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수원화성 보호구역 규제완화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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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5-05-27 15:38조회수 : 4,836관련링크
http://www.joongboo.com/news/articleView.html?idxno=99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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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화성권역 보존관리 및 활성화방안 연구용역 최종보고회' 관련 기사입니다.
수원시 팔달문권역 소상공인들이 ‘수원화성 역사문화환경 보존지역’에 대한 과도한 규제로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는 가운데, 수원시가 연구용역을 통해 규제완화를 강력 주장하고 나섰다. 수원시는 이같은 문제 해결을 위해 지난 2월부터 3개월 간 수원시정연구원에 1차 연구용역을 실시했다.
연구원은 정조대왕이 건립한 수원화성의 축성이념인 ‘이용후생’을 근거로 수원화성 주변 상업지역의 활성화를 위해 기존 500m의 제한사항을 200m로 현상변경기준의 완화가 필요하다는 결론을 내렸다. 수원시정연구원의 책임연구를 맡은 김주석 박사는 “도시관리와 문화재 보존은 분리해 접근해야 한다”며 “팔달문권역은 물론 수원의 전체적인 발전을 위해 수원화성 관련 규제완화는 반드시 필요하다”고 말했다.
연구원은 정조대왕이 건립한 수원화성의 축성이념인 ‘이용후생’을 근거로 수원화성 주변 상업지역의 활성화를 위해 기존 500m의 제한사항을 200m로 현상변경기준의 완화가 필요하다는 결론을 내렸다. 수원시정연구원의 책임연구를 맡은 김주석 박사는 “도시관리와 문화재 보존은 분리해 접근해야 한다”며 “팔달문권역은 물론 수원의 전체적인 발전을 위해 수원화성 관련 규제완화는 반드시 필요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