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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수원시보도자료] 2015년 12월 22일 수원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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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5-12-23 00:00|조회수 : 3,1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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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화성 무예공연‘무무화평’, 2015 한국관광의 별
 
(관광과 최선정 228-2087)
 
수원화성문화제의 무예공연 ‘무무화평(武舞和平)’이 경기권 대표로 ‘2015 한국관광의 별’에 선정됐다. 2012년에 수원화성이 관광매력물 부문에 선정된 이후 수원시의 두 번째 수상이다.
 
‘한국관광의 별’선정은 문화체육관광부가 국내 관광에 대한 범국민적 관심을 높이고, 우수 관광자원 육성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2010년부터 전주 한옥마을, 안동 하회마을, 수원화성, 삼척시 해양레일바이크 등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올해 한국관광의 별에는 각 부문별로 남산 N서울타워, 문경새재 도립공원, 정남진 토요시장, 영덕 대게거리 등이 함께 선정됐다. ‘무무화평’은 올해 신설된 지역전통관광자원 부문에서 첫 수상을 거머쥐었다.
 
무무화평은 세계문화유산 수원화성 성곽을 무대로 정조시대의 장용영 무사들이 만들고 익혔던 무예24기를 소재로 무예와 춤, 소리와 빛 등 다양한 공연기법을 활용한 역동적이고 박진감 넘치는 대형야외공연이다. 매년 다른 주제를 가지고 프로그램에 변화를 주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수원화성문화제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해마다 색다른 재미를 제공하며, 정조대왕 능행차와 함께 수원화성문화제를 대표하는 양대 공연으로 사랑받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수상으로 수원시는 한국관광의 별을 2개나 보유한 지자체로서, 내년 ‘2016 수원華城 방문의 해’와 더불어 수원관광 활성화에 추진력을 얻을 것”이라고 말했다.
  
 
수원시차량등록사업소, 과태료 징수 실적 껑충
-69억 징수, 작년 대비 두 배 넘어-
 
(차량등록사업소 서진아 228-4396)
 
수원시가 지난 2월 말 차량등록사업소 내 과태료 체납액 징수를 전담하는 체납차량팀 신설 후 현재까지 자동차 관련 과태료 159억을 정리하고 이 중 69억을 징수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는 작년 같은 기간 대비 두 배가 넘는 금액으로 35억을 더 징수한 것이며, 이월 체납액은 110억이 감소한 효과에 해당한다.
 
그동안 차량등록사업소에서는 고액․상습체납자 특별전담반 운영 및 전자예금압류․부동산압류․체납차량 번호판 영치 등 강력한 체납처분을 추진했다. 또, 징수가 어려운 외국인에 대해서는 외국인 특성을 고려한 징수방안을 강구하고, 휴․폐업 및 해산법인, 행방불명자․사망자 등 징수불능 부실채권에 대해서는 일제정리를 추진하는 등 징수기법 다각화를 통해 체납액 징수에 노력했다.
 
아울러, 체납세 징수관련 우수사례 발표에서 행정자치부장관상을 수상하고 부상으로 지방교부세 1억5천만원을 받은 바 있다. 앞서 경기도에서 실시한 사례발표에서 최우수상을, 수원시 자체에서도 최우수상을 받는 등 체납세 징수에 큰 성과를 거뒀다.
 
차량등록사업소 관계자는 “올해 징수실적이 대폭 증가한 것은 고질악성체납자를 중심으로 국세징수법, 지방세기본법 및 질서위반행위규제법에 규정한 관련법을 엄격히 적용해 강력한 체납처분을 추진한 결과”라며 “특히 올해부터는 출납폐쇄기한이 12월 말로 작년보다 2개월 앞당겨진 만큼 12월 말까지 지속적인 징수 독려를 통해 자동차관련 기초질서 확립에도 기여하는 등 마무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수원시, 건전재정 추진상황 보고회 개최
-숨은 세원 발굴 등 세입확충, 민간이전경비 예산 감축-
 
(예산재정과 조경애 228-3038)
 
수원시는 22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건전재정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시는 지난 4월 이재은 경기대학교 명예교수 등 민간전문가로 구성된 ‘건전재정추진단’이 출범한 후, ▲재정포럼 개최 ▲재정건전 혁신과제 선정 ▲세입・세출 및 제도개선 과제 발굴 등의 노력을 펼쳐 왔다.
 
이날 보고회는 그간 재정포럼에서 다룬 ▲재정여건 및 전망 ▲특별회계 현황분석 및 평가 ▲장기 미집행 시설 대응방안과, 혁신과제로 ▲민간위탁사무 운영실태 및 효율화 방안 ▲지방보조사업 진단 및 개선방향 및 ▲숨어있는 세수에 대한 적극적인 대응 등 10개 ‘세입・세출 및 제도개선 과제’에 대해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개선방향에 대해 토의하였다.
 
