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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수원시보도자료] 2015년 6월 2일 수원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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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5-06-08 00:00|조회수 : 4,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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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회 수원시민 인문교양 아카데미 강연
 
(교육청소년과 방우일 228-3195)

 
수원시는 지난 2일 소통과 공감으로 함께 성장해 나가는 평생학습도시 수원을 만들기 위한 ‘수원시민 인문교양 아카데미’ 제12회 강연을 수원청소년문화센터 온누리아트홀에서 가졌다.
 
이날 강연은 서춘수 신한은행 중동 지점장의 ‘100세 시대 자산관리’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서춘수 지점장은 시민들이 알고 활용하면 좋은 재테크 방법들을 소개하고, “돈은 소중하지만, 돈을 관리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올해 수원시는 수원시민 인문교양 아카데미를 통해 유명 강사들을 초청하여 시민들을 대상으로 강연을 진행하고 있으며, 상반기는 수원청소년문화센터 온누리아트홀에서 13회, 하반기는 장안구민회관 한누리아트홀에서 7회에 걸쳐 진행된다.
 
오는 9일에는 수료식으로 김성환 탤런트의 “즐거운 삶, 아름다운 인생”이라는 주제로 강연이 있을 예정이다.
 
수원시민 인문교양 아카데미 운영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수원시평생학습관 홈페이지(http://learning.suwon.go.kr)를 통하여 확인할 수 있다.
 
 
수원시평생학습관, ‘2015 시민교육 심포지엄’ 개최
 
(수원시평생학습관 이보라 070-7727-6521)


수원시평생학습관은 오는 10일 시민교육의 위치를 점검하고 대안적 실천 방안을 모색하는 ‘2015 시민교육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경기 및 서울지역 5개 평생교육기관과 수원시평생학습관이 공동으로 개최하는 이번 심포지엄은 ‘패러다임의 전환, 일상에서 만나는 시민교육’이라는 주제로 구체적인 과제 중심의 발제와 논의를 통해 평생교육기관의 고민과 실행 방법을 나눌 예정이다.
 
기조강연에서는 시민교육의 가치와 의미에 대해 발표하고 주제별 발제를 통해 10여명의 시민 인터뷰를 바탕으로 지역 안에서 시민으로 성장하는 사람들의 사례를 제시한다. 또한 시민교육 기획과 운영을 위한 구체적인 유형과 방법론을 소개하고 마지막으로 시민교육의 최종 목표인 변화에 방점을 두고 변화의 조건을 어떻게 구축할 것인지 알아본다.
 
아울러, ‘시민교육에 관한 평생교육 담당자 의식 조사’설문 결과를 발표한다. 평생교육 현장의 담당자들은 시민교육이 무엇이라고 생각하는지, 현실적인 어려움과 운영 현황, 향후 활성화 방안은 무엇인지 등에 대해 구체적으로 살펴본다.
 
김민호 한국평생교육학회 회장은 “평생교육 분야에서 시민교육에 대한 논의는 아직 걸음마 수준”이라며, “이번 ‘2015 시민교육 심포지엄’은 학자나 이론 중심이 아니라 시민교육에 대한 평생교육 현장의 목소리와 다양한 스펙트럼을 확인하고 실천의 밑그림을 그리는 단초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정성원 수원시평생학습관 관장은 “평생학습통계를 보면 시민참여교육은 1% 내외를 넘지 못하고 다른 교육 프로그램에 비해 그 비율이 현저히 낮다”면서 “시민교육이 제도나 기관에 갇혀 있지 않고 지역과 시민과 만날 수 있는 방안을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살펴볼 수 있을 것”이라고 이번 심포지엄의 의의를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광명시평생학습원, 군포시평생학습원, 남양주시평생교육원, 수원시평생학습관, 은평구평생학습관, 평생교육실천협의회가 공동 주관하며, 한국평생교육학회, 전국평생학습도시협의회, (사)한국평생교육사협회, (사)한국평생교육총연합회가 후원한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온라인을 통해 사전접수를 받고 있다.
 
