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언론보도

[수원시보도자료] 2015년 5월 15일 수원시 보도자료입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일 : 2015-05-19 00:00|조회수 : 4,438

본문

염태영 수원시장, “화성축성 이래 최대 사건...사명 완수하자”
-국방부 수원 군공항 이전건의서 '적정' 판정 환영-
 
(군공항이전과 송다겸 주무관 228-3386)

 
염태영 수원시장이 국방부의 수원 군 공항이전 건의서 평가에서 ‘적정’ 판정 결과에 대해 크게 환영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국방부는 민간전문가 22명으로 구성된 평가위원회를 구성해 수원시가 제출한 수원 군공항 이전건의서에 대한 평가를 실시한 결과를 14일 발표했다.

국방부는 종전부지 활용방안, 군 공항이전방안 및 이전주변지역 지원방안 등을 비롯해 재원조달 가능성 여부를 중점적으로 평가한 결과 총점 1000점 중 800점 이상을 획득해 ‘적정’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염 시장은 “수원시 주민들이 줄기차게 요구해온 수원 군공항 이전사업 본격화를 위한 첫 번째 관문을 통과했다”며 “크게 환영한다”고 밝혔다.

이어 염 시장은 “수원 군 공항이전사업은 정조의 화성 축성 이래 수원시 도시발전 역사상 가장 큰 사건”이라고 강조하고 “우리시대에 주어진 사명을 지혜롭게 완수해 후손에게 자랑스러운 도시를 물려주자”고 다짐했다.
 
또한 염 시장은 “군 공항 이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을 근거로 추진되는 최초의 군공항 이전사업”이라며 “우리나라 국방전략과 맞물린 국책사업을 추진한다는 막중한 책임감을 갖고 사명을 완수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염 시장은 “지역 간 갈등완화 계획수립 등을 비롯해 신규로 건설될 군공항 이전지역 주민들의 소득증대와 복리증진을 위한 세부 지원사업을 국방부와 함께 마련하겠다”며 차질 없는 준비를 약속했다.
 
한편, 국방부는 소음피해 정보와 작전운용 측면 등을 고려해 수원시의 이전 건의 타당성을 종합 검토 후 다음 달 초 최종결과가 발표되면 군공항 이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금년 하반기 예비이전후보지 선정을 시작으로 이전후보지 선정, 이전부지 선정계획 공고, 이전부지 선정 등의 절차로 진행되며, 이전부지는 주민투표로 최종 결정된다.
 
<수원시 수원 군 공항 이전 관련 추진 일지>
 
2013. 4. 3 수원시, 군공항 이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안) 수원시민 설명회 개최
2013. 4. 5 군 공항이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 제정
2013. 6. 10 수원시, 국토연구원 등 수원비행장이전 및 도시정책 연구 업무협약체결
2014. 2. 21 수원비행장 이전 건의에 대한 시민공청회 개최
2014. 3. 20 수원시, 수원 군공항 이전 건의서 국방부 제출
2014. 6. 10 수원시, 국방부, 공군본부 공동 협의체 구성 운영
2014. 11.17 수원시 군 공항 이전 지원 조례 제정
2015. 2. 24 수원시, 군공항이전과 조직 신설
2015. 5. 7 수원시, 수원군공항 이전 지원위원회 위원 위촉식
2015. 5. 14 수원시, 수원 군공항 이전 계획 최종 프리젠테이션 실시
2015. 5. 14 국방부, 수원 군공항 이전 계획 평가 ‘적정’ 판정 발표
 
수원시국제교류센터, 해외 자매학교 국제교류 지원
 
(수원시국제교류센터 홍지경 248-9394)

 
수원시국제교류센터(센터장 신윤범)가 해외 청소년들에게 수원시문화유산의 견학 기회를 제공해 수원시의 글로벌 도시 브랜드를 알리고 수원시 학교의 해외 자매학교 교류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센터는 15일 수원시 선행초등학교(교장 이석봉)와 뉴질랜드 블록하우스 베이 중학교의 교류 활성화를 위해 ‘수원 시티투어’프로그램을 전액 지원해 수원의 문화유산 체험 기회를 제공했다.
 
