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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수원시보도자료] 2015년 12월 21일 수원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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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5-12-22 00:00|조회수 : 3,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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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2015년 지방자치 경쟁력 평가에서 전국1위
 
(정책기획과 최선영 228-2091)
 
수원시가 2015년 한국지방자치 경쟁력 평가에서 경영성과 부문 전국 1위를 차지했다.
 
수원시는 한국공공자치연구원의 제20회 지방자치 경쟁력지수 조사결과에서 전국 기초 市중 수원시가 경영성과 부문 경쟁력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한국공공자치연구원은 지난 1996년부터 매년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사업체 기초통계조사 보고서 등 공식 통계보고서를 근거로 총 59개 지표에 대한 종합경쟁력을 조사해오고 있다.
 
2015년 자치경쟁력 평가는 전국 226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경영자원, 경영활동, 경영성과 등 3개 부문으로 나눠 지방자치경쟁력지수(KLCI)를 조사, 분석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수원시는 수원 군공항 이전, 수원고등법원 조성협약, 수원컨벤션센터 등 복합된 현안 사업들에 대한 정상 추진기반을 마련했다. 또, 수원시립아이파크미술관, 도서관과 박물관 등 문화기반시설의 확충, 경기도 최초 인권센터 설치, KT 위즈 파크 프로야구 10구단 시대 개막, U-20 FIFA 월드컵 중심개최 도시 선정 등 각 부문별 성과를 높이 평가받았다.
 
염태영 시장은 “올 한 해 동안 지속가능한 도시발전을 위한 토대 마련에 힘쓴 결과”라면서 “앞으로도 수원의 미래 성장 동력을 키워나가는데 시정역량을 집중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수원시, 중앙집권적 복지와 지방정부의 역할 논의
 
(자치행정과 이미숙 228-2514)
 
중앙집권적 복지와 지방정부의 역할을 논의하기 위한 토론회가 21일 이비스 호텔(인계동)에서 열렸다.
 
수원시 자치분권협의회가 주관한 이번 토론회에서는 최근 여러 지자체 및 시민단체 등이 철회를 요구하고 있는 중앙정부의 사회복지제도 유사·중복 정비사업과 사회복지제도 신규·변경 협의제도와 관련해 중앙과 지방의 바람직한 사회복지분야 역할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토론회에는 박능후 경기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 정홍원 한국보건사회연구원 복지행정연구실 연구위원, 임성일 한국지방행정연구원 지방재정연구실 연구위원, 초의수 부산복지개발원장, 한경숙 수원시중증장애인독립생활센터 소장, 허윤정 아주대학교 의과대학 교수가 참여했다.
 
토론회 발제자로 나선 정홍원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연구위원은 “사회복지제도에 대한 중앙과 지방 간 협의는 필요하나 강제적 조정은 신중해야 한다”며 “전국적 동일 수준의 급여나 사업의 획일성을 지향하는 것은 지방자치를 훼손하는 것으로 지자체의 다양성을 감안할 수 있는 복지서비스 체계 구축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복지의 실현과 사회안전망 확보를 통한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하여 각 지역의 특색을 살린 지방자치단체의 사회복지서비스를 보다 강화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보건복지부는 유사·중복복지 정비 사업 1,496개에 대한 정비 계획을 발표하고 해당 지자체에 자율적으로 정비를 권고하고 있다. 하지만 이는 헌법 제117조 제1항의 ‘지방자치단체는 주민의 복리에 관한 사무를 처리한다’는 규정과 지방자치법 제9조에서 ‘지방자치단체의 사무로 주민의 복지증진에 관한 사무를 명시’하고 있는 점을 볼 때 지방자치단체의 자치권을 침해한다며 지난 10월 수원시를 포함한 전국 26개 지자체에서 헌법재판소에 권한쟁의 심판청구 소송을 제기한 바 있다.
 
수원시, 방문의 해 사업 자문회의 개최
시민추진단 및 자문위원회 회의 가져
개막행사 등 5개 사업분야 토론 진행
 
(관광과 김혜영 228-2905)
 
수원시(시장 염태영)가 지난 21일 2016 수원화성 방문의 해 시민추진단 및 자문위원회 회원들과 함께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방문의 해 시민추진단과 자문위원회 분과위원회를 구성안과 함께 2016 수원화성 방문의 해 개막주간행사의 개최와 진행 사항들에 대해 토의를 진행했다.
 
