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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수원시보도자료] 2015년 6월 10일 수원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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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5-06-18 00:00|조회수 : 4,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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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서울병원 입원중인 수원시민 1명 메르스 추가 확진 판정
 
 
수원시 공보관실 공보팀 기진간(031-228-3063)

 
수원시는 10일 오전 삼성서울병원에 입원중인 수원시민 메르스 확진자 1명이 추가 발생하였다고 밝혔다.
 
시는 10일 오전 10시 30분 질병관리본부로부터 삼성서울병원에 입원중인 E씨(여성, 40세, 권선구 입북동 거주)가 메르스 확진 판정 통보를 받았다고 밝혔다.
 
한편, 10일 추가된 메르스 확진자는 삼성서울병원 격리동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며, 수원시 메르스비상대책본부에서는 E씨가 메르스 확진판정을 받기 이전까지의 이동경로 등 역학조사를 실시 중이다.
 
수원시 어린이 급식관리지원센터 운영 협약체결
 
위생정책과 주무관 이민희(031-228-2236)

 
수원시는 ‘어린이 급식관리 지원센터’(이하 급식관리 지원센터) 운영자로 동남보건대학교 산학협력단을 선정하고 10일 양자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급식관리 지원센터는 수원지역의 어린이 급식소를 대상으로 식품안전, 위생 및 영양관리를 지원하는 기관으로써, 시는 수탁기관 공개공모와 선정심사위원회를 거쳐 동남보건대학교를 위탁기관으로 선정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어린이들의 체계적인 영양관리를 위한 식품안전관리, 식중독 예방 사업, 식단개발, 식사 지도, 교육개발 및 프로그램운영과 정보제공의 추진 등이며, 위탁기간은 오는 7월부터 2017년 연말까지 2년 6개월이다.
 
급식관리 지원센터가 본격 운영되면 100인 이하 소규모 보육시설, 지역 아동센터 등 총 200개소에 급식관리 지원센터에서 고용한 14명의 영양사가 순환 파견되어 어린이 급식관리를 지원하게 된다.
 
수원시 관계자는 “그동안 100인이하 소규모 보육시설은 영양사 고용의무가 없어 어린이 식생활관리에 다소 소홀할 수 있었으나, 금번 급식관리 지원센터 운영을 계기로 위생, 영양, 식생활 안전관리가 가능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수원시, 인권증진기본계획 온라인 의견수렴
- 경기도 최초, “수원시 인권증진 기본계획”-
- 시민과 함께 만들어가기 위한 온라인 시민의견 수렴 -

 
수원시는 행정과 일상생활이라는 구체적인 영역에서 시민의 인권이 증진되고 실현될 수 있는 “수원시 인권증진기본계획”을 수립하기 위한 온라인을 이용한 의견수렴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수원시인권증진 기본계획은 인권과 관련된 제도, 정책, 관행을 개선하여 시민의 인권이 증진될 수 있도록 하는 인권정책의 기본방향을 제시하며 앞으로 3년간(2016~2018) 수원시가 추진할 인권종합계획이다.
 
온라인 열람은 6월 10일부터 15일 까지 6일간 진행되며, 수원시 홈페이지-시민참여-인권센터에서 열람이 가능하며, 주요 내용은 인권 기본계획의 개요, 인권환경의 변화와 전망, 인권정책의 중요성과 인권증진 비전 및 목표, 인권증진 세부과제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의견수렴 사항으로는 지역 주민의 삶에 밀접한 관련이 있는 지방자치단체에서 실행 가능한 사항과, 기존 정책 시스템을 개선하여 효과를 증진할 수 있는 사업으로써, 수원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담당자 이메일(chieuna@korea.kr) 또는 우편(수원시청 감사관)으로 의견을 제출하면 된다.
 
시는 그동안‘수원시 인권증진기본계획’수립을 위해 2013년 7월‘수원시인권기본조례’를 제정하고, 2014년 5월부터 5개월간 수원시 인권실태조사를 실시하였으며, 실무 TF팀을 구성하고 분야별 전문가 자문회의, 실무부서 회의를 통해 인권증진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논의 과정을 거쳤다.
 
온라인을 통해 제시된 시민의견은 국가단위사업, 지방자치단체사업, 민관협력사업 등으로 구분하여 시행 가능한 사업은 적극 반영하고 의견 수렴결과는 오는 7월 수원시 홈페이지에 게시될 예정이다.
 
온라인 시민의견 수렴에 대해 궁금한 사항은 감사관 인권팀(T.031-228-2625)으로 문의하면 된다.
 
 
수원시 여름철 자연재해 행동요령 교육
- 하절기 재난재해 상황발생 매뉴얼 교육 -
 
재난관리과 주무관 임태우(031-228-2932)

 
수원시는 10일, 금년도 여름철 자연재해(태풍, 호우․ 폭염 등)를 대비 시 산하 실․과․소 비상근무자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자연재난으로부터 시민의 재산과 생명을 보호하는 것을 목적으로,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재난안전대책본부 운영, 재해 유형별 행동요령 등에 대하여, 재난안전상황실 운영 근무자 50여명이 참석했다.
 