두 학교 학생들은 이날 수원시티투어를 통해 세계문화유산 수원화성 및 화성행궁 문화재 투어와 해우재 및 수원화성박물관 등 문화시설 견학 프로그램으로 수원의 역사와 문화를 직접 체험했다.
 
수원시 선행초등학교(교장 이석봉)는 지난 14일부터 3일간 뉴질랜드 오클랜드 공립학교 블록하우스 베이 중학교 학생과 인솔교사 21명을 초청해 국제교류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블록하우스 베이 중학교의 수원 방문교류는 지난 2013년부터 매년 추진돼 올해 3회째를 맞았다. 두 학교 학생들은 일대일 친구 맺기와 홈스테이 프로그램을 통해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선행초등학교 관계자는 “선행초 학생들이 뉴질랜드 학생들과 함께 세계문화유산 수원화성을 둘러보며 세계 속 우리 문화에 더욱 자부심을 가지게 되고 우리 문화를 바로 알리는데 도움이 되었다”고 전했다.
 
한편, 수원시국제교류센터는 수원시 천천중학교와 중국 지난시 천성중학교, 율전중학교와 중국 지난시 실험중학교와의 해외 교류를 지원한 바 있으며, 올해 10월 청명고등학교와 중국 지난 제7고등학교와의 국제교류활동도 지원할 계획이다.
 
수원시 농수산물도매시장, 우기대비 전기안전 점검 실시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사무소 이진영 228-2172)

 
수원시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사무소(소장 장성섭)는 우기철 대비 전기안전 확보를 위해 전기안전공사에 의뢰하여 15일, 18일 2일간 도매시장 내 전기설비에 대한 대대적인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1993년 준공된 수원시 농수산물도매시장은 시설 노후와 전기사용 급증에 따라 매년 2~3회의 크고 작은 전기화재가 발생되는 등 노후 시장의 취약점이 나타났다. 하지만 2014년 8월 전기안전공사에 전기안전 점검을 의뢰해 점검 지적사항에 대한 개선하기 시작한 이후 현재까지 단 한차례의 전기관련 화재가 발생하지 않았다.
 
이번 안전점검은 전기안전공사 점검반 23명이 2일에 걸쳐 시장 내 저압 설비(110V~380V)를 대상으로, 도매시장 5개법인(수산 2개, 청과 3개)이 위탁·관리하는 전기설비와 수원시가 관리하는 공용부 전기설비를 점검한다.
 
점검 후 장마철 이전에 지적사항에 대한 보수를 완료해 전기 안전사고를 예방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사무소는 2014년 8월 전기안전 점검결과를 기준으로 접지 보강공사, 불량 차단기 교체 등을 완료한바 있으며,
향후, 매년 또는 격년 주기로 지속적인 안전점검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염태영 수원시장, 대평고에서 수원학 특강
 
(교육청소년과 조행석 228-3198)

 
염태영 수원시장은 15일 스승의 날을 맞아 대평고등학교 시청각실에서 대평고 학생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꿈과 미래를 여는 수원학 특강’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이날 강연에서 염 시장은 계획도시 수원의 탄생, 효원의 도시 수원, 세계최초 생태교통 수원, 수원시 광복70주년 기념사업, 인간미 넘치는 인문학 도시 수원 등 수원학의 전반적인 내용을 설명했다. 또 ‘수원사랑 염태영’이란 주제로 본인의 성장과정과 시장으로서의 삶을 소개했다.
 
염 시장은 강의를 통해 장애인으로 태어나 불굴의 의지로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획득하고 가스펠 가수로도 유명한 레나마리아를 소개하면서 “우리 학생들도 역경과 시련에 꿈을 포기하지 말고 도전하기 바란다. 여러분이 도전하는 꿈에 수원시가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수원시, 유기농 쌀 생산지 수확 체험 지원
 
(생명산업과 박시연 228-3316)

 
수원시가 15일 광교 유기농 쌀을 공급 받고 있는 남창초등학교의 4, 5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친환경 생산지 수확 및 목장 체험’을 실시했다.
 
시는 지역내에서 생산되는 광교 유기농 쌀을 관내 특성화학교 및 특수학교 5개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4월부터 공급해 주고 있다.
 