2015 시민교육 심포지엄에 대한 자세한 안내는 수원시평생학습관 홈페이지(https://learning.suwon.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문의: 070-7727-6521)
 
 
수원시, 재난 위험시설 및 민원 현안지역 현장 점검
 
(자치행정과 윤현섭 228-2127)

 
수원시가 2일 여름 장마철 대비 재난 위험시설과 현안지역을 점검했다.
 
이날 현장점검에는 염태영 수원시장을 비롯한 시, 구, 동 관련 부서장 등이 참여해 취약지역 점검을 실시했다.
 
시는 먼저 수원역 환승센터 건립공사 현장을 찾아 우기대비 강풍우로 인한 토사 유출 위험 및 안전사고 방지대책에 대한 점검을 실시했다. 또, 집중호우 시 토사 유실위험이 있는 팔달구 지동 231-6번지 부근 비탈경사면 현장과 파장동 대우연립 골목길에 축대 균열 지역을 점검했다.
 
염 시장은 “장마철 집중호우와 강풍에 취약한 지역은 현장 순찰, 점검을 강화하고 필요하면 즉시 보수‧보강 조치를 실시할 것”을 1지시했다. 또, “공사현장 관계자의 비상연락망을 확보하고 재난 상황에 대비한 유기적 공조체계를 확립해야한다”고 말했다. 이어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관계부서의 협의를 통해 재난 위험지역에 대한 개선방안을 강구할 것”을 당부하는 등 현안지역을 직접 찾아가 소통하는 열린행정을 펼쳤다.
 
 
염태영 수원시장, “메르스 조기 퇴치를 위해 범시민적 협조 당부”
-수원시, 간부공무원워크숍 취소…공공기관내 손소독기 설치 등-

 
수원시(염태영 시장)가 메르스의 선제적 예방조치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수원시는 지난 1일부터 제1부시장을 단장으로 메르스 대응 T/F팀을 가동하고 비상근무조를 편성해 메르스 조기퇴치와 감염예방 상황관리에 나서고 있다.
 
수원시는 시청, 구청, 박물관 등 공공시설에 손소독기를 설치하는 등 민원인 개인위생을 지원할 예정이다. 아울러 백화점, 대형마트 등 다중이용시설 관계자에게 건물 내 손소독기 설치 등 자체적인 감염예방조치를 취할 수 있도록 행정권고에 적극 나설 예정이다.
 
또한, 수원시는 3일부터 양일간 전남화순과 나주일원에서 예정된 ‘2015년도 간부공무원 역량강화 워크숍’도 전격 취소해 대 시민 메르스 예방에 전념하기로 했다.
 
염태영 수원시장은 “메르스의 조기퇴치를 위해서는 수원사회 전체의 노력과 협조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며 “가족과 주변 사람을 보호하는 길은 각자 개인위생 강화와 감염예방 수칙을 준수하는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수원시 기후변화체험교육관, ‘기후변화 시민대학’운영
 
(기후대기과 이영주 228-2852)

 
수원시기후변화체험교육관‘두드림’은 기후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기후변화 적응 역량을 키우기 위해 오는 19일부터‘기후변화 시민대학’을 운영한다.
 
이번 시민대학은 시민들의 의식주에 초점을 맞춰 기후와 건강, 녹색소비, 안전한 먹거리 등을 주제로 각 분야별 전문가들의 강의가 진행된다.
 
기후변화 시민대학은 내달 17일까지 총 5회에 걸쳐 수원시기후변화체험교육관에서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열린다.
 
19일은 입학식과 함께 환경운동가 최병성 목사가 ‘당신의 집은 안녕하십니까?’라는 주제로 강의한다. 26일은 안산녹색소비자연대 유미화 사무처장이 ‘지구도 살리고 가계도 살리는 녹색소비’라는 주제로 강연하고 7월 3일은 원광대 법학전문대학원 김은진 교수가 ‘위기의 밥상 안전한 먹거리’에 대해, 7월 10일은 아주대 장재연 교수가 ‘기후와 건강의 적신호’라는 주제로 강연을 들려줄 예정이다. 마지막 7월 17일에는 유다경 작가가 ‘도시인의 갈증, 일상을 핸드메이드하다’라는 내용으로 강의하고 수료식이 열린다.
 