회의는 개막식 및 축하공연, 학술대회와 관광포럼 등으로 구성된 개막행사를 중심으로 방문의 해 붐 조성과 수원정체성 확립, 관광수용태세 및 환대체계, 관광인프라와 프로그램, 축제 및 이벤트 등 방문의 해의 성공적인 시작을 위한 여러 사항들에 대한 토의가 진행됐다.
 
또한 방문의 해 글로벌 홍보방안에 대한 특강을 진행해 다각적인 홍보방안 및 다채로운 행사 및 프로그램의 진행, 교류 등을 통한 방문의 해 홍보 등 다양한 방식의 홍보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나눴다.
 
회의를 주재한 김동근 제1부시장은 “방문의 해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의 의견을 듣고자 한다”며 “이 자리에 참석한 위원들을 주축으로 많은 시민이 방문의 해 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협조와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16 수원화성 방문의 해 시민추진단은 22명, 자문위원은 36명 등 총 58명이 참여하고 있으며, 총괄·기획, 홍보·자원봉사, 축제·공연, 관광인프라, 관광객유치 등 5개 분과위원회로 구성돼있다.
 
 
대한산업안전협회 수원지회, 취약계층 주거공간 안전점검
 
(대한산업안전협회 김영래 과장 241-2206)
 
대한산업안전협회(회장 김영기), 인천지역본부 수원지회(지회장 오세동)가 지난 19일 취약계층 주거공간 안전점검 활동을 전개했다.
 
수원지역에 33명의 대한산업안전협회 수원지회 임직원이 참여한 이번 사회공헌 활동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독거노인등 취약계층의 주거공간에 대해 동절기 대비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생필품을 전달했다.
 
수원지회는 수원시청 사회복지과와 연계하여 안전점검 대상 35가구를 선정했다.
 
아울러 대상 가구별 조를 편성, 최신 진단 · 점검 장비를 활용하여 건물에 대한 안전점검과 함께 가스 · 전기, 화재예방 등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또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조성한 사회공헌기금으로 생필품과 수리물품 등도 마련해 해당가구에 지원했다.
 
오세동 대한산업안전협회 수원지회장은 “아직 우리사회에는 경제적으로 어려우면서 안전에 신경쓰지 못하는 사람이 많다”며 “앞으로 협회의 전문성을 적극 발휘해 이들의 안전한 생활을 도모하고, 사랑과 나눔의 실천 문화를 적극 확산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협회는 올해 6월4일, 51년 협회 역사상 처음으로 “사회공헌위원회”를 출범시킨 바 있다. 이후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조성한 다가치펀드를 활용하여 11월까지 5개월 간 100여 회에 걸쳐 안전재능기부 활동을 실시하며, 지역사회에 온정을 나누고자 노력해왔다.
 
“이들이 수원시 참공직자들입니다”
-공무원노동조합 수원시지부, 2015년 하반기‘참공무원’선정-
 
공무원노동조합 수원시지부(수원시민주공무원노조, 지부장 김해영)는 묵묵히 자신의 소임에 충실하며, 시민들을 위한 행정 실천에 힘쓴 공직자들을 2015년 하반기 ‘참공무원’으로 선정했다.
 
조합원 추천에 의한 지부운영위의 엄격한 심의를 거쳐 선정된 참공무원은 ▲조경애(기획조정실 예산재정과) ▲허순옥(복지여성국 보육아동과) ▲안석훈(권선구 입북동) ▲김원영(팔달구 행정지원과) 씨 등 4명이다.
 
이번에 선정된 4명의 참공무원은 예산절감은 물론 자원봉사 등을 통해 수원시 공무원의 위상을 높이고, 민주행정 실천과 건전한 공직문화 조성에 기여한 점이 높게 평가됐다.
 
김해영 지부장은 “이번에 참공무원으로 선정된 분들은 동료 공무원에게 귀감이 될 만하고 모두의 본보기가 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면서 “올바른 공무원상이 정립되도록 앞으로도 음지에서 묵묵히 직무에 만전을 기하는 분들이 선정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시상식은 오는 22일 오후2시, 수원시청 별관 1층 노조 사무실에서 열릴 예정이다.
 
한편 다자녀의 육아와 교육에 따른 노고를 위로하고, 저출산 사회에 대한 문제의식을 공유하고자 2015년 하반기 ‘다자녀 장려금’전달식도 지난 18일 수원시청 노조사무실에서 열렸다.
 
