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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수원시보도자료] 2015년 12월 4일 수원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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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5-12-07 00:00|조회수 : 2,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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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주민자치 우수사례, 시민이 평가한다
-수원시, 주민자치센터 인터넷 시민평가 실시-

 
(자치행정과 김해용 228-3125)
 
수원시가 오는 7일부터 11일까지 5일간 2015년 주민자치센터 우수사례 인터넷 시민평가를 실시한다.
 
시는 주민자치 역량을 강화하고 우수사례를 발굴하기 위해 수원시 41개동 주민자치센터를 대상으로 평가표에 의한 1차 평가를 실시한 후 4개 구청별 2개동을 선정 총 8개동을 대상으로 인터넷 시민평가를 실시한다.
 
인터넷 시민평가는 수원시청 홈페이지에 접속한 후 주민자치센터 인터넷 시민평가 팝업을 클릭, 실명인증을 거친 후 참여가 가능하다.
 
수원시는 주민자치센터 1차 평가 점수와 2차 인터넷 시민평가를 합산하여 최우수 1개동, 우수 3개동, 장려4개동을 선정하여, 12월말에 상장과 함께 시상금을 수여할 예정이다.
 

수원시, ‘2015 마을르네상스 공모사업 칭찬대회’ 개최
 
(마을만들기추진단 김세인 228-2612)
 
수원시 마을르네상스센터는 지난 4일 권선구청 대회의실에서 ‘2015 마을르네상스 공모사업 칭찬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이재준 수원시 제2부시장, 박흥수 권선구청장, 마을르네상스 관계자와 추진주체 등 150여명이 모인 가운데 2015 마을르네상스 공모사업 추진주체 그룹별 컨퍼런스와 시상이 진행됐다.
 
그룹별 컨퍼런스는 비슷한 유형 및 내용의 사업을 진행한 추진주체 별로 총 10개의 그룹을 구성해 서로의 공모사업 결과 및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칭찬대회에 참가한 모든 추진주체에게는 감사장이 수여됐다.
 
특히 이번 칭찬대회는 경쟁위주의 경연대회에서 벗어나 2015년 한 해 동안 마을르네상스 공모사업 추진주체들이 모여 서로 교류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재준 수원시 제2부시장은 “올 한 해 동안 마을을 위해 봉사하고 노력해 준 주민들이 있기에 수원시 마을르네상스가 진화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공동체 회복 운동인 마을르네상스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보완해 가겠다”고 전했다.

 
수원시, 겨울철 안전사고 예방 홍보 캠페인 실시
 
(재난관리과 변영호 228-3162)
 
수원시 제237차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4일 오후 2시부터 수원역 및 AK프라자 일원에서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캠페인은 수원시 재난안전네트워크 소속 봉사단체와 수원시, 수원소방서 등 관계자 100여명이 참여해 시민 안전의식, 강설 시 시민 행동요령, 골목길‧내 집 앞‧내 점포 앞 눈치우기 운동을 홍보했다.
 
또, 재난 예방에 시민의 참여와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안전점검의 날 홍보와 함께 ‘2016 수원화성 방문의 해’ 로고가 새겨진 홍보물품(손수건)을 시민들에게 배부했다.
 
아울러, 재난 발생시 시민들이 안전하고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소소심(소화기‧소화전‧심폐소생술) 익히기 체험행사를 개최했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의 재난 대처 능력을 키우고 안전불감증을 해소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홍보활동과 캠페인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수원시, 옛 농진청 부지에 농어업 체험관 짓는다
 
(도시계획상임기획단 유은철 228-3478)
 
수원시가 옛 농촌진흥청 부지에 ‘농어업 역사‧문화‧전시 체험관’을 건립한다.
 
시는 권선구 서둔동에 있던 농촌진흥청의 근대 농업혁명 가치 및 역사성을 최대한 보존하고자 예전 농촌진흥청 부지에 ‘농어업 역사‧문화‧전시 체험관(사업부지 5만㎡, 건축연멱적 1만8천㎡)’을 건립, 농어업 교육과 체험 공간, 시민 휴식 공간을 마련할 계획이다.
 