특히, 건전재정추진단은 장기미집행 공원의 민자유치 활성화와 전략예산 수립 및 유사・중복적 특별회계 통・폐합, 기금의 효율적 운영을 제시했다.
 
또한, 민간이전경비(민간위탁사업, 지방보조금) 점검・평가를 통해 감축관리 모델을 제시한 결과, 민간위탁사업은 ‘15년도 점검사업 중 45개 사업, 124억원을 감축하고 지방보조사업은 ‘15년도 편성액 대비 151개 사업, 54억원을 감축했으며, 적극적인 탈루 세원 발굴 결과 65억을 징수하고, 보존 부적합 공유재산 매각 등 세입・세출 분야에서 성과를 거두었다.
 
한편, 시는 내년에도 재정 현안에 대한 재정포럼을 개최하여 재정진단 및 건전성을 도모하고, 불확실한 세입여건과 복지수요 증가 등 재정상황에 선제적인 대응을 위해 건전재정추진단을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올 한해 재정운용의 건실화를 위해 애써주신 건전재정추진단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제안하신 사항에 대해서는 적극 반영하여 건전재정 기틀을 마련하는데 최선을 다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수원시농수산물도매시장 수산물 안전성 검사 2년 연속“적합”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사무소 성진 228-2723)
 
수원시농수산물도매시장의 수산물이 경기도 보건환경연구원 안전성 검사에서 2년간 ‘적합’ 판정을 받았다.
 
농수산물도매시장은 지난 15일 시장 내 유통되는 수산물 5종에 대해 중금속 안전성 검사를 경기도 보건환경연구원에 의뢰한 결과 22일 모든 시료에서 안전하다는 통보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검사는 굴, 도루묵, 오징어, 방어, 대구 등 제철 수산물에 대해 진행됐으며 수은, 납, 카드뮴의 중금속 오염도 검사결과 중금속이 검출되지 않거나 수산물 중금속 강화 기준을 크게 밑돌아 안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로써 수원시농수산물도매시장은 2014년 1월부터 현재까지 2년 동안 총 9회에 걸쳐 40여종의 수산물 안전성 검사결과에서 모두 적합판정을 받았다. 또, 내년부터 검사품목을 연간 30여종 이상으로 확대하고, 수족관 물, 민물고기에 대한 이끼제거제 및 항생물질 포함여부도 검사할 계획이다.
 
도매시장 관리사무소 관계자는 “식품 안전관리를 최우선에 두고 도매시장에 유통되는 모든 농수산물에 대해 빈틈없는 모니터링으로 시민들의 안전한 밥상을 책임지는 도매시장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수원시, 2015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우수기관으로 선정
 
(재난관리과 변영호 228-3162)

수원시가 지난 5월 18일부터 22일까지 전국적으로 실시한 2015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에 대한 경기도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시는 지난 5월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에서 유관기관과 민간단체‧기관, 관련부서와 연계한 광교산 산불 발생 가상훈련을 실시했다. 훈련은 5월 19일 10시경 광교산 통신대 일원에서 산불이 발생하고 강풍으로 산림 인접 민가 및 인접지역인 의왕 ‧ 용인시 방향으로 급속하게 확산된 후 360분 만에 완전 진화되는 상황으로 진행됐다.
 
훈련을 통해 시는 재난안전상황실에 사고가 접수됨에 따라 제2부시장 주재로 관련 13개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상황판단회의를 열었다. 이어, 수원시 재난안전대책본부 구성 운영지침에 따라 7개 유관기관, 7개 민간단체 및 기업, 14개 협업기능 담당부서에서 현장대응, 수습 및 조치사항 보고와 함께 이에 대한 문제점과 개선방안을 토론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시 관계자는 “안전한국훈련을 통해 안전문화 확산과 재난에 직면한 시민의 대응능력을 높이고, 시민과 행정기관, 유관기관의 재난대응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훈련이 됐다”고 말했다.
 
수원시가 안전한국훈련 우수기관으로 선정됨에 따라 훈련 유공기관, 공무원, 시민 등이 경기도지사 표창을 받게 된다.
 
수원시, 2015년 경기도 공공도서관평가 우수 기관에 선정
 
(도서관정책과 이중석 228-4802)
 
수원시가 경기도 주관 2015년 공공도서관 시‧군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도서관 이용자 만족도, 공공도서관 활성화, 공공도서관 지원, 공공도서관 협력, 프로그램 운영 등 세부지표를 기준으로 심사했다.
 
수원시는 시민 1인당 도서대출수, 1인당 도서구입비 운영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특히 시민의 위한 다양한 인문강좌 및 공연 등을 통한 생활밀착형 도서관서비스가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또한, 도서관 발전과 운영 우수에 대한 공적으로 도서관 직원 2명이 도지사표창을 수여받게 되었다.
 
