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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수원시보도자료] 2014년 2월 12일 수원시 보도자료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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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4-02-14 00:00|조회수 : 6,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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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수원비행장 이전 종전부지 개발계획안 마련 (수원시)
친환경 미래첨단 복합 공간으로 동북안 경제 중심지로 발전시킬 것
 
(도시계획상임기획단 이건형 228-3846)
 

서수원 지역에 위치한 수원비행장이전 종전부지가 향후 에너지 자족형 주거단지, 문화시설 커뮤니티공간, 국제의료복합단지 등 친환경미래 첨단복합공간으로 조성될 전망이다.
 
수원시는 공군비행장이전 종전부지 개발계획안을 마련하고, 시의회 의견수렴을 비롯해 시민공청회를 거쳐 3월중에 군 공항 이전건의서를 국방부에 제출한 예정이라고 12일 밝혔다.
 
국책연구기관인 국토연구원이 1년 동안의 연구용역을 거쳐 마련한 수원비행장 이전 종전부지 개발 계획안에는 비행장 이전부지를 서수원권을 아우르는 친환경 첨단산업과 문화공간 등 친환경미래 첨단복합공간으로 조성한다는 내용이 담겼다.
 
군 공항이전 계획은 향후 1년간 시의회 의견수렴과 주민의견청취를 거쳐 국방부에 이전건의서를 제출해 군 공항이전 후보지 선정을 거칠 예정이다. 군 공항 후보지로 선정되면 향후 2020년까지 군공항 건설과 함께 이전주변지역 지원계획 마련 등 군공항 이전이 가시화될 예정이다.
 
◇수원비행장부지, 친환경미래 첨단 복합단지 조성으로 동북아 경제권 중심지 발전
공군비행장이전부지는 향후 ‘환경(ECO)’, ‘문화(CULTURE)’, ‘첨단기술(TECH)’ 등 3가지 테마로 개발한다는 계획이다.
환경(ECO)은 대중교통주거단지 및 에너지 자족형 주거단지, 은빛주거단지 등 친환경주거공간으로 개발되며, 문화(CULTURE)에는 전체 면적의 39%를 부지의 역사성 및 주변하천과 연계한 100만평 문화공원으로 개발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100만평 문화공원 개발에는 야외음악당, 박물관, 미술관, 어린이 공원들이 함께 들어서며, 기존 격납고 등을 이용한 문화시설, 커뮤니티 공간이 들어서 고품격 생활문화공간으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첨단기술(TECH)에는 광교테크노밸리 및 삼성연구단지 등과 연계한 새로운 R&D 벨트 조성을 고려한 첨단 지식교류캠프, 최첨단 바이오 융합연구(BT) 및 국제의료복합단지 등으로 개발해 환경과 자족기능 등을 고려한 친환경 미래 첨단 복합단지로 계획했다.
 
수원시는 비행장이전 종전부지 개발을 통해 향후 △첨단지식교류 캠프를 기반으로 동북아 성장거점으로 도약 △수원을 핵심거점으로 통합·연계형 광역생활권 형성 △공원, 문화, 의료시설 등 부족한 생활 인프라 공급 등을 통해 ‘고품격 생활문화와 글로벌 첨단산업이 어우러진 동북아 경제권의 중심, 수원스마트폴리스’를 만들겠다는 구상이다.
 
염태영 수원시장은 “수원비행장 이전은 수원시민의 염원이자 희망으로 수원발전을 10년 이상 앞당기게 될 것으로 판단하고 있으며, 시민과 함께 다가오는 미래 100년 대계와 동북아 경제권을 선도할 수 있는 거점공간으로 만들어 나갈 예정”이라며 “앞으로 10년간 계획으로 군 공항 이전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향후 국방부 등과 적극 협의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수원비행장 이전을 위한 향후 절차
수원시는 지난해 4월 「군 공항 이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이 국회를 통과하자 곧바로 후속대책 마련에 착수했다. 국책연구기관인 국토연구원과 지난해 6월 수원비행장 이전 업무협약을 체결해 입지여건 및 주민의견수렴, 수원비행장 이전 비용 산출, 종전부지 활용방안, 사업 시행방식 및 재원조달, 이전주변지역 지원계획 등의 연구용역을 추진했다.
 