교육내용으로는, 재난대책 비상연락 체계 구축, 재난재해 발생 시 보고요령 및 부서별 추진사항, 재해 복구 계획의 수립과 시행 등으로 구성되었으며, 상황발생시 신속한 처리를 위한 매뉴얼 위주로 진행되었다.
 
시 관계자는, “이번교육으로 수원시 여름철 재난 컨트롤타워 구축은 물론 재난으로부터 시민의 재산과 생명을 보호하는데 이바지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수원시, 2015 복지공동체 만들기 사업 약정식 개최
 
사회복지과 주무관 김충영(031-228-2488)

 
수원시는‘2015 복지공동체 만들기 약정식’을 본관 소회의실에서 광교종합사회복지관, 광교장애인주간보호시설, 3세대문화사랑회 기관 대표자가 참석한 가운데 10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복지공동체 사업은 지역공동체 회복활동에 대한 지원을 실시하여 이웃 간 돌보고
나누는 나눔 친화적 공동체 활성화를 목표로 육아 등 각종 복지서비스 등을 공공부분에 의존하지 않고 이웃·공동체 등의 자체역량 강화를 통해 해결하려는 것을 의미한다.
 
수원시는 그간 복지공동체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2차례에 걸쳐 공모사업을 진행하였고, 3개소가 공동체 사업으로 최종 선정 되었다.
이번에 선정된 광교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별무리 광교 대학로 마을’이라는 주제로 광교대학로 마을을 중심으로 주민중심의 마을복지공동체 사업을 추진하며, 광교장애인주간보호시설에서는 ‘나눔이 쉬워진다 홀씨밴드’라는 사업으로 광교신도시에서 장애인과 함께하는 사회적분위기 조성과 건강한 나눔관련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3세대 문화사랑회는“버드네길 참새방앗간”사업으로 세대 간 푸드힐링나눔을 통해 지역주민의 공동체 의식 함양과 관련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지역주민들의 자조적인 역량강화 모임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시 차원에서 적극적인 노력과 지원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6월! 자동차세 납부 잊지 마세요
- 수원시, 6월 정기분 자동차세 부과 -
 
세정과 주무관 오현정(031-228-3181)

 
수원시는 6월 정기분 자동차세 314,947건 432억원을 부과하였다.
 
이는 지난해 보다 10억원이 증가한 것으로 광교 및 서수원 지역 신규아파트 입주 등에 따른 자연증가분에 기인한 것으로 풀이된다.
 
각 구별 자동차세 부과 규모는 권선구가 131억으로 가장 많고 영통구와 장안구가 125억, 104억으로 뒤를 이었으며 팔달구가 72억으로 가장 적었다.
 
6월 정기분 자동차세는 금년도 6월 1일 현재 자동차등록원부상 소유자를 대상으로 부과되었으며 오는 16일부터 이달 말일까지 납부하면 된다.
 
이번 자동차세는 스마트폰(스마트청구서(APP))을 이용한 신용카드 및 휴대폰소액결제 납부가 가능하며, 지방세 납부편의 시책으로 적극 활용되고 있는 지방세 ARS납부시스템을 이용한 납부도 가능하다. ARS 납부는 납세자가 전화(T.031-228-3651)를 걸어 본인확인 절차를 거친 후 납부할 지방세 내역과 납부 가능한 계좌번호를 안내받을 수 있으며, 신용카드정보를 입력하면 신용카드 납부도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지방세는 납기가 지나면 3%의 가산금을 추가로 부담하게 되므로 반드시 기간 내에 납부하여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각 구청 세무과로 문의하면 된다.
 
 
수원시, 메르스 자택격리자에게 추가 물품 지원
-구급함, 불소용액, 칫솔세트 등 위생물품 추가 지원-
 
수원시 공보관 공보팀 기진간(031-228-3063)

 
수원시 메르스비상대책본부는, 메르스 감염우려 자택격리자 122명(능동감시자 16명 포함)에게 추가물품을 지원하기로 했다고 10일 밝혔다.
 
금번 지원 물품은 자택격리가 확정되어 최초로 지급했던 손세정제와 마스크에 이은 추가 지원이다.
 
추가로 지원하는 물품은 구급함 8종 세트 및 손세정제, 치약․칫솔 세트, 불소용액, 물티슈, 소독용스프레이, n95마스크 등이며, 오늘(6.10.)부터 모니터링대상자 개인별로 결연 담당공무원이 자택을 방문하여 전달한다. 또한, 지원물품과 함께 위로와 격려, 당부의 내용이 담긴 안내문도 함께 전달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손세정제 등 기본적으로 전달하는 물품 외에 장기간 자택 격리에 대한 미안함과 협조에 대한 감사의 마음으로 물품을 추가로 전달하기로 했다”며 “자택격리자들의 생활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마련된 조그만 정성의 표시”라고 말했다.
 
한편, 수원시는 자택격리 모니터링 대상자에 대하여 시 공무원과 일대일 결연을 체결하고 매일 모니터링을 실시하여 이상여부를 확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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