기후변화에 관심 있는 시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가 가능하다. 참여 신청은 수원시기후변화체험교육관 두드림으로 전화(031-273-8320) 또는 방문 접수할 수 있으며 선착순 50명을 모집한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swdodream.or.kr)를 참고하면 된다.
 
한편, 수원시기후변화체험교육관‘두드림’은 2014년 4월 14일 개관한 수도권의 대표적인 기후변화 체험교육시설로 기후변화 관련 체험교육과 기후길잡이 양성교육 등을 운영하고 있다.
 
 
수원시 일월도서관 개관
 
(도서관사업소 최임주 228-3655)

 
수원시 일월도서관이 2일 장안구 천천동 일월공원에 문을 열었다.
 
일월도서관은 사업비 97억원이 투입돼 지하1층, 지상2층, 연면적 3885㎡ 규모로 2013년 12월 착공해 2015년 4월 준공됐다.
 
지하1층에는 강당과 강의실, 커뮤니티 공간, 지상1층에는 어린이자료실과 유아실이 자리하고 있다. 지상2층에는 종합자료실과 휴게실을 갖춰 지역 주민들에게 도서 대출은 물론 문화교류와 여가활동의 공간으로 이용될 전망이다.
 
이날 개관식에는 염태영 수원시장과 시․도의원, 유관단체원, 시민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개관식은 난타동호회 줌파워팀의 난타 공연과 이화우리춤팀의 한국전통무용, 기타 동호회 프렌들리팀의 기타 연주의 공연을 시작으로 경과보고, 기념사, 축사, 기념식수, 테이프 커팅, 청사순회 순으로 진행됐다.
 
염태영 수원시장은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고품격 문화향유 기회제공을 위해 추진한 공공도서관 확충과 인문학 활성화 시책이 차근차근 결실을 보고 있다”며 “일월도서관은 지역주민의 지식정보 공유와 소통, 휴식의 공간으로 자리 잡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수원시는 2016년 화서다산도서관을, 2017년에 매탄도서관, 광교푸른숲도서관, 고색역도서관을 개관해 총 20개의 도서관을 운영함으로써, 시민들이 어디서나 편리하게 도서관을 이용할 수 있는 전국 최고의 ‘도서관 도시’이자, ‘인문학 중심도시’의 기반을 확고히 할 계획이다.
 
 
수원시, 2015년 기존주택 및 신혼부부 전세임대 추가모집
 
(주택과 전은진 228-3409)

 
수원시는 2015년도 기존주택 및 신혼부부 전세임대 입주자를 추가로 모집한다.
 
시는 LH(한국토지주택공사)의 2015년도 기존주택 및 신혼부부 전세임대 모집 공고(2015.05.29.)에 따라 총 배정물량 794호에 대한 접수를 7월 1일 ~ 7월 7일까지 실시한다.
 
기존주택 전세임대사업은 도시 저소득 국민의 주거안정을 위하여 한국토지주택공사(LH) 등이 기초생활수급자, 법정 한부모가족 및 신혼부부를 대상으로 저렴하게 전세주택을 임대하는 사업이다. 대상자 중 전세임대주택 입주대상자로 선정된 자가 지원한도액 범위 내에서 원하는 주택을 결정하면,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해당주택 소유자와 전세계약을 체결하고 이를 대상자에게 저렴하게 재임대한다.
 
이번 모집 호수는 총 794호(기존주택 437호, 신혼부부 357호)로 국민주택규모(85㎡)이하 전세 또는 보증부 월세주택(1인 가구의 경우 전용 50㎡ 이하)에 대해 8000만원 범위 내에서 지원한다. 단, 전세금의 5%를 임대보증금으로 부담해야하고, 전세금과 임대보증금의 차액의 2%를 월 임대료로 입주자가 부담해야한다.
 
기존주택 전세임대주택 추가모집세대는 입주자 모집공고일(2015.05.29.)현재 수원시에 주민등록을 마친 무주택세대구성원 1순위(기초생활수급자, 저소득 한부모가족)와 2순위(당해 세대의 월평균소득이 전년도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평균소득의 50%이하인자, 장애인)을 대상으로 한다.
 
