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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수원시보도자료] 2015년 12월 7일 수원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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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5-12-07 00:00|조회수 : 2,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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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민이 선정한 올해의 도서 ‘총, 균, 쇠’
-수원시, ‘올해가 가기 전에 꼭 읽어보고 싶은 책 30’선정-

 
(도서관정책과 이중석 228-4802)
 
수원시가 ‘올해가 가기 전에 꼭 읽어보고 싶은 책 30’을 선정하고 연계행사를 관내 도서관에서 개최한다.
 
수원시 도서관사업소는 관내 도서관에서 지난 4년간 시민이 가장 많이 읽은 인문도서 50종을 선정하고 지난 9월 19일부터 10월 16일까지 4주간 도서관 방문 시민을 대상으로 선호도 조사를 추진하여 최종 30종을 선정했다.
 
총 1만7,243표 중 787표를 득표한 ‘총, 균, 쇠(재레드 다이아몬드 저)’ 가 시민선호도가 가장 높은 도서로 나타났다. 이어, ‘정글만리(조정래)’, ‘꿈꾸는 다락방(이지성)’, ‘FBI 행동의 심리학(조 내버로, 마빈 칼린스)’, ‘아프니까 청춘이다(김난도)’ 순으로 시민들의 선호도가 높았다.
 
한편, 시는 ‘올해가 가기 전에 꼭 읽어보고 싶은 책 30’ 선정과 연계한 다양한 행사를 개최한다.
 
먼저 오는 15일부터 선경도서관에서 ‘책읽는 마을, 올해가 가기 전에 꼭 읽어보고 싶은 책 30’이라는 주제로 전시회를 연다.
 
또, “똑똑(讀讀)한 책(冊) 콘서트”를 오는 9일과 15일 2회 개최한다.
 
첫 번째 콘서트는 오는 9일 오후 7시 한림도서관에서, ‘읽다, 보다, 그리고 말하다’란 주제로 김영하 작가를 초청해 ‘읽다’란 무엇인가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다. 김영하 작가는 국내 예술분야 팟캐스트 최장기간 1위를 기록하고 있는 ‘김영하의 책 읽는 시간’을 운영하고 있다.
 
두 번째 콘서트는 오는 15일 오후 7시 광교홍재도서관에서 열린다. ‘나는 까칠하게 살기로 했다’의 저자 양창순 작가가 인간관계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주는 힘인 ‘건강한 까칠함’에 대해 이야기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시민이 책을 통해 소통하고 문화와 인문정신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를 할 수 있는 기회”라며 “시민 독서인프라 확충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수원시, 수원청개구리 상징 캐릭터 명칭‘수원이’로
 
(정책기획과 김병석 228-3051)
 
수원시는 지난 7일 수원청개구리 상징 캐릭터 명칭을 ‘수원이’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달 캐릭터 명칭 시민 공모를 진행하고 지난 3일 명칭 공모 응모작 전문심사위원회를 개최해 심사위원 의견 만장일치로 ‘수원이’로 캐릭터의 명칭을 결정했다.
 
전문심사위원회는 “수원을 대표할 수 있는 명칭이라는 것, 수원청개구리가 전세계에서 우리나라에 밖에 없는 국내 유일종이며, 학명이 ‘Hyla Suweonensis’로서 수원의 지명이 붙는 유일한 생물종이기 때문에 수원 그 자체를 나타내는 ‘수원이’를 캐릭터 명칭으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공모에는 수원시민 외에도 전국 네티즌이 응모에 참여해 총 1,154건의 응모작이 접수됐다. 시는 심사의 공정성과 신뢰도를 높이기 위하여 자체심사와 실무심사위원회, 저작권 및 상표‧출원 가능여부 법적권리 검토, 전문심사위원회의 절차를 거쳐 최종적으로 당선작을 ‘수원이’로 결정했다.
 
시는 저작권 문제로 인해 당선작에 한해 시 홈페이지에 공개하고, 당선작 응모자에게는 20만원, 후보작 응모자 4명에게는 각 5만원의 문화상품권을 수여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공모전에 응모한 참가자분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이번 명칭결정을 계기로 수원청개구리 캐릭터 개발이 더욱 탄력을 받을 것 같다”고 말했다.
 
또, “내년 2월부터 수원청개구리를 주인공으로 연재할 웹툰에도 많은 관심을 보여주시길 부탁드린다”며 “캐릭터 개발이 완료되면 시정 홍보뿐만 아니라 수원청개구리를 활용한 각종 사업으로의 확산을 통해 수원시가 생태환경도시로 나아가는 데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수원시,‘제3회 세계화장실 리더스포럼’개최
 
(자원순환과 박다슬 228-2258)
 
수원시가 우수한 화장실 문화를 알리기 위해 국내‧외 화장실 관련 전문가, 공무원 및 관련 기업인 등을 초청해 오는 8일부터 12일까지‘제3회 세계화장실 리더스포럼’을 개최한다.
 
수원시와 세계화장실협회가 공동주최하는 이번 포럼은 남아프리카공화국, 호주, 이란, 말레이시아, 캄보디아 등 전 세계 7개국의 관계자를 비롯한 다수의 국내 관계자들이 참여해 수원의 우수한 화장실 문화를 체험한다.
 
포럼 참가자들은 수원의 아름다운화장실과 수원환경사업소 화산생태공원 및 해우재 등을 방문해 수원의 선진화장실 관련 기술을 체험하고 각 국의 화장실 문화 실태보고와 의견을 교류하는 세미나도 가질 예정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이번 포럼은 수원의 우수한 화장실 문화와 기술을 경험하는 장이 될 것”이라며 “세계화장실 리더스포럼을 통해 깨끗하고 안전한 화장실문화가 지구촌 곳곳에 널리 보급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수원시, 드론산업 특구 추진 박차
-드론산업 특화지구 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기업지원과 유상철 228-2285)
 
수원시는 7일 오후 2시, 시청 소회의실에서 드론의 연구, 제조, 판매 기능을 한 곳에 모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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