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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수원시보도자료] 2015년 12월 1일 수원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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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5-12-02 00:00|조회수 : 2,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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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자원회수시설, 전국 최우수 폐기물 처리시설로 평가
 
(자원순환과 김선명 031-228-2255)
 
수원시자원회수시설이 전국 최우수 폐기물 처리시설로 평가 받았다.
 
수원시는 2015년도 환경부 주관 ‘전국폐기물 처리시설 설치·운영실태 평가’에서 최우수상(전국1위)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자원회수시설 운영실태 평가는 국내에 운영 중인 민간시설까지 포함해 1년간 가동율, 부하율, 보수비용, 부산물수입, 2차 오염방지시설 등을 평가했다. 수원시 자원회수시설은 100점 만점중 98.4점으로 국내 소각장 가운데 최우수시설로 평가받았다.
 
수원시자원회수시설(소각장)은 영통구 영통로 383(영통동), 2만5천여세대 아파트가 밀집한 중심부에 위치해있다. 수원시에서 발생하는 생활쓰레기를 전량 소각처리하여 자원을 회수할 수 있는 600톤(300톤/일×2기)규모의 대형 시설이다.
 
수원시자원회수시설은 준공 이후 정상가동을 시작한 2000년 4월부터 지금까지 수원시에서 발생된 생활쓰레기 2014년 기준 1일 483톤을 위생적으로 소각처리 했다. 또, 소각 과정에서 발생한 열 에너지를 한국지역난방공사에 판매해 총 526억원의 수익을 창출했으며 2015년도에는 현재까지 57억원의 판매수익을 올린바 있다.
 
또한, 소각시설의 철저한 사전예방 점검으로 시설의 원활한 가동 상태를 유지해 전반적으로 저렴한 처리 단가(2014년기준 28,356원/톤)를 유지함은 물론, 철저한 시설물 유지 관리를 통해 시설의 평균 수명(15년 정도)을 10년 정도 연장(2025년까지)가동 가능하도록 철저히 운영 중이다.
 
이와 함께, 환경오염배출로 인한 주민들의 염려에 대비해 다이옥신, 질소산화물, 먼지, 황산화물 등의 배출 최소화는 물론, 대기오염물질 총량제에 대한 적극적인 대응 등 시설운영의 효율화를 통한 환경오염 방지로 신뢰성을 높이고 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 수원시는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운영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기계의 성능 개선과 공해방지시설의 선진국 기술도입 등 다각도의 노력을 통해 자원회수시설이 더 이상 혐오시설이 아닌 환경친화시설로서 우리시에 없어서는 안 될 시설로 인식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수원시 외국인 주민 정책, 시민의견 듣는다
-제4회 36.5℃ 경청토론회 개최-

 
(시민소통기획관 주무관 김범기 031-228-3864)
 
수원시가 오는 11일 팔달구청 대회의실에서 ‘제4회 36.5℃ 경청토론회’를 연다.
 
36.5℃ 경청토론회는 ‘시민이 말하고, 시장이 듣는’ 시민중심 소통 프로그램으로 사람중심 행정을 표방한 수원시 의지가 묻어나는 토론회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전국 세 번째로 외국인 주민이 많은 수원시가 외국인 주민 6만 명 시대를 앞두고 시의 ‘외국인주민 정책의 과제’을 살펴보고, 수원형 외국인주민 정책의 방향을 모색할 예정이다. 또한, 공동체 구성원으로서의 외국인주민 역할과 일반주민과 함께 어울려 살아가기 위한 다양한 해법이 제시될 것으로 기대된다.
 
토론회는 결혼이민자, 중국동포, 외국인근로자 등 외국인 주민의 발언과 오경석 경기도 외국인인권지원센터소장의 전문가 발언, 일반시민 현장자유발언 등으로 진행된다.
 
이와 함께 시는 외국인주민 정책에 관심 있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온라인 사전토론을 실시하고 있다. 수원시 홈페이지의 36.5℃경청토론회 게시판에서 온라인으로 의견을 게시할 수 있다. 또, 36.5℃ 경청토론회 페이스북(www.facebook.com/365listen)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시는 토론회에서 제시된 시민들의 의견을 적극 검토한 후 외국인 주민 정책에 적극 반영할 예정이다.
 
수원시 홈페이지,‘WEB AWARD KOREA 2015’에서 최우수
 
(정보통신과 진민규 228-3305)
 
제12회 ‘웹 어워드 코리아 2015’에서 수원시 홈페이지(www.suwon.go.kr)가 지방자치기관 분야에서 ‘최우수상’에 선정됐다.
 
웹 어워드 코리아 2015는 (사)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가 주체하고 미래창조과학부, 한국인터넷진훙원, 한국정보화진흥원 등 24개 웹사이트(홈페이지) 전문기관이 후원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우수 웹사이트 평가 시상식이다.
 
올해 개최된 웹어워드 코리아 2015에는 3,600개의 웹사이트가 등록해 경합을 벌였다.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평가를 거쳐 수원시 홈페이지는 직관성과 사용편의성, 서비스 품질과 충실성, 신뢰성 등에서 고르게 우수한 평가를 받아 최우수에 선정됐다.
 
수원시 홈페이지는 그동안 시민의 정보접근성 강화를 위해 시민맞춤형 검색, 분야별정보 서비스, 수원시 알리미체험단, 수원시 관련기관과 연계한 포털정보 제공 등 시민편의 증대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펼쳤다.
 
시 관계자는 “수원시 홈페이지가 이렇게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었던 것은 그동안 수원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소통한 결과”라고 말했다.
 
시는 오는 17일 잠실 롯데호텔에서 열리는 ‘웹 어워드 코리아 2015’시상식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할 예정이다.
 
수원시 공공형어린이집 아동, 수원시장실 방문
 
(보육아동과 이지현 031-228-3236)
 
수원시는 지난 1일 수원시공공형어린이집인 블루밍어린이집(영통구 소재) 아동들을 대상으로 시장실 방문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날 체험 활동에는 블루밍어린이집 5세반 아동 16명이 참가해 시장실을 방문하고 수원시 itv 방송국 체험을 했다. 행사에 참가한 아동들은 직접 쓴 편지를 염태영 수원시장에게 전달하고, 아동들의 합창과 꿈 이야기 발표 등을 선보였다.
 
염태영 수원시장은 “아이들의 노래를 듣고 꿈을 함께 이야기하니 동심으로 돌아간 것 같다.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하고 꿈을 이룰 수 있도록 힘쓰겠다”며 “시청에서의 다양한 체험을 통해 아동들이 많은 경험을 하고 씩씩하게 자라길 바란다”고 말했다.
 
체험활동에 참여한 블루밍어린이집 김미숙 원장은 “돈으로도 살 수 없는 특별한 체험을 할 수 있게 되어 고맙고, 어린이들을 배려한 시책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수원시 가로수 겨울옷 입는다
-수원시, 가로수 게릴라 겨울옷 입히기(Yarn Bombing) 펼쳐-

 
(녹지경관과 홍태근 031-228-4666)
 
수원시 가로수 정원사들이 지난달 30일 영통구 아주로 가로수 2주에 대하여 게릴라 겨울 옷 입히기 행사를 벌였다.
 
가로수 게릴라 겨울옷 입히기는 재활용 옷을 활용해 가로수에 씌워 가로수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유도하고 가로수 보호와 함께 겨울철 따뜻한 분위기를 조성할 수 있도록 추진하는 가로수 정원사 활동이다.
 
시는 12월까지 겨울 옷 입히기를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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