이번에 세 번째로 실시하는 ‘다자녀 장려금’ 전달 사업은 세 명 이상의 자녀를 둔 공직자들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 세 자녀는 50만원, 네 자녀는 70만원, 다섯 자녀는 100만원씩을 지원하고 있는데, 이번 사업에는 모두 세 명의 자녀를 둔 9명이 선정됐다.
 
김해영 지부장은 “올해 세 번째로 실시하는 ‘다자녀 장려금 지원 사업’은 저출산 문제가 날로 심각해지고 있는 상황에서 우리 모두가 출산장려에 대한 고민을 함께 해야 한다. 이에 노동조합 차원에서 공직자의 교육과 육아에 관심을 갖고 장려금을 지원한다는 데 의미가 있다 ”면서 “아울러 정부차원에서도 보다 획기적인 출산장려책을 내놓아야 할 것”이라 말했다.
 
수원시, 2015 안전마을 추진성과 보고회 개최
 
(안전정책과 김철호 228-2937)
 
수원시는 21일 시청 대강당에서 수원안전마을 2015년 추진성과 및 2016년 추진계획 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보고회에는 염태영 수원시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과 시의원, 수원시 경찰서 관계자, 유관기관, 지역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마을 추진에 힘쓴 4개 기관에는 감사패를, 2016년 안전마을로 선정된 3개동에 선정패를 수여하고, 올해 안전마을 추진성과와 내년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수원시는 2013년 국민안전처로부터 송죽동이 안심마을 시범동으로 선정 됐으며, 2015년에는 수원형 안전마을만들기사업으로 송죽동 2차지역과, 매교동을 안전마을로 확대해 사업을 추진했다.
 
송죽동은 안전마을 조성을 위해 CCTV설치, 안심지도 제작, 범죄예방설계 공간개선 등 범죄예방 사업과 보행로 확보 및 확대, 통학차량 승강장 설치, 속도표시계 설치 등 교통안전 사업, 무단투기 방지 CCTV, 마을정원 만들기 등 생활안전 사업을 추진해왔다.
 
매교동은 안전마을 조성사업과 법무부 공모사업으로 범죄예방환경개선사업을 함께 추진했다. 안전귀가 순찰대 운영, 안전마을 벤치마킹 등 주민안전 네트워크 구축 사업을 추진하고 마을정원사, 안전마을 해설사, 마을 공동 커뮤니티 활동 등 주민역량강화 활동을 지원했다. 또, 주민안전 인프라 구축을 위해 LED건물주소번호판 설치, 스마트 안전존 설치, 안전지킴이집 지정운영, 마을정원 조성, 벽화 그리기 등을 추진했다. 지난 11월에는 법무부 연계 범죄예방환경개선사업에 대해 법무부 고위층이 현장을 직접 둘러보기도 했다.
 
한편, 2016년 안전마을로 선정된 세류3동, 매산동, 매탄3동 등 3개동은 1월부터 셉테드전문가의 자문과 그동안 추진했던 수원형 안전특화 사업 및 해당 동 주민센터 실정에 맞는 새로운 사업을 적극 발굴해 주민네트워크안전사업, 안전인프라 구축사업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염태영 수원시장은 “수원안전마을만들기 사업은 수원시의 종합안전대책을 현장에 접목해 각종 사건사고를 예방하는 사업으로 수원시 역점시책 중 하나”라면서 “앞으로도 수원 안전마을 만들기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안전․안심․안정의 3安 도시수원’완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수원시 2016년도 예산 2조2,672억원
-2015년 본예산 2조367억원 보다 2,305억원(11.3%) 증가-
 
(예산재정과 최중덕 228-2052)
 
수원시는 2016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규모를 전년도 본예산 비 2,305억원이 증액(11.3%)된 2조2,672억원으로 편성했다고 밝혔다.
 
최근 부동산 경기의 일부 회복세에도 불구하고 내수감소, 기업실적 악화 등 세입여건의 불확실성이 상존하고, 주요 복지제도 확대 개편으로 지방비 부담도 지속 증가되고 있다.
 
시는 이러한 불확실한 재정여건을 감안하여 재정건전성 강화를 위해 건전재정 위원회 및 보조금심의위원회를 운영하고, 민간위탁 ․ 보조금 등 민간이전사업에 대한 강도 높은 절감을 통해 2016년도 예산을 편성했다.
 
