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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수원시보도자료] 2015년 5월 21일 수원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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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5-05-26 00:00|조회수 : 4,1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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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화성박물관,‘우리 전통 목판화’작품전시

(수원화성박물관 백진주 228-4216)

 
수원화성박물관(관장 남장우)에서는 오는 22일부터 ~ 31일까지 10일 동안 1층 기획전시실에서 ‘우리 전통 목판화’ 강좌 수료생 작품 전시인 <조각칼의 힘찬 손놀림>을 개최한다.
 
‘우리 전통 목판화’ 강좌는 수원화성박물관의 대표적 성인 실기 강좌로 지난 3월~5월까지 3개월간 운영됐으며 이번 전시에는 전통 판화의 역사 및 기법 등 이론을 바탕으로 한 수강생들의 작품 50여점이 전시된다.
 
수원화성을 주제로, ‘화성성역의궤’속 목판화로 표현된 수원화성 이미지를 현대적인 관점에서 재해석해 수원화성의 웅장함과 예술적 가치를 보여줄 예정이다.
 
수원화성박물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함께 소통하고 ‘인간미 넘치는 인문학’을 구현하고자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박물관 사회교육 문의는 전화 031-228-4216~7로 하면 된다.
 
 
영통구보건소, 아토피‧천식 안심학교 조성
 
(영통구보건소 신분희 228-8798)
 

영통구보건소는 알레르기 질환의 예방과 관리를 위해 아토피․천식 안심학교를 지정해 체계적인 알레르기 질환 관리를 추진하고 있다.
 
영통구보건소는 올해 수원시 아토피․천식 안심학교 19곳을 지정하고 아토피상담센터를 통해 안심학교 전교생 1만2671명을 대상으로 알레르기 질환에 대한 이해와 관리 및 천식 응급상황 발생 시 대처법 등을 교육하고 있다. 또, 경기도 아토피·천식 교육정보센터와 연계해 교직원과 학무모를 대상으로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는 전문교육을 실시하고 약산성 비누 만들기 체험 등을 통해 교육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아울러, 천식 및 아나필락시스와 같은 응급상황에 대처할 수 있도록 안심학교에 천식응급키트를 배부했다. 6월 중에는 알레르기 질환 학생 선별조사 후 집중관리가 필요한 학생을 재확인하고 보습제 등 아토피 예방관리 물품을 배부해 학교 중심의 체계적인 아토피천식 예방관리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박정애 영통구보건소장은 “아토피천식 안심학교 운영으로 학교 중심의 사업 추진을 통해 알레르기 질환 아동의 조퇴·결석일수 감소 및 환아의 학습능력 과 삶의 질 향상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수원사랑장학재단, 상반기 장학증서 수여식 개최
 
(수원사랑장학재단 김아영 242-1151)
 

수원사랑장학재단 (이사장 우봉제)은 오는 26일 수원시청 대강당에서 학부모와 학생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반기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한다.

이날 수여대상 322명에게 총 4억8643만6천원이 장학금으로 지급되며, 대학생 218명에 3억9283만6천원을, 고등학생 104명에 9360만원을 지급할 예정이다.
 
한편, 수원사랑장학재단은 2006년 4월 4일에 설립되어, 현재 262억원의 기금을 확보 운영하고 있다. 상반기, 하반기로 연2회로 나누어 장학생을 선발하고 있으며, 대학생과 고등학생은 상반기에 선발하고, 중학생과 초등학생은 하반기에 선발한다.
 
수원사랑장학재단은 2006년부터 2015년 상반기까지 총 5140명에게 46억3640만7천원을 장학금으로 지급했다.
 
수원시, 제6기 에코수원리더 수강생 모집
 
(환경정책과 이민진 228-2493)
 

수원시 환경에 대한 다양한 시각을 통해 올바른 환경의식 함양을 위한 ‘제6기 에코수원리더 양성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
 
제6기 에코수원리더 양성과정은 수원시 기업체의 환경관련 종사자 또는 환경에 관심 있는 기업인 40명을 대상으로 녹색기업과 환경 기업인 양성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과 생물다양성, 멸종위기식물 보전 및 환경문제인식을 위한 강좌가 열린다.
 
교육은 6월 10일부터 시작해 매주 수요일 오후4시부터 약2시간 동안 진행되며, 실내교육 8강과, 현장교육 2강이 실시된다. <자연을 바라보는 새로운 패러다임>, <새로운 녹색직업이 왔다! 환경작가와의 만남>, <생활속 방사능과 건강>, <역사 속 환경위기를 통해 본 생태건축> 등을 주제로 한 수준 높은 환경교육으로 이뤄져있다.
 
수강을 원하면 6월 3일까지 수원시 환경정책과 또는 수원환경운동연합(suwon@kfem.or.kr)으로 신청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수원시 홈페이지(교육강좌 → 환경→에코수원리더양성 과정)을 통해 확인하거나 수원시 환경정책과(031-228-2493)로 문의하면 된다.
 
수원시외국어마을, 청소년수련활동 인증 획득
 
(교육청소년과 김태희 228-3194)

 
수원시외국어마을이 학교단체 프로그램으로 운영하고 있는‘창의융합 프로그램-중등’이 ‘청소년수련활동 인증’을 획득했다.
 