시 관계자는 “수원시가 시민의 도서관 접근성향상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도서관 확충 및 도서관 이용률, 독서인구 증가 등의 효과가 이번 평가를 통해 확인됐다”며 “도서관 확충과 더불어 도서관 이용 환경을 개선하고 다양한 인문 문화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책 읽는 인문도시 조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수원시장애인합창단‘송년 송’공연 선보여
 
(장애인복지과 김근영 228-2214)
 
수원시장애인합창단(단장 박동수)이 22일 수원시청 로비에서‘송년 송’공연을 개최하였다.
 
수원시장애인합창단은 지난 10월‘제14회 경기도지사배 경기도장애인합창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쳐왔으며 다가오는 2016년을 더욱 희망차게 맞이하자는 의미로 이번 공연을 마련했다.
 
이날 공연은 이원희 지휘자의 지휘와 피아노 반주에 맞춰‘얼굴’, ‘기다리는마음’, ‘아침이슬’, ‘고향의노래’등 합창과 함께 합창단원 ‘모세’가 아름다운 독창을 들려줬다. 앵콜곡으로는 ‘눈’과 ‘해뜰날’을 선보였다.
 
수원시장애인합창단은 (사)경기도장애인복지회 수원지부 박동수 단장을 비롯한 이원희 지휘자와 단원 등 약 40명으로 구성돼있다. 지난 2000년 11월 창단 이후‘날아보자 펼쳐보자 우리의 날개로 온누리를 빛나게’라는 소망을 품고 육체의 고통을 이겨내고 합창단을 운영해오고 있다.
 
수원시, 맞춤형 복지급여 추진 평가 보고
 
(사회복지과 손미영 228-2265)
 
수원시는 지난 22일 7월부터 개편된 국민기초생활보장법 개정에 따른 맞춤형급여 추진사항에 대한 평가보고를 통해 문제점 및 개선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를 가졌다.
 
시의 평가보고에 따르면 맞춤형급여 개편 업무를 추진하기 위해 어느 지자체보다 앞서 종합계획을 수립하여 적극적인 홍보와 수급자 발굴에 집중하였다. 이에 16,134명의 신청자에 대한 조사를 실시하여 기준 중위소득의 일정 비율(생계급여 28%, 의료급여 40%, 주거급여 43%, 교육급여 50%) 이하에 해당하게 가구 3,645명에 대해 급여결정을 통한 지원을 실시하였다.
 
맞춤형급여 시행 전후 수급자 현황을 비교한 결과 2015.6.30일기준 대비 2015.11.30.일기준 23.6%가 증가(1,934가구 3,222명)되는 등 제도가 안정적으로 연착륙되었다고 평가되었다
 
또, 노련한 현장 경험으로 보건복지부에서 맞춤형급여를 추진한 수원시 사회복지공무원 출신인 박문수(보건복지부 기획조정실 소속)사무관의 우리나라 공적복지제도에 대한 강의를 통해 향후 우리 시가 나아가야 할 복지제도의 방향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김동근 제1부시장은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였고, “국민기초생활보장사업의 개편으로 선정기준 다층화 맞춤형급여 지원으로 국가의 복지제도에 대한 기대치가 한층 높아졌으니, 일선에서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당부와 다가오는 2016년도에도 복지사각지대의 저소득층 가정이 누락되지 않고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수원시 수의사회, 어려운 농업인 돕기 성금 전달
  
(생명산업과 신종철 228-3313)
 
수원시 수의사회에서는 22일 FTA 등 수입 개방으로 인하여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농업인에게 성금 300만원을 전달하였다.

수원시 수의사회는 유기동물 처리 및 고양이 중성화 사업 등 동물 복지에 앞장서고 있을 뿐만 아니라 특히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히 후원금을 지원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성금으로 농업인들의 영농의욕을 높이고 조금이나마 경영 안정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양철호 수원시 수의사회장은 “이번 성금 전달을 계기로 수입개방으로 어려움에 있는 농업인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 라고 하였다.
 
수원시 위생단체, 연말 이웃사랑 물품 기부
 
(위생정책과 허상균 228-2233)
 
한국떡류협회 수원시지회(회장 장대현)와 한국추출가공협회 수원시지회(회장 이상찬)은 22일 연말 이웃사랑 물품 기부 전달식을 가졌다.
 
한국떡류협회 수원시지회는 쌀10kg 200포를, 한국추출가공협회 수원시지회는 건강과즙 100박스를 이웃사랑 물품으로 기부했다.
 
기부한 쌀과 건강과즙은 수원시 휴먼서비스센터를 통해 추운 겨울 관내 복지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저소득 및 위기가정 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 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매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하여 물품을 기탁하는 위생단체에게 감사드리며 이런 기탁행사를 널리 알려 기부문화가 확산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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