이번 2016년도 예산편성 방향은, 민선 6기 시민약속사업 등 100대 과제를 비롯해 교육․문화 분야 투자확대 등 사람중심 가치 구현, 환경수도 수원 기반 조성, 컨벤션센터 건립과 산업단지 지원 등 미래 먹거리사업 투자에 역점을 뒀다.
 
또한, 기초연금, 영․유아 보육료 및 가정양육수당, 학교 무상급식 지원 등 시민의 삶을 돌보고 건강하고 따뜻한 수원시를 만들기 위한 기반을 구축하는데 소홀함이 없도록 편성했다.
 
일반회계 분야별 주요 편성내역은 ▲일반공공행정분야 1,416억원(8.4%) ▲공공질서 및 안전 분야 163억원(1.0%) ▲교육 분야 326억원(1.9%) ▲문화․관광 분야 1,565억원(9.3%) ▲환경보호 분야 1,191억원(7.1%) ▲사회복지 분야에 6,008억원(35.7%) ▲보건 분야 359억원(2.2%) ▲농림해양수산 분야 536억원(3.2%) ▲산업․중소기업 분야 265억원(1.6%) ▲수송․교통 분야 1,552억원(9.2%) ▲국토․지역개발 분야 1,041억원(6.2%) ▲행정운영경비 2,231억원(13.2%) ▲예비비 193억원(1.1%) 등이다.
 
생활개선수원시연합회, 팥죽 체험 및 나눔행사
 
(농업기술센터 김지영 228-2572)
 
생활개선수원시연합회(회장 김인분)는 21일 수원시 농업기술센터에서 팥죽 쑤기 체험 및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민족 고유의 절기인 동지를 맞아 팥죽 만들며 점차 잊혀 가는 옛 세시풍속을 계승하고 팥죽을 소외계층에게 전달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자 마련되었다.
 
생활개선회원 30여명은 팥죽 100인분을 만들어 금호동 소외계층 50가족에게 전달했다.
 
생활개선수원시연합회장은 “생활개선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어려운 이웃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과 함께 나누는 봉사활동을 꾸준히 펼쳐 나갈 것”아라고 말했다.
 
생활개선수원시연합회는 매월 떡과 밑반찬을 만들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고 있으며, 농촌 일손 돕기, 김장 나눔 봉사 등 꾸준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수원청소년희망등대센터, 2015년 사업평가보고회 개최
 
(교육청소년과 서주석 228-2147)
 
수원청소년희망등대센터는 21일 수원청소년문화센터에서 ‘2015년 사업평가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염태영 수원시장, 김기서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 교육장을 비롯해 수원시 관내 중고등학교의 진로진학상담교사, 직업체험처 대표 등 관계자가 참석했다.
 
보고회는 지난 5월 개관한 희망등대센터의 청소년 진로진학 지원사업과 진로탐색을 위한 자유학기제 지원 사업성과에 대한 발표와 내년도 추진계획 설명이 진행됐다.
 
보고회 1부 행사는 연무중학교 뮤지컬동아리 ‘쇼타임’의 공연을 시작으로 청소년의 창의적인 교육환경 조성에 기여한 기관과 개인에 대한 감사장 전달, 2015년 센터 사업결과 및 2016년 사업계획 보고, 우수 직업체험처 운영사례 공유 순으로 진행됐다.
 
한울문화재연구원 박지영 팀장은 직업체험처 운영 사례 발표에서 “청소년에게 문화재 보존의 중요성과 고고학자가 하는 일에 대해 소개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며 “청소년들이 다양한 체험을 통해 진로를 탐색하기 위해서는 체험처에서 제공하는 프로그램의 질을 높이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진 2부 행사에서는 ‘자유학기제 직업체험을 위한 실질적 지원 방안’, ‘희망등대센터의 기능과 역할’, ‘청소년 및 학부모가 필요로 하는 사업’ 등의 주제로 수원 청소년 진로진학 지원사업 발전방안에 대해 토론했다.
 
수원시는 도출된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여 청소년들의 진로체험 지원을 위한 다양한 사업들을 발굴해 나갈 계획이다.
 
염태영 수원시장은 “희망등대센터는 개관한지 1년 밖에 되지 않았지만 수원 청소년의 진로진학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며 소기의 성과를 달성했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청소년들이 스스로의 미래를 설계해 나갈 수 있도록 수원시청소년육성재단과 함께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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