특히, 지난해 말에는 국방부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수원 군공항 인근의 비상활주로 설치 30년 만에 비상활주로 이전에 따른 고도제한이 완화됨에 따라 수원비행장 이전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됐다.
 
군 공항 이전 사업은 이전 예정지에 국가나 지방자치단체 등 사업시행자가 군공항 대체시설을 만들어 국방부에 기부하면, 국방부가 군공항 이전 후 용도 폐지된 재산을 사업시행자에게 양여하는 기부 대 양여 형식으로 이뤄지게 된다.
 
수원시가 수원비행장 종전부지 활용방안 및 재원조달계획, 군 공항 이전 및 이전주변지역 지원계획 등을 포함한 이전 건의서를 국방부장관에게 제출하며, 건의를 받은 국방부장관은 이전주변지역에 대한 지원계획을 세운 뒤, 이전부지 선정계획을 수립, 공고하게 된다.
이후 이전 후보지의 지방자치단체장이 국방부의 요구에 따라 주민투표를 실시하고, 이전유치를 신청하면 국방부가 이전부지를 최종 선정, 본격적인 사업추진이 가능하도록 되어 있다.
 
이러한 절차에 따라 수원시는 12일 수원시의회의 의견수렴과정을 거쳐, 오는 21일 오후 2시 고색고등학교 대강당(고색동 소재)에서 ‘수원 군공항 이전 건의안 시민공청회’가 열릴 예정이다.
이번 시민 공청회에서 종전부지 활용방안과 군 공항 이전방안 및 이전주변지역 지원방안 등을 발표하고,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이전건의서 작성에 반영할 계획이다.
 
군 공항이전 계획은 향후 1년간 시의회 의견수렴과 주민의견청취를 거쳐 국방부에 이전건의서를 제출해 군 공항이전 후보지 선정을 거칠 예정이다. 수원비행장이 이전후보지로 최종 선정될 경우, 군공항 건설기간을 6년 정도 예상하고 있어 향후 2020년까지 군공항 건설과 함께 이전주변지역 지원계획 마련 등 군 공항 이전이 완료될 것으로 전망된다.
 
수원시, 드림스타트 운영위원회 개최 (수원시)
주거용 건축물 양성화 통한 주거안정 및 서민 재산권 보호 길 열려
 
(보육아동과 이유미 228-3903)

 
수원시 드림스타트센터의 원활한 운영과 발전적 방향의 모색을 위해 드림스타트센터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운영위원회는 관내 아동복지 전문가와 시 관계자 등 12명으로 구성된 운영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3년의 사업결과와 성과보고, 2014년 사업계획 보고 등이 진행됐다.
 
운영회는 2013년 사업동영상 시청에 이어 2013년 위드림 보육사업 보고 및 위드림 사업 결과보고, 2014년 드림스타트 사업 설명과 토의 및 자문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시 관계자는 “올해는 체계적인 사례관리 및 지역사회 네트워크 형성 등을 통해 수원 전 지역의 취약계층 아동과 가족의 생활안정과 삶의 질 개선, 아동의 안전망 강화 등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소득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도모하기 위해 운영되고 있는 수원시 드림스타트센터는 지난 2009년 개소해, 관내 저소득 아동들을 대상으로 건강, 보육, 복지 영역을 포괄하는 통합서비스를 제공해왔으며, 또한 양육자를 대상으로 하는 교육 및 다양한 후원 사업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수원시“새는 보조금 NO! 보조금 지원에 고삐 죈다”
올해 민간보조금 3,332억원 지원...민간부문에 효율성 및 투명성 강조
인센티브 및 페널티 부과, 보조금 전용카드 사용 확대 등 제도 활용
보조금 투명한 집행․관리 위한 실무교육 실시
 
(예산재정과 정승민 228-3055)

 
수원시가 올해 민간보조금으로 전체 일반회계의 22.34%를 차지하는 총 3,332억원을 지원하며, 민간부문에 있어서도 효율성 및 투명성 등을 강조하기로 했다.
 
