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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수원시보도자료] 2015년 12월 16일 수원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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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5-12-16 00:00|조회수 : 3,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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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공무원 행동강령 강화로 청렴도시 굳히기
- 행동강령 개정, 청렴주의보 발령 등 강력한 청렴시책 추진 -
 
(감사관 청렴팀 이효성 228-2844)
 
수원시(시장 염태영)가 공무원 행동강령을 대폭 강화하고 내년 설날 연휴까지 청렴주의보를 발령하는 등 청렴도시 굳히기에 나섰다.
 
먼저 시는 수원시 공무원 행동강령에 관한 규칙 중 국민권익위 권고에 따라 이해관계 직무의 회피 대상자조항에 300만원 이상의 금전 거래가 있는 자가 직무관련자인 경우를 추가한다. 또한 직무관련 정보를 이용한 거래 등의 제한 조항을 경제정책·기업체 등과 관련된 업무를 담당하는 공무원의 증권거래소 상장 또는 5년 이내 상장이 예상되는 기업체의 주식 등 유가증권 거래, 도시계획·도시개발 및 건설 등의 업무를 담당하는 공무원의 부동산 거래 또는 투자 등으로 명확히 규정한다.
 
아울러 공무원이 대가를 받고 외부강의와 회의 등에 참석할 때는 당초 신고의무만 규정했으나 이번에는 월 3회 또는 6시간을 초과할 경우는 미리 행동강령책임관의 검토를 거쳐 시장의 승인을 받도록 강화한다.
 
이와 함께 금품수수 등 부패행위로 징계처분을 받은 공무원의 경우 부패유형, 금액, 징계종류, 고발 여부 등을 관련 법령이 허용하는 범위에서 시 홈페이지에 공개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이번에 개정되는 내용은 입법예고와 관련 절차를 거쳐 내년 1월에 공포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에 수원시 공무원 행동강령이 개정되면 더욱 투명하고 청렴한 공직문화가 정착 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지속적인 자정활동과 청렴의식 향상을 통해 시민에게 부끄럽지 않은 공직사회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연말연시, 설날 연휴, 내년 국회의원 선거 예비 후보자 등록 시기에 맞춰 청렴수원 정착과 공정하고 투명한 업무처리를 위해 청렴주의보를 발령했다.
 
이에 따라 연말연시 및 설날을 전후한 공직기강 확립 및 민원처리 철저, 회계연도 마감에 따른 불필요한 예산 집행 금지, 인사와 관련하여 공정한 근무 평정 및 인사 청탁 금지, 2016 국회의원 선거관련 정치운동 금지 등에 대해 내년 설날 연휴까지 강력한 감찰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수원시, 2015년 상수도관리 업무평가‘S등급’우수
 
(맑은물공급과 황은성 228-4932)
 
수원시 상수도사업소(소장 신동은)가 2015년 상수도관리 업무평가에서 S등급을 받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경기도가 지방공기업 경영합리화 및 수도서비스 향상을 위해 도내 31개 시‧군의 수도사업자를 대상으로 상수도관리 추진성과를 평가하고 환류(feed-Back)를 통해 경영합리화를 도모하기 위해 추진했다.
 
수원시 상수도사업소는 31개 시․군 중 시민에게 맑고 깨끗한 수돗물을 공급하기 위한 노후상수도관 교체공사를 가장 많이 추진했으며, 물 부족에 대비해 절수기 설치 의무대상에 대한 점검계획을 수립해 행정지도를 실시함으로써 물 절약에도 앞장섰다.
 
