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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수원시보도자료] 2014년 2월 26일 수원시 보도자료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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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4-02-27 00:00|조회수 : 5,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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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부동산 중개사무소 합동컨설팅 (수원시)
3월 21일까지... 불법중개행위 예방 및 시민의 주거생활 안정 위해
 
(토지정보과 김진영 228-2827)

 
수원시(시장 염태영)가 건전하고 투명한 부동산거래질서 확립을 위해 오는 3월21일까지 부동산 중개사무소에 대한 합동컨설팅을 실시하기로 했다.
 
시는 최근 전셋값의 상승폭이 확대되고 봄철 이사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시민의 재산권을 보호하고 부동산거래질서 문란행위를 점검할 필요가 있어 컨설팅을 진행한다.
 
컨설팅은 행정처분 등 적발 위주의 컨설팅이 아닌 중개사무소 운영자에 대한 애로사항 청취 및 법령개정사항 홍보, 제도 개선사항에 대한 의견수렴을 중심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컨설팅은 △전셋값 인상을 유인하는 행위 △불법 부동산 중개행위 △중개수수료 과다징수 △실거래가 허위신고 등 거래질서 문란행위 △자격증 및 등록증 대여 또는 무자격․무등록 중개행위 △거래계약 시 관련서류 미교부 및 미작성 행위 △중개업자 이중등록 여부 △각종 게시물 게시상태 △업소명칭과 옥외 광고물의 적정성 △성명표기 등 적정사무소 설치여부 △기타 중개업 종사자의 의무 불이행 여부 등을 중점 내용으로 진행한다.
 
시는 효율적인 컨설팅을 위해 시․구 담당공무원과 공인중개사협회 소속 명예지도위원으로 구성된 합동컨설팅반을 편성했다.
 
합동반은 3월21일까지 관내 2,250여 개 중개사무소를 대상으로 컨설팅을 진행하며, 사회취약계층에 무료중개 서비스에 대한 홍보도 함께 할 예정이다.
 
시는 컨설팅 중 경미한 위반 사안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시정조치 또는 계도 처분할 예정이지만, 고의성이 있는 경우나 법령상의 중대한 사항을 위반한 경우에는 업무정지 등의 강력한 행정처분도 고려하겠다는 입장이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부동산중개업 대표자의 애로사항을 듣는 시간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며 중개업과 관련해 시민의 불편사항이 없도록 적극적인 노력을 하겠다고 밝혔다.

한국형 마을만들기 롤모델 역할 충실히... (수원시)
2014 수원 마을르네상스 사업 심의 완료
 
(마을만들기추진단 최선영 228-3611)
 

수원시(시장 염태영)가 2014년 상반기 마을르네상스 공모사업 심의를 완료했다고 26일 밝혔다.
 
시는 이날 이재준 제2부시장(위원장), 좋은마을만들기위원회 위원 등 40여 명이 참석해 2014 상반기 공모사업으로 접수된 공동체 유형 101건, 시설공간 유형 및 기획공모 45건 등 총 146건의 공모사업에 대한 심의를 완료했다.
 
시는 지난 2월 11일부터 21일까지 공모사업에 대한 서류심사와 현장평가를 실시했고, 시 행정지원협의체에서는 관계법령, 향후 사업계획 저촉여부 등을 검토하는 등 관계부서와의 협의를 모두 마쳤다.
 
이 날 위원들은 에 통과된 사업의 주민 주체들이 본 공모사업을 잘 추진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하기로 합의했으며, 수원시 마을르네상스 사업 발전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도 나눴다.

이재준 위원장은 “지난 4년간의 노력으로 수원의 마을르네상스 사업은 시 발전의 한 축으로 자리잡았다”며 “한국형 마을만들기의 롤모델로써 충분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위원여러분들의 지혜와 역량을 모아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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