시는 이를 위해 2013년 8월 농림축산식품부와 MOU를 체결하고 체험관 건립비 1,073억 중 기본계획수립 예산 10억을 내년도 예산에 우선 확보했다.
 
농어업 역사‧문화‧전시 체험관은 본관, 어린이박물관, 온실 등을 갖추고 농업‧농촌 발전사, 어린이 농업체험, 귀농귀촌‧도시농업정보, 바이오생명산업, 첨단ICT, 생물자원 등에 대한 정보와 교육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산업적 측면을 포괄적으로 다룬 특색 있고 다양한 콘텐츠를 바탕으로 어린이, 청소년, 성인의 수준에 맞춰 농어업의 현재와 미래 모습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새로운 체험공간으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개발연구원(KDI)의 ‘농어업 역사 문화 전시 체험관’ 건립 예비타당성 조사 보고서에 의하면 전국적으로 생산유발효과 1,573억원, 부가가치 유발효과 628억, 고용유발효과 1,158명, 취업유발효과 1,295명 등으로 분석돼 지역 경제 파급효과 또한 클 것으로 예상된다.
 
시는 내년부터 기본설계를 시작으로 본격 추진해 2019년 체험관 건립 공사를 완료하고 2020년부터 체험관을 운영할 계획이다.
 
 
수원시, 아이사랑 부모 모니터링단 장관상 수상
 
(보육아동과 김형배 228-3942)
 
수원시 아이사랑 부모모니터링단이 전국 부모모니터링단 평가에서 우수 운영 사례로 선정돼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수원시 아이사랑 부모모니터링단은 어린이집 운영의 내실화를 통한 아동의 안전과 건강한 보육을 위해 지난 4월 수원시 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22명의 보육전문가, 부모 및 컨설턴트로 구성해 발족했다.
 
그동안 950개소의 어린이집에 대해 건강 ․ 급식 ․ 위생 ‧ 안전관리 등 4개영역 12개 항목의 보육환경 지표를 토대로 지난 5월부터 11월까지 연중 모니터링 및 컨설팅을 실시했다.
 
또한, 어린이집 우수 운영사례 등을 발굴하고 사례발표를 통해 어린이집이 공유하도록 함으로써 어린이집 운영 개선을 유도해 어린이집의 부모모니터링 점수를 2014년보다 향상시켰다.

시 관계자는 “부모모니터링단 활동으로 어린이집 환경 개선과 운영의 질을 높여 믿고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을 조성하고 수요자 중심의 보육정책을 실현해가겠다”고 말했다.
 
수원시외국어마을, 겨울방학 영어캠프 운영
 
(교육청소년과 김태희 228-3194)
 
수원시외국어마을은 겨울방학을 맞아 수원시 관내 초등학생과 중학생을 대상으로 오는 27일부터 내년 1월 15일까지 겨울방학 영어캠프를 운영한다.
 
이번 겨울방학캠프는 ‘빽 투더 퓨쳐(Back to the Future)’ 라는 주제로 1985년 개봉한 영화 ‘빽 투더 퓨쳐’에서 예측한 2015년과 실제 2015년을 비교해 보고 2035년에는 어떤 직업이 생겨날지 체험을 통해 예측해본다.
 
또, 수원시외국어마을에서 자체 개발한 몰입형 학습프로그램과 글로벌 리더십 프로그램 등을 통해 영어실력과 통합적 사고능력을 키울 수 있는 다양한 창의 융합형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오는 27일부터 31일까지는 초등학교 4학년부터 중학교 2학년을 대상으로 4박5일 숙박형 캠프로 진행된다. 또, 내년 1월 4일부터 8일, 11일부터 15일 2회에 걸쳐 초등학교 1학년 ~ 3학년을 대상으로 5일 통학형 캠프를 진행한다.
 
캠프 참여 신청 및 자세한 내용은 수원시외국어마을 홈페이지(www.swgv.or.kr)를 참고하거나 전화(031-251-6693)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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