또, 급수공사 시행 시 시공사의 책임시공을 도모하고 수용가의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급수공사 실명제를 도입하여 추진하는 등 수도서비스 향상에 기여한 성과를 인정받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상수도사업소 관계자는 “우수기관 선정에 만족하지 않고, 수원시민에 대한 안정적 급수공급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수원시, 아동․여성안전 지역연대 우수기관 선정
 
(여성정책과 주은미 228-2992)
 
수원시(시장 염태영)는 여성가족부에서 실시한 ‘2015년 아동‧여성안전 지역연대 운영’평가결과 안전사업 분야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16일 서울 포스트타워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여성가족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수원시는 아동‧청소년‧여성의 안전을 위해 우먼하우스케어, 여성안심귀가 로드메니저, 특수형광물질 로드매니저, 안심택시, 폭력피해여성 가족상담‧치유프로그램 운영 등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수원시 아동‧여성안전 지역연대는 수원시와 경찰서, 교육청, 경기남부해바라기를 비롯한 여성폭력상담소와 아동복지시설 등 13개 개관으로 구성이 되어 있으며 아동과 여성의 안전을 위하 교육, 홍보, 안전사업 등을 협의하여 추진하고 있다.
 
수원시, 논체험장 수확 쌀로 불우이웃 도와
 
(환경정책과 황이화 228-2492)
 
수원시가 친환경 논체험장(호매실동)에서 수확한 쌀 1,300kg을 16일 수원시 휴먼서비스센터를 통해 불우이웃에 기부했다.
 
호매실동 논체험장은 지난해 8월 수원시가 국토교통부의 유휴 토지를 무상 관리위탁 받은 것으로 전체면적이 약 5,707㎡이며 논 정비 및 둠벙 조성 후 생태체험학습장으로 활용하고 있다.
 
지난 5월에는 200여명이 참여하는 손모내기 체험행사를 개최하고 6월부터 7월에는 가족단위, 기업체, 청소년 등 많은 시민들이 참여해 김매기 활동을 진행했다. 또, 지난 10월에는 200여명의 가족과 청소년들이 참여한 가운데 벼베기 체험을 비롯해 탈곡체험, 허수아비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활동으로 한해농사를 마무리하는 행사를 가졌다.

논체험장에서 수확한 친환경 쌀의 양은 약 1,300kg으로 10kg 130포대로 포장해 수원시 불우이웃 약 130여 세대에 전달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친환경 논체험장 쌀 전달식은 그동안 논체험 환경교육에 참여한 많은 청소년과 시민들의 경험이 나눔 실천으로 이어지는 소중한 자리”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더 많은 시민들이 논 체험을 통해 따뜻한 나눔의 실천에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수원시, 경기도 건축행정 건실화 평가 우수기관에 선정
 
(건축과 박미형 228-2404)
 
수원시가 건축행정 건실화대책 추진 시·군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경기도가 실시한 ‘2015 건축행정 건실화 추진 평가’는 도내 31개 시· 군 건축행정 업무 전반에 걸쳐 건축제도 개선분야와 일반 건축행정 분야의 17개 영역 29개 항목으로 나누어 심사했다.
 
수원시는 그동안 아름다운 도시미관을 조성을 위해 효율적 건축위원회 운영을 도모하고, 건축공사장 지하층 공사의 지반침하 예방을 위해 토목 구조 전문가들로 지반 조사 및 현장 점검을 실시해, 씽크홀 걱정 없는 안전한 도시를 만들고자 노력했다.
 
또, 녹색 건축물 조성지원사업 추진과 지역 건축사와의 간담회를 운영해 재능기부를 유도, 건축물 무한돌봄 시스템을 운영하는 등 앞서가는 건축행정을 지역건축사와 실천해 왔다.
 
아울러, 중앙정부 및 경기도의 건축정보 워크숍 등에도 적극 참여해 건축 관계 공무원들의 직무 수준을 향상시켜왔다. 건축 관련 각종 업무편람과 홍보물을 발간해 건축문화 수준 향상과 건축행정의 질을 높이는 데에도 지속적으로 노력했다.
 
이와 함께, 시는 대형건축 공사현장에 수원시가 제작한 그래픽 도입 및 환경정비를 꾸준히 펼쳐 보행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면서 도시미관 개선의 효과를 높였으며, 건축 인․허가 기간 단축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대민 건축행정 서비스 분야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시 관계자는 “시민이 살기 편한 주거 도시 환경과 건축문화가 잘 어우러진 도시 건설을 위하여 앞으로도 장기적인 안목을 갖고 수원시만의 특색 있는 건축행정을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수원화성박물관, 관람객들이 뽑은 우수박물관에 선정
 
(수원화성박물관 김수현 228-4209)
 
수원화성박물관이 국립중앙박물관 주관 ‘2015 우리 가족 박물관 탐방’ 사업에서 시민들이 선정한 우수박물관으로 선정됐다.
 