신혼부부 전세임대주택 모집자는 모집공고일(2015.05.29.)현재 수원시에 주민등록을 마친 혼인 5년 이내인 무주택세대구성원 신혼부부로서 기초생활수급자 또는 당해 세대의 월평균소득이 전년도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평균 일정소득 이하인 신청자격을 충족한 자가 신청할 수 있다.
 
주민등록지 동 주민센터(동사무소)에서 2015.07.01(수)부터 07.07(화)까지 신청 접수를 받을 예정으로, 신청자는 배점순위에 따라 입주자로 선정된다.
 
기타 신청접수 및 입주자 선정에 대한 문의는 LH 경기지역본부 전세임대 콜센터(1661-8415) 또는 전월세지원센터(1577-3399)로 문의하면 된다.
 
 
수원시, 공유토지분할 제도 운영
 
(토지정보과 김현정 228-2152)

 
수원시는 ‘공유토지분할에 관한 특례법’에 따른 공유토지분할 제도를 2017. 5. 22.까지 운영한다.
 
공유토지분할 제도는 2인 이상 공동소유 토지를 점유(占有)현황대로 분할해 단독명의로 등기할 수 있다. 공동소유의 토지가 분할돼 개별소유가 되면, 자유로운 재산권행사 및 은행대출, 토지매매 등이 쉬워진다.
 
‘공유토지 분할 특례법’이 적용되는 토지는 공유자 총수의 3분의 1이상이 그 지상에 건물(무허가건물 포함)을 소유하는 방법으로 1년 이상 자기지분에 상당하는 토지부분을 특정하여 점유하고 있는 일반 토지 및 공동주택부지(주택법 제2조 제9호에 따른 복리시설 토지)다. 단, 근린생활시설과 경로당, 어린이놀이터, 주민운동시설 등 주민공동시설의 토지는 제외된다.
 
분할 신청은 공유자 총수의 5분의 1이상 또는 공유자 20명 이상의 동의를 받아 토지소재지 각 구청 종합민원과 지적관리팀에 제출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수원시청 토지정보과 지적팀(031-228-2152) 및 각 구청 종합민원과 지적관리팀(장안구 ☏031-228-5289, 권선구 031-228-6261, 팔달구 031-228-7261, 영통구 031-228-8564)으로 문의하면 된다.
 
 
수원시, 석 달 만에 체납 징수액 100억 돌파
-압류 부동산․자동차 공매 및 가택수색 등으로 연내 250억원 징수 전망-
 
(체납세징수단 이수인 228-3189)

 
수원시 체납세징수단(단장 정연규)은 지난 3월부터 5월말까지 3개월 동안 총 111억원의 체납액을 징수했다.
 
수원시의 이월체납액은 지방세 563억원, 지방세외수입금 859억원 등 총 1,422억원으로, 시는 이중 17.6%에 달하는 250억원을 연내 징수하겠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체납세징수단은 기관별 · 개인별 징수목표제 등 경쟁 원리를 도입하여 강도 높은 체납처분을 진행할 뿐 아니라, 압류 부동산 및 자동차 공매 확대, 고액 기피 체납자 가택수색 등을 실시하여 적극적으로 체납액을 충당해나갈 계획이다.
 
체납세징수단 관계자는 “체납자 중에는 사업실패 등으로 체납액을 납부하기 어려운 사람들이 대부분”이라면서도, “체납자 본인 명의로는 아무런 재산이 없으면서가족 명의로는 적지 않은 재산을 보유하고 여유롭게 생활하는 악덕 체납자에 대해서는 다양한 체납처분 기법을 동원해 체납액을 끝까지 징수해내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해마다 늘어나는 체납액을 억제하기 위하여 지난 해 2월 전국 최초로 이월 체납액 징수를 전담하는 체납세징수단을 설치, 현재 체납세징수단은 조세정의 실현을 목표로 ‘고액 · 고질 체납자는 끝까지 추적하여 반드시 징수한다’는 슬로건 하에 체납액 징수에 총력을 기울이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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