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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수원시보도자료] 2015년 12월 17일 수원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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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5-12-17 00:00|조회수 : 3,1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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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박물관사업소 유물기증식 개최
 
(수원박물관 김용선 228-4129)
 
수원시박물관사업소(소장 박래헌)는 17일 오후 2시 수원박물관 회의실에서 ‘2015년도 유물기증식’을 개최했다. 그동안 수원시박물관사업소는 기증자들의 뜻을 기리며, 다양하고 수준 높은 유물에 대한 기증을 유도하고자 매년 기증식을 개최해 왔다.
 
수원시박물관사업소(수원박물관·수원화성박물관·수원광교박물관)는 개관 전부터 현재까지 수많은 유물을 기증받아 왔으며 기증유물 중 박유명초상(수원박물관)과 채제공 초상화(수원화성박물관)는 보물로 지정되어 문화재적 가치를 인정받기도 하였다.
 
올 한 해도 수원박물관은 11명에게 1,661점, 수원화성박물관은 2명에게 184점, 수원광교박물관은 1명에게 1점을 기증받았다. 수원박물관은 수원지역을 대표하는 무반인 해풍김씨 가문의 무관을 지낸 김수(金洙, 1680~1728)의 초상화와 역시 수원지역을 대표하는 해주오씨 가문의 오득영이 착용했던 대한제국 군복 등 다양한 시기의 유물을 기증받았다. 수원화성박물관은 조선후기 사용했던 조총과 정조시대 정승을 지낸 임한호(林漢浩, 1752~1827)의 교지 및 시권 등 고문서를 기증받았다. 또한 수원광교박물관은 고려시대 매병을 기증받아 광교지역 출토유물과 함께 상설전시하고 있다.
 
수원시박물관사업소 관계자는 수원박물관과 수원화성박물관, 수원광교박물관은 앞으로도 유물 보존과 관리에 더욱 노력할 것이며, 정리된 기증유물은 상설·기획전시 및 연구 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또한 내용별로 분류·정리한 후 기증유물목록집 등을 발간하여 관련 연구자와 기관에 배포하여 유물의 가치를 널리 알릴 계획이다.
 
 
수원시, 2015년도 경기도 도로정비 평가서 종합 우수
 
(도로과 김민철 228-2432)
 
수원시가 2015년도 경기도 도로정비심사 평가에서 종합 우수상을 수상했다.
 
경기도 도로정비평가는 경기도가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각 시․군이 1년간 추진한 도로정비사업에 대한 항목별 평가를 통해 우수 기관을 선정하여 기관표창과 상 사업비를 교부한다.
 
올해 평가에서는 수원시가 다른 지자체와 차별된 도로관리 특수시책을 발굴‧ 추진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수원시의 ▲보도공사 클로징 10 운영 ▲지반침하 싱크홀 종합대책 수립 ▲겨울철 제설작업 효율화 추진 등 특수시책은 경기도 각 시․군에 우수사례로 전파됐다.
 
이와 함께 시는 4개 구청에 대한 자체 도로정비심사를 실시해 시설관리와 제설대책 업무 추진 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장안구와 권선구를 우수 구청으로 평가하고 연말 담당자 표창과 함께 내년도 도로관리 시설비를 각각 1억원, 오천만원 지원한다.
 
또, 미래창조과학부가 국가정책사업으로 추진하는 공중케이블정비사업 추진 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12월 말 장관표창을 수상한다. 지난 7월에는 국무조정실 정상화과제관리관 및 미래부․산자부․국토부 국장 등으로 구성된 공중선정비평가위원회에서 사업 우수지역으로 수원시를 방문한 바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우수기관 선정에 만족하지 않고, 시민 모두가 쾌적하고 장애 없는 도로를 이용할 수 있도록 세심한 현장행정을 실천하는데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4일, 수원시청에서 드론 체험 행사 열린다
 
(기업지원과 유상철 228-2285)
 
오는 24일 수원시청 1층 로비에서 ‘드론 시연과 체험행사’가 열린다.
 
(사)한국드론산업협회(회장 박석종)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운영되며, 드론 비행 시연과 드론 조종 체험행사가 진행된다.
 
시 관계자는, “드론산업 특화지구 조성 추진과 드론 페스티벌 개최 등, 올 한해 수원시의 드론관련 사업을 마무리하고, 드론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에 보답하는 차원에서 시민들이 직접 드론을 조종해보는 행사를 마련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수원시는 지난 7일, 드론의 연구, 제조, 판매가 한 곳에서 이뤄지는 ‘원스톱형 드론 생태계’를 조성하는 내용의 ‘드론산업 특구조성 기본계획안’을 용역 보고회를 갖는 등, 드론 특화지구 사업을 위해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수원시 마을르네상스센터, 마을르네상스 사례집 발간
 
(마을만들기추진단 김세인 228-2612)
 
수원시 마을르네상스센터가 수원 마을르네상스 마을사례집‘우만1동 Tea&Talk클럽’을 발간해 배포한다.
 