국립중앙박물관은 지난 4월부터 10월까지 전국 박물관을 대상으로 ‘우리 가족 박물관 탐방’ 협력망 사업을 추진했다.
 
‘2015 우리 가족 박물관 탐방’ 행사는 국내 박물관을 탐방한 관람객들이 방문 후기를 국립중앙박물관 홈페이지에 게재하면, 우수 후기를 남긴 관람객을 시상하고 관람객의 후기를 토대로 우수운영관을 선정한다. 이번 행사에서 수원화성박물관이 공립박물관 대표로 올해 우수운영관으로 선정됐으며 관람객들이 직접 뽑은 우수운영관이라는데 의미가 크다. 시상식은 오는 18일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열릴 예정이다.
 
한편, 수원화성박물관은 지난 14일 (사)경기도박물관협회가 주관하는 ‘올해의 큐레이터상’을 수원화성박물관 김수현 학예연구사가 수상했다. 올해의 큐레이터상은 116개 경기도 소재 박물관과 미술관에 근무하는 박물관 인력 중 단 2명에게만 주어지는 상으로서, 올해 4만명 이상이 다녀간 ‘정조, 8일간의 수원행차’의 전시 기획과 더불어 그 동안의 전시·교육 부분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 지난 1월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우수박물관으로 선정된 바 있으며, 10월에는 ‘혜경궁 홍씨와 풍산홍씨’ 전시도록이 서울인쇄대상에서 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룬바 있다.
 
수원시정연구원, 2015년 연구성과보고회 개최
 
(수원시정연구원 어인선 220-8014)
 
수원시정연구원(원장 손혁재)은 16일 노보텔 앰배서더 수원 샴페인 홀에서 ‘2015년 수원시정연구원 연구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일반시민, 수원시의회 의원, 수원시 주요공무원, 수원시정연구원 이사회와 위원회 위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보고회는 수원시정연구원 연구기획부 김도영 부장의 사회로, 총 80건의 수원시정연구원 추진 과제 중 3가지의 대해 발표했다. 올 한해 수원시정연구원은 연구과제로 기본과제 17건, 정책과제 35건, 현안수시과제 28건, 총 80건의 과제를 자체 발굴하여 추진한 바 있다. 이 가운데 조용준 연구위원이 ‘수원시 실업률 유형분석 연구’에 관해, 황소하 연구위원이 ‘수원시 주민참여예산제도의 운영모형에 관한 연구’에 대해, 최석환 연구위원이 ‘수원시 주거지 유형별 열환경 분석’를 주제로 발표했다.
 
주제발표 후 열린 지정토론에는 수원시정연구원 손혁재 원장을 좌장으로, 수원시 관계부서 실무자, 전문가 등이 참여해 수원시의 향후 정책방향에 대한 토론했다.
 
수원시정연구원 관계자는 연구성과보고회를 끝마치며 “연구성과보고회를 통해 수원시정연구원이 시민들과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하고, 수원이 나아가야할 방향에 대해 함께 고민하는 뜻 깊은 자리가 되었다. 앞으로도 수원시정연구원은 수원의 발전을 위해 전문연구원으로서 노력을 다 하겠다” 고 말했다.
 
수원시정연구원의 연구내용과 발간된 연구보고서는 수원시정연구원 홈페이지(http://www.suwon.re.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수원시, 2016 수원華城 방문의 해 대비 대규모점포 관계관 회의 개최
 
(경제정책과 김정희 228-3281)
 
수원시가 ‘2016 수원 그랜드 세일’과 관련한 수원시 대규모 점포 관계관 회의를 지난 15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수원시에 등록된 대규모 점포 중 20여개 점포의 점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수원시의 ‘2016 수원 그랜드 세일’사업 추진배경 및 계획에 대해 설명하고 각 업체의 참여 의사와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필근 수원시 일자리경제국장은 회의에서 그랜드 세일 행사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각 업체의 적극적인 참여를 요청했다. 또한 동절기 안전사고 예방 등 안전대책 강화도 함께 당부했다.
 