이번 체험활동은 농촌자원을 활용한 현장교육을 통해 지역 내 농산물의 우수성과 친환경농업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학생들은 금곡동 성주농장에서 유기농 딸기 수확을 체험하고 하광교동 석호농장에서 산나물에 대해 학습했다. 또, 시골 야외밥상에 각종 유기농 나물 음식 체험, 건우목장에서 치즈와 아이스크림 만들기 등을 체험했다.
 
시 관계자는 “친환경 쌀 공급을 통해 학교급식의 안전성을 높이고, 지속적은 농촌 현장 교육으로 친환경농업의 중요성와 학교급식의 신뢰도를 높여나가겠다”고 말했다.
 
수원시, 안전관련 부서장 대상 CCTV 모니터링 현장 체험
 
(도시안전통합센터 전병구 228-3307)

 
수원시는 4월 15일 부터 5월 15일 까지 5주간 매주 안전관련 부서장을 대상으로 시민의 안전지킴이 역할을 하고 있는 방범CCTV의 운영실태 확인과 상황실 현장체험을 실시했다.
 
시는 매주 4명씩 모두 20명의 안전관련 부서장을 대상으로 수원시 도시안전통합센터 통합관제상황실에서 상황실 현장체험을 실시했다.
 
관련 부서장들은 수원시 전역에 설치된 방범CCTV에서 획득한 영상을 상황실 현장 근무자들과 함께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며 야간 영상의 선명도, CCTV 정상 작동 여부 등을 점검했다. 또, 관내 안전취약지역은 어딘지, 보안등 추가 설치가 필요한 곳은 어딘지 면밀히 살펴보았다.
 
체험에 참여한 부서장들은 모니터링 요원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수원시는 단위면적 당 CCTV대수가 전국에서 가장 많은 만큼 1인당 모니터링 대수가 많아 어려움은 있지만 수원의 안전한 치안환경 조성을 위해 더욱 분발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사건․사고 발생 시 지역 주민의 안전을 지키는 것은 물론 사고 예방에 큰 기여를 하는 곳이 통합관제센터”라며 “시민들의 안전의식 함양에 도움을 줄 수 있는 CCTV통합관제상황실 현장체험을 적극 활용했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수원시, 공직자 폭력예방 교육 실시
 
(여성정책과 주은미 228-2992)

 
수원시(시장 염태영)는 15일 시청 대강당에서 수원시 공직자를 대상으로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정폭력 및 성희롱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는 성희롱예방 교육과 함께 가정폭력예방 연극 공연이 열렸다.
 
성희롱 예방교육은 성희롱 예방 지침과 고충처리 절차 안내를 통해 성희롱 사건 발생 시 피해자 보호와 공정한 처리의 중요성에 대해 설명했다. 또, 성희롱은 건전한 직장 분위기를 훼손하고 공직의 신뢰를 떨어뜨릴 수 있어,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함을 강조했다.
 
가정폭력예방 연극은 가정폭력의 실례를 통해 가해자의 입장에서 바라본 폭력의 원인, 피해자의 심경, 폭력이 자녀에게 끼치는 영향 등을 실감나게 보여줬다. 또한 치유와 해결점을 알려주고 행복한 가정의 방향을 제시했다.
 
교육에 참석한 직원들은 강의식 교육이 아닌 연극교육이 참신했으며, 연극을 통해 자신의 언행을 돌아보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고 전했다. 또한 작은 폭력에도 관심을 가지고 안전하고 행복한 사회를 만드는데 공직자가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한편, 수원시는 매년 전 직원을 대상으로 가정폭력, 성폭력, 성희롱, 성매매 예방교육을 각각 실시하고 있다.
 
수원여성리더회, 저소득 한부모가족 후원
 
(여성정책과 유은해 228-2498)

 
수원여성리더회(회장 김미선)는 15일 지역 내 생활이 어려운 가정을 위해 써달라며 식품, 생필품 세트 등 후원물품을 기증했다.
 
기증 된 물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 한부모가구 1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날 수원여성리더회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앞으로도 소외된 계층에 많은 관심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
 
김미선 수원여성리더회 회장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자녀양육을 위해 애쓰며 열심히 생활하는 저소득 한부모가구에 작은 보탬이라도 되길 바란다”며, 지금까지 사회복지시설 자원봉사 및 후원과 소외계층을 돕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온 만큼 지역사회에 대한 봉사활동을 활발히 전개하며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수원여성리더회는 수원시가 선도적 여성리더 양성을 위해 운영한 수원여성지도자대학의 수료생들로 이뤄져있다.
 
