 특별징수를 위해 2014년도에 전국 최초 체납액 징수 전담조직인 체납세징수단을 신설하고 2015년에는 세외수입징수팀을 신설하여 강력한 징수활동을 펼쳤다.
 
체납세징수단 그동안 부동산공매142건, 차량공매147건, 고액체납자 출국금지 12건, 고액체납자 명단공매 101명, 가택수색 10건, 체납자 번호판영치 354대, 예금압류 7,088명 등 목표금액 달성을 위한 징수활동을 펼쳤다.
 
정연규 체납세징수단 단장은 “체납 징수 목표금액이 조기에 달성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는 체납세징수단을 중심으로 차량등록사업소와 4개구청 세무과, 경제교통과가 혼연 일체가 되어 문제해결을 위한 직원간 솔로션 구축과 통계도표를 이용 선의의 경쟁을 통해 얻어진 결과”라고 말했다.
 
또, “2015년도에 기록한 체납액 300억원 징수는 단순히 300억원이 아니라 역대 최고 징수금액 경신, 월 평균 최초 30억원 돌파, 체납액 대비 징수율 신기록 수립 등 여러 가지 의미있는 기록을 세운 것”이라며 “이를 계기로 창의적이고 능동적인 자세로 외부환경에 슬기롭게 대처하고 민원인에게 최상의 서비스창출을 통하여 2016년에는 보다 높은 목표금액에 도전하겠다”고 말했다.
 
수원시, 효원공원 토피어리원에 불빛 장식 설치
 
(생태공원과 생태서비스팀장 오기영 228-4560)
 
수원시는 성탄절을 맞아 효원공원 향나무 동물농장 내 향나무 토피어리31주와 주변 나무에 불빛 장식을 설치해 23일부터 내년 2월20일까지 선보인다.
 
시는 지난해 향나무 토피어리원을 설치해 시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토피어리원에는 거북이 등 31마리의 다양한 동물 모양의 나무들이 식재되어 있으며 겨울 눈꽃이 필 때는 사진촬영 포토존 장소로 각광을 받고 있다.
 
이와 함께 시는 겨울철 테마로 불빛 장식을 설치해 야간에 아름다운 풍경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향나무토피어리 형태를 그대로 본떠 조명을 설치하고 동물들이 달리는 모습과 운동하는 모습을 그대로 연출해 생동감 넘치는 모습을 감상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도시공원은 다양한 볼거리를 만들어 시민들에게 제공하여 찾아오는 공원으로 사람중심 더 큰 수원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제4회 수원 사랑의 산타’행사 개최
 
(자치행정과 노규욱 228-2143)
 
‘제4회 수원 사랑의 산타’행사가 23일 수원시청 대강당에서 열렸다.
 
수원시종합자원봉사센터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산타 옷을 입은 수원시 자원봉사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원시종합자원봉사센터 홍보대사 축하공연, 후원물품 전달, 격려사, 기념촬영 등이 진행됐다.
 
행사에 이어 자원봉사자들은 관내 사회복지지설을 방문해 에어컨, TV, 공기청정기, 생필품 등을 전달하는 자원봉사활동을 펼쳤다.
 
염태영 수원시장은“오늘 따뜻한 온정과 사랑, 꿈을 전달하는 산타 봉사자들 덕분에 수원은 올겨울도 훈훈하고 따뜻할 것”이라며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