시는 ‘2016 수원華城 방문의 해’의 성공적인 추진과 수원을 방문하는 국내․외 관광객의 소비 촉진을 위해 ‘2016 수원 그랜드 세일’ 행사를 개최할 계획이다. 내년 초 구체적인 계획을 수립하고 쇼핑, 숙박, 식음료, 문화관광 등 여러 분야에 다양한 할인행사와 이벤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또, 대규모 점포와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2016 수원 그랜드 세일’의 구체적인 참여방안 등을 도출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수원 그랜드 세일을 통해 ‘2016 수원華城 방문의 해’기간 중 수원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여행을 즐기며 볼거리, 즐길 거리, 먹을 거리 등 다양한 분야에 할인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라며 “국내·외 관광객 유치 증대와 관광소비 극대화로 관광산업을 활성화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수원시정연구원 국제심포지엄 개최…수원의 미래선도 전략 모색
 
(수원시정연구원 김초록 220-8013)
 
수원시정연구원은 16일 수원 노보텔 앰배서더 샴페인홀에서 ‘수원 미래, 경험과 실험(Suwon’s Strategies for Leading the Future)이란 주제로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날 심포지엄에는 염태영 수원시장을 비롯해 관련 전문가, 시민, 학생 등 160여명이 참석했다.
 
염태영 수원시장은 축사를 통해 “우리 도시의 가장 큰 과제는 지속가능한 미래 성장 동력 생성”이라며 “이번 심포지엄을 계기로 수원의 미래에 대해 보다 넓은 시각으로 바라볼 수 있는 중요한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심포지엄은 국내․외 교수, 수원시정연구원 연구위원, 각 분야 전문가들이 참여해 ▲경험과 미래:Urban Policies and Gentrification ▲실험:Urban Design and Planning 등 2개 주제에 관한 발표와 토론이 진행됐다.
 
‘경험과 미래’에 대한 주제발표는 수원시정연구원 박상우 연구위원, 미국 워싱턴대학 대니엘 아브람슨 교수, 영국 정경대 신현방 교수가 발표했다. ‘실험’에 대한 주제발표는 한양대학교 플로리안 보임러 교수, 수원시정연구원 정수진 연구위원이 맡았다.
 
주제발표에 이어진 토론에는 중앙대학교 하성규 교수가 좌장을 맡고 단국대학교 김현 교수, 서울대학교 유승현 교수, 수원시청 김영규 기획조정실장 등이 참여했다.
 
손혁재 수원시정연구원장은 “오늘의 심포지엄에서 수원시가 나아가야할 비전과 전략에 대한 논의를 위해 나라 안팎의 전문가로부터 많은 이야기를 듣는 뜻 깊은 시간이 되었다”면서 “이번 국제심포지엄을 계기로 앞으로도 수원시정연구원에서는 수원시가 지향해야 할 도시정책에 대해 고민하고 120만 도시 수원의 미래지향적이고 융복합적인 연구를 수행할 수 있도록 추진해 나가겠다” 고 말했다.
 
자동차매매사업조합 수원지부, 이주민센터 후원금 전달
 
(교통정책과 홍금중 228-2687)
 
자동차매매사업조합 수원지부(지부장 이수진)는 연말연시를 맞아 지난 15일 수원이주민센터(대표 안기희)에 후원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전달된 후원금은 이주민센터 주요 사업인 이주노동자 및 이주여성, 이주청소년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다문화 인권교육, 화상외국어 교육, 무료진료 등 이주민 지원 정책에 쓰일 예정이다.
 
수원시 팔달구 고화로 6(매산동) 경기도청5거리에 위치한 수원이주민센터는 비영리민간단체로서 이주민들을 대상으로 노동․인권상담, 한국어교육, 문화교육, 다문화인권교육 등의 지원 사업을 하고 있다. 이주민들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정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과 후원활동을 꾸준히 펼쳐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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