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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수원시보도자료] 2015년 5월 27일 수원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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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5-06-01 00:00|조회수 : 4,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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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산단 등 산업기반 3개 구축 일자리 3만개 제공
-사이언스파크․컨벤션 고부가 산업 청년층 취업난 해소-
 
(창조사업과 첨단행정팀장 연준호 228-3356)

 
수원시는 수원산업단지, 수원 R&D사이언스파크, 수원컨벤션센터 등 3개 산업기반이 구축되면 모두 3만여 개의 일자리가 만들어진다고 27일 밝혔다.
 
곽호필 수원시 전략사업국장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우리 시 산업구조를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전환하기 위한 산업기반 구축사업을 2019년까지 마쳐 도시 총생산을 늘리고 시민 삶의 질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시에 따르면 올해 말 준공하는 권선구 고색동 125만7천㎡ 수원산업단지는 현재 진행 중인 3단계 사업이 마무리되면 모두 1060개 기업에서 1만7천여 명이 고임금 일자리에서 종사하게 된다.
 
수원산업단지는 유리한 접근성, 편리한 기업 인프라 등 조건으로 1, 2단계 사업을 마친 현재 IT, 금속가공, 전자부품, 통신장비 등 기업이 가동되고 있으며 자체 고용 뿐 아니라 인근지역으로 음식업 등 서비스산업과 거주시설 등으로 경제유발 효과가 파급되고 있다.
 
미래 도시 성장의 새로운 거점 역할을 하게 될 수원 R&D사이언스파크는 권선구 입북동 35만7천여㎡에 사업비 2천300억원을 투입해 2019년까지 첨단 연구개발단지로 조성된다.
 
사이언스파크는 입지적으로 삼성전자연구소, CJ중앙연구소, 광교테크노밸리 등 연구기관과 성균관대학교, 아주대학교, 경기대학교 등 대학 연구 인력을 지원받을 수 있어 R&D 기반 구축 전략사업의 조건을 충분히 갖췄다는 평가다.
 
연구개발 시설과 교육연구센터, 지원센터 등 시설로 구성되는 사이언스파크 조성사업이 완료되면 일자리 9천300개가 만들어지고 연간 경제효과는 5천700억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수원 광교신도시 부지면적 5만㎡에 추진되는 수원컨벤션센터는 관광, 회의, 전시․이벤트 기능을 고루 갖춘 시설로 구성되며 올해 건축설계를 공모해 내년에 착공, 2018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컨벤션산업은 생산유발 효과가 높은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서비스 관련 일자리 3천800개가 제공되며 청년층 취업고민을 크게 덜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수원컨벤션센터 부지는 지난해 대한민국 경관대상을 수상한 광교호수공원과 접하고 있어 아름다운 조망과 호수공원 야경, 광교신도시 인프라 등으로 수도권 남부 대표 컨벤션이 될 전망이다.
 
시는 이밖에 경부선과 신수원선 등 2개의 전철 개통에 이어 2021년까지 전철 6개 노선이 도시를 격자형으로 연결하게 된다며 현재 건설 중인 수원역환승센터가 안전하고 편리한 도시교통의 중심축 역할을 하게 된다고 밝혔다.
 
 
수원시, 기업지원협의회 정례회의 및 신규위원 위촉식 개최
 
(기업지원과 정현주 228-2318)

 
수원시는 27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기업지원협의회 정례회’를 개최했다.
 
지난 2008년 출범한 기업지원협의회는 기업지원 추진방향 설정, 미래먹거리산업 시책 발굴, 유관기업과의 협조를 통한 기업 애로사항의 협의, 시 중소기업육성기금의 관리·운용에 관한 사항을 심의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날 정례회에서는 신규위원에 대한 위촉장 수여, 무인비행기 드론 특화산업육성계획과 서수원지역 대형병원 유치 추진경과에 대한 보고가 있었다. 또, 관내 기업의 애로사항 해소 및 각종규제개혁 방안을 협의하고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와 벤처기업 지원 사업 등 새로운 시책에 대해 논의했다.
 
시는 다양하고 통합적인 기업지원을 위해 경영, 통상, 법률, 회계 분야에서 풍부한 경험과 식견을 갖춘 대학교수, 변호사, 세무사, 여성기업인 등 전문가 8명을 신규위원으로 위촉했다.
 
시 관계자는 “수원시 기업인의 날 지정 및 기업인대상 시상을 통한 기업인 사기 진작, 동반성장 협력대출사업 추진 등 기업지원 자금 마련, 각종 기업애로 및 규제 해결 등을 통해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비즈니스센터 건립 및 첨단산업진흥재단 설립 등 당면 현안 해결을 위한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제12기 수원시 여성지도자대학 개강
 
(여성정책과 김서영 228-2220)

 
수원시는 27일 아주대학교 여대생커리어개발센터에서 여성지도자대학 수강생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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