시는 민간단체의 사업추진 성과 등을 평가해 그 결과에 따라 인센티브 또는 페널티를 부과하고 보조금 전용카드제를 지속 실시하는 등 민간부문의 사업추진에 있어서의 성과 및 효율성을 제고하는 한편, 보조금에 대한 투명성을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시는 보조사업 성과평과 결과 보통 및 미흡결정 단체는 심의위원회 심의액의 10%~20%이내로 교부액을 삭감토록 페널티를 부과하고, 평과 결과 사업추진 우수단체의 경우에는 심의위원회 심의액의 15%를 증액해 교부하는 등 인센티브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전년도에 이어 보조금 전용카드제를 지속 실시해 전용카드 사용액의 0.6%를 시 발전기금으로 제공받아 세입을 확충하고, 사회단체보조금의 경우 전용카드 사용률이 전액 사용일 경우 심의위원회 심의액의 5%를 증액해 교부하는 등 전용카드 사용을 독려하는 한편 보조금 투명성 확보에 앞장선다.
 
이에 앞서 수원시는 2013년 예산편성 시 심의위원회 심의 결과, 7개 우수 단체에 인센티브를, 7개 미흡단체에 페널티를 부여했다. 2014년 예산편성에 있어서는 심의 결과 13개 우수단체에는 심의액의 5~10%를 증액해 교부하고 8개 미흡단체에는 심의액의 10%~20%를 감액해 교부했다.
 
시는 이와 함께 보조금이 본래의 목적에 맞게 사용될 수 있도록 보조금의 투명한 집행과 관리에 대한 ‘2014년도 보조금 운영관리 실무교육을 12일 수원시청에서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보조금 업무담당 공무원과 보조금을 지원받는 민간단체 등 3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4년도 보조금 운영 편람’을 중심으로 △ 보조금 신청 및 지원절차와 집행원칙 △보조금 성과평가 운영 △보조금관리시스템 및 전용카드 사용요령 등 사례 중심의 실무 위주로 진행됐다.
 
시 관계자는 “민간에게 지원되는 보조금이 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는 사업에 적정하게 쓰일 수 있도록 다양한 제도를 마련해 관리하겠다”며 “보조금을 지원받는 단체 스스로도 책임과 역할을 다해 공익성을 확보하고 투명한 집행을 위해 노력하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수원시, 드림스타트 운영위원회 개최 (수원시)
주거용 건축물 양성화 통한 주거안정 및 서민 재산권 보호 길 열려
 
(보육아동과 이유미 228-3903)

 
수원시 드림스타트센터의 원활한 운영과 발전적 방향의 모색을 위해 드림스타트센터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운영위원회는 관내 아동복지 전문가와 시 관계자 등 12명으로 구성된 운영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3년의 사업결과와 성과보고, 2014년 사업계획 보고 등이 진행됐다.
 
운영회는 2013년 사업동영상 시청에 이어 2013년 위드림 보육사업 보고 및 위드림 사업 결과보고, 2014년 드림스타트 사업 설명과 토의 및 자문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시 관계자는 “올해는 체계적인 사례관리 및 지역사회 네트워크 형성 등을 통해 수원 전 지역의 취약계층 아동과 가족의 생활안정과 삶의 질 개선, 아동의 안전망 강화 등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소득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도모하기 위해 운영되고 있는 수원시 드림스타트센터는 지난 2009년 개소해, 관내 저소득 아동들을 대상으로 건강, 보육, 복지 영역을 포괄하는 통합서비스를 제공해왔으며, 또한 양육자를 대상으로 하는 교육 및 다양한 후원 사업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한국중개사협회 워크숍 개최 (수원시)
건전한 중개문화 정착 및 소통 위한
 
(토지정보과 김진영 228-2827)

 
수원시는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임원진 및 담당공무원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건전한 중개문화 정착 및 소통을 위한 워크숍을 12일 수원시청에서 가졌다.
 