‘청소년수련활동 인증제’란 국가나 지방자치단체, 개인, 법인, 단체 등이 실시하고자 하는 청소년 활동을 인증하고 인증수련활동에 참여한 청소년의 활동기록을 유지, 관리, 제공하는 국가인증제도이다.
 
수원시외국어마을은 우수한 강사진을 확보하고 수준 높은 프로그램과 안전한 교육환경을 제공하고 다양하고 지속적인 활동을 선보임으로써 인증기준을 통과했다.
 
수원시외국어마을 박진석 원장은 “창의융합 프로그램의 청소년수련활동 인증 획득을 통해 보다 안전하고 전문적인 청소년 대상의 교육 프로그램을 선보일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공신력 있는 국가 기관의 인증을 바탕으로 더욱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외국어교육 프로그램 운영으로 관내 학교와 학부모님들이 안심하고 학생들을 참여시킬 수 있는 교육기관이 되겠다”고 밝혔다.
 
수원시외국어마을 ‘창의융합 프로그램’은 자유학기제 시행에 따른 진로, 직업탐색 프로그램과 영어체험의 융합형 프로그램이다. 다양한 진로와 직업에 대한 영어토론 활동과 진로설계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 스스로가 진로를 탐색하며 영어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수원시외국어마을의 독창적 프로그램이다. 창의융합 프로그램은 올해 수원시 관내 35개교 총 5,600명이 신청, 학교와 학부모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수원시보건소, 청소년 결핵예방위한 이동검진 운영
 
(권선구보건소 손효은 228-6800)
 

수원시보건소가 관내 학생들의 결핵예방을 위해 휴부엑스선 이동검진을 연중 실시하고 있다.
 
수원시보건소에 따르면 국내 청소년 결핵발생률은 15세 이후부터 급증하는 추세로, 청소년 대상으로 결핵집중관리를 통한 결핵발병예방과 전파를 차단하는 실효성 있는 결핵관리가 필요하다. 특히, 학교 내 결핵 발생은 집단으로 발생되어 주의가 더 필요하다.
 
이에 수원시보건소는 결핵예방 및 조기발견을 위해 결핵 흉부엑스선 이동검진을 중·고등학교를 중심으로 연중 실시하고 있다. 또한 국가결핵관리에서 제외된 중학생 결핵검진도 예산을 들여 모든 중·고등학교 학생들의 결핵검진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실시한다.
 
아울러 초·중·고등학교의 경우 전염성 환자 외에 비전염성환자 발생 시에도 접촉자 대상 결핵검진(흉부엑스선검사)을 실시 하고있다.
 
이희옥 권선구보건소장은 “청소년 결핵예방교육으로 결핵 전파를 차단하고, 조기검진이 이루어 질수 있도록 관내 중·고등 학교에 관련공문과 교육자료를 배포하고 교육 및 홍보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수원시, 헌 안경 기부 퍼레이드 행사 개최
 
(자치행정과 윤현섭 228-2127)

 
수원시가 21일 시청 로비에서 헌 안경 기부퍼레이드 행사를 가졌다.
 
사단법인 휴먼비전, 수원시 및 경기도안경사협회 주관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국내·외 저소득 및 소외계층의 안전한 삶을 위해 헌 안경 기부문화 확산과 해외(저개발국가) 보급사업 추진을 위해 추진되었다.
 
행사에서는 시력보호 교육, 홍보영상이 상영, 헌 안경 기부, 시력측정, 상담, 안경부속품 교체, 안경테 교정 등이 무료로 실시되었으며, 300여명의 참여 속에 성황리에 종료되었다. 기부된 헌 안경은 수리를 통해 저개발국가(캄보디아, 미얀마 등)에 보급하게 된다.
 
행사에 앞서 실시된 기념식에서 수원 제2부시장 및 수원시의장의 축사와 더불어 박순영, 김은수 수원시의회의원이 (사)휴먼비전의 자문위원으로 위촉되었다.
 
이날 행사 이후에도 헌 안경을 기부할 수 있으며 관련 사항은 (사)휴먼비전(031-217-1001)에 문의하면 된다.

 
수원시, 풍수해 대비 침수지역 주변 사전점검
 
(재난관리과 임태우 228-2932)

 
수원시가 2015 재난대응 안전한국 훈련 및 제22회 방재의 날을 맞아 서호천 주변 정화활동과 평동 지역 침수 방지시설 점검을 실시했다.

서호천, 매산천의 외수범람 및 내수배제 불량으로 반복되는 평동 지역의 침수피해예방을 위해 실시한 이번 점검에는 수원시 지역 자율방재단, 평동 각 단체원, 지역주민, 공무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시는 장마철 하천 범람에 대비해 평동 펌프장에서부터 서둔동 주민센터까지 서호천 약 1.4㎞구간에 유수 흐름에 지장을 주는 쓰레기, 수목 등을 제거했다. 또, 평동 및 고색동에 설치돼 있는 침수방지시설 20개소를 직접방문해 모터(펌프)점검 및 정비를 통해 평동 및 고색동 지역의 침수 피해에 대비했다.
 
시 관계자는 “시와 주민이 함께 상습 침수지역 주변을 정비함으로써 재해로부터 피해를 최소화 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시민여러분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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