수원 마을르네상스 마을사례집은 수원시 41개 동별로 다양하게 진행되는 마을만들기 사례를 담은 시리즈물로, 이번 제1권은 팔달구 우만1동의 마을만들기 활동사례를 담고 있다.
 
우만1동 사례집은 우만1동에 대한 소개와 함께 ‘Tea&Talk클럽’에 대한 진행과정과 주민인터뷰, 대화록 등을 정리한 생동감 있는 우만1동 마을이야기를 전하고 있다. ‘Tea&Talk클럽’은 지난 4월부터 우만1동 주민들이 일주일에 한번 자발적으로 모여 내가 살고 있는 마을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모임이다.
 
마을르네상스센터는 사례집 발간을 통해 매년 마을르네상스 공모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수원시 41개동, 150여개 추진주체들이 서로의 활동 사례 및 마을만들기 정보를 공유하고, 마을르네상스사업에 대한 시민들의 이해를 도울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마을르네상스센터는 ‘우만1동 Tea&Talk클럽’ 책자를 수원시 및 4개 구청, 동 주민센터 등에 배포하고 마을르네상스센터 홈페이지(www.maeulcenter.or.kr)에 PDF 파일로 게시할 예정이다.
 
수원시 최재군 푸른조경팀장, 신지식인으로 선정 돼
 
(녹지경관과 강미선 228-4571)
 
수원시 공원녹지사업소 최재군 푸른조경팀장이 사단법인 한국신지식인협회가 주관하는 신지식인에 선정됐다.
 
지난 16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26회 신지식인 인증 및 시상식에서 최재군 푸른조경팀장이 공무원 분야 신지식인으로 선정돼 인증패와 배지를 수상했다.
 
‘신지식인상’은 사회 각 분야에서 창조적인 아이디어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한 사람에게 주어지는 상으로 3단계의 심사를 거쳐 선정한다.
 
최재군 팀장은 20년 공직생활 동안 조경기술사, 자연환경관리기술사 등 조경분야 최고의 자격증 5개를 취득하고, 2010년 지방행정달인 선정, 2015 ktv ‘철밥통은 가라’ 출연 등 수원시 녹지행정 발전 및 홍보에 기여했다.
 
또한, 전국 최초로 레인가든 도입, 노지형 화단 자동급수 시스템 개발, 야구공화분 도입 등의 정책을 개발했다. 아울러, 나무물류센터 운영, 지속가능한 생태녹지 도입 등 예산 절감 정책을 끊임없이 개발하고 녹지업무에 적용해 그 성과가 탁월한 점 등을 인정받았다.
 
최재군 팀장은 “앞으로도 끊임없는 정책개발로 수원시 녹지 발전에 더욱 기여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수원시, 여성친화도시 조성모니터단 하반기 간담회 개최
 
(여성정책과 이보람 228-3219)
 
수원시는 17일 수원시여성문화공간-休에서 여성친화도시 조성모니터단 하반기 간담회를 개최했다.
 
여성친화도시 조성모니터단은 2011년 수원시가 여성친화도시로 지정된 후 처음 구성돼 제1기 52명, 제2기 80명이 모니터단으로 활동했으며, 지난 1월 제3기 모니터단 62명을 위촉해 활발히 활동 중이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아주대학교 정신건강의학과 손창형 교수가 정신건강에 대해 교육했다. 이어 수원시 여성친화도시 컨설턴트인 박재규 박사와 함께 각 구 별로 3분기 모니터링 주제인 문화·교육 및 4분기 주제인 건강, 환경에 대한 다양한 정책아이디어와 의견을 제시하고 토론을 했다.
 
시 관계자는 “여성친화도시 조성 모니터단 역할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시민이 주인이 되어 여성친화도시 수원을 함께 만들어갈 것”을 당부했다.
 
 
수원시, 여성친화도시협의체 추진과제 실적 보고회 개최
 
(여성정책과 김서영 228-3218)
 
수원시는 지난 16일 수원여성문화공간-휴에서 2015년 하반기 여성친화도시협의체 추진과제 실적 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회의는 여성친화도시협의체 위원 등 24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 여성친화도시 조성 과제 32개에 대한 사업추진결과 보고와 여성친화도시 컨설턴트가 선정한 대표 사업6개에 대한 담당부서 발표가 있었다.
 
이어,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다양한 사업 분야의 의견수렴 및 협력 역할, 여성친화도시에 대한 자문, 사업 추진 등 지역 활동에 대한 협의체 위원들의 토론이 진행됐다.
 
시 관계자는 “이번 회의에서 제시된 의견을 수렴해, 2020년까지 여성친화도시 재지정 확정으로 수원시여성친화도시 정책에 대한 새로운 사업 발굴 및 추진을 본격화 할 것”이라며 “여성과 가족 모두가 안심하고 행복할 수 있는 ‘양성 평등 도시수원’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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