이 날 워크숍에서는 종전 공인중개사의 업무 및 부동산거래신고에 관한 법률에서 2014년 1월28일자로 개정 시행되는 공인중개사법 및 부동산중개 표시·광고 관련 주요 법령 개정 사항 등에 대하여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법령 개정에 따라 중개업자가 아닌 자가 표시·광고를 하는 행위에 대하여는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원 이하의 벌금형을 부과하게 된다.
 
또한 2014년 부동산중개사무소 합동컨설팅 추진 방향을 설정하고 △부동산중개업 인터넷 자율점검에 관한 사항 △사회취약계층 무료중개 홍보 △무등록·불법중개행위 척결방안 △부동산거래시장 투명화 시책 추진방안 토론 등 시정주요시책 추진에 관한 건의사항을 수렴하는 등 소통을 위한 열린 대화의 장이 마련됐다.
 
아울러 금년 1월1일부터 도로명주소가 전면 사용됨에 따라 부동산 매매․임대차 등 거래에 있어 도로명주소 사용에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한편, 수원시는 중개업대표자 스스로 법령개선사항에 대하여 숙지하고 개선할 수 있도록 부동산중개사무소 인터넷자율점검제를 시행중에 있으며, 경제적 형편이 어려운 사회취약계층이 6천만원 이하의 전ㆍ월세 거래를 하는 경우 부동산중개수수료를 감면해주는 무료중개서비스도 지속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워크숍을 통해 도출된 내용은 적극 정책에 반영하겠다”며 “시민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중개문화 풍토를 조성하고 불법 중개행위 근절을 위해 중개업협회와 함께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수원시 어린이집연합회, 청소년 장학금 후원 (수원시)
 
(보육아동과 최연경 228-2873)
 

 
수원시 어린이집 연합회는 수원사랑장학재단에 저소득층 청소년 학업지원을 후원하는 장학금 1,400만원을 수원시에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장학재단 명예이사장인 염태영 수원시장과 우봉제 장학재단이사장, 유성옥․유혜영 수원시어린이집연합회 전․현 회장과 임원 등이 참석했다.
 
우봉제 이사장은 어린이집연합회의 소중한 장학금 후원에 감사를 표했고, 염태영 수원시장도 “매년 물가와 인건비 등의 상승과 수년간 보육료 동결에 따른 재정압박으로 어린이집 운영에 어려움이 많은데도 정성을 모아 저소득 계층 청소년을 위한 장학금을 후원해 감사하다”며 어린이집 아이들이 잘 보육될 수 있도록 연합회에서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수원시, 광교 노인복지관 개관 (수원시)
영통지역 노인전문 및 보호시설 부재문제 해결 기대
2개동 친환경건축물 및 에너지효율1등급 취득 건물
 
(노인복지과 김철주 228-3088)

 
 
수원시는 영통지역 어르신들의 노인여가 활동 활성화와 건전한 노년문화 정립 및 중증장애인의 편익 증진을 위해 광교지구에 ‘광교 노인복지관 및 장애인주간보호시설’(영통구 센트럴센트럴타운로 22)을 건립하고 12일 개관식을 가졌다.
 
‘광교노인복지관 및 장애인주간보호시설’은 대지면적 6,807㎡의 부지 위에 노인복지관 1개동, 장애인주간보호시설 1개동 등 총 2개동으로 구성돼있으며, 건축물은 친환경건축물 인증 및 에너지효율1등급을 취득했다.
 
시설은 지하1층, 지상 4층의 연면적 7,281㎡규모로 건립되었으며, 노인복지관의 경우 강의실, 당구장, 헬스장, 카페, 식당, 휴게실 등 이용시설 등을, 장애인주간보호시설의 경우 상담실, 주간보호실, 물리치료실, 휴게실, 식당 등을 갖추고 있다.
 
영통지역의 경우 종합복지관을 제외하고는 노인 전문시설이 없고 장애인 관련 성인 주간보호시설이 부족해 지역 불균형이 문제돼 왔지만 이번 복지관 및 보호시설 개관으로 지역 불균형 해소는 물론 시의 복지 인프라 구축에도 큰 기여를 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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