 
수원청소년희망등대센터 개관식 개최
-진학세미나 및 상담, 직업체험 행사로 큰 호응-
 
(교육청소년과 서주석 228-2147)

 
수원시(시장 염태영)가 관내 청소년들에게 진로진학 정보를 제공하고 직업체험을 지원하기 위해 설립한 수원청소년희망등대센터가 15일 개관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수원시가 설립하고 수원시청소년육성재단(이사장 홍성관)이 운영하는 수원청소년희망등대센터는 청소년들이 자신의 적성에 맞는 진로를 찾는데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고, 진로상담 및 직업체험을 통해 스스로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2016년부터 본격적으로 시행되는 자유학기제에 발맞춰 올해 200여 개의 직업체험처를 발굴, 제공하고 9월부터는 청소년들이 지역 내 다양한 직종의 직업 현장을 방문해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날 수원청소년문화센터 온누리아트홀에서 열린 개관식에는 염태영 수원시장을 비롯한 내·외빈과 학생 및 학부모 500여명이 참석해 희망등대센터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
 
염태영 시장은 축사에서 “청소년은 지역사회의 미래”임을 강조하며 “청소년의 교육과 진로설계에 대한 지역사회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개관식에 이어 ‘우리아이 로드맵 그리기’라는 주제로 진학세미나가 진행됐다. 세미나는 참석한 학부모와 학생들에 맞춰 고입 학습전략과 지원전략, 대학입시의 오해와 진실에 관한 내용으로 구성돼 관심을 모았다.
 
이와 함께 사전에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한 학부모를 대상으로는 수원시진로진학상담교사협의회 소속의 현직 진학상담교사에 의한 1대1 맞춤형 진학상담도 진행됐다.
 
또, 수원청소년문화센터 야외광장에서는 ‘수원청소년 희망스토리’라는 주제로 직업체험 행사가 열렸다. 소방서와 보건소, 군인, 경찰, 바리스타, 특수분장사 등 37개 기관 및 업체가 참여해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스승의 날을 맞아 수원시 관내 많은 학교가 단축수업을 시행한 가운데 13시부터 진행된 행사에는 2천여 명의 중고등학생이 몰려 개인의 흥미에 따라 메이크업 아티스트, 가죽공예, 바리스타 등 다양한 직업을 자유롭게 체험했다. 이날 체험에 참가한 학생들은 “워터 소믈리에, 에코 디자이너 같은 이전에 알지 못했던 이색적인 직업이 많아 흥미로웠다”고 입을 모았다.
 
희망등대센터는 앞으로 지속적으로 직업체험처를 발굴해 청소년의 직업체험을 지원하며 온·오프라인 진로상담, 1:1 맞춤형 진학상담 등 수원 청소년들의 희망찬 미래 설계를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자세한 정보는 수원청소년희망등대센터 공식 홈페이지(www.swcareer.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수원시종합자원봉사센터, 자원봉사 나눔문화확산 업무협약
 
(자치행정과 노규욱 228-2143)

 
수원시종합자원봉사센터와 수원시 육아종합지원센터가 15일 수원시종합자원봉사센터에서 자원봉사 활성화 및 수원시실버인력뱅크에서 운영하는 사회공헌활동 참여를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자원봉사 문화 확산과 사회공헌활동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 저변확대를 위한 홍보와 교류, 공익활동 등 다방면에서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수원시종합자원봉사센터 강명석 상임이사는 “오늘 맺은 협약을 계기로 지역사회 자원봉사 문화 확산과 더불어 수원 지역사회 영유아들의 인권보호의 계기 확립, 사회공헌활동지원사업 참여를 통한 일자리 창출로 연계 될 수 있을 것이다”며 적극적 지원을 약속하였다
 
또한, 수원시 육아종합지원센터 한은숙 센터장은 “수원 지역사회 영유아 이용시설 관계자들이 자원봉사활동에 적극적 참여를 홍보하여 자원봉사 문화확산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위로